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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주변 경관조명 설치
평택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주변 경관조명 설치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 항만을 주제로 한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하고 점등을 시작했다.
만호 사거리에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마린센터 삼지공원 총 3개소에 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빛 연출을 통해 시민 및 방문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빛의 공간을 마련했다.
저녁만 되면 적막하고 어두운 도시로 변해버리는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연출함으로써 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안전한 이미지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볼거리가 취약한 서부지역에 이러한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여름밤의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평택항 홍보는 물론 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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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상생협력 다짐
수원시·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상생협력 다짐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석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지난 27일 서울대 수원캠퍼스 창업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염태영 시장은 “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가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서울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하 학장은 “구 수원캠퍼스의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리모델링해 수원시민,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수원시와 상생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관계자들은 수원캠퍼스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과 이석하 학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수원캠퍼스를 둘러봤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2003년 관악캠퍼스로 이전했다. 수원캠퍼스 내 경기도 소유부지는 경기상상캠퍼스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대 소유부지에는 창업보육센터 6개동, 도서관 1개동, 박물관 1개동 등 총 24개 건물이 있는데, 9개 건물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지는 권선구 수인로 166에 있다. 총 부지면적은 11만 7317㎡이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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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기념 ‘Let’s DMZ’ 개최
도,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기념 ‘Let’s DMZ’ 개최
[충청뉴스큐]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남북평화’에 대한 경기도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Let’s DMZ’ 행사가 9월 한 달 동안 고양, 연천, 김포 등 경기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
‘Let’s DMZ’는 DMZ 포럼 Live DMZ DMZ 페스타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 브랜드다.
정동채 ‘Let’s DMZ’ 조직위원장과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브리핑을 열고 ‘Let’s DMZ’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역할을 해야 한다는 이재명 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9.19 평화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Let’s DMZ’ 행사를 개최한다”라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DMZ의 평화적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Let’s DMZ’ 행사의 추진과정과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이화영 부지사는 “‘Let’s DMZ’는 ‘DMZ 포럼’, ‘DMZ 페스타’, ‘Live DMZ’,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브랜드로 DMZ에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모든 행사를 아우르는 이름이다”라며 “문장에 함축된 무한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해 경기도 DMZ 관련 대표 축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뒤 행사를 차례로 소개했다.
먼저, ‘DMZ 포럼’은 남북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방안에 관한 ‘국제적 담론’ 형성을 위해 마련된 ‘학술행사’로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DMZ, 냉전의 유산에서 평화의 상징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 판티킴푹 베트남 인권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미국 사회운동가가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정인 외교안보특보, 조셉윤 전 미국 대북특별대표 등이 참여하는 3개 특별세션과 경기연구원이 준비한 6개 테마에 관한 12개 기획세션이 진행되어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도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남북 평화협력과 DMZ의 평화적 활용에 관한 실행 가능한 아젠더를 도출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반영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포럼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둘째로 ‘Live DMZ’는 다음달 21 토요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음악 공연행사다.
이날 공연에는 아스트로, 모모랜드 등 아이돌 그룹과 김종서, 이은미 등 유명 뮤지션의 축하공연과 함께 평화와 DMZ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객과 한마음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이번 ‘Live DMZ’ 행사가 음악을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의미와 재미를 함께 찾을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
셋째로 ‘DMZ 페스타’는 DMZ의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전시행사’로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DMZ 평화 생태 관광 등 4개 테마의 주제관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역사, 음식, 생태, 평화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특히 황교익 맛칼럼리스트와 심영순 요리연구가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이북음식 푸드토크쇼’는 북한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으로 남북정상회담 만찬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도는 파주, 김포에서 평화염원 걷기행사, DMZ 사진·미술 전시회 및 소공연 등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본 행사에 앞서 9월초 광명, 양평에서 ‘찾아가는 DMZ’ 행사를 개최해 메인행사기간 전 사전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넷째로 ‘ART DMZ’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예술행사’로 이달 말 연천군 장남통일바라기 축제장과 9월 초 김포시 아트빌리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평화를 염원하는 유명작가들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아티스트들의 거리공연과 평화작품을 완성해가는 애니메이션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축제 활성화와 Let’s DMZ’ 행사의 분위기를 한껏 달굴 계획이다.
또한, ‘Let’s DMZ’ 의 주요 4개행사 뿐만아니라,
Let’s DMZ 브랜드를 공유하는 다양한 축제행사들이 경기북부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음달 22일 일요일,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PEACE MAKER CONCERT에서는 그리스 대작곡가 미키스 테오도라키스가 한반도 평화를 기도하는 헌정곡을 한국 최초로 공연하며, 마라이 파란투리의 내한공연과 노찾사, 정태춘 등 유명 뮤지션의 합동 공연도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경기 통일한마당, 경기아트페스벌 등의 행사들도 Let’s DMZ 행사기간 전후로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영 부지사는 “이번 행사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염원을 모으고, DMZ의 평화적 가치를 전 세계로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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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3기 신입단원 모집
포스터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3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주민등록지가 안양이면서 관내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 6학년생이면 응시 가능하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다.
합창단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 기간 안에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이 있는 안양아트센터 합창단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9월 25일 실시된다.
안양시는 9월 27일 오후 안양시홈페이지와 개별통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실로 문의할 것이 요구된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단원이 되면 연주복이 제공되고 매년 여름과 겨울 음악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중학교 진학 후 인재육성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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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창립 10주년 특별공연 “음악극 파랑새” 개최
포스터
[충청뉴스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안양아트센터에서 창립 10주년 특별공연 시민과 함께 하는 “음악극 파랑새”를 개최한다.
우리에게 동화로 친숙한 ‵파랑새′는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희곡 작품으로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 있다′라는 주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원작 내용은 가난한 남매 틸틸과 미틸이 어느 날 자신들에게 찾아온 요술쟁이 할머니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여행을 떠나 우여곡절을 겪는 모험이야기 이지만, 이번 공연은 오세혁 작가의 손을 거쳐 원작과는 다르게 현대 버전으로 재창작되었고 이대웅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원작과 다른 점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관극 요소가 될 것이다.
아울러 지난 7월 13일 안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여 선발된 시민배우 19명과 기성배우 5명이 참여하고 브라보 오케스트라 40여 명과 가족합창단 30 여명이 특별출연하는 대규모의 무대로 안양시민들에게 선사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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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 ‘2019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새기술보급평가회
[충청뉴스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와 시범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2019년 새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에는 시범사업 농가, 학습단체 및 독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약 작용기구 및 PLS 교육을 시작으로 신기술 시범사업 홍보 및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영농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종합평가회의 평가 대상은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근권파리 친환경 방제기술 보급 시범, 포도 신품종 보급 시범, 곤충체험 농장 활성화 기술보급 시범 등 총 38개 사업으로 65개소에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어진 현장 순회평가에서는 장안면 독정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단지 및 팔탄면 해창리 화훼 근권파리 친환경 방제 기술 보급 시범단지 등을 방문하여 신기술 시범요인에 대한 효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는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시범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확산시키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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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폐터널 내 불법 방치폐기물 1,500톤 행정 조치 명령
폐기물 적치 현장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봉담읍 왕림리 산51-8번지 폐터널 내에 방치된 불법 폐기물에 대해 행정 조치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0일 해당 현장을 확인한 후 한달 만에 신속하게 행정명령을 내렸다.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던 폐터널은 구 KTX 노선의 일부로 시공 중 안정성 문제로 폐쇄된 후 원 소유주에게 환매돼 임대 중인 상태다. 사유지이고 외부에 노출되지 않아 지난 방치폐기물 전수조사 당시 발견되지 않았다.
해당 폐기물의 양은 약 1,500톤으로 추정되며 폐합성수지 등 혼합 폐기물이다.
시는 폐기물 처리 의무자가 조속한 시일 내 폐기물 처리를 완료하도록 지도하고 지연 시 행정집행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폐기물 불법 투기 및 방치 행위 감시에 큰 도움이 된다”며, “화성시가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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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급여 지원 문턱 낮춘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를 선정할 때 적용하는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은 기초생활보장 급여를 신청한 가구뿐만 아니라 그 가구에 속해 있는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 소득·재산을 함께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의료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을 완화한다. 부양의무자의 일반재산, 금융재산, 자동차, 기타 재산의 소득환산율을 월 4.17%에서 월 2.08%로 낮춘다.
이는 기존 소득환산율과 비교하면 재산기준이 50% 가량 낮아진 것이다. 예를 들어 재산이 1억 7600 만 원인 부양의무자 가구는 기존 166만 원에서 83만 원으로 기준이 낮아진다.
수원시는 재산기준 초과로 탈락했던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부양의무자 재산기준 완화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한 바 있다.
기초생활보장 급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하고, ‘사회보장급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콜센터나 거주지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운오 수원시 사회복지과장은 “부양의무자 재산기준이 완화되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시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면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5년 7월, 2018년 10월에 각각 교육급여와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을 폐지한 바 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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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하려면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
이재헌 변호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갭투자’로 다가구 주택을 매입해 임대하고, 대출이자가 밀리자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부동산 거래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공인중개사는 중개 대상물을 확인하고, 설명서상 실제권리 관계 또는 공시되지 않는 물건 권리에 관해 정확하게 작성해야 한다. 또 계약 체결 전 임대인에게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임차 기간에 자료를 요청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꼼꼼하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수원시는 27일 수원컨벤센센터 컨벤션홀에서 ‘2019년 개업공인중개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열고, 개업공인중개사들에게 부동산 거래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방법을 설명했다.
개업공인중개사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중개 사고 예방 실무 및 판례의 흐름’, ‘풍수적 지리 가치를 반영한 부동산 중개’를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은 부동산 중개업 발전 유공자 4명에게 감사패를, 모범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헌 변호사는 “중개 사고를 예방하려면, 처음 보는 사람과 계약할 때는 정말 본인이 맞는지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며 “또 임대차가 존속 중인 부동산 인수 조건으로 매매할 때는 보증금에 대한 가압류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라”고 강조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공인중개사들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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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에게 화령전 보물지정 경사 아뢴다
‘수원 화령전’ 전경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수원 화령전의 운한각·복도각·이안청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기념행사를 연다.
오는 29일 오후 6시 운한각 앞마당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는 고유제와 축하연희로 진행된다. 고유제는 국가나 마을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종묘나 사직, 조상의 사당에 알리는 유교식 제의다.
고유제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이 주관하는 전향축례, 제관취위 등으로 진행된다. 정조대왕의 어진을 모신 화령전 운한각에서 제관들이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한다. 경사를 정조대왕에게 아뢰는 것이다.
축하연희는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 운한각과 어우러지는 궁중 음악과 무용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시민 누구나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화령전 앞마당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도 실시간 중계돼 운한각 밖에서도 볼 수 있다.
8월 29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5호로 지정되는 ‘운한각’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정전이고, ‘이안청’은 어진을 임시로 봉안하기 위해 만든 건물이다. ‘복도각’은 운한각과 이안청을 연결해주는 공간이다.
1801년에 건립된 화령전은 19세기 왕실 건축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운한각·복도각·이안청의 ㄷ자형 배치 구조는 조선 후기 합리적인 궁궐 공간 구성으로 화령전에서만 볼 수 있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보물 지정을 계기로 문화재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화령전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