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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13: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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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방학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 운영
평택시, 여름방학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 운영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보건소 및 교육청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200여명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운영 장소를 보건소 및 원평·팽성 청소년문화의집 등으로 나눠 순회·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는 2015년도부터 시작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청소년 시기는 친구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은 또래 학생들의 금연효과를 높이고 금연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양성 된 금연 서포터즈 학생들의 학교 내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및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사업 확산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 등을 펼치며 금연 환경조성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그린스쿨 & 금연서포터즈 양성 캠프와 청소년 전용금연클리닉 상담 등은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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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경찰서와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구축’ 업무 협약
평택시, 평택경찰서와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협의체 구축’ 업무 협약
[충청뉴스큐] 평택보건소는 지난 8일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평택시의 정신건강증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호 평택보건소장과 평택경찰서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정신건강증진 협력,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 응급상황 대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구축, 현장대처 능력 제고, 응급입원·행정입원의 협력대처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고유 등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이다.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은 “응급상황 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양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력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와 정신질환자들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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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럼 벽우당
벽우당 자선문화콘서트
[충청뉴스큐] 지난 달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포럼 벽우당 의 찾아가는 자선문화콘서트가 평택시 포승읍 홍원7리 151번지 사랑의교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우 시설인, 사랑의 집 에서 열렸다.
단지, 노력봉사나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일반 행사가 아닌, 장애우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지낼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시설청소 및 장애우 목욕 도움봉사를 마치고 난 후 열린 이 작은 음악회는 이성혜님의 구성으로, 채미경님의 자작시 낭송, 홍성범님의 오카리나 연주, 하모니아의 통키타 연주와 노래, 이정원님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곽도연님의 트롯트 노래까지 여느 음악회에 못 지 않게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져서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공연 후에는 남융희님이 후원해 주신 맛있는 점심식사가 이어졌다. 이 특별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문화포럼 벽우당이 사랑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벽우당 이사님들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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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포럼, 제 5기 한국-몽골 문화교류 체험행사를 갖다.
한몽포럼 에서는 몽골의 ‘나담’ 축제기간에 맞춰 한국-몽골의 문화교류 체험행사를 가졌다.
[충청뉴스큐] 한몽포럼 에서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의 ‘나담’ 축제기간에 맞춰 한국-몽골의 문화교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는 2015년 이후 매년 여름에 한몽포럼 한국측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하고, 매년 겨울에 몽골측 회원들이 상호 교환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총 9명이 참가한 올해에는 특히,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홉스골 호수와 국립공원 테를지에서의 숙박으로 몽골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졌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담’ 축제에서의 말달리기 경주 관람 후에, 활쏘기 체험행사를 가졌고, 전통적으로 각 도, 시, 읍, 면, 동에서 설치한 게르 에서 전통적인 몽골의 잔치음식을 대접받는 경험도 했다.
울란바트르시 ‘뭉크사이칸’ 문화국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향후 평택시와의 문화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몽골민주당 ‘막나이’ 사무국장의 점심초청으로 한몽간 문화교류와 우호친선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착하는 첫 날에는 한몽포럼 몽골회원들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이 있었으며, 돌아오는 날 저녁에는 한국회원들이 준비한 송별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의를 다지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로 소주와 보드카를 섞어 마시는 행사를 가졌다.
홉스골 호수,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현지 주민들과 한국의 막걸리와 몽골의 마유주를 혼합한 ‘한몽합주’를 시음하고, 오카리나와 하모니카의 연주를 통해 한국인, 몽골인이 함께 어루어지는 작은 문화 한마당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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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거버넌스 출범식
평택복지재단
[충청뉴스큐] 평택복지재단이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도출 및 현안논의를 위해 상시 소통하는 민·관 협의구조인 ‘평택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20일 오후 2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평택복지거버넌스는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7개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거버넌스 대표위원회, 실무위원회,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되어 복지현안공유, 시설,단체간의 협업회의, 포럼 등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복지거버넌스는 지난 3월부터 출범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차례 회의진행을 통해 구성체계 및 사업내용이 결정되었으며 50만 평택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위해 시민, 복지종사자, 공무원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정책을 도출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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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폭염상황 대처 중, 태풍 9호, 10호 북상 주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도내에 8개 시·군이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9호, 10호 태풍이 북상 중이다.
전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여 협업부서와 함께 폭염대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북상 중인 태풍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며 대처할 계획이다.
이들은 모두 중형급의 강한 태풍이고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이또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9호 태풍 ‘레끼마’는 중국 상하이를 관통한 뒤 중국 연안 해상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10호 태풍 ‘크로사’는 일본 열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두 태풍의 상호작용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 여부에 따라 진로와 강도가 바뀔 수 있어서 전북도는 태풍진로와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를 유지하면서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에 대한 긴장감을 갖고 대비하되 현재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50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1명이 발생한 만큼 폭염에도 방심하지 않고 마을방송, 농어촌 예찰 강화, 살수차 운행, 얼음비치 등 각종 대책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한다고 한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도민들께서도 폭염과 태풍예보에 모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폭염기간 낮 시간에 논·밭일이나 무리한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할 때에는 반드시 양산과 물병을 준비하는 등 폭염에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며, 태풍특보가 발효되면 강풍과 호우에 대비하여 되도록 하천·해안가 등 위험지역 출입과 외출을 자제하여 주고,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사전대피해야 하며, 저지대는 침수에 대비하고 집중호우 시 하천 둔치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은 사전 이동주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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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실시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승강기 사고 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 제고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6월 14일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실시한 훈련을 시작으로 4개 시·군 9개 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정지되어 이용객이 엘리베이터 내 갇히는 상황을 연출해 이용객들이 비상통화 버튼을 누르고 승강기 고유번호를 알리면 119 구조대와 승강기 전문기술자가 신속히 출동하여 구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사고 발생에서부터 상황인지 및 접수, 출동, 구조 활동에 이르기까지 실제 상황처럼 실시했다.
또한 참석자 모두가 훈련상황을 참관하도록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실제 승강기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요령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이 끝나면 지역주민, 관리주체, 소속 직원 등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수칙과 이용방법, 승강기 사고사례 및 사고·고장 대응요령 등에 대한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특히 오는 25일부터 26일 2일간 전주시 6개 지역에서 실시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전국 시범훈련으로 최초 민간단체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훈련을 통하여 승강기 사고 고장 시 신속한 구조는 관리주체나 유지관리자 등 현장 관계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렸다.
전라북도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이번에 실시한 합동훈련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이용 문화가 정착되고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대처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승강기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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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안군 합동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9일 진안군과 함께 운일암반일암 노적교 인근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현장점검을 통한 물놀이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전북도, 진안군, 진안 119안전센터, 안전보안관,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는 물놀이 지역 주변에 설치된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시설물 관리상태와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근무실태 등을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 홍보물을 배포했다.
점검결과 발견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토록 지시하였으며 향후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의 지속적인 예찰 및 수시점검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방문객들의 수난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
이에 앞서 도는 지난 6월부터 8월말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말에도 상황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본격적으로 여름휴가 진행되는 8월 15일까지는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여 공무원, 안전관리요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관리제 운영을 통해 물놀이 안전취약지역을 중점관리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참석한 전북도 관계자는 “해수욕장 등에 비해 하천, 강, 계곡은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더 취약하다”며 “안전요원 배치 등 법적 요건을 잘 갖추고 있는지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끊임없는 순찰과 계도활동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도내 계곡, 하천 등 물놀이 대상지역을 전수조사하여 물놀이 관리지역을 10개 시군에 104개소, 위험구역은 8개 시군에 32개소를 지정·운영중에 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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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일본 수출규제 긴급 점검회의 개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9일 오후2시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한 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정부가 지난 8월2일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배제 결정하고 7일 “수출무역관리령”개정안을 공포하여 수출규제 시행에 앞서 산업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선 도 7개부서와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그간 일본 수출규제 관련해서 산업별 영향 및 대응상황 점검과 중앙부처 정책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또한, 지난 8월5일 정부에서 발표한‘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발표에 대하여 도차원의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도내 기업이 수출규제 연구개발사업으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핵심 R&D과제 발굴 및 국가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소재·부품·장비 산업경쟁력 강화사업 공모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하반기 일본과의 교류가 전면 보류된 상태에서 이후 상황과 시기 등 추이에 따라 한일교류 사업에 대해 재검토하며,
관광분야에서는 일본관광객 유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도 관광자원 및 여행상품 홍보 등을 강화하여 일본여행 계획을 변경한 국내관광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을 밝혔다.
나석훈 일자리경제국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위기상황을 도와 유관기관, 기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면서 “중앙부처 및 관련산업의 동향을 서로 공유하며, 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애로를 청취하여 지원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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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청년활동수당 청년생생카드 발급대상자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라북도
[충청뉴스큐] 전북도는 9일 오후 3시 도청 공연장에서 2019년 전북형 청년활동수당 ‘청년생생카드’ 발급대상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생생카드’는 청년활동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신개념 바우처형 카드로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1년 동안 매달 3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제휴카드 사용내역에서 청년활동 품목에 대해 포인트 차감 후 현금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의 부정사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도내에서 사용해야만 환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명한 예산집행과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최근 유사한 사업에 확산되는 지원방식이다.
이번 ‘청년생생카드’ 오리엔테이션은 지난달 31일 확정한 사업대상자 439명이 필수로 참석해야하는 교육이다. 전북형 청년활동수당인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 사업공고 이후 7월 2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595명을 접수 받아 439명을 최종 선정하여 7월 31일 발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청년생생카드 사용 방법, 시스템 사용법, 청년활동 계획서 작성법 등을 설명하고, 전라북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타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수당과 몇 가지 차이점을 두고 있다.
먼저 사업대상에 차이가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 청년수당은 대학졸업 후 2년이 넘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월 50만원을 지원한다. 그러나 전라북도는 중소제조업, 농업, 문화예술 분야 1년 이상 종사하는 취업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1년간 월 30만원을 지원한다.
두 번째로 사업의 목표설정이 다르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장기 미취업자의 취업의지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반면 전북도는 농업, 문화예술, 중소제조업에 종사하는 저소득 청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세 번째로 서울시 청년수당과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미취업자 구직활동지원금과 비교해서 전북의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1년 동안 36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지원액이 많고 기간이 길어 보다 장기적인 관리를 목표로 구성된 사업이다.
특히, 구직자들이 주로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미취업자 구직활동 지원금 대부분이 주로 수도권에서 사용될 수밖에 없어 지역경제 순환효과와 수도권으로의 이탈현상에는 부정적이다.
이런 점에서 전라북도에 정착하고자 하는 농업, 문화예술, 중소제조업 종사 저소득 청년들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북도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상당히 특징적으로 보여진다.
한편,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구직수당, 취업패키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도 기초 지자체에서는 전주, 군산, 익산에서 월 30~50만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전라북도에서는 미취업자 취업지원을 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사업 등으로 1,200여개 청년일자리 창출과 취업초기 청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내일채움공제 지원 및 청년생생카드 정착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하지 도지사는 “경제적인 이유로 활동이 위축되거나 전북을 떠나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용기를 잃지 말라는 응원하고 싶다”며 “우리지역 청년들에게 탄탄한 뿌리가 되도록 우리 도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이날 한 참석자는 “많지 않은 월급으로 자기개발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는데, 전라북도가 청년들에게 미래를 생각할 여유를 선물한 것 같다”며 “적은 급여에도 부모님 곁을 지키고 싶어 고향을 떠나지 못한 것이 후회될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잘한 결정 같다”고 말했다. 이 사업을 계기로 우리도 청년들이 좀 더 생생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