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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지출 ‘부담’… 2030청년 자기진단 효도점수 ‘56점’
경기도
[충청뉴스큐] 2030 청년들은 자신의 효도점수를 ‘56점’으로 평가하며 어버이날 등 기념일에 대해 경제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회원 6,369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9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6.1%가 어버이날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유로는 ‘선물과 용돈 등 경제적 지출’, ‘선물과 인사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 등을 꼽았다.
‘자신의 효도점수를 평가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23%가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하, 20.9%가 50점, 16.3%가 60점 등으로 응답해 평균 56점을 기록, 비교적 낮은 점수로 진단했다.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8%는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이유로 ‘생활이 바빠서’라고 답해 현실적인 어려움을 드러냈다.
가정의 달 기념일 적당한 평균지출액에 대한 설문에는 49.4%가 ‘10~20만원’, 34.8%가 ‘20~30만원’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어버이날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에는 44.5%가 ‘가족여행’을, 41.2%가 ‘부모님과 함께 식사 또는 외식’을 꼽았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월 8일부터 잡아바 홈페이지에 가정의 달 기념 특집 테마관 ‘구해죠 잡아바즈’를 오픈한다. 테마관에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기초연금 등 각종 생활지원정책과 신중년을 위한 구직·교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보가 담길 예정이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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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G마크 전용관 ‘가정의 달 특판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전용관’에서 ‘사랑이 보이는 5월, 우리가족에게 경기농식품 G마크’ 홍보 특판전을 실시한다.
[충청뉴스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농협 하나로마트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전용관’에서 ‘사랑이 보이는 5월, 우리가족에게 경기농식품 G마크’ 홍보 특판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카네이션 미니화분 증정, 현장 참여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 첫 날인 8일 G마크 농식품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카네이션 미니화분을 50명에게 선착순 지급하며, 식혜, 오미자주스 등 다양한 우리 음료 시음과 떡 시식 및 일부 떡류 품목 할인을 수시로 진행한다.
아울러 G마크 현장참여 게임을 통해 경기농식품, 생활용품 등을 지급하는 소소한 경품행사를 진행,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서재형 유통진흥원장은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전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농식품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가족 밥상을 차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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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공예문화산업’ 진흥 총력 …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2019 공예주간’ 행사를 상호협력 개최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7일 ‘2019 공예주간’ 행사를 상호협력 개최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공예문화산업 진흥 및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2019 공예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각 지역의 우수한 공예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이 다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도자재단은 ‘2019 공예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천세라피아에서 ‘도자 빚는 도시 담기’를 주제로 기획전시, 도예인 참여행사, 흙놀이 한마당, 광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 3개 기관에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예주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등 행사의 공동홍보 및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행사의 내실화 및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협력 관계가 구축되어 3개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자 및 공예분야 행사가 더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자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 - 도자 빚는 도시 담기’ 행사는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이천세라피아 일대에서 개최된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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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보장, 투자자문컨설팅 소비자피해 작년보다 3배 늘어
1분기 경기도 소비자상담 접수현황
[충청뉴스큐] 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 소비자피해가 크게 증가한 품목은 투자자문컨설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연령에 걸쳐 피해가 많은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였다.
8일 경기도가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동안 경기도민의 전체 소비자상담 접수는 5만7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2,236건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가장 많은 소비자상담이 접수된 품목은 1,688건이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피해였다. 헬스장과 관련한 소비자피해는 30대에서 가장 많았고, 20대에서도 피해다발 품목 1위로 나타나 20~30대 젊은 층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소비자 A씨는 헬스와 필라테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6개월 회원 가입을 했지만 한 달 만에 필라테스 이용이 폐지되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 그러나 헬스장에서는 대표자가 변경됐다며 해지처리를 지연, 소비자 상담을 신청했다.
두 번째는 이동전화서비스로 전체 1,365건의 소비자피해 상담이 접수됐다. 이동전화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는 40대에서 1위로 나타났으며, 모든 연령층에서도 3위 안에 포함될 만큼 전 연령에 걸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B씨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요금이 할인된다는 말을 듣고 아이폰을 신청했으나 이후 할부기간과 부가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지 못했다며 계약취소를 요청했다. 그러나 휴대폰 매장에서는 아이폰은 신청 취소가 안 된다며 이를 거부, 소비자 상담을 요청했다.
지난해 보다 상담 증가가 두드러진 품목은 투자자문컨설팅으로 791건의 소비자상담이 접수돼 지난해 같은 기간 249건보다 3배 이상 증가를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60대에서 피해다발 품목 1위로 나타나, 중장년과 고령자 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자문컨설팅 계약은 주로 전화권유로 이루어지는데 주식정보를 제공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수 백 만원에 회원가입을 유도하고, 투자 손해가 발생해도 별도의 보호장치가 없다. 계약해지를 요구하면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환불을 거부당해 회비만 손해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헬스장 이용계약이나, 이동전화서비스, 투자자문컨설팅 계약을 체결할 때는 판매자의 구두 상 약속만 믿고 계약하면 위험요인이 많다”면서 “관련 자료를 요구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내용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상담이 가장 많은 시는 고양시, 수원시, 성남시, 용인시 순이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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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사에서 ‘1회용컵, 용기, 비닐봉투, 플라스틱빨대’ 사용 못한다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청 청사 내에서 1회용컵, 1회용용기,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 등 ‘4대 1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경기도는 오는 2021년까지 공공부문 폐기물 발생량 30% 감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계획’에 앞장서고자 이달부터 청사 내에서 ‘4대 1회용품’의 사용을 제한하고, 다회용품이나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청사 내에서는 1회용컵이나 용기 대신 머그컵이나 다회용 식기, 비닐봉투 대신 종이박스나 장바구니,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를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도는 사무실 및 회의실 등 업무공간에서 1회용컵 등의 사용을 제한하는 한편 외부인이 참여하는 회의 개최 시에도 개인 다회용컵이나 텀블러를 지참하도록 사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내 매점에서의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며, 배달 음식 이용 시 다회용 식기를 사용하는 음식점을 이용해야 한다.
특히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사용 제한을 추진하되 음료 특성 상 빨대가 반드시 필요한 음료에 한해서는 한시적으로 빨대 사용을 허용하고 대체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도는 이달까지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를 진행한 뒤 다음달부터 본격 시행하고, 향후 시군 및 공공기관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대규모점포, 슈퍼마켓, 제과점의 1회용 비닐 사용과 커피전문점의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등에 대한 집중적인 계도 단속을 실시하는 등 ‘업종별 민관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1회용품 다량 사용 업종별 맞춤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도민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1회용품을 자발적으로 저감하는 환경우수업소에 대한 홍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가 올 상반기 중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도 의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임양선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문화를 정착하고자 ‘4대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실천하기로 했다”라며 “조금 불편하겠지만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98.2kg으로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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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생명 구할 ‘골든타임’ 사수하라 ‥북부청사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의 안전을 위해 직원들의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의정부소방서와의 협조로 도 북부청사 민원업무 최 일선에 있는 청원경찰, 보안요원, 민원실, 북카페 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 북부청사 및 경기평화광장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사용법을 위주로 이뤄졌다.
특히 경기평화광장의 경우 올해부터 ‘경기도民평화마켓’ 등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도민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이물질 제거법, 자동제세동기사용법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 순으로 이어졌다.
정상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최초 목적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함을 일깨움은 물론, 심폐소생술 교육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청원경찰, 광장축제 관리요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존율을 90%까지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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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무지개 상담실’ 문을 두드리세요
‘다문화가족 무지개 상담실’ 홍보물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다문화가족 무지개 상담실’을 운영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는다.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무지개 상담실은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문을 연다.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들에게는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통변역지도사, 사례관리사 등 전문 상담 인력이 상담 대상자가 생애 주기별·정착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해준다. 또 결혼이민자 연령과 자녀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공적 서비스나 민간 자원을 연계해준다.
위기 가정에는 원스톱 행정으로 사회복지 급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무지개 상담실을 다문화가족의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그들의 정착을 돕겠다”며 “많은 다문화가족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 다문화가족의 가구원은 2만 3439명이다. 귀화자 5263명, 결혼이민자 4313명, 한국인 배우자 5973명 등이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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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수원시민’
제18회 수원시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홍보물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만석공원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념행사를 연다.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수원시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02년에 지정한 날이다. 매년 5월 14일을 전후에 전국 지자체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수원시는 이날 행사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전통떡·웰빙 고추장·핸드드립 커피 등 만들어볼 수 있는 ‘식품 안전 체험관’과 위생·식품 안전용품 등이 전시되는 ‘위생안전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우수 브랜드관’에서는 수원을 대표하는 안전 먹거리인 수원막걸리, 수원임금님빵, 수원시 농산물, 전통떡 등을 맛볼 수 있다.
‘식품안전 골든벨’ 행사도 열린다. 개인별·가족별로 나눠 진행되는 식품안전 골든벨에서는 식품안전정보·상식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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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 “어르신 덕에 우리사회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
염태영 시장이 영화 상영 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충청뉴스큐] 영화 ‘칠곡 가시나들’을 관람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어르신들이 열심히 살아주신 덕분에 우리사회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원시가 지난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연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에 참석해 ‘칠곡 가시나들’을 관람한 염태영 시장은 “어르신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면서 “영화에 출연한 어르신들처럼, 나이가 들어도 좋은 날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께서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죽어야지’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제는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행복하게 살아가시면서 세상을 더 많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가 지난 1월 시작한 ‘영화로 보는 감성 키워드 산책’은 공직자들이 영화를 감상하고, 의견을 나누며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인성과 감성을 높이는 교육이다.
수원시는 이날 교육에 수원제일평생학교에 다니는 어르신, 팔달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등을 초청했다. 수원제일평생학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 교육 등을 하는 기관이다.
‘칠곡 가시나들’은 평균 나이 86세 할머니들이 생애 처음으로 한글을 배우며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한글을 익힌 할머니들은 시를 쓰고, 아들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편지를 쓰기도 한다.
염태영 시장은 “어르신이 글을 배워서 아들에게 쓴 편지를 쓰는 모습,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자랑하는 모습 등 한 장면 한 장면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장은 “어르신들이 지금보다 더 당당하게, 더 즐겁게 살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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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원시민 흡연율, 9년 전보다 6%P 하락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민 5명 중 1명이 흡연을 하지만, 흡연율은 하락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보건소가 발표한 ‘2018년 수원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수원시민 흡연율은 20.8%로 전년보다 0.8%P 상승했다. 2009년 26.8%였던 흡연율은 2013년 22.7%, 2018년 20.8%로 하락세다. 지난해 흡연율은 2009년보다 6%P 떨어졌다.
남성 흡연율도 2009년 49.4%, 2013년 42.4%, 2018년 38.9%로 9년 동안 10% 가까이 떨어졌다. 2018년 수원시민 흡연율은 전국 평균보다 0.5%P 낮고, 남성 흡연율은 전국 평균보다 0.4%P 낮았다.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됐던 2015년 44.5%에 달했던 금연 시도율은 2018년 27.3%로 하락했다. 금연시도율 높았던 2015년의 흡연율과 2018년 흡연율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금연시도율과 흡연율은 상관관계가 적은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국가법정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관련 기초자료를 수집해 체계적인 건강지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원시 보건소는 2018년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3644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했다.
건강조사 요원이 집을 방문해 응답자의 흡연·음주·운동·비만·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과 건강 행태를 대면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 의료계획’ 수립·평가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자신을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시민 비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비만율은 2013년 22.9%에서 2018년 30.8%로 7.9%P 높아졌다. 비만율이 30%를 넘어선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3~44%를 오가던 ‘걷기 실천율’은 2018년 49.1%로 높아졌다. 이는 전년보다 5.8%P 상승한 수치다.
2018년 기준으로 ‘스트레스 인지율’은 27.7%, ‘우울감 경험률’은 6.6%였다. 또 ‘혈압수치 인지율’은 44%, ‘혈당수치 인지율’은 18%, ‘연간 보건기관 이용률’은 18.8%였다.
수원시 보건소는 7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2018년 수원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회’를 열고, 건강조사 결과를 알렸다. 수원시 주요지표는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분석했다.
수원시보건소는 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지표 개선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맞춤형 건강정책 등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수집한 자료는 시민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수원시 보건사업의 방향을 잡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지역보건 의료계획과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해 반영해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