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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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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기 옛길 역사문화탐방 콘텐츠 활성화 주제로 논문 공모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019 경기도 역사문화탐방로 논문 공모전’을 연다. 주제는 파주시 등 도내 13개 시·군을 관통하는 경기 옛길의 문화, 역사적 특징과 관련된 콘텐츠 활성화 방안 등이다.
역사학, 지리학, 사회학, 문화콘텐츠학, 문화인류학 등 관련 학부 재학생과 석·박사 과정 재학생 이상은 청년 부문에, 지역학 연구자 또는 관련 학과를 졸업한 일반인은 일반부문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14일까지 이메일로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24일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연구자는 해당 연구를 진행한 뒤, 10월 말까지 최종 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제출된 논문 중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3편을 선정할 예정으로 최우수 논문 작성자는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들 연구자에게는 향후 경기도 옛길 연구 자문과 탐방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지며 선정된 논문은 경기도 옛길 학술토론회 자료집에 수록된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학부생부터 일반 지역학 연구자까지 신진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연계 학문 분야 사이의 교류를 증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청년연구자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지역학 연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옛길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에 언급된 6대로를 바탕으로 조성된 길이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차례로 개통되어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관통하고 있다. 선조들이 걷던 옛 길을 기반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우리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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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인기 다육식물 ‘세덤’ 2품종 추가 개발
루비퍼피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육식물 ‘세덤’의 신품종 ‘루비퍼피’와 ’루비파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세덤 신품종 ‘루비퍼피’는 도란형의 잎에 백분이 발생하고 잎끝과 가장자리에 적갈색이 착색돼 관상가치가 높다. 이 무늬색은 햇빛을 많이 받고 일교차가 적당한 봄, 가을철에 더욱 짙게 물들어 다육식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다.
‘루비파인’은 황녹색 잎 끝은 회적색으로 물들고, 잎이 짧고 줄기가 옆으로 늘어지는 콤팩트한 형태이다. 또 분지수가 많아 번식이 용이해 소비자가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다육식물 육종연구 기관인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작목개발 및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세덤 신품종 육성연구를 수행, 루비퍼피와 루비파인 외 루비틴트 등 등 3품종을 개발했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세덤은 소형 다육식물로 라틴어 ‘sedeo’에서 유래됐으며, 세계적으로 북반구의 열대와 온대지역에 400여종 이상이 분포한다.
세덤은 국내 다육식물 시장의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돌나물, 기린초, 꿩의 비름 등 18여종이 국내에 자생하고 있다.
세덤속 식물은 직립, 로제트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재배관리가 용이해 분화용으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또 건조하거나 추운 환경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벽면녹화, 옥상녹화 등 조경용으로도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특히 일본에서는 조경용으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다육식물로 수출용으로도 유망하다.
이상덕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장은 “세덤 신품종 개발로 다육식물의 수출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국내외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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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연말까지 건설공사장 화재예방 위해 용접작업장 수시 안전감찰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건설현장 용접작업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2월까지 도내 31개 시·군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용접작업 안전관리 이행실태 감찰을 실시한다. 이번 감찰은 올해 착공에 들어갔거나 건축허가 또는 사업계획승인 대상인 약 1만9천여 개 공사장 중 표본을 추출해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도는 화기작업에 따른 인근 가연성 물품에 대한 방호 조치 및 소화기구 비치 여부, 용접불티 비산방지 덮개, 용접방화포 설치 등 불꽃, 불티 비산방지 조치여부, 건축연면적 1만5,000㎡이상 건설공사장의 화재감시자 지정 및 화재위험작업 장소 배치여부 등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도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행위도 감찰할 계획이다.
송재환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건설현장 용접화재는 조금만 주의하면 막을 수 있는데도 대형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면서 “용접작업 시 화재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홍보와 감찰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1,024건이며, 이 가운데 37%에 달하는 379건이 용접작업 시 부주의가 원인이었다. 2018년 4월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사장에서는 용접으로 인한 화재 때문에 약 239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올해 3월에도 용인 롯데몰 공사장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9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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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무단 데크 설치 … 도 특사경, 공유수면 불법점유행위 6건 적발
공유수면에 무단으로 데크를 설치한 모습
[충청뉴스큐]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바닷가에 건축용 토지를 조성하거나, 원상회복 명령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는 등 불법으로 공유수면을 사용한 사람들이 경기도 수사망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24일부터 30일까지 안산, 화성, 시흥, 김포 4개시 바닷가에서 불법 공유수면 매립이나 불법 사용행태를 수사한 결과 5명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허가 없이 공유수면을 무단 점용·사용한 행위 2건, 원상회복 명령에도 불구하고 처리기한까지 이행하지 않은 행위 4건 등이다.
주요 위반사례를 보면 화성시에서는 A씨가 펜션을 신축·분양하기 위해 토지를 조성하면서 본인 토지와 함께 인근 바닷가 공유수면을 무단으로 점용해 옹벽을 쌓고 성토한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화성시의 또 다른 곳에서도 본인 소유의 토지에 해안데크를 설치하면서 인근 공유수면도 점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안산시에서는 B씨 등 4명이 원상회복 명령을 받은 주거용 컨테이너를 계속 사용해 적발됐다. 이들은 공유수면에 컨테이너를 놓고 식당 등으로 사용하다 안산시로부터 원상회복 명령을 받았었다.
경기도 특사경은 이들 5명을 형사입건하고, 해당 공유수면을 관리하고 있는 시·군에 통보해 원상회복 조치했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공유수면임을 알면서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무분별하게 연안을 훼손하고 국유재산을 사유화하려는 비양심적인 행위자들이 이번에 적발됐다”면서 “불법적인 사익추구는 분야에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지속적으로 수사 하겠다”고 말했다.
공유수면은 바다, 바닷가, 하천, 호수 등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국가 소유의 물길이나, 물과 인접한 토지를 말한다. 관광이나 여가활동의 주요공간으로가치가 높아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현장관리가 어렵고 불법행위가 이뤄지면 원상회복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2018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여년 간 경기도에서만 불법 공유수면 이용 사례가 13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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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의 항해 ‘2019 경기국제보트쇼’ 어떻게 즐길까
경기도북부
[충청뉴스큐] 아시아 3대 보트쇼이자 명실상부 국가대표 해양레저 축제 ‘2019 경기국제보트쇼’가 9일 김포 아라마리나와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경기도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들을 소개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해상·야외 전시장을 통해 약 80여척의 실물 국내외 보트 및 요트 등을 전시한다. 보트쇼 기간 동안 해상전시해설사를 배치, 사전 예약 인원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전문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특히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중고보트는 실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탑승의 기회를 제공하며 전시특가 가격으로 현장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베링65, 프린세스 67 등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초대형 요트가 해상에 전시돼 거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현장접수를 통해 요트 세일링 체험, 파워요트 투어 등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카약이나 수상자전거, 범퍼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 기구를 평소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울러 입문자나 마니아를 대상으로 접·이안, 세일링, 엔진관리 등을 실습해보는 ‘스마트한 보트 오너되기’ 강좌도 진행한다.
고양 킨텍스에서도 아라마리나 못지않은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제1전시장 5홀에 마련된 이벤트체험존에서는 FUN보트 체험, 카약/보트 체험, SUP 체험, SUP 피봇턴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수상레저용품 전문회사 우성아이비가 최신 워터 스프츠룩 패션을 선보이는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 명품 참다랑어 대뱃살 해체쇼, SUP 요가 & 필라테스 시연 등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터운 해양레저 마니아층을 보유한 최운정 프로와 함께하는 사인회, 박철훈 디자이너의 ‘슈퍼요트 디자인’ 강연, 고려개성 1100주년 기념항해 토크콘서트, KIBS 포럼, 표연봉 스키퍼의 나의 요트 여행기 등 해양레저분야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강연 및 컨퍼런스 행사도 놓칠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생존수영 체험 및 시연, 잎새뜨기 수영 강연 등 평소 배워보기 힘든 수상분야 생존술을 배워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해양레저 마니아들의 필수 장비중 하나인 ‘보트 트레일러’를 주차해보는 ‘보트 트레일러 챌린지’도 추천하는 행사다.
보트쇼 기간 동안 킨텍스와 아라마리나 두 전시장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무료로 운행한다. 9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0~11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2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2019 경기국제보트쇼는 오는 12일까지 열리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단, 폐막일인 12일에는 4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입장료는 5천원으로, 만 20세 미만,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군인, 홈페이지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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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변화로 택배 노동자 노동의 질↑‥도 북부청사 ‘무인택배함’
경기도 북부청사 무인택배함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설치된 무인택배함이 택배 노동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택배 노동자들의 노동강도 경감과 청사 보안유지 강화를 목적으로 설치된 무인택배함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동안 북부청사 내 택배 배송은 택배 노동자들이 청사 내 각 사무실을 돌며 개인에게 전달해 주는 방식이었다. 그로인해 청사 보안은 물론, 택배 노동자들의 청사 내 체류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1분 1초가 급한 이들의 업무 효율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어왔다.
현재 청사에는 매일 6~7개의 택배회사에서 평균 40~50여개의 택배가 배송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북부청은 보안문제 해결 및 택배노동자들의 노동강도 경감을 위해 4월 초부터 1층 별관 앞에 무인택배함 50개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한 달간 운영해본 결과 택배노동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H 택배회사 노동자 A씨는 “무인택배함 설치 초기에는 잦은 문의전화 등으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어느 정도 정착되어 이전보다 수월하게 업무를 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W택배회사 노동자 B씨는 “청사가 넓고 복잡해 이전에는 물건 2~3개를 배송하는데도 20분 이상 소요되었는데 무인택배함이 생긴 이후로는 사무실을 해맬 필요가 없어 시간이 5분 이하로 줄어들었다”며 “어려운 여건에 있는 택배노동자들을 배려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균형발전기획실 소속 직원 C씨는 “무인택배함까지 택배를 찾으러 가야 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긴 하지만 개인 사생활이 보호되는 측면도 있고, 내 작은 수고로 택배노동자분들의 업무가 많이 줄어든다고 하니 기분 좋게 택배함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용소감을 밝혔다.
도 행정관리담당관 관계자는 “민선 7기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행정의 가장 단순하고 작은 부분에서부터 이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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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홀몸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 돕는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와 SK청솔노인복지관은 9일 장안구보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치매예방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장안구보건소는 SK청솔노인복지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펼친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치매 조기검진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치매 증상을 보이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검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장안구 치매안심센터에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장안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진단검사·치료 등을 제공한다.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SK청솔노인복지관 관계자와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관련 정보교육 등을 제공한다.
장안구보건소는 ‘수원형 치매사업 모형’ 개발을 담당하게 될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도 구성했다.
9일 장안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첫발을 뗀 ‘장안구치매지역사회협의체’는 ‘수원형 치매사업 모형’을 개발·구축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협의체는 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수원중부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 수원시의회, SK청솔·밤밭노인복지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병원, 수원시통합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가족교실의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장안구보건소는 동 행정복지센터와도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혜경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장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확대 시행하고, 어르신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올바르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들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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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업·대학 이어주는 만남의 장 열렸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9일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르네상스홀에서 ‘2019년 수원청년 UP 클라우드’ 두 번째 만남을 열고, 청년·기업·대학의 교류·협력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수원청년UP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원하는 정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수원청년 200여 명과 시 소재 중소기업 20곳,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허제 N15 공동대표의 청춘 강연과 ‘청년 잇다’, ‘기업 잇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에서 창업가의 삶이란?’을 주제로 강연한 허제 N15 공동대표는 “이미 미국에서는 ‘누구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돕는 메이커 스페이스의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창의성이 어느 때보다 빛나는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은 청년들의 권리이니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청년 잇다’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청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직접 소개하는 10분 브리핑 ‘나도 간다’가 진행됐다. 강신욱 청년창업가와 이한주 Hult Prize 수상자가 참여했다.
강신욱 청년창업가는 “그동안 3D 애니메이션 분야에 열중하면서 살다보니 ‘오덕후’라는 재밌는 별명도 생겼다”면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분야에 집중하고, 지속해서 노력하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3D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기업 잇다’ 프로그램에서는 천세철 ㈜파트너스앤코 대표이사와 안효복 ㈜다인시스 대표이사가 참여해 기업의 비전과 원하는 인재상을 설명했다.
안효복 대표이사는 자신의 실제 창업 경험을 전하며, 창업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창업보육센터, 정부 지원 및 산학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2021년에 개관하는 ‘청년혁신융복합센터’ 공간 구성에 대한 생각을 수원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원탁토론’과 청년들의 기회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란자 수원시 청년정책관은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리고, 청년창업가와 기업관계자는 회사·제품을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대학과 협력해 수원청년들의 지속 가능한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디지털엠파이어Ⅱ협의회’. ‘경희대·성균관대·아주대 LINC+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1년에 네 차례 ‘청년 UP 클라우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세 번째 만남은 7월 11일 권선구 수원시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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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교육사업, 시민이 우선순위 정했다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8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원시민 100인 원탁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제2차 수원시 환경교육 계획’에 반영할 환경교육 사업 가운데 21개 신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시민 투표로 정했다.
투표 결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환경교육, 수원환경교육네트워크 협력사업 확대, 지역 환경교육 단체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대상 생활환경 교육, 1인 가구를 위한 소확행 환경교육 등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사업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지난 8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함께 만드는 선언문 함께 뽑는 환경교육 계획’을 주제로 ‘수원시민 100인 원탁회의’를 열고, ‘제2차 수원시 환경교육 계획’에 반영할 환경교육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또 ‘환경교육 친화도시 수원선언문’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들었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환경교육 친화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2차 수원시 환경교육 계획은 3대 목표, 5대 추진전략, 6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3년 동안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초·중·고 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해 63개 세부사업 중 아직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21개 신규 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투표로 정했다.
수원시는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사업예산을 편성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탁회의 참가자들은 환경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시민단체·행정·교육기관별 역할도 의논했다. 이날 나온 의견은 ‘환경교육 친화도시 수원선언문’ 작성에 반영된다. 환경교육 친화도시 수원선언문은 6월 8일 수원평생교육학습관에서 열리는 ‘제7회 수원환경교육한마당’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회의를 주재한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원탁토론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은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제2차 수원시환경교육계획과 환경교육 친화도시 수원선언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교육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원탁토론에 앞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우리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강정묵 이클레이한국사무소 팀장이 강사로 나섰다.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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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100대 약속·희망사업, 89개 정상 추진 중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 ‘민선 7기 100대 약속·희망 사업’ 중 완료되거나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97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월 말 현재 100대 약속·희망 사업 중 8개 사업이 완료됐고, 89개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약속 추진율은 31.5%, 미착수 사업은 3개다.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 첫 번째 평가보고회’를 열고,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비전으로 민선 7기 100대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해왔다. 약속 사업 77건, 희망 사업 23건이었다.
드론·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 비정규직 노동복지 향상·지원강화, 수원유스호스텔 건립, 시민주권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8개 사업이 완료됐다.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92개 사업 중 75% 이상 추진된 사업이 1개, 50% 이상 15개, 25% 이상 21개, 25% 미만 55개였다.
좋은시정위원회는 23개 사업을 ‘매우 우수’, 43개 사업을 ‘우수’로 평가했다. ‘보통’ 25개, ‘미흡’ 8개, ‘매우 미흡’ 1개였다.
‘수원특례시 추진’, ‘치매안심 선도도시 조성’, ‘수인선 상부 주민편익시설 조성’, ‘비정규직 노동복지 향상·지원강화’ 등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미착수 사업 중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초등학교 돌봄교실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은 2019년 본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시작하지 못했다.
좋은시정위원회는 시민 참여, 평가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공약평가단’ 평가도 진행했다. 공개모집을 거쳐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공약평가단 362명은 5개 분야 77개 약속 사업을 평가했다. 24개 사업이 ‘우수’, 53개 사업이 ‘보통’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가 201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설립한 좋은시정위원회는 수원시 거버넌스를 상징하는 협치 기구다. 시정 전반을 조사·연구해 정책과제를 개발하고, 시정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또 시민과의 약속 이행 여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하고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백운석 제2부시장 등 수원시 공직자와 김흥식 좋은시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했다.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