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 3.1운동 애국지사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해
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 3.1운동 애국지사의 공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모습
[충청뉴스큐] 경기도의회 유영호 의원이 지난 19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내 애국지사를 직접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대한독립과 민족의 단결을 위해 이천 지역에서 학생운동 등의 활동을 하신 박기하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애국심과 국가에 대한 헌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애국지사의 공로를 기리고자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유 의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이 여생동안 충분한 보살핌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경기도 차원에서 밝혀지지 않은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평소 3.1운동 및 용인 수지구에서 열렸던 3.29. 머내만세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역 내 역사를 연구하는 머내여지도팀과 협력해 지역 내 애국지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그동안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지원받지 못 하던 15명의 애국지사를 발굴해 이들이 올해 3월 1일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오는 3월 30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지역에서 역사적인 머내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표지석 제막 및 만세길 행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2019-03-20
-
안양시,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최우수 기관에
안양시
[충청뉴스큐] 안양시가 ‘2018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분야 6년 연속 선정된 쾌거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에 있어 연말에 집중되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집행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집행목표 84%의 3.7% 상회한“87.7%”의 예산을 집행해 전국 기초단체 중 가장 탁월했다.
이로 인해 시는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시는 이로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 2018년도까지 6년 연속 지방재정 집행 분야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금년에도 불확실한 대외경제 여건의 영향으로 국내 경제는 물론 지역경제도 크게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상반기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0
-
수원시,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 전문가 양성한다
수원시
[충청뉴스큐] 수원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 지역특화 복지사업 등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민관 협의체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역주민이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실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지역사회의 이해, 주민의 인권과 공동체, 지역사회분권·자치, 주민자치회와 동협의체의 관계, 리더쉽과 회의운영, 복지사각지대 발굴·자원개발, 지역복지 의제 발굴, 동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등이다.
시 관계자는 “양성과정을 수료한 코디네이터들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제적인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
수원시 광교회, 3.1운동 등 기념물 건립 기부금 전달
수원시 광교회 관계자들이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뉴스큐] 수원시 광교회는 지난 15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물 건립’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에는 수원시청, 수원도시공사에 재직 중인 수원농생명고등학교 동문 48명이 동참했다.
윤재근 수원시 광교회장은 “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시민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기념물이 건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자취를 기념하는 상징물을 시민참여를 바탕으로 건립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03-20
-
지자체 최초 남북 평화정책 자문기구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출범
경기도
[충청뉴스큐]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 남북평화정책 자문기구인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가 20일 공식 출범했다.
이종석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0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위한 대비에 앞장서고자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남북평화정책 지원 자문기구인 ‘경기도 평화정책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게 됐다”라며 “위원회가 본격 운영되면 경기도 평화정책이 내실화되는 것은 물론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남북평화협력 사업 추진이 가능해져 이재명 도지사의 평화로드맵을 한층 구체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남북화해 분위기와 평화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도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책 하나하나의 자문과 검증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의 중심지로서 상생 번영의 길을 앞장서 열어나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경기도 평화정책 자문위원회’는 한반도 평화기반 조성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의견 수렴을 위해 경기도지사 직속으로 설치되는 자문기구로 정치, 행정, 경제, 법률, 언론, 학계, 민간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체계적인 자문을 위해 위촉직 위원수를 30명으로 구성했으며, 당연직 은 이화영 평화부지사와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등 2명으로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 구성을 보면 이화영 평화부지사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후덕 국회의원, 지난 2007년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등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성사시켰던 이용득 국회의원, 김현 더불어민주당 제3사무부총장 등이 ‘정치’ 분야 전문가로 위촉됐다.
이와 함께 장현국 평화경제특별위원장과 정승현 도의원이 경기도의회에서 합류했으며,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정근식 서울대 교수, 박현선 이화여대 교수 등이 ‘남북관계’ 전문가 라인을 구성했다.
아울러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 실장,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국제관계’ 자문 역할을 맡게 됐으며,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부소장, 민경태 북한연구학회 이사가 ‘경제 협력’ 분야를 담당한다.
민간단체 전문가로는 최완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 김정수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 등이 위촉됐으며, 김현경 MBC 통일방송추진단장과 이인희 법무법인 원 변호사는 각각 언론 및 법률 분야 자문을 책임지게 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평화협력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통일경제특구 추진에 관한 사항, 동북아 정세에 따른 평화협력 관련 추진 방향에 관한 사항, DMZ의 보존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그 밖에 도지사가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도지사에게 자문함으로써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필요할 경우 사전조사나 연구를 진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브리핑에 이어 이날 오후 3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는 평화정책자문위원 위촉식과 첫 회의가 열렸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평화협력사업 및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논의안건에 대한 자문이 진행됐다.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에서 경기도가 새로운 역사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며, 평화정책자문위원회에서 경기도에 평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2019-03-20
-
만안구,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안양시 만안구가 20일부터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충청뉴스큐] 안양시 만안구가 20일부터 찾아가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차량의 배출가스 상태를 파악해 정비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금년 11월까지 공용주차장, 아파트단지, 업체 등을 직접 찾아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점검을 원하는 만안구 관내 아파트단지, 업체 등은 만안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무료점검에 적극 참여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안구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번 달 대형공용주차장 10개소에 공회전 금지 현수막을 부착했다. 오는 5∼9월에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일반 시민 대상으로 무료점검을 실시하면서 공회전금지 홍보 주차안내판을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급출발 · 급가속 · 급정지 안하기 등 친환경운전 방법 등 미세먼지를 줄이는 실천방안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2019-03-20
-
평택시, 국가안전대진단 다중이용업소 관련단체 간담회 개최
평택시는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국어린이집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업중앙회, 관내 예식업소 종사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초청해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2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한국어린이집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유흥업중앙회, 관내 예식업소 종사자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초청해 국가안전대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추진 배경과 자율안전점검표 및 점검사항을 업소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종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평택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 하나하나가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전 방위적인 시민 참여를 통해 안전점검의 신뢰도를 높이고, 평택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3-20
-
평택시, 희창물산과 평택배 수출관련 상생협약 체결
평택시는 2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에서 평택시·희창물산·평택과수농협 간 ‘평택 배 수출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2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에서 평택시·희창물산·평택과수농협 간 ‘평택 배 수출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항 현황 청취 후 정장선 평택시장,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 신현성 평택과수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으며, LG전자 평택캠퍼스 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평택투어를 진행했다.
협약에서는 평택배 수출과 관련 해외 마케팅사업에 대해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희창물산은 평택 배 수출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평택과수농협은 배 품질 및 물량 등이 수출에 저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고려해 평택배 수출확대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평택시가 독일, 영국, 싱가포르, 미국 등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온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지난해 11월 초부터 희창물산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갖고 미국 내 H마트에 수출을 협의 하는 등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쌀, 배, 토마토 등 우리지역 농산물 10여 품목을 수출하고 있으나, 앞으로 희창물산과 해외마케팅, 수출국가 개척 및 방안, 가격 등의 상호 협력의 계기가 되어 품목 및 평택배 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배의 수출이 증가해 과수농가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수출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평택농업의 패러다임을 완성하고 농업인의 소득 및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0
-
‘경기도 도랑실태조사 및 복원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 도랑 실태 조사 및 복원계획 수립 공청회’가 20일 오후 2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됐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는 환경단체 및 관계공무원,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랑복원을 위한 정부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한강유역환경청의 안내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안대희 경기환경녹색지원센터 교수가 ‘경기도 도랑실태조사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데 이어 양재석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이 도랑살리기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과 참가자 전체가 함께하는 ‘종합토론’이 연이어 펼쳐졌다.
강중호 경기도 수질정책과장은 “이번 공청회는 도랑 실태 조사를 알리고 복원계획 수립에 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물길의 발원지인 도랑 복원 및 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물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경기, 강원, 충청도 등을 포함한 한강수계 전체의 도랑은 약 72,300여개로 추정되고 있으나, 도내 도랑에 대한 조사 자료는 전무한 상태다.
이에 도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도랑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복원하고자 지난해 3월 ‘경기도 도랑 복원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 8월 ‘경기도 도랑 실태조사 및 복원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내 전체 도랑 분포 실태를 조사하고, 복원·관리가 시급한 도랑을 선정, 오는 2020년부터 도랑복원 사업이 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할 추진할 방침이다.
2019-03-20
-
이재명, 쌍용차 정상화 지원 약속 지켜. 경기도 공용차 27대 쌍용차 구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 공용차량 27대를 쌍용자동차에서 구매했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정일권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양경석·서현옥·오명근 경기도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구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이 지사는 지난해 8월 쌍용차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19년 경기도가 구매하는 공용차량 50대 가운데 27대를 쌍용차에서 우선 구매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9억 4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RV10대, 승합차 5대, 화물차 12대등 총 27대의 공용차량을 쌍용자동차로부터 구매했으며, 이날 27대 모두를 인도받았다. 이들 차량은 경기도청은 물론 경기도 북부청사, 소방재난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11개 기관에 분산돼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현재 592대의 공용차량이 있으며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모두 59대다. 도는 이번 구매로 쌍용자동차 보유대수가 86대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이날 “쌍용차가 10여 년간의 고생 끝에 정상화에 이르게 됐는데 대한민국의 기업과 노사가 어떻게 상생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구매를 계기로 쌍용차가 노사화합을 계속 이어가면서 환경에 좋은 차 많이 만들고 국민에게도 사랑받는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쌍용차는 지난해 노사간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10년간 이어져 온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짓고 현재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오늘 구매한 차량이 행복카셰어 차량으로 활용되는 만큼 쌍용차도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경기도 공용차량을 도민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2016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정일권 쌍용차 노동조합위원장은 “쌍용자동차 우선 구매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사업의 하나”라고 평가하며 “경기도 발전에 쌍용자동차가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힘을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는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