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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개별공시지가 및 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수원시 장안구,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수원시장안구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 장안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토지의 가격산정 결과를 확인하고 적정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열람 대상은 총 2만6984필지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와 개별토지의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가격에 대해 검증을 완료했으며 열람 가격은 장안구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가능하다.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장안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표준지 선정 및 토지 특성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기준이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께서는 열람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시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장안구 세무과 재산과표팀 수원시 장안구, 개별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수원시 장안구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접수한다.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으로 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서 가능하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개별주택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고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h에 제출하면 된다.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의 특성 및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형평성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결과를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 예정이며 오는 4월 30일에 결정 공시된다.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부탁드린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활동과 지역복지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 연계 및 협력사업추진 위기가구 발생 시 현장대응 및 지원체계 연계 취약계층 발굴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와 자원발굴 협력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복지사업과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성영신 율천동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가 있는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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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 중동 사태 기업 애로 상담 창구 개설
안양산업진흥원,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 개설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산업진흥원은 최근 중동 지역 분쟁 심화로 인한 유가 및 물가 변동, 수출입 물류 차질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진흥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본원 2층에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변화에 따른 관내 수출입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진흥원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 피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중동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전화 및 문자 발송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유관 기관자료 등을 활용해 피해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상담 및 조사 항목은 중동 수출입 중단 수출대금 결제 지연 물류비 상승 등 기업 피해 접수 위기 대응 컨설팅 관련 지원사업비 조기 집행 수출 및 물류 애로사항 지원 연계 등 기업 경영 안정 지원이다.첫 기업애로 상담으로 진흥원은 유비씨 조규종 대표의 사례를 소개했다.조 대표는 '중동사태 대응 기업애로 상담창구'에서 최근 일련의 중동위기로 인해 대기업 해외공장에서 주문하기로 한 40억원 상당의 제품 발주가 무기한 연기되는 등 막대한 간접피해가 예상되어 적극적인 자금지원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최근 중동 지역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관내 기업의 수출 및 경영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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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2026년 '동행' 동호회 모집…도민 생활문화 활성화
[충청뉴스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생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생활문화동호회 '동행'을 모집한다.경기상상캠퍼스는 경기도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생활문화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현재 총 169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등록되어 있으며 지난해 약 580회의 공간 대관을 지원하는 등 경기도민의 안정적인 생활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해 왔다.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생활예술, 생활기술, 생활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생활문화동호회를 신규 모집한다.생활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3명 이상의 경기도민으로 구성된 동호회라면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단, 상업적 목적이 있거나 종교 정치 관련 단체, 협회 등 대규모 단체는 신청이 제한된다.등록된 생활문화동호회에는 다양한 활동 지원이 제공된다.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내 전용 활동 공간 총 5곳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호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경기상상캠퍼스 관계자는 "생활문화동호회 '동행'은 경기도민이 일상 속에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상상캠퍼스에서 다양한 동호회가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동호회는 지지씨멤버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2026년 경기상상캠퍼스 생활문화동호회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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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4월 6일까지
안양시, 다음달 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열람 대상은 안양시 전체 토지 중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3만3764필지다.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안양시청 도시계획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확인과 인근 토지 및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공시한다.이와 함께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상담 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을 희망하는 경우 만안구 민원봉사과나 동안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제출을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시는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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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 고교생, 안양서 특별한 8박 9일…스마트 도시 체험
미국 가든그로브시 고교생 연수단, 안양시 방문 (안양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13일부터 21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미국 가든그로브시의 고등학생 민박연수단이 안양시를 방문해 안양의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과 안양의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안양시 청소년들의 미국 가든그로브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총 10명의 학생들이 안양을 찾았다.양 도시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의 민박 체험을 기반으로 교류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있다.가든그로브시 학생들은 16일 오전 신성고를 방문해 수업에 참여하고 오후 2시부터 안양시청 3층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 문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학생들은 일정 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도시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홍보체험관에서 자율주행 및 실감형 디지털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등 '스마트 도시'안양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안양박물관 특별기획전 관람 성결대 방문 안양종합운동장 아이스 스케이팅 체험 케이팝 댄스 및 태권도 강습 안양여고 수업 참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화를 폭넓게 접할 예정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국제교류 경험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세계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안양시는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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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어린이 고고학자 꿈 키운다…발굴 체험교실 개강
[충청뉴스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는 오는 4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발굴체험교실은 참여자가 고고학자가 되어 실제 흙 속에서 유물을 발굴하거나 유물을 재현한 토기 조각을 맞춰 복원하는 체험을 통해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흥미를 높이도록 기획한 교육이다.초등학교 사회 과목에 나오는 청동기 시대 유물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데,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의 연계를 돕는다.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한다.8-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저학년 프로그램에서는 박물관 선사 고대실에서 청동기 시대 유물을 관람한 뒤 발굴체험장에서 땅속에 묻힌 유물을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11-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고학년 프로그램에서는 선사 고대실 관람 후 고고학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토기 조각을 이어 붙여 복원한 뒤 유물카드를 작성하는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발굴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상 하반기 각 12회씩 총 24회를 운영하며 8-10세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17회, 11-13세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7회 운영한다.자세한 내용과 참가 방법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반기 교육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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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열린 경력단절 예방 토크콘서트, 여성들의 재도약 응원
하남 토크콘서트
[충청뉴스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지난 16일 하남 감일공공복합청사 대강당에서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토크콘서트는 경력보유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멈춤은 끝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경기도 내 구직·재직 여성 등 60여 명이 참여해 경력단절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눴다.1부 특강은 도서 ‘다시, 시작하는 여성들’ 공동 저자 3명과 함께 경력단절 극복 경험과 재도전 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다시, 시작하는 여성들’ 기획자 박지우 대표의 ‘도서 기획 배경과 여성 재도전 이야기’ △KCG 김지혜 대표의 ‘내가 가진 역량의 시너지 차별화의 전략’ △㈜오블리브 임하율 대표의 ‘다시 시작하는 다둥이 엄마, 주부 경력으로 창업하다’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2부에서는 연사와 참여자가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들의 재도약과 커리어 재설계를 위한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행사장에서는 ‘경력단절 예방 실천약속 현장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공유했다.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경기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장기근속을 지원한다. 상담, 교육,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 간 경험 공유와 상호 지지를 촉진하며 경력단절 예방과 재도약 동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토크콘서트가 여성들이 경력단절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다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들이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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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인재원, 공직자 논문 학술지 게재 '쾌거'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 중인 장기교육과정에 참여한 공직자들의 학술 연구 논문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다.경기도인재개발원은 지난해 ‘핵심인재과정’을 통해 수행된 정책 연구 24건 가운데 19건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되거나 게재가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기존 공직자 장기 교육은 현장과 동떨어진 이론 중심이거나 교육 종료 후 사장되는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경기도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5년 장기교육과정부터 교육 종료후 보고서 대신 학술논문을 제출하도록 과제를 바꿨다.이에 따라 교육생들은 한 가지 연구 주제를 정해 10개월간 현장의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실전형 연구논문’을 제출했다.그 결과, 시행 첫해부터 19건의 논문이 국제 학술지 등 학계의 엄격한 검증을 통과하는 성과를 냈다.특히 이상원 팀장 등이 연구한 ‘AI 기반 지방공무원 조기 정신건강 스크리닝 연구’논문은 디지털 보건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프런티어스 인 퍼블릭 헬스’게재가 확정됐다.이 논문은 경기도 공무원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AI가 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조기에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내용이다.이 학술지는 인용지수 5.2로 해당 분야 상위 3~5%에 속하는 최상위급 저널이다.투고 논문 10권 중 9권이 탈락할 정도로 심사가 까다롭지만 경기도 공직자의 데이터 분석 신뢰성과 정책 타당성이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셈이다.이밖에도 돌봄로봇은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가?인공지능기본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 및 정책 간 정합성 데이터센터의 님비화와 지역사회 공존방안 연구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이 다양한 학술지에 게재됐다.이정화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지자체 교육과정에서 나온 연구가 시행 첫해에 이토록 많은 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공직자들이 현장 문제를 해결하려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며 “현장 경험이 학술적 검증을 거쳐 도민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이어지는 ‘경기도형 행정 혁신 모델’을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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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담, 마음의 병 '초기 구원 투수' 역할…경기도 정신건강 정책 새 로드맵 제시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민을 포함한 수도권 주민들이 마음의 병을 앓을 때 가장 먼저 문을 두드리는 곳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AI를 활용한 정신건강 정책 현황 및 개선 방안’보고서를 통해 AI 기술이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초기 구원 투수’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연구원이 수도권 거주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신건강 상태가 취약할수록 AI를 이용한 고민 상담 경험이 뚜렷했다.‘정상’집단의 AI 상담 이용률은 27% 수준이었으나, ‘경도 우울’집단은 41%, ‘중증 우울 이상’고위험군은 53%에 달해 정상군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이는 심리적 고통이 클수록 대면 상담의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AI를 통해 익명으로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치로 드러났다.15~19세 청소년 중 ‘중증 우울 이상’을 겪는 비율은 19.0%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으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는 정도 역시 다른 세대보다 2~3배 높게 나타났다.이들은 상담을 받을 때 ‘낙인 우려’와 ‘심리적 불편감’을 가장 큰 장벽으로 꼽았는데, AI 상담은 이러한 심리적 문턱을 낮춰주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응답자들이 꼽은 AI 상담 서비스의 최대 장점은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와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였다.실제로 상담 시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비용 부담’과 ‘낙인 우려’가 1, 2위를 차지한 것을 감안할 때, AI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무료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정책적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연구진은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경기도형 AI 기반 정신건강 정책의 비전을 ‘기술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포용적 정신건강 돌봄 체계 구축’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전략도 제안했다.첫째, 공공성 기반 AI 거버넌스를 구축해 윤리 기준과 책임 체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둘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다.셋째, AI가 초기 평가를 돕되 최종 판단과 돌봄은 사람이 담당하는 ‘하이브리드 케어’체계를 도입하는 전략이다.넷째, 정신건강센터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상담 품질을 높이는 AI 지원 시스템 구축이다.다섯째, 정신건강과 행정 빅데이터를 연계해 취약 집단을 조기에 지원하는 예방적 정책 체계 마련이다.이근복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AI는 정신건강 서비스의 공백을 메우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매우 강력한 가능성을 가진 기술인 것은 맞지만 상담자가 더 많은 도민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도구로 활용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연구위원은 또한 “AI가 인간의 따뜻한 관계와 사회적 지지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으므로 기술의 효율성과 사람 중심의 따뜻한 돌봄이 조화를 이루는 경기도만의 포용적 정신건강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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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자·반도체 팹 활용 R&D 지원…참여기관 모집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도내 양자 반도체 관련 중소 중견기업 및 대학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 양자팹 및 반도체 팹 융합활용 R D 지원사업’의 참여기관을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수원에 위치한 한국나노기술원과 성균관대학교의 양자-반도체 팹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과 대학이 자체 보유하기 어려운 고가의 공정 장비와 전문 기술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양자기술 분야에 도내 산 학 연 관의 연구개발 참여를 확대와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양자 관련 중소 중견기업과 대학 연구자이며 양자기술과 직접 관련이 없는 반도체 기업이라도 양자 기술로의 전환 가능성과 연구 추진 계획을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다.신청된 서류는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를 통해 선정 심사 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도는 선정된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팹을 활용한 소자 제작과 성능평가 과정에 필요한 공정 및 시험 분석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산 학 연구자의 기존 연구개발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련 기술의 상용화 고도화를 촉진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의 특징은 연구 목적에 맞춘 맞춤형 팹 인프라 제공으로 기업의 시제품 제작이나 양산 검증 등 고품질 소자 제작이 필요한 경우 한국나노기술원의 공정 제작 중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또한, 기초 응용 연구와 양자기술의 다양한 실험이 필요한 대학 연구자나 초기 스타트업은 성균관대학교 연구 교육 중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연구 목적에 따라 두 기관의 팹을 조합해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연구 내용에 맞는 장비와 공정을 선택해 유연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자기술 핵심 부품 국산화와 수입 의존도 완화, 양자 산업 관련 기술 경쟁력 확보, 차세대 양자 기술 기업 발굴 등 경기도 양자 산업 생태계 확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