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기도교육청, 중동 귀국 학생 학습권 보호 총력
경기도교육청, 재외국민 학생 학습권 보호 적극 나서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중동 귀국 학생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재외국민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안정적인 국내 학교 적응을 적극 돕는다.이번 서비스는 지난 12일 열린 교육부 신학기 점검 회의에 따라 중동 지역 분쟁 및 정세 악화로 긴급 귀국하는 학생의 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지원 대상은 중동 지역 정세 악화로 국내에 중도 귀국한 재외국민 학생 중 신청자다.운영 기간은 3월 18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로 경기도교육청 알림창에서 신청할 수 있다.도교육청 학교교육정책과에서 전담 창구를 맡고 관련 부서 및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하며 국제교류, 학적, 유 초 중 고 교육과정, 심리 및 정서 한국어 교육 등에 통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우선 이들을 위한 입학 및 취학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유치원은 유보통합포털에서 입학 가능 인원을 실시간 현행화하고 초 중등 학생은 필수 서류 이외에 기타 서류가 미비하더라도 우선 취학 편입학 처리를 진행한 후 사후에 보완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했다.또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심리 및 교육 서비스 강화에도 힘쓴다.전쟁 트라우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한 상담 및 심리 지원, 한국어 소통이 필요한 귀국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지역교육정책과와 협력하는 돌봄 교육 프로그램 참여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희망자는 누리집 알림창에서 전화 또는 정보무늬로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도교육청은 유관 부서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즉시 연결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은 관련 상황을 도교육청과 공유하며 지원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도교육청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국제적 상황으로 귀국한 우리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학업을 이어가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본청 부서와 교육지원청 간 촘촘한 협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일 외교부의 '중동 지역 7개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직후 학교 현장에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유의사항과 국외체험학습 취소 등을 안내했다.또한 새 학기 교육활동과 공무국외출장 계획 시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누리집의 단계별 여행경보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당부했다.앞으로도 학생과 교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3-17
-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첫 삽…첨단 도시 꿈 현실로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첨단연구 중심도시로 출발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없음 담당팀장 송인규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고정하 사진1)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홍보물 이미지. 사진2)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감도. 사진3)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토지이용계획도. 사진4) 최근 공사를 시작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현장 모습. 사진5) 지난 3월4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수원경제자유구역 업무협약식에서 수원시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6) 지난 2023년 7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기업 유치 설명회’에 참가한 첨단 기업 관계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7) 지난 2025년 6월26일 수원시가 개최한 수원 경제자유구역 언론 브리핑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총 26만7천 에 11개 구역 조성 및 공급 시작 2029년 7월 준공 예정 원예특작연구 이뤄지던 종전부지, 첨단산업 연구 위한 터전으로 ‘변모’수원경제자유구역 추진 및 환상형 클러스터 동력, 균형 발전 중심축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지난 2월23일 드디어 첫삽을 떴다.본격적인 공사 시작에 앞서 주변 지장물을 정리하고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의 사전 작업을 시작한 것. 오는 19일 공식 착공식이 예정된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3년여 후인 202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부지 조성 공사를 진행한다.‘첨단산업 연구도시’라는 수원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진가를 확인해 본다.유망 첨단기업,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주목하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총 26만7천861 규모로 조성된다.전체 면적의 3분의2에 가까운 17만여 가 업무 시설이다.스마트, 반도체,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의료, 사물인터넷, 로봇, 미래차, 에너지,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을 영위하는 업종만을 위한 업무 용지다.단, 복합시설 용지에는 의료시설 중 병원이나 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 및 식물공장도 가능하다.나머지는 도로와 공원 및 녹지 등 기반 시설로 조성된다.공급 대상 토지는 총 11개 구역이다.첨단업무시설 용지는 3개, 복합업무시설 용지는 8개다.부지 서편을 차지하는 첨단업무시설은 A1구역 4만3천여 A2구역 3만8천여 A3구역 2만3천여 으로 나눠진다.동편 복합업무 용지는 1만 이하 규모 8곳을 공급한다.B3구역이 9천759 로 가장 넓고 B7구역이 5천573 로 가장 좁은 면적이다.높이는 아파트 15층 높이 정도인 45~55m가 적용된다.감정평가 금액으로 책정된 기준가는 평당 900만~1천만원대 수준이다.경기 남부 중심 권역에 집적된 첨단 산업 분야의 훌륭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이다.경쟁력은 주요 산업 거점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손꼽힌다.여의도와 강남,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가 반경 30 안에 있어 30분이면 갈 수 있고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연구소도 가깝다.인천공항과 평택항 등 해외로 연결되는 거점도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다.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수원시의 잠재력도 크다.수원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한다.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30만명에 달하는 수원역을 비롯해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이 가깝게 연결된다.또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를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적자원의 요람인 주요 대학교가 5곳이나 있다.농업 미래 틔운 터전에 첨단 산업 씨앗 뿌린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은 10년여간 개발이 지연되던 유휴 부지에 새로운 미래의 씨앗을 틔우는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다.해당 위치는 원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있던 곳이다.농업 분야 중에서도 채소, 과수, 화훼 등의 특작물을 연구해 국가 농업의 발전을 싹틔우던 첨단 농업 발전의 터전이었다.하지만 2010년대 초반 국가적 과제로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추진되면서 2015년 원예시험장이 떠났고 새 주인을 찾지 못한 부지는 사실상 방치될 수밖에 없었다.수원시는 서수원권 도시개발을 위한 구상을 수립하고 2018년 해당 부지를 매입, 수원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최초 계획은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를 만드는 것이었다.하지만 주거단지로는 부적합하다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결국 지난 2022년 이후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이 최종 결정되면서 추진에 가속도가 붙었다.수원시와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수원시가 ‘첨단연구 중심도시’로 향하는 첫 번째 시금석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단기적인 토지 판매에 급급하지 않는다는 의지다.유망한 첨단기업들이 단지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며 기업 유치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탑동 이노베이션밸리에 입주하는 첨단 기업들은 수원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수원시는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외국인 투자기업이나 관외에서 이전 또는 관내 증설한 기업의 경우 투자유치 기업으로 지정된다.투자유치 기업은 투자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또 7천600억원 규모로 운용되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수원의 미래 ‘수원 경제자유구역’지정 추진 동력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동력을 제공할 전망이다.수원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알앤디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3.3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지정을 준비 중이다.서수원 권역에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다.그 중심축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가 착공하고 알앤디 사이언스파크 역시 올해 본궤도에 안착하면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권선구 입북동 34만 규모의 알앤디 사이언스파크는 첫 계획 수립 이후 14년만인 지난 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가 이뤄졌다.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인근에 연구개발 시설과 산학협력센터, 연구원 종사자 등을 위한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근린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전방위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등 지정 기관의 일정에 발맞춰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면서 지정 당위성을 부각하는 선제적인 노력을 더한다.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다.수원 경제자유구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양측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예상 전력 수요 조사 및 수급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홍콩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도 진행했다.첨단 기술 기업 25개 사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7개 기업이 705억원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혔다.수원 경제자유구역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서수원 개발 본격화, 환상형 클러스터 구상 ‘균형’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이 수원시에 차지하는 의미는 매우 미래지향적이다.수원시의 자족성을 높이면서 균형 잡힌 발전을 꾀하는 미래 발전 전략의 출발점이자 미래상의 분수령이기 때문이다.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알앤디 사이언스파크는 서수원 발전의 핵심이다.광교를 중심으로 동수원 권역 개발이 빠르게 진행된데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서수원 권역에 개발 활력을 불어넣으며 수원시의 균형 발전을 견인할 전망이다.수원시의 발전 방향과 틀을 담은 기초 단위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수원 도시기본계획’의 퍼즐이 서서히 맞춰지는 것이다.나아가 수원시는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지역 내 산업 거점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한다.탑동 이노베이션밸리와 알앤디 사이언스파크를 시작으로 북수원테크노밸리, 우만테크노밸리, 매탄 원천 공업지역 리노베이션 등이 차례로 추진된다.새로운 거점들이 기존 광교 테크노밸리 및 델타플렉스 등 기존 거점과 연결되면 수원시 전역이 둥글게 이어지는 구조가 된다.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에 첨단산업 업무단지로 조성되는 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올해 안에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수원월드컵경기장 임시주차장 부지에 만들어질 우만 테크노밸리 역시 올해 착공이 예정돼 있다.나머지 계획들까지 차례로 추진되면 수원시 발전의 핵심 구상이자 자족형 도시를 꿈꾸는 수원의 계획이 완성되는 것이다.수원시 관계자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가 조성할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핵심 축”이라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를 발판으로 수원을 전국에서 첨단과학 연구도시,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수원시, 돌봄 공백 해소 위한 '일상생활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
경기도 수원시 의회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일상생활돌봄 서비스’제공기관을 3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가사 지원, 식사 지원 등 2개 분야다.분야별 4개소씩 총 8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가사 지원 서비스는 세면 도움, 화장실 이동 지원, 청소 세탁, 식사 준비 등 가사와 신체활동 전반을 지원한다.식사 지원 서비스는 기본적인 식생활 유지를 위한 일반식과 죽식 등을 제공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소재한 법인, 단체, 기관 등으로 서비스 제공기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다.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법인 단체, 민간업체 등이 지원할 수 있다.수원시 홈페이지 ‘공고 고시 입법예고’검색창에서 ‘일상생활돌봄’을 검색하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와 운영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수원시청 돌봄정책과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수원시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선정심사위원회 종합평가를 거쳐 제공기관을 선정한다.선정된 기관은 협약 체결 후 4월부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생활돌봄 서비스는 시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역량 있는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7
-
수원시, 아빠와 함께하는 '장난감 수리 스쿨' 개최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수리스쿨-아빠 장난감을 부탁해 운영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 11일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중강당에서 영유아 가정 아빠를 대상으로 ‘장난감수리스쿨 아빠, 장난감을 부탁해’프로그램을 운영한다.‘장난감수리스쿨’은 장난감 구조와 특성을 이해하고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다.장난감 수리 기초 교육과 분해 수리 실습을 한다.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고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높이기 위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수원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 아빠를 선착순 10명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교육을 수료한 후 희망자는 장난감 무료 수리 봉사활동 ‘장난감119’에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도 할 수 있다.참여자에게는 교육 시간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시간도 부여한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장난감수리스쿨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일부 수료자는 ‘장난감119’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해 폐장난감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교육”이라며 “아버지가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7
-
수원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본격 가동…소규모 사업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
수원특례시 년 노동안전지킴이 본격 가동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담당팀장 홍영숙 사 진 첨부 담당공무원 김가린 사진) 노동안전지킴이가 산업현장에서 안전시설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수원특례시가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을 추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한다.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은 인력 예산 등이 부족해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어려운 관내 소규모 건설 제조업 현장을 지원하는 것이다.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수원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노동안전지킴이 6명과 사무보조 1명을 운영해 산업현장 점검 개선지도 안전 캠페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 제조업 컨설팅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사전 점검과 현장 개선이 중요하다”며 “소규모 사업장도 안전관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수원시 음식물 쓰레기 3년 연속 감소, 비결은?
수원특례시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3년 연속 감소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3년 연속 감소했다.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은 7만 9176t으로 2024년보다 5718t 줄어들었다.2022년 9만 9499t이었던 음식물류 폐기물 총 발생량은 2023년 8만 9644t, 2024년 8만 4894t, 2025년 7만 9176t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수원시는 16일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계획’의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수원시는 올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 목표를 9만 889t으로 설정했는데, 목표의 12.89%를 초과 달성했다.지난해 가정 소형 음식점 발생량은 6만 8101t으로 전년보다 4932t, 다량배출사업장 발생량은 1만 1075t으로 전년보다 786t 감소했다.수원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감량 시책을 추진했고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대형 감량기를 시범 운영해 음식물류 폐기물 77.9%를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9월 시작한 ‘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도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학교급식 잔식 기부 시범사업은 급식에서 남은 음식을 먹거리 취약계층에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식량자원을 순환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급식 4116 를 먹거리 취약계층 1937명에 기부했다.잔식 기부로 학교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였고 잔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음식물쓰레기를 감축하면서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얻었다.이날 평가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과 당연직 위촉직 위원들이 참석했다.수원시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시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3년 연속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배출원별 맞춤형 감량 시책을 시행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7
-
수원시, 공유 킥보드·자전거 불법 주차 단속 강화…견인 대상 확대
수원특례시, 공유 전동킥보드(PM) 자전거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강화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공유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의 불법주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고 견인 조치를 강화한다.공유 전동킥보드와 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보도와 횡단보도 주변 등에 무질서하게 방치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수원시는 시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4월부터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서 평일 주말 오전 8시~오후 7시로 확대한다.주말에는 신고만 할 수 있다.접수한 민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확인 후 견인 조치한다.견인 유예 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한다.시민 신고 후 대여업체가 1시간 이내 정비하지 않으면 견인한다.또 그동안 공유 전동킥보드에 한정했던 견인 대상을 공유자전거까지 확대한다.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7월부터 견인료 3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불법주차 신고는 수원시 공유자전거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수원시청 홈페이지 ‘수원소식 시정소식’또는 새빛톡톡 앱 하단 배너를 누르면 신고 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수원시 관계자는 “신고 시스템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불법주차 공유자전거를 견인해 시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올바른 공유 모빌리티 이용 문화가 자리 잡도록 관리와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수원시, 고독사 위험군 집중 조사…중장년 1인가구·장애인 2인가구 대상
경기도 수원시 의회
[충청뉴스큐] 수원특례시는 4월 24일까지 ‘고독 고립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한다.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의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조사다.조사 대상은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5885명과 심한 장애인으로 구성된 2인가구 186명 등 총 6071명이다.수원시는 지난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중심으로 조사를 한 바 있다.올해는 고립 위험이 높은 심한 장애인 2인가구까지 포함해 조사 범위를 확대했다.또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활용해 조사 대상자를 고독사 위험자와 고립 위험자로 분류한다.판단 도구 점수 6점 이상이면 ‘고독사 위험자’로 분류하고 ‘고립 위험자’는 1~5점 이내 대상자 중 담당자의 판단에 따라 선별한다.조사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건강복지팀을 중심으로 진행한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도 발굴 활동에 참여한다.전화 방문 조사를 병행해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우울감 등 고독 고립 위험 요인을 확인한다.위험자로 확인된 시민에게는 스마트돌봄플러그,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으로 고독 고립 상황을 예방할 계획이다.수원시 관계자는 “고독 고립을 예방하려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7
-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신규 모집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배회하는 어르신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 등의 역할을 하는 우리 동네 안심지킴이로 지역 상점과 약국, 음식점, 금융기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업소를 중심으로 운영된다.가맹점으로 지정되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지정 현판이 제공되며 치매 관련 정보와 교육 기회도 함께 지원된다.이를 통해 가맹 업소는 지역사회 공헌 이미지를 높이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송탄 관내 사업장을 둔 업소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후 지정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배려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지역 상인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하고 안전한 치매 친화 도시 평택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3-16
-
경기권 통일+센터, 청소년 대상 평화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기권 통일 센터에서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초 중 고 학생들이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남북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평화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를 원하는 학교, 청소년 단체를 선착순 모집하며 6월부터 12월까지 약 50회 운영될 예정이다.회차별 약 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고 학교당 최대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권 통일 센터 체험 프로그램과 권역별 현장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센터에서는 통일 퀴즈 대회, 통일 기원 팔찌 만들기, 평화 석고 방향제 만들기, 통일 기원 배지 만들기 등 10개 체험형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또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등 경기 북부 지역 7개 권역의 역사 통일 관련 장소를 방문해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특히 학생들은 전시관 관람, 체험형 공예 활동, 통일 관련 역사 현장 탐방을 연계한 하루 일정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참가 신청은 3월 20일까지 공문 회신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1부를 제출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되므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의 조속한 신청이 필요하다.전철 경기권 통일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며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내 학교와 청소년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경기권 통일 센터는 경기도와 통일부가 함께 통일 기반 구축 및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2025년 9월 15일 개관했으며 전시체험관, 교육장, 자료실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이다.
202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