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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간식 나눔’행사 가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간식 나눔」행사 가져
[충청뉴스큐] 평택시 세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취약계층가구를 위한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부복지관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과일을 포장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정종분 민간위원장은 “정성들여 만든 간식을 소외계층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차정우 세교동장은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와 더불어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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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리더스 라이온스 클럽, 지산동에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도시락’ 200개 전달
평택 리더스 라이온스 클럽, 지산동에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도시락’ 200개 전달
[충청뉴스큐] 평택시 지산동은 14일 평택 리더스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돈까스 도시락 200개를 후원 받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돈까스 도시락 후원은 코로나-19 및 수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평택 리더스 라이온스 클럽 김주찬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자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과 동행하는 봉사를 계속 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재규 지산동장은 “코로나-19 및 자연재해로 위축된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평택 리더스라이온스 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산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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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복무제도 안내’자료 배포
경기도교육청
[충청뉴스큐]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복무제도 안내’ 자료를 제작해 소속 기관과 각 학교에 14일 배포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복무관리 기준을 구성원 모두가 공유함으로써 교육공무직원의 안정된 복무체계를 마련하고자 처음으로 제도 전체 내용을 종합 정리하고 각 기관과 학교에서 자주 하는 질문을 답변형식으로 구성해 안내했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은 3만 5천여명에 이르지만 노동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복무 기준을 정리한 자료가 없어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번에 안내하는 자료는 그동안 복무제도를 잘못 이해해 발생했던 갈등을 줄이고 각종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안정적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안내 자료 내용은 복무 관리 개요, 근로일·근로시간, 출장·연수·교육, 휴일 휴가, 휴직, 모성보호 제도,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특수운영직군 복무제도 등이다.
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안내 자료가 일선 학교에서 교육공무직원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덜고 건전한 노사문화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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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경기희망일자리 사업’, 공공일자리 7만8천개 만든다‥전국 최대 규모
경기도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 총 3,273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공공 일자리 7만8,807개 창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기희망일자리 사업’은 도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자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국비 2,921억8,200만원, 지방비 351억9,700만원 등 총 3,273억7,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도민을 선발, 경기도와 시군이 추진하는 생활방역, 재해예방, 특성화사업 등 총 10개 유형의 ‘공공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사업으로는 ‘경기청년 희망일자리 지원’, ‘불공정거래 도민 감시단’,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선생님 활동’,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 배송요원’, ‘코로나 19 사이버 방역단’ 등이 추진된다.
시군 추진 주요 사업으로는 ‘청정계곡 단속 보조인력’, ‘산림보호’, ‘행복마을 관리’, ‘야생동물 불법포획 계도’, ‘농가일손 돕기’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도민 중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이거나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와 휴·폐업자 등이다.
단,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희망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 주당 15~30시간, 일일 3~6시간가량 근무하게 되며 일부 사업의 경우 최대 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급여는 경기도 사업의 경우 생활임금을, 시군 사업은 최저임금을 각각 적용해 지급하며 4대 보험 가입도 지원된다.
도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경기도 사업 1,288명, 시군 사업 7만7,519명 등 총 7만8,807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병천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에게는 생계지원으로 전체적으로는 공공 서비스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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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나선 경기도, 미군·외교부·평택시와 워킹그룹 결성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나선 경기도, 미군·외교부·평택시와 워킹그룹 결성
[충청뉴스큐] 최근 주한미군 장병들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평택시, 외교부, 주한미군 등 관계기관과 ‘워킹그룹’을 꾸려 효율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13일 평택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 김인국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박홍구 평택시 국제문화국장,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워킹그룹은 관계기관 간 소통·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주한미군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집계에 따르면 8월 13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주한미군 확진자 144명 가운데 130명이 경기도에 주둔 중인 미군이거나 미군가족, 미군부대 근무 직원 및 가족이다.
이에 도는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7월 17일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7월 27일 외교부 및 SOFA 위원회 코로나19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아울러 외교부 및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해외입국 주한미군에 대한 사전검사를 요구하고 캠프 험프리스기지 현장방문을 통해 방역체계 점검·확인 등의 조치를 취함은 물론, 방역수칙 철저 준수 등의 사항을 주한미군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특히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11일 미 국방부는 오는 8월 21일부터 미군장병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으로 출국하기 전 2주간 자가 격리하고 출국하기 72시간 전 코로나19 사전검사를 받는 지침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워킹그룹 회의에서는 주한미군 코로나19 공동대응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평택 보건소-미8군 65의무여단’ 간 MOU 체결 협의와 워킹그룹 관계기관 간 Hot-Line 개설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관련 동향 및 정보공유, 코로나19 공동 대응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경기도와 평택시는 주한미군 장병들이 ‘코로나19’ 방역 준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준 비상기획관은 “워킹그룹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소강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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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집중호우로 재산피해 4억3338만원 발생
화성시청
[충청뉴스큐] 지난주 내린 집중호우로 화성시 내의 재산피해가 4억3338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가 지난 13일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등록한 피해 집계 내역에 따르면 지난 8월1일부터 13일까지 총 88건, 4억 3338만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까지 화성시 피해상황은 총 248건으로 NDMS 피해집계 내역과 재산피해 내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NDMS에 등록된 화성시의 주요 피해내역은 사망 1건, 주택반파2건, 주택침수 9건, 농작물피해 59건, 농경지유실 2건, 농림시설 파괴 4건, 중소기업 피해 4건, 소상공인피해 7건 등이다.
화성시는 지속적으로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중에 있다.
시설피해 248건 중 216건에 대해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며 복구율은 87.1%에 이른다.
화성시는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시설별 피해 현장 확인 후 재난지원금 대상과 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예산은 3,000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예비비를 신속히 편성해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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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집단휴진일 진료 가능 의료기관 정보 경기도 홈페이지에 안내
경기도
[충청뉴스큐]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보건의료 현안 반대를 이유로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도가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경기도는 이날 도민들의 병원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파업에 동참하지 않거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진료기관 정보는 도 홈페이지 별도 안내창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해도 된다.
이 밖에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에서는 전화로 진료기관을 안내하며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도는 12일부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경기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군별 보건소 근무상황, 파업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운영여부를 수시로 점검 중이다.
또한 도는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52곳에 평일진료 시간 확대와 주말·공휴일 진료를 요청해 모두 정상 진료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9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도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6곳과 성남시의료원은 의료진 집단휴진 기간에도 외래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진료를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속한 정보 전달과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도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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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로개설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이상 무’
수원시 도로개설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이상 무’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장마로 인해 중단됐던 관내 도로개설 공사 현장을 점검한 결과, 안전관리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인규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직원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 11일 평리동·인계동·매탄동·원천동 등에 있는 도로개설 공사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주변 지반침하·토사유출·배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각종 공사용 자재를 정리 정돈 했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에 이상은 없었다.
조인규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은 “공사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해 장마로 인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겠다”며 “장마가 끝난 후 신속하게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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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종합시장 시설환경 개선 사전준공검사 실시
수원시청
[충청뉴스큐] 수원시가 공공 발주 공사의 효율적인 계약 이행을 점검하기 위해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권선시장 시설환경 개선사업 현장에 대한 사전준공검사를 실시했다.
수원시는 14일 오후 2시 건축시공, 토목시공, 소방설비 분야의 민간전문가 3인이 참여한 가운데 권선종합시장 시설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사전준공검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전준공검사 참여 전문가들은 권선시장 중앙과 외곽에 설치된 아케이드와 도로포장 및 상하수도시설, 소방 및 전기 설비 개선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남은 공사 기간에 반영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했다.
공사 완료 후 시행하는 준공검사와 달리 전체공정률이 80~90% 정도 달한 시점에서 실시하는 사전준공검사는 미흡하거나 향후 문제 소지가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한 예방적 검사다.
수원시는 전문가와 함께 개선사항 및 안전조치 사항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 의견을 사업부서 및 시공자, 감리자가 함께 검토해 공사품질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사전준공검사를 도입했다.
특히 지난 4월 각종 계약이행사항의 검사업무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계약이행검사팀을 신설해 지난 7월 매탄2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에서 처음으로 사전준공검사를 실시한바 있다.
이에 민간 전문가들은 “시공이 완료되기 전에 예방적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검사가 이뤄질 수 있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와의 사전준공검사를 활성화시켜 공사품질을 확보하고 계약업무 전반에서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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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5주년, 수원 출신 9명의 독립유공자 서훈
광복 75주년, 수원 출신 9명의 독립유공자 서훈
[충청뉴스큐] 유병기, 구현서 박기서 홍종갑, 장주문, 정청산, 차계영, 최경창, 홍종례 등 수원시가 발굴한 9명의 독립유공자가 광복 75년을 맞는 2020년 8월 15일 정부포상을 받으며 독립운동의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수원시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펼쳤던 수원 출신 9명의 투사가 올해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건국포장을 받는 유병기는 당시 수원군 성호면 출신으로 1923년 8월 25일 월간잡지 ‘신천지’에 ‘모든 약자 계급에 호소해 단결을 재촉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는 등 이른바 ‘신천지 필화사건’으로 징역 1년을 받고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의 공적을 인정받게 됐다.
또 1944년 조선 독립과 관련된 유언비어 유포로 징역 1년을 받은 수원군 반월면 출신의 구현서 수진농민조합 사건으로 징역 2년 선고를 받고 옥고를 치렀던 수원군 양감면 출신 장주문, 용을소년회 활동 및 신건설사사건으로 1년 6개월의 징역을 받은 수원군 남수동 본적의 정청산, 경성제국대학반제동맹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은 수원군 산루리 출신의 차계영이 애족장을 받게 됐다.
대통령표창에는 군자금 모금 활동을 벌여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의 박기서 적색노조와 수원격문사건에 함께 해 징역 1년 판결을 받았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 홍종갑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서훈에는 수원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조선공산당재건운동 사건으로 검거되었던 수원군 성호면 출신의 최경창이 애족장, 같은 사건으로 검거됐던 홍종례가 대통령 표창 대상이다.
앞서 수원박물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시 '수원 여성의 독립운동'을 통해 이들의 업적을 조명한 바 있다.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당시 수원지역 출신의 9명의 숨은 독립운동가의 공로가 인정받은 데는 수년간의 수원시 노력이 뒷받침됐다.
수원시는 후손이 밝혀지지 않거나 개인이 진행하기 까다로운 포상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발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7~2018년 수원박물관과 수원시정연구원 수원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경기도 독립운동 인물발굴 사업’을 벌여 113명의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발굴했으며 이 중 지난해 8월 9일 국가보훈처에 포상을 신청했던 15명 중 9명의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 후손들이 누리는 현재의 삶은 독립운동가들이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과 행동이 밑거름이 됐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시는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발굴과 포상신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