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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좋은 땅 소개해 줄께요”는 기획부동산 의심해 봐야
평택시청
[충청뉴스큐] 최근 3년 전후로 평택시 및 서부지역 내 각종 개발사업 주변의 임야 등을 농업법인이나 기획부동산법인 등이 매입해 전국의 구매자를 상대로 지분 쪼개기 거래 및 기존 매입가보다 3~4배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매매하고 있다.
기획부동산의 특징은 전국을 대상으로 텔레마케팅, 지인관계를 이용해 “묻어두면 좋은 땅 소개”라는 미끼로 매수를 권유하는데 집이나 상가가 아닌 주로 임야나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향후 개발호재 및 용도지역 변경이 있다는 솔깃한 말로 현장방문도 하지 않거나 계약서상 지번의 공부를 확인하지도 않고 10평 남짓한 임야를 구매한 땅은 사실은 개발사업과 관련이 없거나 각종 보호구역 토지가 대부분이며 1필지에 수십명의 공유자가 있어 향후 재산권 행사도 쉽지 않게 된다.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관할 평택시 현덕지구 내 부동산거래신고 내역을 보면, 토지거래 건수가 336건으로 84배 상승했고 평균 거래가격 또한 50만원으로 약 3배 상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 용도지역으로 보상될 거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기획부동산을 황해청이 수사 의뢰했다.
앞서 7월 4일 경기도가 도내 기획부동산 거래로 의심되는 임야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예를 참고해 현덕지구 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계획하고 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기획부동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계약자 당사자가 해당부서에 개발사업 진위여부 확인과 계약지번의 공부확인, 현장방문 등 책임 있는 계약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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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 태풍 피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여름철 장마, 태풍 피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충청뉴스큐] 화성시가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의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가입대상은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재해취약계층의 주택은 자부담 없이 무료로 지원된다.
소유자는 물론 세입자도 가입 가능하며 주택, 상가, 공장, 온실 등이 해당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의 보험료가 25% 인하돼 최소 2만 850원에서 최대 2만 8천650원 정도로 저렴한 보험료로 3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입대상 목적물에 세입자를 위한 재고 자산이 포함됐으며 휴작기 온실에 대한 피해 보상 방안도 마련돼 보험의 실효성을 높였다.
주택 침수피해 보상금액도 상향돼 최소 보상금액인 200만원에서 2배 증가한 400만원까지 보장되며 세입자가 침수피해를 입었을 경우 침수 높이에 따라 보상하던 것을 앞으로는 소유자와 동일하게 400만원 이상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경진 안전정책과장은 “우리 시는 어촌과 농촌 등이 혼재한 도농복합도시로써 자연재해 발생 시 시민들의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미리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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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물김치에 삼계탕에 안양시 동 미담 릴레이.
초복 맞이 물김치에 삼계탕에 안양시 동 미담 릴레이.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안양시의 각 동 사회단체들이 주축이 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지난 16일 안양9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식당,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를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행사가 조촐하게 진행됐다.
매년 해오던 행사였지만 이날의 물김치는 남다름이 있다.
이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을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열무, 상추, 고추 등 10여종의 유기농 채소로 담근 것이다.
최형근 주민자치위원장은“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이 여름철 입맛 당기는데 도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양4동과 8동도 텃밭을 일궈 수확한 작물로 밑반찬을 조리해 어려운 가정에 제공했다.
물김치 온정은 여름철 김장나눔 행사로서 안양9동을 비롯해 석수3동, 안양3동, 안양8동, 비산1동, 관양1동, 갈산동, 부흥동 등 안양관내 거의 모든 동에서 펼쳐졌다.
초복이었던 이달 17일을 전후해서는 삼계탕을 만들어 저소득 노인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실천 복달임도 잇따랐다.
비산1동은 삼계탕과 과일 뿐 아니라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여름이불세트를 전달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미소 짓게 했다.
김웅주 관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올 여름도 많은 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보됐다며 보양식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코로나19의 상황에도 이웃과 정을 나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아울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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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 촉매역할 기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 촉매역할 기대.
[충청뉴스큐] 안양시는 17일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Youth 아고라”를 운영하기로 하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스아고라는 안양시와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컨소시움으로 여성가족부의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성화 모델 공모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는다.
관내 소재 중·고교 재학생 또는 14세 ∼ 19세가 참여 대상이다.
유스아고라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안양시·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재, 이달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교통, 안전, 인권, 노동, 복지, 교육, 환경, 기타 등 8개 분야로 나눠 모집해 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모집되는 유스아고라는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정책투표, 토론대회 등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게 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스아고라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활동증명 배지가 제공되고 제안정책 선정 팀에 대해서는 상장이 수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는 촉매제 역할을 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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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장현국 의장, 불우이웃 성금마련 차 취임축하 화분나눔 실시
[충청뉴스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후반기 의장단 취임 축하용 화분을 판매하는 ‘화분나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용복 부위원장과 문경희 부위원장 및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취임 축하용 화분 105개가 판매 돼 수익금 113만8천 원을 올렸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화분 나눔행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이이웃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장현국 의장은 “이번 화분 나눔은 후반기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담긴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며 “규모와 액수에 관계없이 기회가 닿을 때마다 다양한 성금마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기도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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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23년까지 뷰티·운동 등 힐링케어 실증거점 구축. 신산업 육성
경기도청
[충청뉴스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오는 2023년까지 개인용 건강관리 기기, 줄기세포 유래 성분 화장품 등 힐링케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 시스템을 마련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뷰티·운동·푸드·메디컬처 등 힐링 4대 분야별 실증거점을 경기도권에 조성하고 힐링케어 제품·서비스 평가 시설과 시험분석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도는 기업 실증을 지원하고 실증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제품 공동연구개발, 기술지원, 해외진출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원스톱 기업 지원으로 신산업을 육성한다.
특히 힐링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복지시설이나 단체 등 공공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경과원이 주관하고 참여기관으로 고려대, 경희대, 차의과학대 산학협력단, 협력기관으로 경기복지재단과 경기의료원이 참여하며 4년간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경과원은 소재-제품-서비스에 대한 실증데이터를 토대로 사용자, 생산자, 연구자의 통합 데이터존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지식정보 기반 신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다양한 공공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국내 최대 힐링소재 라이브러리와 기업지원 연구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메디컬처 거점을 운영할 고려대안산병원은 동아시아 유일의 웰니스/의료기기 글로벌 인증 임상시험기관으로 10년 이상 지역단위 코호트 연구를 수행 중이다.
운동 및 푸드 거점을 운영할 경희대 고령친화융합연구센터는 고령친화산업 관련 연구활동과 실생활 기반 연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분야 거점을 운영할 차의과학대 항노화연구소는 국내 최고수준의 줄기세포 및 뷰티제품 상용화 연구와 실증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고령사회 진입, 삶의 질 개선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힐링산업이 급성장 중”이라며 “힐링케어 제품과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발전과 도민 건강증진,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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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 의료진을 위해‘찾아가는 덕분에 카페’운영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주한미군 의료진을 위해‘찾아가는 덕분에 카페’운영
[충청뉴스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난 7월 17일 K-55 주한미군 의료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덕분에 카페’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덕분에 카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찾아가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로 의료현장에 휴식공간을 마련해 다과와 함께 색소폰,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한다.
이 날 덕분에 카페를 찾은 K-55 주한미군 의료진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평택시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 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이신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시행하는 것에 더해, 이 행사로 의료진분들이 작게나마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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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명 풀뿌리 정치인의 30년 현장의 힘으로 한국판 뉴딜 성공과 정권 재창출의 견인차가 되겠다“
[충청뉴스큐] 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고 기초단체장 최초의 최고위원 당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20일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의 아성이던 수원에서 다섯 개 지역구 모두를 민주당의 이름으로 교체한 혁신의 비결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한 사람중심 민생중심 정책의 힘이었다”며 “민주당의 혁신 정책을 지역에 뿌리내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모비를 세워 ‘사람 사는 세상’의 유지를 받들어온 정신으로 새로운 민주당의 시작을 이끌겠다”고 최고위원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염태영 시장은 “코로나 19로 기존의 질서가 통째로 흔들리는 상황에서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내야 한다”며 “중앙집권체제의 국정운영기조를 상향식 분권체제로 변화시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책임과 권한을 나누는 것”은 물론 “한국판 뉴딜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국정에 최우선 반영시키기 위해 풀뿌리 정치인의 최고위원 진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염태영 시장은 마지막으로 “풀뿌리 정치인의 최고위원 도전, 앞 선 두 분 구청장과 시장의 도전은 성공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후 “으랏차차, 삼세판의 정신으로 풀뿌리 정치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정치사적 실험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당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저의 도전이 성공하면 그 자체로 지방자치 30년사의 성과이자 민주당의 혁신이 될 것”이라며 “2441명의 풀뿌리 정치인들이 단련해 온 현장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민주당에 혁신의 기운을 불어넣겠다”고 민주당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민주당 내에서는 당 지도부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풀뿌리 정치인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줄기차게 제기되어 왔으며 지난 2015년 박우섭 전 구청장 및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의 도전에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이 3번째로 풀뿌리 정치인을 대표해 출마에 나선 상황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형하천 복원운동을 주도한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지방의제21 전국협의회 사무처장을 거쳐 노무현 대통령의 전격 발탁으로 참여정부 지속가능발전 비서관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에는 자치단체장을 대표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어 수원시의 혁신 성공사례를 문재인정부에서 전파하는데 앞장서왔다.
수원시 최초 민선 3선 시장으로 그에게는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이라는 독특한 직함이 따라다닌다.
우리나라 화장실문화의 개선을 이끌어 온 주역이기도 하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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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청정계곡 불법행위·무단투기 근절 위해 ‘경기도 점검반’ 출동
돌아온 청정계곡 불법행위·무단투기 근절 위해 ‘경기도 점검반’ 출동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최근 ‘하천계곡 불법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오는 8월 30일까지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부터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가 철거됐으나, 인파가 몰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영업행위가 재개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가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점검대상은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 가평 조종천·가평천·어비계곡, 남양주 수동계곡·묘적사계곡, 연천 동막계곡, 동두천 탑동계곡, 양평 용문계곡·사나사계곡, 광주 남한산성계곡, 용인 고기리계곡 등 9개 시군 13곳이다.
이들 계곡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붐비는 곳으로 사전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점검반은 도 및 시군 하천·계곡 정비업무 담당자, 하천계곡지킴이 등으로 구성, 7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운영할 방침이다.
점검은 2~5km 정도의 짧은 구간을 직접 걸으며 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을 살피는 ‘도보 점검반’, 비교적 긴 구간 내에 영업시설이 분산된 계곡을 차량을 활용해 점검하는 ‘차량 점검반’으로 나눠 시행된다.
이들은 평상 등을 하천구역에 꺼내놓고 영업을 하는 업소들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등 불법 구조물 설치, 무신고 음식점, 무등록 야영장과 같은 각종 불법 영업행위를 점검하게 된다.
불법 영업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철거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할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표에 상세히 기록해 즉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방치 실태, 쓰레기 집하장 설치·운영 상태 등을 확인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즉시 처리해 청정한 계곡·하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깨끗한 경기도 계곡 함께 만들어요’라는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행락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불법 신고 방법, 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 임시집하장 위치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청정계곡 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허남석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청정하게 바뀐 계곡·하천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점검 및 캠페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계곡·하천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민들도 쓰레기 무단투기방지 등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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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비대면 국제교류도 선도한다
수원시, 비대면(Untact) 국제교류도 선도한다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물리적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 등과 활발한 온라인 교류를 펼치며 국제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환경 분야를 주축으로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는 독일의 자매도시 프라이부르크 홈페이지에 지난 10일 수원시 관련 영상들이 다수 게시됐다.
프라이부르크시는 올해 900주년을 맞아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행사는 내년으로 연기하는 대신 ‘가상 자매도시 마켓’을 개최하고 있다.
수원시 역시 프라이부르크시와의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계획했으나 진행이 어려워지면서 다양한 방법의 온라인 축하와 참여를 전하는 방식으로 국제교류를 돈독히 하게 됐다.
우선 염태영 수원시장이 프라이부르크시의 900주년과 가상 자매도시 마켓을 축하하는 영상물을 보냈으며 수원시립교향악단은 900주년 힐링 클래식 영상을 제작해 음악 선물을 전송했다.
또 환경도시를 표방하는 두 도시의 공통점에 걸맞게 수원의 마스코트인 ‘수원이’를 통해 전하는 수원환경이야기, 수원시 태권도 시범단 영상, 수원의 관광 영상에 광교호수공원의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를 추가한 영어 영상 등이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됐다.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수원시 홍보는 다른 자매도시와도 활발하다.
올 상반기에만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800주년 기념 사진 앨범을 제작을 위한 수원시의 1950~1980년대 흑백사진 요청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홈페이지에 수원시 소개자료 및 사진 게시 중국 지난에 ‘수원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도 요청 등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우호협력교류의향서를 체결한 프랑스 뚜르시에도 수원시 소개자료와 사진, 관련 영상 등을 보내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수원을 홍보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K 방역의 모범사례로 손꼽힌 수원시의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도 자매 도시들로 전파돼 도움을 줬다.
인도네시아 반둥시와 멕시코 톨루카시 등이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함께 공유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수원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부터 임시생활시설, 해외입국자 관리, 안심 숙소, 마스크 수급 및 배송 지원 등 우수사례들을 영어로 번역해 공유했다.
마스크도 교류의 한 분야였다.
앞서 세계 도시들과의 우호 협력 강화에 힘써왔던 수원시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되던 3월 말 캄보디아 시엠립주, 중국 지난시, 중국 주하이시 등 3개 도시로부터 7만 개의 마스크를 기부받는 등 도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마스크 수급 여건과 국내외 상황 등을 고려해 향후 톨루카시 등 해외 자매도시들에 마스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은 “해외 자매도시들과의 직접적인 대면 교류는 어렵지만 국제교류 분야의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수원시는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선진 정책 교류, 랜선 문화 여행 등 해외도시와의 연대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