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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 '리골레토' 아시아 초연 성료...한중 공동제작 새 지평 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리골레토’ 성료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공동 제작한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를 지난 4월 24일 25일 양일간 공연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아시아 초연으로 대구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객석 점유율 96%를 기록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년 상반기 기획오페라 리골레토를 공연하며 연일 뜨거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으로 4월 25일 마지막 공연에서 전석매진을 달성했다.양일 96%에 달하는 높은 예매율과 현장 관객 반응을 통해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하고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이자 한국 오페라의 심장부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이번 공연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축적해 온 제작 역량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무대로 무대 디자인, 조명, 의상, 연출 등 공연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높은 완성도로 구현됐다.특히 세계적인 연출가이자 현재 제네바 국립극장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다비데 리베르무어가 공연 연출을 맡으며 초대형 LED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무대 디자인을 선보였다.매 순간 영상과 조명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반영해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한, 영상 활용으로 시각을 확장한 무대 위에서 16세기 이탈리아 복식을 그대로 구현한 성악가들이 탄탄한 기량과 섬세한 연기로 노래하며 공연 완성도를 높였다.특히 24일과 25일 각각 리골레토 역에 바리톤 이동환, 레온킴, 만토바 공작 역에 테너 유준호, 권재희, 질다 역에 장원친, 이혜정이 출연하며 공연 별 음악적 색채를 다르게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했다.공연의 예술적 깊이를 확장하는 동시에, 멀티캐스트 운영은 재관람의 수요를 이끌어 전석매진의 결과를 만들었다.단국대학교 교수 손수연은 “강렬한 무대 세트와 장치, 영상, 의상, 조명 등이 주도하는 새로운 질서로 시각적 영향력이 막강했고 성악가들은 이러한 시각적 미학이 지배하는 무대에 밀리지 않는 기량으로 오페라를 더욱 빛냈다”고 밝혔으며 오페라 평론가 이용숙은 “리골레토 공연은 무대예술을 첨단기술과 결합해 유례없이 경이로운 결과물”이라며 “매 순간 바뀌는 영상으로 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설득력 있는 동선과 연기로 극의 사회비판적 요소도 놓치지 않은 인상적인 공연이었다”고 밝혔다.이번 오페라 리골레토는 한국과 중국 공동제작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로서 지난 2025년 4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의 전략적 협력 협약 체결 이후, 고품질 작품을 공동 제작하기로 합의하며 만들어 낸 구체적인 결과이다.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신규 프로덕션으로 국내 유일 오페라 제작극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 최고의 국가 공연 예술기관이자, 세계 공연장 예술연합회 의장 극장인 중국국가대극원의 수준 높은 예술적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된 성과이다.무대 디자인과 기술 구현 및 공연 운영까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 속에서 국내외 우수한 제작진과 출연진이 참여해 균형 잡힌 오페라 제작 메커니즘을 구축했다.그리고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아시아 오페라 저력을 입증하며 오페라 장르의 국제적인 예술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됐다.중국국가대극원 왕반 부극장장은 “양 극장은 긴밀히 협력해 언어 장벽, 국경 간 운송, 공연장 환경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확산 가능한 국제 공동제작 모델을 모색·형성함으로써 중외 문화예술 교류 협력에 소중한 경험을 축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을 발판 삼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는 새로운 공연예술의 제작 모델을 형성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공동제작 및 유통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화제의 인물이자 한국 오페라 무대에 처음 서는 바리톤 레온킴과 중국을 대표하는 국가대극원 소속 소프라노 장원친이 무대에 올라 국제적인 예술 협력 의미를 더했다.리골레토 역에 레온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한국 무대 데뷔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리고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많이 봤던 성악가를 한국 무대에서 멋진 연주로 만나 기쁘다”며 “늙은 광대 리골레토를 통해 아버지의 사랑이 잘 표현됐고 무대 장치와 그래픽 영상이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성황리에 막을 내린 오페라 리골레토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5회차에 걸쳐 중국국가대극원에서 다시 한번 공연한다.이번 공동제작 오페라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국국가대극원이 전방위적으로 상호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의 성과로서 의미를 가진다.더불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중국국가대극원과 함께 앞으로 아시아 공연 예술 발전에 앞장서며 협력 및 공생을 위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아시아 오페라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며 “앞으로 지역 예술 역량을 세계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관객들에게 더 나은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대 기계 및 시설 정비 등 극장 리모델링을 5월부터 시작한다.그리고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지역 내 공연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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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2년 만의 귀환, 전석 매진 기록
임윤찬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찬란한 울림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콘서트하우스,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5월 8일 저녁 7시 30분, 그랜드홀 슈베르트부터 스크리아빈까지, 음악적 본질을 향한 깊이 있는 탐구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명연주시리즈’의 정점 찍는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5월 8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성사된 임윤찬의 대구 무대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임윤찬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그의 결선 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10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이후 데뷔 앨범 [쇼팽: 에튀드]로 2024년 그라모폰 어워즈 2관왕, 프랑스 디아파종 황금상, 2025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3관왕을 휩쓸며 한국인 피아니스트 최초의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 ‘명연주시리즈’의 일환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선정한 공연장에서 엄선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악기 본연의 울림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하는 클래식 전용홀의 환경에서 임윤찬의 섬세한 타건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관객들에게 한층 더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1부에서는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D장조 D.850을 선보인다.임윤찬은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시간의 흐름을 견디며 오래 기억에 남을 작업을 하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사랑해 왔고 동시에 외면하고 싶지 않았던 작곡가”로 슈베르트를 언급한 바 있다.2부 프로그램은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부터 4번까지, 그의 초기와 중기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구성을 이룬다.세 작품 전반에 흐르는 스크리아빈 특유의 신비로운 색채와 극적인 긴장감은 깊은 인상을 남긴다.특히 소나타 2번은 임윤찬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2라운드에서 연주해 최연소 우승의 결정적 순간을 장식한 곡으로 이번 무대에서 다시 만나는 이 작품을 통해 음악의 본질을 향한 그의 치열한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으로 별도의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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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 속 자연 만끽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숲이 건네는 따뜻한 위로 느껴지시나요?” 대구 도시공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진행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 도심 공원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체험하며 배우고 휴식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대구광역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앞산공원, 두류공원, 대구수목원 일원에서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주중과 주말,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걷고 느끼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전문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가 참여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계절별 숲의 변화와 생태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공원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도 차별화된다.앞산공원은 울창한 숲길과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도심 속에서도 깊은 숲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 대상 숲해설과 어린이 대상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 테라피, 자연 탐구,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두류공원은 아이들이 자연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생활권 공원이라는 장점을 살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산림교육 전문가의 지도 아래 나뭇잎과 흙 등을 활용한 오감 체험과 자연 소재 역할놀이, 또래 협동 활동 등이 이뤄지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단체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대구수목원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로 자연의 회복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숲해설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식물의 특징과 생태적 역할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단체 및 일반 시민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대구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일상에 여유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신청은 앞산공원과 두류공원은 유아 대상 단체 프로그램 중심으로 참여 기관과 일정 등을 사전 협의해 추진되며 대구수목원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정재석 대구광역시 도시관리본부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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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안전한 먹거리 '인증 농산물·로컬푸드 전용 판매장' 개장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울산 유통센터와 협업해 울산시민의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인증 농산물 전용 판매장을 4월 29일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내에 개장했다.이번에 개장한 인증 농산물 전용 판매장은 울산지역 최초로 설치되는 시설로 지역의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판매하는 로컬푸드와 연계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생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인증 농산물 전용 판매장 개장식 및 기획판매전 행사에는 백운활 경남지원장, 김민욱 농관원 인증관리과장, 김주영 울산광역시 농식품유통팀장, 이병직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지사장, 이정옥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산지회장, 윤영규 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 로컬푸드 작목반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에게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인증 농산물과 울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판촉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기획전은 4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백운활 지원장은 “이번에 개장·운영되는 인증 농산물 판매장이 울산지역의 인증 농업인과 소비자, 판매자 모두가 윈-윈하는 좋은 사례가 되어 부산· 울산·경남 지역에 추가로 개장·운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소비자가 국가인증 농식품의 가치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증농산물의 생산·유통 과정을 꼼꼼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직 지사장은 “이번 인증 농산물 판매장 개장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울산을 비롯한 부산·경남지역 생산자들의 농산물이 더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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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자녀 학부모 양육 역량 강화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양육코칭 ‘배워서 우리 아이 줍시다’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6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특수교육대상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코칭 프로그램 ‘배워서 우리 아이 줍시다’를 운영한다.특수교육지원센터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응용행동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자녀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은 지역 내 응용행동분석 전문 기관 대표를 강사로 위촉해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행동의 원리 이해 △예방 전략 및 시각적 일과표 활용 △놀이를 통한 상호작용 △기능적 의사소통 지도 △기술 가르치기 전략 △전략의 일반화 및 유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놀이 활동을 병행해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의 돌발 행동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아이를 이해하는 시각이 달라지니 관계도 훨씬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모의 변화가 곧 자녀의 성장을 이끄는 출발점”이라며 “부모가 자녀를 깊이 이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가정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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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청, 학생 자해·자살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0일 관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12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최근 저연령화·복합화되고 있는 학생 자해 및 자살 위기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학교 상담 직무 수행자들의 ‘조기 발견’과 ‘적기 개입’역량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연자로 나선 성균관대학교 이동훈 교수는 ‘자해 행동의 이해와 상담개입’을 주제로 위기 학생이 보내는 미세한 심리적 시그널을 포착하는 통찰력과 현장에서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실전 상담 기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특히 참석자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위기 상황별 시뮬레이션과 임상 사례 분석 등 다양한 관점을 제시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아이들이 행동으로 전하는 고통의 메시지를 정확히 해독하고 체계적인 안전망 안에서 보호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얻었다”고 전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위기 상담은 속도와 정확한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문상담 실무자들이 고위기 학생의 내면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연수와 임상 자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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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초등학생 위한 ‘어린이 마음돌봄 그림책테라피’ 운영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5월 21일부터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마음돌봄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독서 연계 수업을 통해 사회정서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프로그램은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창의문해력 그림책테라피’는 5월 21일부터 운영되며 초등 1~2학년 대상의 ‘어린이 그림책푸드테라피’는 6월 25일부터 각각 3차시씩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참여 신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5월 프로그램은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6월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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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박차
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 북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사례나눔회’를 운영한다.이번 사례나눔회는 전담조사관 28명을 대상으로 사안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특히 조사관들 사이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주요 내용은 △사안 개요 및 조사 절차 △대상자별 면담 기법과 질문 구성 사례 △조사 과정에서의 고충과 해결 방안 △사안 조사 보고서 작성 방법 △유사 사례 토의 및 컨설팅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기존 조사관과 신규 조사관이 함께 참여해 선배 조사관의 실질적인 조언을 통해 신규 조사관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을 7명으로 구성해 1:1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회의에 참여한 한 전담조사관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조사 방법과 면담 기법을 나눌 수 있어 현장 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특히 선배 조사관들의 경험담과 컨설팅위원의 자문을 통해 사안 처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안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신뢰받는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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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등학생 위한 '꿈이음대학' 1학기 운영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을 운영한다.꿈이음대학은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선택·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연계 교과융합형 진로활동 프로그램이다.이번 학기에는 인천 지역 대학과 기관 28곳이 참여해 총 119개의 진로 탐구 강좌를 마련했으며 참여 학생 규모는 약 2500여명이다.각 강좌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실습, 토의·토론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전공 및 직무와 연계된 학습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4월 29일 수업 강사와 협력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 안내 및 협의회를 열고 체험 중심의 교과융합 진로탐구 수업과 학생 맞춤형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 연계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의 진로 설계와 미래 역량 함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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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1·1·1 스포츠 프로젝트' 현장 모니터링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 ‘1·1·1 스포츠 프로젝트’ 현장 모니터링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1 1 1 스포츠 프로젝트’현장 중심 모니터링을 실시한다.‘1·1·1 스포츠 프로젝트’는 학생 체력 증진과 함께 사회성 함양, 정서 안정, 신체 문해력 향상 등을 목표로 모든 학생이 1종목 이상의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232교, 중학교 96교 등 총 328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다.이번 모니터링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교사와 스포츠 전문가 간 협력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모니터링은 종목별 표집 방식으로 운영해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다양한 종목 운영 사례를 균형 있게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 개선 및 차년도 운영 방향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4월 29일 예송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태그럭비 수업 모니터링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수업을 참관하며 교사와 강사 간 역할 분담의 적정성,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운영, 안전 관리 및 시설 활용 등을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예송초등학교 관계자는 “스포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도와 몰입도가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모니터링이 학교 체육수업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간 운영 편차를 줄이고 학생 참여 중심 체육수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