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인천학생과학관 재개관, 미래 AI 융합 교육의 장 열다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인천학생과학관 재개관식'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지난 11일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AI 융합 환경을 새롭게 구축한 인천학생과학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교육가족 100여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AI 천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사,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전시 공간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학생과학관 재개관을 계기로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AI융합교육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학생과학관이 ‘보는 과학관’을 넘어 체험하고 질문하며 배우는 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출발점이자, 시민 모두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3
-
인천시교육청, 신규 유치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상반기 공·사립유치원 신규 임용 관리자 직무연수'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에서 3월 1일 자 공·사립유치원 신규 임용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인천교육연수원과 협업해 마련했으며 새로 임용되는 유치원 관리자들이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미래 유아교육을 선도할 리더로서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연수는 관리자의 실질적인 리더십 성찰을 돕기 위해 ‘마음을 여는 경청 및 소통 강의’와 ‘교육감 특강’으로 구성됐다.먼저 ‘마음을 여는 경청 및 소통’과정에서는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공감적 경청 태도와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원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이어 진행된 특강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유아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신규 임용 관리자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으로 건강한 유치원 문화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 현장을 이끄는 관리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3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독서인성교육 1탄 '그림책 예술 놀이'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독서인성교육 1탄 '그림책 예술 놀이'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독서인성교육 1탄‘그림책 예술 놀이’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강좌별 특성을 고려해 3월 21일 개강하는 예술 교육 ‘주인공은 바로 나 그림책 연극놀이’와 4월 18일 시작되는 미술 체험 ‘쓱쓱 톡톡 그림책 미술놀이’를 차례대로 진행한다.모집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영유아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이번 프로그램이 평생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2-13
-
광주광역시, '매력 광주' 알릴 유학생 서포터즈 20명 모집
'매력 광주'세계에 알릴 유학생 서포터즈 모집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의 매력과 지역대학 정보를 세계에 알릴 ‘제3기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유학생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광주 유학생활·관광정보를 알리고 광주시의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맡게 된다.신청 자격은 광주지역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이 확정된 외국인 유학생이다.광주시는 SNS 활용 능력, 한국어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성별·국적·재학 대학 균형을 고려해 3월 중 최종 인원을 발표할 예정이다.선정된 유학생 서포터즈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실적에 따라 1건당 2만5000원의 활동 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광주시는 서포터즈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발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서포터즈 활동은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추후 광주지역 취업·정주 시 귀중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서포터즈 신청은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와 광주국제교류센터 외국인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강신정 대학인재정책과장은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광주와 지역 대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광주가 글로벌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광주를 사랑하는 유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국회 통과…강기정 시장 "80점, 남은 20점 채울 것"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5·18 영령 앞에서 통합을 선언한 지 42일 만에 ‘인 광주’, ‘인 전남광주특별시’의 법적 기반을 갖게 됐다”며 “환영한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12일 자정 무렵,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통합특별법이 통과됐다”며 “이제 막 문을 연 만큼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채워나가겠다. 국회 본회의와 총리실 지원위원회, 또 출범 이후에도 계속 보완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정부 구성이라는 목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대한민국을 수도권 일극체제에서 ‘5극3특’체제로 재편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감한 결단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설 이전 상임위 통과를 가능하게 해 주신 시·도민, 시·도의회, 국회, 정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행안위에서 통과된 특별법은 총 5편, 13장, 413개 이상의 조항으로 구성됐다.이번 특별법에 기업 유치에 필요한 △인공지능직접단지 △도시실증지구 △전기사업 허가 특례 △재생에너지 계통 포화 해소 △분산 에너지 활성화 전력망 구축 △인공지능문화콘텐츠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특례들이 다수 반영됐다.또 위기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철강 산업 전환 지원 △시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공공 의료 인프라 지원 △순천·목포대 집중 육성을 위한 통합 대학 지원 등도 추가 반영됐다.강 시장은 “정부와 국회에 재차 요구한 5조 지원 규정에 대한 근거조항이 담겼고 시도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방의회 의원 정수 조항, 자치구 주민자치 및 권한이양 관련한 내용도 부분적으로 담겼다”며 “향후 광역 통합을 넘어서 기초의 자치분권 영역과 주민자치 영역까지 확대되는 단초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강 시장은 “여전히 시도민들의 요구는 많다. 특별법에 대해 많이 아쉽다는 의견을 가진 시도민들이 계신줄 안다”며 “이 법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8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머지 20점은 계속 채워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특히 산업과 관련해 전기료 차등 요금제와 영농형 태양광 특례 조항은 마지막까지 정부가 개별법에 담겠다고 해 특별법에 담기지 못한 점은 아쉽다”며도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있어 약속을 지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또 “예타 면제 조항은 전국적 상황인지라 추후에 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담지를 못했다”며 “광주의 5개 자치구 보통 교부세 신설 조항도 역시 마지막까지 노력했으나 담기지 못해 본회의 과정도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강 시장은 이어 “입법 과정과 특별법에 기초한 통합특별시 출범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번 특별법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정부로 가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100% 특별법’을 완성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13
-
인천시의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특별 교육 실시
인천시의회, 제9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실시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의원들의 공직선거법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상반기 인천시의회 공직선거법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정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초청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류정옥 광역조사2팀장은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 관련 제한·금지 행위 선거기간 전에 자주 발생하는 사례 선거운동 유의 사항 등 의원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사례를 중심으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의정활동 중 궁금했던 법적 쟁점들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들으며 실무적인 궁금증을 해소했다.정해권 의장은 "지방선거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의원들이 관련 법규를 명확히 숙지하는 것은 시민의 신뢰를 얻는 의정활동의 기본"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민들과 더욱 활발히 소통하며 우리 인천시의회가 성숙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인천시의회 입법담당관실은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3
-
광주시, 지방공무원 채용 대폭 확대…3배 늘어난 624명 선발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채용 규모를 624명으로 확정, 13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210명보다 3배 가까이 확대된 규모이다.올해 채용 규모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대응, 민·군공항 통합 이전,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 시행에 따른 지원인력 등 각종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공직 내 예상 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확정했다.채용시험은 2회에 걸쳐 치러진다.상반기에 8·9급과 연구사 등 21개 직렬 615명을 채용하고 하반기에는 7급과 연구사 등 4개 직렬 9명을 뽑을 예정이다.직군별로는 △행정직군 408명 △기술직군 213명 △연구직 3명이며 직급별로 △7급 13명 △8급 53명 △9급 555명 △연구사 3명이다.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 272명 △세무 11명 △전산 10명 △사회복지 107명 △사서 8명 △공업 18명 △농업 8명 △녹지 12명 △수의 8명 △보건 10명△식품위생 1명 △의료기술 4명 △간호 52명 △보건진료 1명 △환경 10명 △시설 65명 △방재안전 11명 △방송통신 3명 △시설관리 5명 △운전 2명 △연구직 3명 △고졸 구분 3명이다.광주시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공직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장애인 7명, 저소득층 13명, 기술계 고졸자 3명을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선발한다.아울러 장애인과 임신부에게는 별도 시험실 배정, 확대 문제지 제공 등 시험 응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를 지원한다.또 국가직 시험과 동일하게 모든 응시생이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이번 기술계 고졸 구분모집의 경우 전문교과 총 이수학점 가운데 선발 예정 직렬 관련 전문교과 이수학점을 50퍼센트 이상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만약 관련 전문교과 이수학점을 취득하지 못한 경우 해당 직렬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 응시할 수 있다.다만, 이 경우 자격증 가산점은 적용되지 않는다.응시원서는 9급 등 상반기 시험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7급 등 하반기 시험은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필기시험은 상반기 6월20일 하반기 10월31일에 전국 동시 시행된다.최종 합격자는 9월과 12월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2026-02-13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국회 행안위 통과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국회에 발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2일 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안위 통과는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이 본격적인 입법 절차에 들어섰음을 의미하는 중대한 진전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광주시와 전남도는 그동안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이번 행안위 통과는 이러한 지역의 오랜 논의와 준비가 국회 차원의 제도적 성과로 이어진 첫 단계라 할 수 있다.이번에 의결된 특별법은 총 413개 조문으로 당초 발의안보다 27개 조문이 늘어났다.이는 국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특례와 제도적 보완 장치가 추가 반영된 결과다.광주시와 전남도는 법안 마련을 위해 5차례 ‘시·도지사–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차례 시·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법안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현장의 요구와 정책적 필요성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입법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난관도 있었다.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여러 조항이 불수용 또는 축소 의견으로 제시되면서 핵심 특례의 반영 여부를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역 국회의원 긴급 간담회와 국무총리 면담 등을 통해 법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정부와 조율을 이어갔다.그 결과 산업·교통·분권 분야의 주요 과제들이 상당 부분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행안위 의결안에는 인공지능 집적단지 지정과 인공지능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돼 광주·전남이 국가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또 전기사업 특례와 재생에너지 계통망에 대한 국가지원 근거가 반영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주도형 산업 생태계 구축이 가능해졌다.대도시권 광역교통개선사업 추진 근거와 군공항 이전 지원 관련 사항도 포함돼 광역교통망 확충과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제도적 동력을 확보했다.지방분권 측면에서도 주민자치 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국가 사무의 단계적 이양, 자치권 확대 근거가 담겼다.아울러 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기준 특례를 통해 통합특별시의 지역 대표성과 제도적 안정성도 함께 고려했다.다만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명문화, 영농형 태양광 특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범위 확대 등 일부 과제는 이번 의결안에 포함되지 못했다.이에 대해서는 향후 국회 본회의 논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보완을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특별법안 행안위 통과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로 지역 정치권과 시·도민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2월 말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남은 절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3
-
광주시, 설 맞아 친환경 추모 캠페인…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로
"성묘때 플라스틱조화 대신 생화를"광주시, 친환경 영락공원 만든다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도시공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시립묘지에서 ‘플라스틱 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성묘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성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영락공원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국화 생화 2000송이를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한다.이와 함께 시립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하고 생화나 종이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조화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다.플라스틱 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고 장기간 햇볕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또 소각·매립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는 등 환경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광주시는 지난해 설과 추석 등 명절 기간 생화 8500송이를 배부하고 플라스틱 조화 반입 제한을 시행, 시립묘지 내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여왔다.이번 캠페인 역시 시민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묘 문화가 일상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성묘 문화 속 작은 선택 하나가 환경을 지키는 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해 친환경 추모공원 조성에 시민 여러분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3
-
검단구 분구 앞두고 노인복지 '빨간불'…인력 부족 심각
인천시의회 신충식 의원, 노인복지 지원 향상 강조 검단노인복지관 현장 방문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신충식 의원은 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최근 '검단노인복지관'을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급증하는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시설 기준 문제를 지적했다고 13일 밝혔다.'검단노인복지관'은 연면적 약 2천674㎡로 보건복지부 평가 기준상 '가형'규모에 해당함에도 사회복지사 2명을 포함해 최소 인력 기준인 10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에서 복지관 측은 "면적, 이용자 수, 사업량 등에 비춰보면 현재 인력은 과부하 상태"며 "사례 관리, 지역자원 연계, 상담사업 등을 감당하려면 최소 3명 이상의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또한, 각 구별로 설치된 기존 노인복지관들이 최소 15명 이상 인력으로 운영되는 점을 들며 "검단노인복지관 역시 향후 검단구의 대표 노인복지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 상향도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신충식 의원은 "검단구는 분구 이후 노인 인구와 복지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인력과 시설 기준으로는 장기적으로 감당이 어렵다"며 "특히 광범위한 관할구역과 열악한 접근성을 고려할 때, 셔틀버스 확대와 '찾아가는 서비스'등도 병행할 수 있도록 인력 확충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행정체계 개편이 오는 7월 1일자로 시행되는 만큼, 분구 이후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와 구가 함께 인력·예산 계획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상정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과거에 설치된 노인복지관과 이후 센터 개념으로 조성된 시설 간 인력 기준 차이, 시·구 재정 매칭 구조 등으로 단기간 인력 증원이 쉽지 않은 현실"이라며 "지난 2024년 여가복지시설 운영 기준 개선안을 마련해 규모별 인력 확충 방안 검토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검단구 분구와 노인 인구 증가 추이를 감안해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충식 의원은 "행정체계 개편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체감으로 이어지려면 노인복지 인프라부터 준비돼야 한다"며 "검단노인복지관이 검단구를 대표하는 노인복지관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력 기준 상향과 예산 지원 방안을 시와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