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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 2020년 ‘메이드 인 대구 II’ 로 새롭게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2020년 로 새롭게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2011년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80년대 이후 대구미술의 다양한 실험정신과 발자취를 살펴보기 위해 9월 29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메이드 인 대구 Ⅱ’를 개최한다.
2011년 ‘메이드 인 대구’는 대구를 넘어 동시대 의미 있게 거론되는 작가들을 조명한 전시로 구성수, 권오봉, 남춘모, 박종규, 배종헌, 이교준, 이기칠, 이명미, 정용국 작가가 함께 했다.
‘메이드 인 대구 II’는 2011년 대구미술관 개관전 ‘메이드 인 대구’의 2020년 버전으로 곽 훈, 권정호, 김영진, 박두영, 박철호, 서옥순, 송광익, 최병소 작가의 대규모 신작 100여점을 통해 대구미술의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살펴본다.
“나는 젊은 세대들의 실험적인 작업에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아무런 목적도 없이 생물학적으로 그들 스스로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이 생태 속에서 인간의 순수한 삶을 볼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은 인간의 의식을 높이고 확장하고 삶을 쇄신시킨다” - 정점식 에세이 1‘아트로포스의 가위’, 흐름사, 1981, p15.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대구 추상미술 대표화가 정점식의 에세이에서 언급한 젊은 세대들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출향한 작가들이다.
한국에 현대미술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화두가 되었던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일관된 자세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곽 훈은 실험주의 미술 운동을 전개하다가 1975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표현주의적 회화와 실험적인 설치작품을 선보여 미국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작가는 1995년 김인겸, 전수천, 윤형근과 함께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개관 작가로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작품 ‘할라잇’과 함께 2017년부터 2020년 까지 제작한 드로잉 300여점이 대형 벽면을 가득 채워 그림 속 에너지와 함께 요동치는 주술적 힘을 느낄 수 있다.
권정호는 두개골 형태의 조각과 회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실존적 인간의 삶과 죽음, 사회적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가는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등 매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3.5.8 무제’를 선보인다.
높이 3m 폭 5m 길이 8m의 대형의 작품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구성된 3,080개의 두개골 조각을 공간에 설치해 관객이 작품 속으로 걸어 들어가 작품의 일부가 되어 관람할 수 있다.
김영진은 대구 현대미술계에서 다양한 실험을 시도했던 대표적인 개념미술가이자 설치미술가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현 듯 닥친 코로나 19를 주제로 한 작품 ‘world-19’를 통해 사회재난과 마주한 인간의 무력함, 삶과 죽음에 대한 경의를 보여준다.
작가는 국가와 인종을 넘어 그들을 애도하는 마음으로 재를 올릴 수 있는 재단을 설치해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한다.
박두영은 대구 현대 모더니즘의 대표적인 작가로 강렬한 보색을 사용한 미니멀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하는 작가다.
지금의 회화작품이 나오기까지 작가는 설치, 퍼포먼스, 사진, 영상, 드로잉 등 개념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실험과 시도들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로 40cm, 가로 240cm의 ‘무제’, ‘무제’을 만날 수 있다.
이 두 작품은 몇 년 전 작업실 화재로 손실된 1994년 작품을 2020년 다시 재현한 작품이다.
판화작품으로 익숙한 박철호 작가는 판화, 회화, 설치를 넘나드는 작가다.
구름의 흐름, 새의 몸짓, 물결의 파문, 빛살의 파장, 숲의 떨림 등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모티브로 생성과 소멸, 순간과 영원, 절망과 희망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90년대에 제작했던 대표적인 판화와 함께 실험적인 재료 파라핀을 이용해 절기의 의미를 담은 작품 ‘무제’ 24점을 선보인다.
서옥순은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한 고찰, 인간의 존재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주로 실과 재봉틀, 천 등의 재료를 사용해 캔버스에 실을 꿰어 메고 늘어뜨리는 방식을 사용하는데 재료의 물성, 표현방법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페미니스트로 단정 짓기를 부정한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설치작품 ‘.시간이 멈춘 존재의 상상 속을 걷는다.
’는 2020년 봄, 코로나 19로 사람이 없어지고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를 걸으며 느꼈던 충격적인 감정을 이야기한다.
송광익은 초기에 현실반영의 회화작품을 제작했으나 최근에는 한지를 이용한 반입체적 작품을 주로 제작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신작 ‘무위지예’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한지의 물성을 활용한 작품으로 한지를 붙인 합판과 플라스틱 의자에 고무밧줄을 동여 맨 조형물을 함께 벽에 설치해 변화 용이하고 따뜻한 물성을 지닌 종이의 특성을 보여준다.
최병소는 작품 속에 내재 된 개념을 중요시하며 예술적 진정성에 중점을 둔 작가다.
1970년대 군부독재시절 언론보도에 대한 분노로 시작한 신문 작업은 신문이라는 상징적 재료를 이용, 연필, 볼펜으로 지우고 비워나가는 행위 자체를 주목해야하는 작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신문과 한국 신문을 사용한 작품들과 변형된 큰 사이즈의 작품 ‘무제’ 7점을 전시장 바닥에 설치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점은 8명의 참여 작가들이 대구미술관 전시를 위해 소개된 적 없는 대규모 설치 신작들을 출품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현장에서 직접 설치하는 작품으로 총 출품작수는 곽 훈 작가의 ‘할라잇’과 ‘주술’ 드로잉 317점, 권정호 작가의 ‘3.5.8 무제’ 3,080점, 최병소 작가의 ‘무제’ 설치와 회화작품 28점을 포함, 개수로는 무려 3,500점이 넘는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작가 인터뷰 영상이다.
80년대 전후 시대상황과 작가별 특성을 담은 인터뷰 영상은 작가들이 겪은 시대적 상황과 정신을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에 출품한 신작에 대해 상세히 담고 있어 대구현대미술과 작가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를 기획한 유명진 학예연구사는 “대구 현대미술의 힘은 집요한 작가로서의 태도와 작품의 다양성에 있다”며 “70년대를 거친 대구출신 참여 작가들은 과거에 쏟아냈던 예술에 대한 열정을 회상하며 신작을 다량 출품했다.
이번 전시는 대구가 현대미술의 중심이라는 자각과 그 저력에 힘을 보태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시 개막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생략하며 작가와의 대화 및 강연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은 12월 경 추진 예정이다.
대구미술관 관람예약은 인터파크로 접수받고 매주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회차별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해 1일 4회, 총 200명까지 신청 받는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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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추석맞이 성수식품 검사에서‘안전확인’
보건환경연구원 추석맞이 성수식품 검사에서‘안전확인’
[충청뉴스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축산물에 대한 신속 검사로 부적합 되는 농축산물을 사전 차단한다.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시 및 8개 구·군 위생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많이 섭취하는 가공식품, 제수용 조리식품, 축산물, 수산물 등 4대 품목 185건을 현장 방문 수거와 인터넷 구입을 병행해 제수용 성수식품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함을 확인했다.
또한, 9월 추석 대비 시중 유통 축산물 가공품 및 식용란에 대한 위행 항목 검사를 강화하고 경매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신속검사로 부적합 농산물 유통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시민이 보다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식중독 및 감염병 진단검사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신속한 검사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또한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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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2개 부문 모두 수상 쾌거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2개 부문 모두 우수상 수상과 함께 1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특히 공시제 부문은 민선 6기 이후 6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구시의 이러한 성과는 지역경제 여건상 고용률 등의 정량적 성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권영진 시장 취임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5+1 미래 신산업 집중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 혁신을 위한 혁신기관 집적화 및 인프라 조성, 일자리 중심의 시정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자리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등 지역 고용거버넌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온 점에 대해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청년 시책 활성화를 통해 청년 고용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등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총평과 함께 정책성과의 연속성과 타 자치단체와의 차별성, 파급효과 등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대구시가 그간 일자리정책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우수사업 부문은 대구시와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테크노파크한방지원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도시형산업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창출사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디자인 의존도와 상품화 성공률이 높은 도시형 산업군에 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상품을 발굴·생산하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직접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에 추진한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자치단체 격려 및 일자리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를 시정 운영의 중심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안정이 그 어느 때 보다 긴요한 만큼 기존 일자리를 최대한 지키면서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중앙부처 및 지역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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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방역수칙 준수 속 시민의 문화향유권 보장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속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핵심방역 조치를 유지하는 가운데, ‘공공문화체육시설의 제한적 운영’과 ‘온라인 문화예술체험 기회 제공’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립박물관,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 문화회관, 시민회관, 영화의 전당, 영화체험박물관, 공공체육시설 등 98개 공공문화체육시설을 개방해 운영하되,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이용 인원을 평상시의 1/2 수준으로 제한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2m 이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한편 민속놀이 체험, 인형극 등의 각종 집합행사는 전면 취소했다.
아울러 ‘2020 부산비엔날레 3D 전시 투어’, ‘박물관·미술관 온라인 체험 투어’, ‘손대면 톡, 복천’, ‘코로나19 속 슬기로운 예술생활’ 등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비대면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 권한대행은 “부산시의 이번 결정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예년과 같은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올 추석 연휴만큼은 되도록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시는 코로나19로 제한된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각종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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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너머’
‘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너머’
[충청뉴스큐]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2020년 9월 29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시립미술관 2층에서 2020년 첫 국제전인 ‘중국동시대미술 3부작: 상흔을 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중국 현대미술사에서 최초로 아방가르드 정신을 구현했던 ‘싱싱화회’의 대표작가 ‘주진스’ 1990년대 정부 통제에 저항했던 ‘아파트먼트 운동’을 주도했던 ‘쑹둥’ 후기산업사회의 감수성을 보여준 포스트-센스 센시빌리티 그룹의 ‘류웨이’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설치, 영상, 평면 회화 38점이 공개된다.
이 3인의 작가들은 중국동시대미술의 흐름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그룹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 1954년생, 1966년생, 1972년생으로 그들을 통해 세대별 중국동시대미술의 흐름도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 관장은 “중국동시대미술의 거장 3인의 대표 작품을 동시에 감상하는 것은 중국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서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고 전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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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개천절 불법집회 참석 강력 대응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리는 ‘개천절 불법집회 참석’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 등은 지금까지 총 137건의 개천절 집회 신고에 대해 금지조치를 했으며 집회 당일에는 진입 차단, 직접해산, 불법 주정차 단속 등의 조치를 통해 즉각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에서도 전세버스 조합에서 개천절 집회 운행거부를 결정하였지만, 이러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결혼식 참석 등 다른 목적을 빙자해서 버스를 대절하거나, KTX 등 대중교통 또는 자차를 이용해 집회에 참석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에 부산시는 오늘 정기브리핑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부가 개최를 금지한 개천절 불법집회에 참석해서는 안 되며 만약 불법 집회 참석 시 적용 가능한 모든 조치를 통해 엄정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불법집회에 참석한 자는 참석한 사실만으로도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최자에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참가자에게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부산시는 집회 참석으로 인한 감염이 확인될 경우, 접촉자 검사 및 치료비용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구상권을 행사한다는 방침이다.
김종경 부산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재유행의 중대한 분기점이다. 특히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천절 집회 금지조치’를 내린 만큼, 혹시라도 집회 참석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즉시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전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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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시설공단과 손잡고 건물에 영혼을 불어넣다
인천복지재단, 시설공단과 손잡고 건물에 영혼을 불어넣다
[충청뉴스큐] 인천복지재단이 인천시설공단과 손잡고 복지 도시 인천 만들기에 나선다.
인천복지재단은 최근 인천시설공단과 업무협약을 하고 시설을 매개로 한 지역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을 시작으로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데 협력한다.
커뮤니티센터는 시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소규모 동아리 형태로 모여 나와 공동체에 대해 학습, 토론, 실천하는 공론장이다.
이르면 올해 말 노인문화회관을 이용하는 노인 중 커뮤니티센터에 참여 할 시민 3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다시 10명 이하로 팀을 꾸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같이한다.
재단은 특히 노인문화회관 커뮤니티센터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배시민 교육을 마련한다.
선배시민은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돌봄의 주체로 자각하고 실천하는 노인들을 이른다.
선배시민 교육은 각종 강의와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과정이다.
재단은 현재 남동구 20개 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선배시민 대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할 노인종합문화회관은 지난 2010년 개관한 이후 10년간 각종 평생교육 강좌를 비롯해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합창단, 댄스스포츠동아리 등 노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노인들의 문화, 복지, 참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두 기관은 이 밖에도 커뮤니티센터를 확장·강화하는 데 필요한 연구, 직무 교육, 학술 세미나 등도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시설공단이 수탁 운영하는 시설은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복지 시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인복드림’ 곧 ‘인천 복지 꿈’을 그려나가는 데 시설 공단이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유해숙 대표이사는 “마을형 복지를 해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설공단은 커뮤니티센터로 그 대안을 만들어왔다”며 “시민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구축해온 인천복지재단과 공단의 만남은 새로운 희망의 가능성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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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반려식물로 극복해요~”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7일부터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관련 종사자 400명과 일상에 지친 인천 시민 30가구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추진한다.
최근 코로나 블루로 지친 일상에 반려식물·플랜테리어와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한 대형 프렌차이즈 편의점에서 홈가드닝 용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실내식물을 가꿈으로써 위로를 받고자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그간 도시농업의 대중화와 도농 상생을 위해 힘써온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 블루로 지친 종사자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가족단위 인천 시민들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찾아가는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관내 보건소, 소방서 의료기관,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오피스로 찾아가는 원예치유프로그램’과 인천에 거주하는 2인 가구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가족참여 원예 치유 프로그램’으로 총 2개의 과정이며 비대면 영상 자료를 활용한 실습 프로그램이다.
접수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7일 10시부터‘오피스로 찾아가는 원예치유프로그램’은 20개 기관을, 10월 8일 10시부터는‘가족참여 원예 치유 프로그램’30가구를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박준상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반려식물을 가꾸며 책임감과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고 육체적인 활동으로 신체의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며 “이런 원예활동의 치유효과를 통해 코로나로 지쳤지만 그간 위로를 많이 받지 못했던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 가족들의 건강한 여가생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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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반려동물 위해 심장·피부사상충 예방약 선택 아닌 필수
사랑하는 반려동물 위해 심장·피부사상충 예방약 선택 아닌 필수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공원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개 심장사상충과 피부사상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심장사상충은 사람에게는 영향이 없으나 모기가 숙주를 흡혈할 때 유충이 혈관으로 들어가 감염되며 개, 고양이의 폐동맥과 우심실에 기생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고 심폐질환을 일으키는 기생충이다.
피부사상충 역시 모기의 흡혈에 의해 매개되고 피하조직에 기생해 최대 25cm~30cm까지 자라며 염증을 유발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여름부터 관내 6개 공원에서 자동모기계측기를 이용해 모기를 채집하고 유전자검사법으로 심장사상충과 피부사상충의 존재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2019년에는 총 5곳의 공원에서 심장사상충 24건이 확인됐고 올해 5월부터 8월초까지 총 13,873마리 모기를 채집해 심장사상충은 공원 4곳에서 12건, 피부사상충은 공원 3곳에서 8건을 확인했다.
심장사상충은 감염되어 체내에서 성체가 되면 치료가 어렵고 개, 고양이에게 치명적이지만 동물병원에서 예방약을 정기적으로 처방받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심장사상충 예방에 대한 홍보를 위해 관내 5개 공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기환경측정전광판을 활용해 심장사상충 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보건환경연구원은 심장사상충 감염 위험도 조사를 10월까지 진행하고 공원 예방 홍보를 확대하며 검사 대상 지역을 확대하는 등 반려동물 사육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경호 방역관리과장은“반려동물과 산책하는 공원의 모기에서 심장사상충이 발견된 만큼 반드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처방 받으시길 바란다”며 “연평균 기온이 점차 상승하고 실내생활이 많아지면서 겨울에도 모기에 의한 감염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예방약을 투여하는 것이 감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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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예비문화도시 후보 선정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사업’ 공모에 ‘울산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해 서면심사를 통과해 예비문화도시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울산시는 ‘멈춤의 힘, 전환의 기술, 순환의 관계로 일구는 문화도시 울산’을 비전으로 하는 ‘울산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제출했다.
‘울산문화도시 조성계획’은 5년간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반 사업, 멈춤의 힘, 전환의 기술, 순환의 관계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 문화도시조성 기본계획에 착수해 올해 7월 마무리하고 제3차 문화도시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제3차 문화도시 지정에는 총 41개의 도시가 신청했다.
서면심사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치열한 온라인 영상인터뷰를 거쳐 9월 24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25개 도시가 예비문화도시 후보로 선정됐다.
이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5개 도시에 대한 현장검토를 거쳐 12월초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도시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이 예상되며 내년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 후 추진실적을 평가해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결정된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최대 5년간,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지정된 법정문화도시들은 통상 3년 이상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정된다”며 “우리시는 준비기간은 짧지만 앞으로 남은 현장검토와 종합발표회 등을 착실하게 준비해 좋은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