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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온오프 놀이터로 운영
2020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온오프 놀이터로 운영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20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 미디어아트 놀이터프로젝트로 추진한다.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번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놀이터프로젝트 개념을 도입해 미디어아트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을 융합하고 기존 문화예술행사와 연계해 하나의 프로그램 속에서 시민들과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한다.
주제는 ‘광주의 빛 – 빛과 공존의 미학’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과 광주시 일원에서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및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먼저 지난 6일부터는 미디어아트 투어전, 루키전, 대학생 공모전 등이 시작됐으며 14일에는 본전시, 국제교류전, 특별전 등이 오픈된다.
또 본 행사에 앞서 14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페스티벌 서막행사는 ‘광주의 빛’을 주제로 열리는 이용섭 시장의 영상메시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각종 공연 온라인 중계 등이 진행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펼쳐지는 본 전시에는 지역을 포함한 국내 유명 미디어아티스트 13명의 다양한 작품들이 가을밤 도심을 은은하게 밝히며 공존하는 삶을 영위하는 인간의 관계와 삶의 조건에 대해 고찰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국제교류전에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를 대표하는 13개국 13개 도시의 작가들이 참여해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간의 끈끈한 빛의 벨트를 구현하는 ‘공존의 노래’를 완성한다.
옛 전남도청 정면부 외벽에 투사되는 특별전-미디어파사드는 ‘광주의 빛’을 주제로 마련됐다.
옛 전남도청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광주를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미디어아트페스티벌 특별전에서는 광주와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이 건물의 외벽에 투사돼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미국 등 11개국 작가가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투어전 등은 9개의 미술관과 7개 대안공간, 예술의 거리, 대인예술시장, 아트광주, 아트피크닉, GSAF광주소셜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 전국 공모로 진행되는 청년작가 루키전과 차세대 미디어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대학생 공모전이 이번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초 빛고을 광주를 문화관광형 체류 도시로 선도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메인 광장축제와 어린이 놀이터, 퍼레이드 등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행사 내용은 유트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관람은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가능하다.
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협력형 문화사업으로 광주지역 23곳 문화예술공간이 참여하는 국제적 행사이자 광주의 미래적 문화정책을 상징하는 인공지능, 실감콘텐츠 등 첨단기술을 연결한 미디어아트 가능성을 시민과 공감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시민들이 국내외 미디어아트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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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 ‘2020년 GMP 정책설명회 및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 워크숍’개최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 ‘2020년 GMP 정책설명회 및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QbD) 워크숍’개최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의약품 QbD 제도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오는 10월 16일 식약처와 공동 주최로 ‘GMP 정책설명회 및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시스템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가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14일까지 대구첨복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GMP 주요 정책 및 제도개선 방향 코로나19 관련 사전 GMP 평가 개선방안 의약품 QbD 제도 추진현황 QbD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QbD 기초기술·예시모델 개발 결과 등이며 의약생산센터는 2019년에 수행한 ‘K 복합정제’ QbD 예시모델 개발사례 등의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의약생산센터는 합성의약품을 수탁 개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GMP 적격 공공기관으로서 원료의약품의 공정개발, 완제의약품의 제형개발,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 원료 및 완제의 생산, 품질관리 및 인허가 지원까지 One-stop service의 제공이 가능하다.
생산 가능 제품으로는 고형제·세포독성항암주사제·원료의약품이 있으며 관련 분석 서비스도 지원한다.
재단 의약생산센터 김훈주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의약품 QbD 제도의 추진 현황과 2019년에 진행한 ‘K 복합정제’ 및 ‘K 동결건조주사제’의 개발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제약업계에 QbD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의 해외 진출 및 국민에게 고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QbD 제도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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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대구시 공공기관과 손잡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19년 도시재생 신사업 제도가 시행된 후 도시재생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최초로 LH 소유인 달서구 월성주공2단지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해 지상 5층 규모로 건강복지센터, 실버케어센터, 인생이모작센터 및 실내놀이터, 평생교육실 등 주민편의시설이 포함된 생활 SOC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도시재생이 필요한 쇠퇴한 원도심을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과 별도로 LH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는 ‘LH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을 대구시 자체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하고 20년부터 23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으로는 중구 동인동과 남구 대명1동의 낙후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남구 대명9동 LH 소유 유휴부지 행복주택 건립사업, 남구 대명4동·북구 관음동·수성구 지산1동 등 저층 주거지의 노후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공공리모델링 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후한 건축물 비율이 높아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지역이며 주거복지 실현 및 도시경쟁력 회복, 주민참여를 통한 상생유도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표와도 부합된다.
대구시는 도시재생사업 참여 다각화,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개선, 원주민 재정착 및 청년층 유입을 위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과 도심 공공임대주택 공급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도시재생 연계형 ‘LH 행복나눔 공공임대주택사업’이 낙후된 대상지 주변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택공급 : 공공임대 423호, 분양주택 459호 총사업비 : 1,508.6억원서남진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현재 추진 중인 LH 참여형 도시재생 인정사업에서 나아가 대구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함께 추진하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면서 대구시 재정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 LH 참여형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원도심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휴공간을 거점으로 복합개발하는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문화·산업 등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등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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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생활‘대구시민대학’과 함께해요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생활‘대구시민대학’과 함께해요!
[충청뉴스큐] 대구시민대학은 시민 누구나 나이제한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인문학, 취·창업, 일상의 학습 등 연간 70여개 강좌를 운영해 3만5천명의 시민이 수강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구시민대학’은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6인의 명사초청 강의를 비롯해 18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대구시 전역을 아우를 수 있는 6곳의 학습장을 마련했다.
개설강좌로는 명사초청 인생백년아카데미 스마트한 디지털 교실 도시농업 실생활 응급처치법 말문이 트이는 영어 인상경영 인문학 슬기로운 금융생활 등이 있다.
특히 명사초청 인생백년아카데미 과정은 강좌 첫날인 오는 20일 배우 임동진을 시작으로 방송인 김보화, 이용식, 의사 표진인, 소설가 김홍신, 국악인 오정해 등 명사 6인의 힐링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따스한 메시지로 위로와 용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대구평생학습포털 ‘학습통’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강좌에 따라 다르며 선착순 마감한다.
또한, 대구시는 경북대 평생교육원 등 5개 학습장에 행복한 긍정리더십을 비롯한 10개의 강좌를 개설해 시민의 인문교양 함양 및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수평적 교육을 실천하며 생애주기별 실용적 소프트 스킬을 함께 배우고 탐구하는 참여형 커뮤니티 학습의 장인 ‘뭐하노학교’에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시민과 함께 나눌 10명의 셀러를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지친 대구시민들이 학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코로나 이후 마주할 내 삶이 더 나아지는 행복과 풍요로운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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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정순임,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코로나19 이겨보세
명창 정순임, 신명나는 우리 가락으로 코로나19 이겨보세!
[충청뉴스큐] 지난 8월 말 열리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한 차례 미뤄진 명창 정순임의 판소리 무대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26일 문화재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보유자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는 것으로 ‘뿌리 깊은 나무’라는 부제로 무대를 꾸민다.
6세에 국악에 입문한 정순임 명창은 15세에 임춘앵여성국극단에 합류해 도창을 맡았고 25세에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장석중, 장판개, 정경호, 정경옥 등 4대에 걸쳐 국악의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우리나라의 유일무이한 국악 명가 후손으로 두루 균형 잡힌 발성과 가창 능력에서 최고의 기량을 구사하고 있으며 전승활동 실적과 교수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판소리 명가 1호’로 지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문화예술발전에 공을 인정받아 문화분야 최고영예인 ‘문화훈장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단가 ‘인생백년’을 시작으로 박동실제 ‘심청가’ 중 심봉사가 눈을 뜨는 가장 극적인 대목으로 애원성 담긴 정순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어 가야금 병창으로 ‘춘향가’ 중 꽃이라고 볼 수 있는 대목 ‘사랑가’, 창작 판소리 ‘안중근 의사가’, ‘흥보가’ 중 ‘박타령’ 등 판소리 주요 대목과 남도민요 등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이날 공연에는 고수 정성룡, 김기호, 가야금 병창의 명인인 정경옥, 소리에 오영지, 정해윤, 박채은, 우정현이 특별출연해 다채로운 우리의 소리를 전한다.
명창의 이번 공연은 양악과 현대적인 공연에 익숙해진 시민들에게 국악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 전통예술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우리 소리의 멋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계자는 “코로나19 그늘이 좀처럼 가시지 않는 어려운 시기에 신명나는 우리소리 한가락으로 힐링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잊혀져가는 우리의 소리를 함께 즐기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무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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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사용 빈도가 높은 경운기, 콤바인 등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12일부터 23일까지 농기계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및 음주운전 금지 등을 당부하고 야간 안전 운행을 위해 농기계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농업기계 관련 농업인 손상 실태’ 자료에 따르면 농기계 중에서 경운기로 인한 사고가 50%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 14.2%, 예취기 9.2%, 관리기 7.8% 순으로 발생했다.
앞서 센터는 8월14일부터 9월11일까지 15회에 걸쳐 수해 지역을 찾아가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677대를 무상으로 수리 점검한 바 있다.
양희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영농인구 고령화로 인해 기계화 영농에 대한 의존이 높아져 농기계 교통사고 증가 우려가 있다”며 “농기계를 다룰 때는 사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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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사민속박물관, ‘영맨, 광주를 움직이다’ 전시회 개최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영맨, 광주를 움직이다’ 전시회 개최
[충청뉴스큐]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일제강점기부터 지역 사회운동을 이끌어온 광주YMCA의 역사와 활동상을 소개하는 ‘영맨, 광주를 움직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주YMCA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이 단체가 우리지역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담아 기획됐으며 오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총 4부로 운영된다.
제1부 ‘100년의 역사, 미래를 열다’는 3·1운동의 경험을 되살려 1920년 최흥종 목사 등의 주도로 광주YMCA를 창설한 과정과 의의, 당시 청년운동의 산실인 광주YMCA 회관의 변화 등을 사진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제2부 ‘민족운동의 기틀이 되다’는 1920~1930년대 광주YMCA의 여러 활동 중 교육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이 시기 광주YMCA는 가난과 성 불평등으로 교육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빈민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야학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당시 광주YMCA가 운영한 야학에서 활동한 교사 중에는 훗날 소설가로 유명한 박화성도 있었다.
전시는 당시 야학운동과 관련된 유물과 사진, 신문을 통해 야학운동의 숨은 얘기들을 들려준다.
제3부 ‘도시에서 농촌으로’에서는 광주YMCA가 일제의 수탈로 피폐해진 농민의 삶에 눈을 돌려 농촌계몽운동에 앞장섰던 얘기를 소개한다.
광주YMCA는 당시 빈곤과 높은 문맹률에 시달리던 농민들에게 각종 강습회와야학을 통해 글을 가르치고 신지식을 전달했고 농업실습학교를 열어 빈곤탈출의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제4부 ‘시민운동과 지역발전’에서는 엄혹한 개발독재의 시기에 광주YMCA가 펼친 민주화운동을 다룬다.
1971년 시작한 ‘광주Y의 시민논단’은 민주화와 지역현안 등 시의성 높은 주제로 지역여론의 공감을 샀으며 이 시기에 광주YMCA는 낙후된 광천동에서 지역개발운동을 펼쳤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시는 당시 광주YMCA의 활동을 통해 광주 현대사를 재조명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오성 광주역사민속박물관장은 “광주YMCA의 100년 역사는 암울한 우리 현대사에 등대와 같은 존재였다”며 “이번 전시회가 오늘날 우리 지역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시민단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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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실시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으로 ‘2020년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개업 종사자들의 예방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기로 하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지난해에 이어 강사로 나선 김덕은 변호사가 부동산 거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잘못된 거래 행위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에 대해 구체적인 유형별 교육으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며 동영상 강의는 반복 시청이 가능해 중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육을 시청한 사람에 한해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제작한 교재인 ‘알기 쉬운 중개업무 길라잡이’를 관할 구청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올해 교육은 비대면 사이버교육으로 많은 중개사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우리 지역 부동산 시장이 보다 안정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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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실시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국가기본 통계조사이자 각종 주요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오는 15일부터 실시한다.
통계청에서 주관해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 1925년부터 5년마다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조사는 지난 2015년부터는 전체 가구 대상이 아닌 20% 정도의 가구에 대해서만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11월1일 0시 기준으로 광주시에 상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다.
또 총 55개 조사항목 중 행정자료 대체항목 10개를 제외한 45개 항목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15일부터 11월18일까지이며 먼저 15일부터 31일까지는 인터넷 및 모바일조사를 진행하고 미참여 가구의 경우 11월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벌인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방식을 기존 PC 뿐 아니라 모바일까지 확대했다.
응답 대상인 표본 가구는 사전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더불어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전화로 응답할 수 있도록 콜센터 기능도 확충했다.
코로나19 사전 예방을 위해 통계조사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조사원과 응답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사를 하게 된다.
방문조사 기간에도 응답자가 희망하면 언제든지 비대면 조사가 가능하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인구, 가구, 주택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채경기 시 법무담당관은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통계조사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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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하·만 62세 이상 무료 예방접종 일정 변경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내일부터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만13~18세 청소년 무료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부산시는 백신 유통 과정상의 문제로 일시 중단되었던 무료 예방접종을 일정을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질병관리청은 백신 유통 과정상의 문제를 인지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백신 품질검사 결과,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백신의 효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일부 백신은 수거 조치했으며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될 전망이다.
만13~18세 청소년은 10월 13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9일부터 만62세~69세 어르신 접종은 10월 26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발열·기침 등 독감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해 방역체계에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큰 만큼, 만 62세에서 64세 어르신과 만 13세에서 18세 청소년 등을 포함해 생후 6개월부터 만 18세 이하와 임신부 만 62세 어르신 등으로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가 크게 늘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무료접종은 지난달 25일부터 재개됐다.
당초 어르신들 예방접종을 먼저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중고생들의 등교가 재개되면서 집단생활로 인한 인플루엔자 발생위험을 감소하고 오는 12월 3일 수학능력시험 전 면역 형성을 위해 만13세~18세 연령대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어르신 접종은 10월 내 접종률을 높여 합병증 발생위험을 낮추기 위해 연령 그룹을 당초 3그룹에서 2그룹으로 축소해 진행하되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에는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서비스’를 활용하면 의료기관 내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코로나19 확산도 방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정의료기관 확인 및 예약, 전자예진표 작성 등이 가능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과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고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를 고려해 오는 11월까지는 예방접종을 완료해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