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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6일 오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부산여자프로농구단 BNK썸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유영주 감독, 부산 출신 안혜지 선수,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에서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기에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리그 조기 종료로 인해 많은 아쉬움과 경제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치와 선수단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시민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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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부금,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도 집중”
“코로나 기부금,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에도 집중”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6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제3차 기부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현재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총 31억9천만원 중 1차 배부액과 2차 배부액을 제외하고 가용 가능한 8억4백만원에 대한 3차 배부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 긴급성과 파급효과, 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해 3단계 배부 대상사업을 논의했으며 총 5개 사업에 4억1천1백78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부산시의 기부금 집행률은 3차를 포함해 총 88%로 잔액은 3억9천만원 정도다.
이러한 신속한 집행과 더불어 부산시는 기부자에게 감사패 수여와 함께 기부금품 배부 내역 및 절차 설명자료를 함께 전달해 기부금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여 기부 동참 분위기를 더욱 확산해가고 있다.
이번 3차 기부금협의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아동에게 2차 구호물품 지원 2억4천7백2십만원 전통시장 방역물품 지원 6천1백23만원 고령층, 임산부 등 취약계층 마스크 지원 6천만원, 발달장애인 긴급 돌봄서비스 추가 지원 2천8백35만원, 북한이탈주민 생필품 지원 1천5백만원을 배부할 예정으로 어려운 사회적 상황에서 관심에서 밀려날 수 있는 여러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배분한 것이 특징이다.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여에 접어들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웃에 내미는 시민 여러분의 손길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등 서로를 잇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지금까지처럼 기부금은 투명하고 신속하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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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위급할 때, 국가지점번호 확인하세요”
국가지점번호 산악위치안내(표시)판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관내 주요 등산로와 자전거길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를 정비했다.
국가지점번호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의 위치를 격자형 좌표로 한글 2자리, 숫자 8자리의 고유번호로 표시한 것으로 경찰, 소방, 산림청, 국립공원공단 등과 위치표시체계를 일원화해 재난 취약지역의 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형지물이 명확하지 않은 낯선 곳에서 조난이나 실족 등을 당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119에 국가지점번호판의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시는 무등산, 어등산, 금당산 등에 설치된 총 677개의 훼손 여부 등을 조사해 현장 위치와 일치되게 정비했다.
이수원 시 토지정보과장은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등산로 등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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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혁신참여단’ 출범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와 소통하고 생활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정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광주혁신참여단’이 출범했다.
광주혁신참여단은 지난 2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교수,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자영업자, 주부 등 시민 200여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6일 온라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광주혁신참여단은 앞으로 3년간 시에서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시정혁신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온라인으로 생활 속 혁신 아이디어를 온라인으로 제안하게 된다.
또한, 시정혁신아이디어공모전, 혁신세미나, 혁신평가시민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시정에 보다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위원회 위원 위촉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된 제안 중 시장직속혁신추진위원회 검토를 거쳐 선정된 우수제안은 소관 부서에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이행 상황을 광주혁신참여단에 통보해주는 등 온라인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광주혁신참여단은 광주가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며 “변화와 혁신의 시정 성과가 시민 생활 속 곳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채널 ‘광주혁신참여단’을 통해 열린 이날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광주혁신참여단 운영 계획과 2020년도 광주혁신 추진방향을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핵심 단어 중심의 30여 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배포했다.
앞으로 광주혁신참여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접수하면 된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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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임금 지원해 근로자 해고 막는다
광주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사업주가 부담하는 임금을 전액 지원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지역경제 지키기 4차 민생안정대책으로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고용유지’ 지원 대책을 지자체 최초로 발표했다.
광주시는 4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유지지원금제도’와 연동해 300인 미만의 중소규모사업장에 대해 사업주의 고용유지 부담액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액과 생산량 감소 등으로 사업장 운영이 어려워 휴업이나 휴직을 실시하면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지원금액은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휴업·휴직수당 형태의 임금 중 고용노동부 지원액을 제외한 나머지 10% 전액이다.
지원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이고 지원대상은 1만70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한정된 재원으로 영세사업장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기업당 50명 한도로 지원규모를 제한한다.
이용섭 시장은 “근로자들에 대한 최고의 지원은 실직을 예방하는 것이며 최고의 지역경제 안정대책은 기업들이 어려울 때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다”며 “이번 4차 민생안정대책은 지역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고용유지에 따른 임금부담을 덜어드리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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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회의 및 행사 영상 제작으로 학교활동 지원
광주시교육청, 회의 및 행사 영상 제작으로 학교활동 지원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각급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계획된 4월중 교육청 회의 및 행사를 취소·연기하고 일하는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 실천과 신학기 안정적인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시교육청은 교직원이 학기 초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청 출장 없는 달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4월 개학이 실질적인 신학기 출발임을 고려해 집합으로 운영하던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최소화했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게시판은 물론 sns 등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영상 자료는 문서의 내용을 보완하고 교직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년도 대비 변경사항, 학교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행정사항, 자주하는 질의응답 위주로 구성된다.
또 토크쇼, 공개특강, 설명회 등 자료도 영상으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영상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GEBS영상자료 홈페이지 ‘회의&행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 현장 활용도를 고려해 확대 적용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교육청 현석룡 정책기획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 실천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겠다”며 “휴업 연장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해 학교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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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코로나19 극복 위한 '아름다운 반납' 동참
대구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아름다운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 사진은 대구벤처센터 전경
[충청뉴스큐] 대구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자 '아름다운 반납' 릴레이에 동참한다.
26일 대구TP는 권 업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급여 일부분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 간부 공무원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 릴레이에 당초 권 원장만 참여하기로 했으나, 대구TP 부서장들도 흔쾌히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모금 규모가 확대됐다.
권 원장은 향후 4개월간 급여의 30%를, 부서장은 3개월간 월 급여에서 50만원씩을 각각 반납할 예정이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구TP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전달했다.
또한 입주기업 총 189개사에 대한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했으며 지역 영세·중소기업 150여개사에 대한 '찾아가는 무상방역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권 업 대구TP 원장은 “지역사회 전체가 마주한 큰 위기에 대구시 출자·출연기관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전심전력으로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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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IST 업무협약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IST 업무협약
[충청뉴스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오는 27일 양기관 공동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된다.
대구첨복재단은 서울 홍릉 등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이 밀집된 수도권과의 R&D를 확대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공동연구 인력교류 연구시설 공동이용 학술·기술 정보 교류 창업기업·중소기업 공동지원 기타 상호협력 증진 등을 약속한다.
특히 KIST는 2015년 10월 ‘홍릉 바이오의료클러스터 조성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서울 홍릉 지역 17개 기관과 홍릉 클러스터링 추진단을 만들었다.
홍릉에는 현재 바이오·의료 기업들이 다수 자리잡고 있고 서울시가 의료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은 합성신약과 IT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기관으로 국내 의료산업 지원을 위해 홍릉 산학연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호 대구첨복재단 이사장은 “KIST와의 업무협약으로 대구첨복재단은 홍릉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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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대구시로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중국 청두시
[충청뉴스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중국 자매우호도시를 비롯한 해외 도시, 한인회, 동문회, 기업에서 성금, 마스크 등 구호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사오싱, 칭다오, 청두 등 중국의 자매우호도시에서는 자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꺾이기도 전에 대구시 피해 소식을 듣고 시장 위로 서신과 함께 기부 의사를 밝히고 마스크, 방호복, 방호안경 등 구호물품을 보내왔고 최근에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시에서도 의료용 마스크 25,000장을 보내왔다.
또한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는 아니지만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의미에서 산둥성, 허난성, 장시성, 장쑤성, 상하이시, 충칭시 등 지역에서도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향후 대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싶은 의향을 밝힌 곳도 있다.
아울러 주한중국대사관, 홍콩한인회를 포함한 중국한인연합회, 중국내 대구경북기업인회 등에서도 성금과 마스크를 보내왔으며 성화성 그룹에서 성금과 상하이푸싱그룹, 포산시 동신경제무역유한공사에서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기업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지역 이외에도 싱가포르 한인회, 독일 재독영남향우회, 재베트남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재인도네시아 대구경북연합회, 재인도네시아 경북대학교동문회 등 현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인들과 한인 상공인들이 모은 성금과 마스크 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와 대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들 성금과 마스크 등 구호물품은 대구시 국제통상과가 기부의사를 확인하고 대한적십자사에서 직접 전달받았다.
전달된 구호물품은 의료진을 비롯한 생활치료센터, 취약계층 등 국내외에서 전달된 다른 기부물품과 함께 필요한 곳으로 배부되고 있다.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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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지방세 감면 등 총 298억원 지원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의료기관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지방세를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를 적극 추진한다.
우선, 자영업자·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 올해 8월, 부가세 과세표준액 4천8백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 이하 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62,500원을 면제한다.
이로 인해 총 12만9천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아울러 환자 치료와 검체 검사 등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의료기관에 대해 재산세 25%를 감면하고 주민세 24억원을 면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법인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을 4월에서 7월로 3개월간 직권으로 연장한다.
이로 인해 3개월분 이자비용 15억원 정도의 지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5월 신고하는 개인지방소득세의 신고·납부 기한도 국세청과 함께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선포 전에 시행하던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 지방세 지원 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휴·폐업과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고통분담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한다.
우선, 농수산물도매시장, 지하도상가 등 시 소유 공공시설 입주업체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시 소유 783개 시설에 대해 4월 중에 6개월분 임대료 80%를 감면하고 휴·폐업한 기간은 전액 면제해 1억원의 추가 감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도시공사 공공임대 입주자 및 영구임대상가 9,303개 시설에 대해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유니버시아드 레포츠센터 상가의 휴업기간 임대료와 관리비 전액을 면제한다.
한편 엑스코·대구테크노파크 등 14개 대구시 출자·출연기관도 임대료 감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아울러 일반 시민대상 ‘착한 임대료 운동’을 적극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임대료를 낮춘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를 감면한다.
현재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국세로 지원하고 있으나, 대구시에서는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재산세에서 추가로 감면해 임대료 인하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 임대인 참여 30%이고 50%인하 시 135억원 정도의 세금 지원 효과가 발생되어 보다 많은 영세 임차인이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98억원 규모의 세제지원과 임대료 인하 조치가 고통받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