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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팝페라와 비트박스의 콜라보 무대 선보인다.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 포스터
[충청뉴스큐]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12월 기획공연 ‘컨템포디보 팝페라 SHOW’를 오는 12월 14일 오후 4시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컨템포디보는 구현모, 이병일 박인환, 임성주, 소정섭 등 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 5명으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이다.
이번 무대는 나훈아의 ‘사랑’, Queen의 ‘Love of My Life’ 등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꾸며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비트박스 챔피언 ‘마이티’와 함께 ‘라이온킹’과 ‘타이타닉’ 주제곡을 함께 노래하는 등 색깔이 전혀 다른 장르 간 콜라보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계영 관장은 “하얀 첫눈처럼 설레임과 함께 찾아온 특별한 무대를 통해 가족 간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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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형 초.중.고 맞춤독서교육을 통해 미래인재 핵심역량 강화
인천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초·중·고 맞춤형독서프로그램 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맞춤형 독서교육정책을 통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든다고 밝혔다.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성장단계에 따라 학교 급별 독서교육의 중점 방향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화한 것으로 19년 개발을 완료해 내년도 60개교에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 1억2천5백만원도 함께 편성했다.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놀이중심의 독서교육으로 독서습관을 기르고 중학교 단계에서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체험활동을 제공한다.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인문학교육을 중점으로 학생 스스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초·중·고 맞춤형독서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교사대상 맞춤형독서교육 워크숍을 운영하고 도서구입비와 독서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창의성, 감성, 인성, 시민성 등 미래인재 핵심역량을 키워주는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맞춤형 독서교육이 학생들을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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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50+ 명사초청 강연회’ 성황리에 개최
‘50+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2017년 12월에 설립한 인천광역시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지난 11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 ‘50+ 명사 초청 강연회’에 2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중년이후 부부 행복비결’이라는 주제로 11월 21일 열린 1차 강연은 윤태익 교수가 인간의 타고난 성질을 머리형, 가슴형, 장형 3가지로 나누어 유형별 행동패턴을 소개했다. 또한 부부간 다른 행동과 의견차가 생기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임을 강조하며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8일 열린 2차 강연에서는 100세 철학자이자 ‘백년을 살아보니’ 저자인 김형석 교수가 ‘백세시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란 주제로 삶의 철학을 담은 인생 스토리로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재 100세 나이의 김교수는 65세에서 75세까지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기라고 말하며 인생을 살면서 몸소 체험하고 축적한 지혜를 전해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겼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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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천여성복지관 ‘씽씽탁구대회’개최
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여성복지관에서는 29일 여성복지관 주관으로 대강당에서 ‘씽씽 탁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수강생 및 강사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리게 됐다.
이 대회는 현재 2019년 4기 수강생 및 강사 60명이 신청 접수해, 개인단식은 예선 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은 탁구교실 오전반과 오후반이 그 동안 닦은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탁구반을 지도하는 정은경 강사님과 김미숙 강사님은 지난해 수강생들을 위한 활력의 기회로 탁구대회를 여성복지관에서 제공해 주어, 삼삼오오 수강생들이 모여서 체력단련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올 해 2회째 탁구대회를 준비해 주어서 수강생들이 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여성복지관에 감사 의견을 전했다.
이에 여성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여성사회교육 기관에서도 좀 더 다양하게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고취하기 위해 여성복지관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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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이 제안한 인천의 미래정책에 귀기울인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9일 10시30분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위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인천시 청소년들이 청소년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자문과 평가를 하는 회의체이며 현재 총 23명의 청소년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토론해 제안하고픈 정책을 모아 인천광역시에 전달하는 자리였으며 복지·권리·교육 분야로 나누어 총 3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박남춘 시장은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 위원들을 표창하고 제안된 정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참신한 제안이 많았으며 인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미래 인천을 위한 정책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미래세대 공론장’등 통해 청소년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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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회 MICE 인천 포럼’ 개최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는 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250여명의 마이스 관계자와 교수, 대학생,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MICE 인천 포럼’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조연설과 4개 소주제에 대한 발표, 토론의 순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기조연설은 한국관광학회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김남조 교수가 ‘제3의 길로써의 서해평화관광’을 주제로 발표했다. ‘서해평화 관광권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제1세션에서는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의 민경조 서기관이 ‘서해 접경지역 발전계획’을, 인하공전의 김재호 교수가 ‘새로운 환황해시대, 서해평화관광권의 발전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국제해양 MICE도시 인천의 비전’을 주제로 한 제2세션에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정광민 박사가 ‘정부 MICE산업 정책과 인천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방향’을, 이어서 인천대학교 정진영 교수가 ‘인천 MICE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인하공전 고석면 교수가 사회를 맡고 인천시를 비롯, 인천관광공사, 인천연구원, 경기연구원,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에서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날 발표에서는 최근 출범한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의 관광정책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하공전 관광경영학과 김재호 교수가 제안한 ‘서해평화관광권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김 교수는 “인천의 도서와 해양은 관광자원으로서의 잠재성과 개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반면 실질적인 개발은 매우 더디게 진행돼 온 느낌이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는 광역권 관광개발사업으로서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와 충남지역의 도서와 해양을 함께 개발하는 사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발간하는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광역권 관광개발사업”은 2개 이상 광역 지자체에 걸쳐 있는 관광자원의 통합적 관광개발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2000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모두 9개의 사업이 시행되어 4개 사업은 완료되고 나머지는 진행 중이다.
김충진 마이스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최근 출범한 ‘인천 관광·마이스 포럼’의 창립 기념행사로서의 의의가 크다”며 “이번 포럼이 향후 마이스 관광 정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를 모두 포괄하는 정책 플랫폼이자 우리시의 대표 컨벤션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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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회의 문화 확~ 바뀐다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9일 오전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 실·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12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일정한 주제와 시기를 정하지 않고 운영하던 기존의 간부회의를 매월 현안사항을 참석자 모두와 공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기존 회의 명칭이 권위적이고 폐쇄적으로 보일 수 있어 직원 설문조사를 거쳐 참석자 및 논의사항 중심의 실국장회의와 열린인천시정회의로 바꾸었다.
설문조사: 기간, 참여자, 조사방법
이날 회의에서 시정성과 공유 및 내실 있는 시정계획 수립, 시민의 소리를 더 크게 듣는 행정, 겨울철 시민 안전 강화대책 마련, 연말연시 따듯한 분위기 조성을 강조하며 정의·소통·협치·혁신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하고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이 선정한 시정슬로건을 마이크 거치대 등 회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공유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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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통행정, 제2막 연다
박남춘 시장. 시공초월 협치 콘퍼런스에서 2030미래비전 발표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운영 1주년을 맞은 온라인 시민청원 창구에 온라인토론장을 신설하고 행정 전반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개선안을 제시할 민관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민선7기 인천시는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정의 밑그림부터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출범 100일에 500인 시민시장과의 토론회를 열고 시민 입장에서 인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인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 슬로건도 시민 공모와 투표를 통해 정했다.
또한 온라인 시민청원, 공론화위원회 등 다양한 제도를 마련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을 통해 주민자치시대를 열었다. 시민 소통과 협치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소통으로 수년간 난항을 겪은 배다리도로·동구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해결의 물꼬를 텄다.
시는 그간 효용성이 확인된 정책은 더욱 강화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진단과 보완을 병행해 300만 인천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시책을 제안하고 시정에 참여하는 ‘일상속 소통’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온라인 시민청원, 일상의 의제·정책을 나누는 공간으로 시는 지난해 12월 3일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시민청원 플랫폼에 온라인 토론장 ‘토론 talk talk’을 신설해 내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12월부터는 인천시 홈페이지 전면개편과 연계해 시 홈페이지 회원가입 외에도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청원 참여가 가능토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의 온라인 시민청원제도는 민선7기 시정부가 추진한 소통정책의 히트상품으로 손꼽힌다. 시는 시민들의 관심 의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시민들은 시정에 참여하고 그 처리 과정을 보며 시정부에 대한 신뢰와 시정 참여의 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얻었다.
3천명 이상의 공감을 얻은 청원에 대해 시장이 영상으로 답변을 내놓으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웠다.
온라인 청원 개설 후 한달여만에 첫 청원이 성립됐으며 지난 약 1년 동안 총 924건의 다양한 청원 등록, 시민 공감 총 10만2,238건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까지만 해도 월평균 방문자 수가 225명에 불과했던 홈페이지 시민제안 사이트에 시민청원 창구가 생긴 이후 방문자 수는 현재 월평균 2만3천여명으로 급증했다.
시는 11월 말 현재 총 18건의 성립된 청원에 시장과 부시장이 답변했다. 3천명의 동의를 받지 못했지만 다수의 공감을 얻은 220건의 청원에 대해서도 부서답변을 시행해, 타 기관 소관 업무 등을 제외하면 청원의 절반은 서면 답변이 이뤄졌다.
인천시는 영상 답변을 통해 모든 정책 추진에 있어 ‘시민안전과 수용성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강조했고 해당 청원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과 사업 추진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7번째 성립건인 '동춘1초등학교 설립 촉구' 청원은 도시개발이익 감소를 이유로 동춘1초교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동춘1구역 입주예정자 등 3천28명의 시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인천시 온라인 시민청원에 동춘1초교 설립을 촉구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인천시는 동춘1구역 도시개발 조합에 강력한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취했고 그 결과 조합측은 교육청과 협의를 거쳐 초등학교 기부채납 이행계획을 시에 제출함으로써 학교 건립 문제가 일단락됐다. 동춘1초교는 봄의 역동적이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아 해당지역의 우리말 표현인 ‘인천새봄초등학교’ 교명으로 내년 9월에 개교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 청원을 통해 문제가 해결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반대 및 청라소각장 폐쇄·이전 청원에 관련해서는 청원답변 외에도 별도의 영상을 통해 ‘자원순환정책 대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인천시 입장을 밝히며 시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시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현안 해결을 위해 전국 시·도 최초로 상설 운영되는 공론화위원회의 첫 의제로 ‘폐기물 관리정책 및 자체매립지 조성’을 선정해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시민청원을 시민 제안과 공무원의 답변만 있던 공간을 뛰어넘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들이 공론화되고 시민 공감대가 필요한 인천시의 현안과 정책에 대한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생생한 소통공간으로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온라인 청원에 제기되었던 우수제안이나 시민의견 수렴이 필요한 시책도 토론장에 올려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토론할 수 있는 작은 공론화의 장으로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청원 성립건이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된 신도시 관련 이슈나 특정 사업에 대한 반대의견 위주였다는 한계도 보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지난 1년 간 온라인 청원 운영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무겁게 듣고 소통하는 계기였다”며 “온라인 시민청원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숙의민주주의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행정 전반을 들여다보고 협치 장애요소를 개선할 위원회를 출범시켜 민관협치 제도화와 문화 정착에도 속도를 낸다.
지난 22일 인천시청에서 ‘시·공·초·월 협치 콘퍼런스’를 열고 시민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개발·시행하는 민관협치의 의지가 담긴 ‘민관협치 미래비전’ 발표 및 이를 만들어갈 ‘인천민관동행위원회’를 출범했다.
행사명인 ‘시·공·초·월'은 시민과 공무원을 가로막는 벽을 넘어서자는 의미로 시는 민관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협치를 가로막는 행정제도를 발굴해 개혁하고 시민 참여를 원활하게 하는 민관협치 시범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민관협치제도를 알리고 교육하는 기능도 수행한다.
인천시 공무원과 각계각층 시민 38명으로 구성된 민관동행위원회는 기획·협치사업·역량강화 등 3개 분과 위원회로 나뉘어 활동하게 된다.
시는 민관동행위원회를 주축으로 2020년 핵심 협치 의제 및 시범사업 선정, 시민 소통 채널 및 공론장 확대, 협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천과제를 검토해 현실화시키고 ‘민관협치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제도화해 첫발을 내딛은 공론화위원회도 최근 첫 의제로 ‘친환경 폐기물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공론화를 시작했다.
박남춘 시장이 직접 제안한 건으로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해야할 과제를 꺼내들었다.
시는 현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공론화위원회가 설계한 진행방식은 인천시민 3천명 대상 인식조사, 최종 토론회에 참석할 시민참여단 구성, 권역별 공론장, 만13세 이상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래세대 공론장’, 최종적으로 이들이 모두 참여하는 ‘시민 공론장’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론화 추진위원회가 구성되면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고 공론화 전 과정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공론화 위원회에서 의결해 최종 권고안을 시장에게 제출한다. 시장은 권고안 검토 후 시민에게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2일 인천애뜰에서는 시·공·초·월 협치 콘퍼런스 일환으로 ‘시민주권선언 기념비’를 세우고 박남춘 시장과 인천 시민들이 함께 인천애뜰 개장 기념 나무를 심었다. 저녁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이어져 인천애뜰을 환상적인 빛의 공연으로 채웠다.
청사 앞마당에서 미래광장까지 길이 약 200m, 2만㎡ 면적에 조성된 인천시의 열린 광장 인천애뜰은 지난해 7월 취임한 박남춘 시장의 1호 지시사항으로 탄생했다.
시민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는 광장,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린 광장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인천시가 1985년 12월 지금의 구월동 청사를 연 이래 시청 앞마당을 시민에게 완전히 개방한 것은 34년 만에 처음이다.
시멘트 블록을 걷어낸 시청 앞마당에는 누구나 산책하고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피크닉 테이블, 벤치가 곳곳에 놓인 쉼터가 조성돼 시민들의 발길이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문화·체육행사부터 집회까지 가능한 시민 소통 공간이 활짝 열렸다.
박남춘 시장은 “민선7기 인천시가 가장 중시하는 가치가 ‘시민과의 소통’이다. 시청사 개청 34년 만에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한 인천애뜰에 더 많은 시민들께서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더 많이 소통하고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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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시공된 교량에 대한 선제적 조치로 근본적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하목교 상부 구조물 철거(재시공) 구간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2018년 준공된 충북 옥천군 안내면 소재 ‘방하목교’ 일부구간이 도로시설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시공된 사실을 확인하고 재시공·안전시설 설치 강화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공사의 발주청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3월 자체점검 과정에서 방하목교 5번 교각이 설계도면 보다 1m 높게 시공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우선,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차량 공용 시 구조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 후, 정확한 구조적 안전성 등 시공실태 확인을 위해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를 통해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정밀하게 안전성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 단기적으로는 구조물 안전성과 차량 주행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5번 교각 상부구간의 최소종단곡선길이·정지시거 등이 도로시설기준에 충족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는 등의 요인으로 중·장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일부구간의 재시공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방하목교 구간에 대한 안전시설을 추가해 설치·운영 중이며 방하목교의 근본적인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로시설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방하목교 보은방향 2개 경간을 철거하고 재시공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량의 잘못 시공됨을 인지한 3월부터 과속단속카메라, 교통안전표지 등의 추가 설치를 통해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 시선유도시설, 안전표지 등을 추가 설치해 해당구간에 총 50여 개의 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재시공을 위해 올해 12월부터 설계에 착수하고 설계 완료 후 내년 2월부터 철거 및 재시공 공사를 실시해 내년 7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철거 및 재시공 공사기간 동안 방하목교는 보은방향 2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어 옥천방향 2개 차로가 양방향 통행으로 전환·운영되며 재시공 완료시까지 도로 순찰, 과적 단속을 강화하고 강우·강설 등의 기상 악화에도 철저히 대비해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방하목교가 잘못 시공된 경위 등 원인 규명을 위해 발주청·시공·감리 등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징계를 요청하는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방하목교의 재시공이 완료될 때까지 충분한 안전조치를 하는 등 도로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특히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통행속도를 저감해 운영할 계획이니 도로 이용자의 안전운행과 교통전환에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도로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 불편과 불안을 초래한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설현장에 교육 및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감사 결과에 대해 일벌백계해 업계 등의 경각심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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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지역 교류 확장을 위한 수자원분야 인도네시아 공무원 초청연수 실시
물산업클러스터(대구 국가 산단)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대구국제협력센터는 신남방지역 내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전문관리자 그룹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대구시가 국제사회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시 물산업 정책 및 시설 소개, 우수 프로젝트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 등이 함께 참여해 산업단지 오폐수 정화처리 기술과 슬러지 자원화 시설 등 다양한 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는 물산업과 더불어 환경과 관광이 융화된 대구수목원, 강정보 등을 방문해 도시 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노하우도 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계절에 따른 수자원 관리 역량이 부족하고 경제성장과 함께 급증한 도심 인구의 물 수요에 비해 수도시설이 부족해 수자원 분야 개발에 관심이 높다.
공적개발원조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위해 공여하는 증여 및 양허성 차관으로서 우리나라는 개발협력의 성공사례로 단기간 경제사회개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가교국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초청연수를 기회로 신규 공적개발원조사업을 발굴하고 대구의 물산업 분야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