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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민방위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국가안보와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16만명 민방위 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서,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각 구·군의 부구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사 및 축사, 민방위 유공자 시상, 민방위대 신조낭독, 민방위 노래 제창,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하며 지난 한 해 동안 민방위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민방위대원 및 공무원에게 유공자 포상을 한다.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월남패망과 각종 재난발생 증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창설된 이후, 44년간 국가안보와 재난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
대구시는 민방위대가 안보상황과 재난에 대처하는 핵심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과 경진대회를 통해 민방위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방위 시설과 장비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는 민방위 대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2017년도부터 전국 광역시·도 최초로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온 16만 민방위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안보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난예방과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시민안전 지킴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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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북도와 상생협력 상습체납차량 557대 번호판 영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단속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4월에 이어 지난 18일 번호판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지방세 차원의 징수업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상습·고질적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 단속을 통해 자동차관련 체납세금을 일소하기 위해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올해부터 상·하반기 1회씩,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해 자동차 체납액 271백만원, 체납차량 번호판 577여대를 영치했다.
이번 합동 영치는 대구·경북 경계지역 인근을 중심으로 차량이 밀집돼 있는 동구·수성구와 경산시, 북구와 칠곡군 등을 중심으로 3명 1개조로 편성해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시스템을 탑재한 차량 등을 활용해 대구시 24개팀, 경북도 14개팀, 총 38개팀을 집중 투입했다.
자동차관련 체납의 주요원인은 자동차 이동의 용이성, 경기부진에 따른 타인명의 일명 ‘대포차’ 증가 및 소득감소로 인한 납세의식 저하 등의 원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에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즉시 돌려주며, 번호판 영치 자동차에 대해서는 밀린 세금을 납부할 때까지 운행을 금지시키는 것은 물론, 계속 납부하지 않는 체납차량은 인도명령을 한 이후에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올해 대구·경북이 처음으로 실시한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는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의미로 향후 대구·경북 외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간 협업해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지에서 합동단속 등 지방세 분야에서 다양한 상생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영치에 앞서 수차례 영치예고문 발송 등을 통해 체납세를 자진 납부하도록 안내했지만 납부를 하지 않아 부득이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 영치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구·경북이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뿐만아니라 경찰청 등 유관기관 간 협업해 상습·고질 체납차량을 근절하고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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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5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후원하고 대구시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며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참가팀 경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2018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인 ‘동구 신사드림팀’의 하모니카 공연과 ‘남구 대명5동 민요장구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연다.
경연에 앞서, 이상길 대구시 부시장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 강사 등 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또한, 주민자치회에서 특별히 배지숙 시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프로그램 경연대회는 구·군 자체 경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노래·연주부문 7개 팀, 댄스·풍물부문 7개 팀 등 총 14개 팀이 출전하여 저마다의 끼를 발산한다.
또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경연 중간에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14개 팀이 경연 후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을 시상하며, 이 중 2개 팀에 대해서는 10월 19일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 행사로 시민들의 화합과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마을 공동체의 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홍명 대구시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시민들이 가까운 이웃들과 주민자치센터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이번 경연대회가 더 많은 분들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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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식품박람회 참석, 글로벌 입맛 사로잡은 케이-푸드
2019 싱가포르 월드 푸드 페어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간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개최된 ‘싱가포르 월드 푸드 페어 2019’에 우리지역 식품기업 8개사의 참여를 지원했다.
박람회 참여기업들은 판촉을 위해 준비해간 물량 전부를 판매했고, 총 27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77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싱가포르 월드 푸드 페어 2019’는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이한 싱가포르 최대 식품 전시 판매 전으로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식품소비재를 전시 판매한다.
한국의 먹거리를 현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바로 반응을 살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참여도가 높은 전시회로, 올해도 싱가포르 현지기업 뿐 아니라 홍콩, 일본 등 13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약 30만 명이 참관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아우노, ㈜뉴아시아, 세연식품, ㈜휴먼웰, 농업회사법인 ㈜영풍, ㈜제이케이파트너스, 참존식품, 데이웰즈 등 지역에 식품 관련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
㈜휴먼웰의 김스낵, 세연식품의 떡볶이, 데이웰즈의 흑마늘즙은 행사 이틀 만에 전량 소진됐고, ㈜제이케이파트너스의 굼벵이 분말 제품은 수출상담을 통해 현지 기업 ‘헬스 트렌트 싱가포르’사와 시장 테스트를 위한 초도 물량 수출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인구 고령화 등으로 당뇨 문제가 심각한 싱가포르에 전략적으로 오가닉 설탕과 그라놀라를 출품한 ㈜아우노는 건강식품 및 오가닉 식품 전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참가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한 한기업 관계자는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자사 제품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미중 무역 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최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동남아 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테스트 마켓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싱가포르 현장의 높은 관심은 지역 식품기업이 세계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한 기회가 됐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싱가포르는 작은 도시국가지만 적극적인 자유무역정책과 높은 국민소득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비시장이며 최근 고령화와 함께 웰니스 열풍으로 인해 프리미엄 건강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의 우수한 식품기업의 진출이 기대되는 지역이다”며 “향후에도 지역의 우수한 제품이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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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의료의 세계화, 메디시티대구가 앞장서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에서 태동한 통합의료연구 10년을 돌아보고, 각국의 통합의료 임상연구의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해 향후 10년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
양·한방 통합의료에 대한 연구결과를 세계 임상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발전 방향과 글로벌 산업화 방안 논의를 위해 통합의료분야 국제학술대회인 ‘2019 글로벌 임상연구 정상회의’가 오는 20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다.
통합의료는 양방과 한방, 현대의학과 한국 전통의학에 대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치료와 연구 등을 진행하는 새로운 유형의 의료모델로 미국·유럽 등 전 세계에서 폭넓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암과 같은 난치병의 치료율을 높이고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전인적 돌봄 체계’로 최근 더욱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분야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통합의료 10년’으로 첨단기술의 의학과 유구한 역사의 한의학이 상호 공존하고 있는 대구에서 태동한 통합의료의 10년을 맞아,
국내외 유수 통합의료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지금까지 통합의료가 걸어온 길들을 돌아보며 그 결과들을 정리하고, 이를 통해 향후 통합의료사업이 나아갈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행사에서는 미연방보건성 의학연구전문위원회,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병원 자킴센터,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중국 장슈중의학병원 등에서 연자와 패널이 참석한다.
국내외 통합의료 전문가 및 학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임상연구의 가속화 및 혁신 연구모델 등에 관해 논의한다.
한편, 대구시는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 앞서 통합의료를 의료분야 특화 사업으로 육성해 왔으며 2015년 전국 최초로 만성 난치성 질환에 대해 양방과 한방을 통합 진료하는 연구병원인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을 개소했다.
이를 통한 연구지원 사업을 수행해 80여건의 국내외 논문 게재와 함께 40여 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및 등록, 3건의 미국 식품의약국 신규 건강보조성분 승인 등의 성과를 내며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통합의료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2015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열어 표적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양·한방, 보완대체의료 등을 통합적으로 적용하는 전인병원의 성공적인 안착과, 통합의료를 통한 새로운 유형의 의료 모델로 난치성 질환자들에게 치유의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 줄 수 있도록 대구시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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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 국비 37억 원 확보
달성국민체육센터 태양광 230kW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신청해 4년 연속 선정됐고, ’20년 국비 37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원을 융합해 주택, 건물, 산업체 및 공공시설 등에 보급하는 특정 구역복합 사업으로, 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절차를 거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대구시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전문 시공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자체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대구시, 달성군, 대구테크노파크 를 주관기관으로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민설명회 등으로 수용가를 모집하고 6월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에 선정돼 국비 37억 원을 확보하고, 시비 27억 원과 민간 부담금 21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성서2차 산업단지 산업체 23개소 1,200키로와트, 달성군 다사읍·논공읍 등 주택 195개소 585키로와트, 동구 연경지구 및 갓바위 시설지구 57개소 409키로와트 등 총 334개소에 3,700키로와트 정도 규모의 용량으로 태양광 설비 및 지열 시스템을 보급한다.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수용가 모집을 위한 주민설명회 및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신청한 수용가는 태양광 및 지열 등의 에너지원에 따라 국비 50%, 시비 20~35%가 지원되고 자부담은 15~30% 정도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7년 달성군 테크노폴리스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간 국비 56억 원과 시비 27억 원, 민간 부담금 36억 원 등 총119억 원을 투입해 690여 개소에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4.4 메가와트를 주택, 건물, 산업체, 공공기관 등에 보급했다.
향후에는 관할 구·군과의 협업사업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에너지 사용 불평등 해소와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과 연계해 지역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적정 사업 대상지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사업은 생활 밀착형 민간 참여 보급사업으로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등과 더불어 지역 에너지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신재생에너지 민간부문 보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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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양돈농가 현장 방문 등 상황 점검
오거돈 시장, 양돈농가 현장 방문 등 상황 점검
[충청뉴스큐]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부산시가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 최근 기장군 관내 양돈농가를 방문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 상황실 설치·운영 관리, 관내 돼지농가 일별 예찰, 잔반급여농가에 대한 남은 음식물 급여금지 명령 발령, 관내 축산농가 행사 및 모임 금지 등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구·군, 동물위생시험소, 부산축협 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총 동원, 양돈농가에 대한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농가에 대한 방역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농가에 생석회 500포를 추가로 공급해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시민들이 지켜야 할 방역 행동수칙으로, 아프리카열병 발생국 여행 자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국내 입국 시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가공품 등 반입 금지, 국내 거주하는 근로자 등 외국인은 모국 방문 후 국내 입국 시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반입 금지, 등산이나 야외활동 시 먹다 남은 돼지고기 또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물을 버리거나 야생동물에게 주는 것 금지 등을 전파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줄 것도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고,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고기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돼지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밝혔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현재 부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양돈 농가 및 돼지고기의 수급 및 가격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면서 “시민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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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전남대학생 대상 특강... 달빛동맹은 함께 나아갈 미래
권영진 시장, 전남대학생 대상 특강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19일 오후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소강당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권영진이 들려주는 달빛동맹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것으로,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에서 전남대학교의 초청을 받아 이루어졌다.
1시간가량 진행된 특강에서 권영진 시장은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비교해 소개하고 현재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안동 장에 가려면 산을 두 개를 넘어야 하는 경상북도 안동군 양동마을에서 자란 어린 시절과 진로를 고뇌했던 학창시절, 분단을 극복해 보겠다는 소명을 잡은 대학 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1980년대 대한민국에서 성장기를 보낸 나에게도, 대한민국은 왠지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다가오진 않았다.
청년 권영진에게 보인 것은 분단이었다. 분단이기 때문에 강대국에게 이용당하고 때로는 조롱당하는 모습을 보며 통일한국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통일한국이야말로 밖으로는 당당하고 안으로는 자랑스럽고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겠다고 느꼈고, 이것이 나의 대학시절 가지게 된 문제의식 이었다.” 며 이야기를 이어나간 권영진 시장은 이후 통일부 근무와 국회의원 시절 느꼈던 틀속에 갇힌 정치의 답답함 속에서 대구 시장에 도전하게 되었던 상황들을 풀어냈다.
권영진 시장은 “중학교까지 안동에서 자라왔던 나는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대구와 첫 인연을 맺었고 이곳에서 학업하며 청년으로 성장해 온 3년이 나로 하여금 대구시장으로 나아가게 한 숙명적인 계기가 됐다. 한 때 대한민국 근대화의 심장이었고, 경제의 근간이었던 대구가 왜 이렇게 침체하게 되었는지 고민하며 도전했을 때 모두가 안 된다고 말했던 대구시장에 나는 운 좋게 당선됐다. 내가 당선된 것은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대구 시민의 선택이었다고 믿는다. 지금 당장 꽃피고 열매맺을 순 없겠지만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싹을 틔우고 자라내는 것이 내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엔 새로운 시대가 필요하다. 서로 이익을 위해 나쁜 정치가 만들어 낸 적폐, 지역감정들로 영호남이 대립하는 사이에 수도권만 커졌다. 그 사이 지방은 고사되고 있다. 조선시대보다 더 강력한 중앙집권의 시대에 이 나라의 근본을 바꿀 지방분권 운동이 필요하며 그것이 달빛동맹이다.
우리는 이제 같은 비전과 꿈을 가지고 전략적 연대를 해 나가야 하며, 달빛동맹은 광주와 대구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다.” 라며 수도권 비대화에 맞서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달빛동맹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역설했다.
또한 권영진 시장은 대구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학생들이 답한 ‘대프리카, 섬유도시, 뮤지컬, 과거의 야도, 삼성라이온즈’ 등의 단어를 키워드로 삼아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풀어나갔다.
“대구와 광주는 공통점이 많다. 나라가 위기일 때 너나 할 것 없이 발 벗고 나선 애국충절의 지역이 바로 대구와 광주다. 정의와 민주주의의 갈망의 역사인 228민주운동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또한 가지고 있다. 대구와 제일모직 등 섬유산업, 건설산업 광주는 금호타이어, 기아자동차, 삼성 백색가전 등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영호남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3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나며 혁신과 변화에 둔감한 결과, 산업구조 전환에 실패하면서 대구는 26년째 지역내총생산꼴찌, 광주는 꼴찌 앞을 차지하는 등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고 말았다. 또한 수도권으로만 집중된 모든 인프라와 나쁜 정치인들이 만들어 낸 인위적 지역감정들이 영호남을 단절시키는 등 어려움이 가중됐다.” 며 오늘날 어려움에 처한 대구와 광주의 현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도권과의 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은 “달빛동맹”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권영진 시장은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대구와 광주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방법과 달빛동맹의 구체적 협력방안을 묻는 학생의 질문에 “완성차 중심의 광주 자동차 산업과 부품 중심의 대구 자동차 산업이 함께 전략적으로 협업해 나간다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 자동차 산업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으며 ”도로와 철도망 등 사회간접자본가 남북으로만 뻗어있어 대한민국 전체가 발전하려면 끊어진 동서축을 연결해야 한다. 그것이 달빛내륙철도다. 대구와 광주가 고속철도로 연결되면 1시간 이내의 거리가 되고 영호남 1300만의 어마어마한 시장을 갖게 된다.
“개인보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던 정의로운 정신, 불의에 정면으로 맞서는 빛나는 정신이 대구와 광주에 있다. 이 정신은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대구의 국채보상운동, 광주의 항일학생운동으로 이어졌고, 228민주운동과 518민주화운동으로 이어졌다. 우리의 이 빛나는 광주의 정신과 대구의 정신이 대한민국을 정의롭게 만들고 기회와 희망의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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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 개정 재추진한다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2002년에 제정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조례’가 상위법률을 위배하여 그간 공익성과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에서는 20여 년간 개정치 못하였던 조례를 합리적으로 개정하고자 갈등조정회의 개최, 간담회 및 현장방문, 공청회 개최, 시민협의회 운영 등 총 50여회의 소통을 거쳐 지난 6월에 입법예고 등을 거쳐 8월에 시의회에 제출 했다.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은 지난 8월 제25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내는 등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사유로 보류되어 다시 한 번 공론화과정을 통한 사회적 합의인 정론을 도출하고자 “공론화협의회를 구성·운영”함과 더불어 상가연합회와도 지속적으로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임차인의 손실 최소화에 부단한 노력을 경주한다는 방침이다.
공론화협의회 구성 및 운영의 기본방향은 공정성, 객관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조례개정에 대한 참여 위원간 자유롭게 논의할 공간을 제공하고, 상인, 시 등 이해관계자 원천적 배제를 통한 중립성 확보, 찬성과 반대의 대립적 관례에서 통합적 관계를 마련하고자 계획했다.
위원은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 및 전문가 등 6~10명 이내로 하고 소속단체 추천 및 유경험자 우선적으로 선정하도록 요청했고, 다만 인천시로부터 제안설명과 상가연합회의 입장을 설명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공론화의 토론주제는 조례개정안 부칙에 마련된 기존 임차인 지원방안에 대하여 집중토론 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의 산물’인 ‘정론’을 도출하여 올해 10월에 개회하는 제257회 임시회 재심의를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0여 년간 미뤄왔던 위법된 조례로 인하여 시민의 재산인 지하도상가가 특정인이 수십 여간의 장기 점유, 전대, 매매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시민들께 공정한 기회를 주지 못한 것은 매우 잘못된 행정이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상위 법률과 부합되게 개정하여 시민들께 공정한 참여기회가 있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합법인 조례 개정에 강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인천시에서는 올해 10월 제257회 임시회에 조례 개정안이 재 보류되거나 부결 시에는 2020년도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인현지하도상가 등 3개 상가에 대한 지원 대책이 전무하고, 위·수탁계약이 자동 만료되므로 법령에 따라 노후 상가에 대한 전액 시비투입을 통한 개·보수공사를 실시한 후 일반입찰 등을 통하여 임차인을 모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할 수 있어 반드시 원안대로 통과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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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선7기 대북사업 마중물 “北 어린이 원료 의약품 기증”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노력을 인천시민들에게 알리고 9.19.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맞이하여 화해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우선, 前통일부장관인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모시고 오는 24일 오후7시부터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9.19.평양공동선언 1주년 기념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환황해경제벨트 중심지 도약을 위한 인천의 역할을 모색하고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인천시의 향후 전망을 논의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이날 시민·민간단체·관계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모인 자리에서 남북국제분야의 2030중장기 핵심계획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향후 10년간 남북국제분야의 중장기 핵심전략 및 세부추진과제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수렴과 검토·환류를 통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평화가 무엇인지 논의하고 향후 2030 미래이음 계획의 핵심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지역 시민단체들도 최근 '10·4 남북정상선언 12주년 기념 인천, 평화가 온다'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시는 10.4.기념행사추진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10.4.선언 기념식’및‘통일어울마당’등 평화를 주제로 하는 각종 부대행사와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서해평화와 한반도신경제구상에서 인천지역의 중요도를 대외적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리고, 서해평화포럼과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해평화포럼 국제회의가 오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개최된다. 남북경협과 아시아 공동체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남북경협에 대한 아시아 석학들의 다양한 생각 및 의견을 공유·논의하는 장으로 만들어 앞으로 ‘남북협력 및 평화도시 인천’의 이니셔티브를 구체화·브랜드화 할 수 있는 국제회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인천시는 평화통일 범시민 공감대 형성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으로 평화도시조성 시민참여사업을 지난 7월에 공모했고, 그결과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평화가 흐르는 Peace Song Festival’등 총 4개 기관·단체의 사업이 선정되어 9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체험형 사업 등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평화 통일을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인천시는 민선7기 첫번째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북한 5세미만 아동 및 산모 등에게 지원할 인도적 차원의‘북한 원료의약품 기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보건의료 분야지원 합의에 따라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감염성 질환 치료를 위한 항균제등 원료의약품 16종을 중국에서 구입하여 北에 기증하게 된다.
이번‘북한 원료의약품 기증사업’을 시작으로 인적, 사회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별도로, 인천시는 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국제규모의 16개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치룬 경험이 있는 지자체이다. 최근 지난 7월 24일 통일부가 북측에 2020 도쿄올림픽‘남북단일팀 및 구성 및 합동훈련’과 관련한 실무협의를 제안 중에 있으며, 남북단일팀 참가가 확정되면 남북단일팀 훈련장소 제공과 관련해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세계적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인천선학하키장을 남북여자하키 단일팀의 전지훈련장소로 제공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이용헌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인천은 한강하구와 서해바다의 생활터전을 북한과 공유하고 있는 접경지역이며‘한반도신경제구상’의 환황해 경제벨트와 접경벨트가 교체하는 지역으로 남북 경제협력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경제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평화경제의 중요지역임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인천형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