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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 기술력으로 대응하는 기업 방문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 목록에서 제외시키며 시작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고 극복방안을 모색하고자 26일 인천소재 산업 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와 ㈜한국전자재료 두 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까지 일본 수출규제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희소금속에 대한 연구 분석과 수입국 다변화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 방문에는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러혁신센터 및 인천테크노파크도 함께 참여하여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각 기관의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희소금속산업기술센터는 국내 희소금속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희소금속 중심의 80여 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연간 6,000여건의 장비활용을 지원하고 희소금속 관련 기업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업의 연 평균 35억원의 과제 수주를 지원 중이다.
이번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도 일본수출 대응 희소금속 원소현황을 분석하여 우리 정부의 대책마련을 지원하고 국내 주요 산업 밸류체인 내 고위험군 병목구간 분석 및 인프라 구축 관련 신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1월 설립된 한-러혁신센터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한-러혁신플랫폼 등을 추진하고 있다. 러시아 원천기술 도입 및 상용화를 통한 국내 기업의 기술력 향상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핵심 부품, 소재 등의 국산화를 추진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기술집약 기업의 창업 촉진과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위기에 대해 기업지원플랫폼을 활용한 Test-bed 구축 지원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글로벌 전문기업을 발굴 및 육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한국전자재료는 잔자레인지 및 전기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체로 특히, 전자레인지 마그네트론용 부품은 세계 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유망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상기 부품 생산을 위해서는 수출규제 품목인 몰리브덴 원소 수입이 필요하나, 수년전 수입국 전환을 통하여 위기를 극복한 성공 모범사례로 보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기술개발에 힘쓰고 혁신에 노력하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중소기업의 소재와 부품을 국산화하고, 교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기술력 강화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소재·부품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된다.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면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라며 ”인천시는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산·학·연·관 협업 인프라 조성을 통한 소재·부품 개발과 업체 육성을 위한 추가 금융지원에 대해서도 추진 중에 있다.” 라고 밝혔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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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농촌형 교통모델 ‘기장군 버스’ 운행 개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 기장군에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경유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기장군버스’가 운행된다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기장군에 오는 28일부터 정관읍사무소~월평행과 예림~평전·병산행 노선이 운행된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내일 오전 10시 정관보건지소에서 개최된다.
농촌형 교통모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장군버스는 관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경유하는 4개 노선에 일일 15인승 소형버스 4대가 운행된다. 노선은 교리~석산·중리행, 정관읍사무소~월평행, 예림~평전·병산행, 기장중~신명행이다. 석산·중리행과 신명행 노선은 차량 출고일에 맞춰 9월 중 운행될 예정이다.
기장군버스는 한정면허 운송사업자 모집 공모를 거쳐 ㈜기장교통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으며 요금은 기존 마을버스와 동일하게 일반 성인 기준 1천300원 1천250원이다.
부산시는 이번 기장군버스 도입으로 기존에 마을버스가 운행하지 않던 지역까지 버스 이용이 확대되어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과 기장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장군버스 운행 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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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 개그맨, 부산의 해양레포츠를 알린다
부산시는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를 부산시 해양레저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를 부산시 해양레저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형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린 ‘제7회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식’에서 부산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이들은 2년간 부산의 해양레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상호·이상민 씨는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몸으로 국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을 받아왔다. 형제는 앞으로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경험해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부산의 해양레저 활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개그맨은 “부산시의 해양레저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제7회 국제해양레저위크를 시작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를 알리는 데 적극 앞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그 첫 활동으로 지난 일요일 송정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에 참여해 두 시간 동안 제7회 국제해양레저위크와 부산의 해양레포츠를 알리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분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온 이상호·이상민 씨와 함께 앞으로 부산과 부산의 바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유튜브 채널로 동시 방송된 이번 라디오 생방송이 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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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2019년 구급지도협의회’, 구급서비스 질 개선 논의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6일 본부 지휘작전실에서 응급의학전문의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전 단계 119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구급지도협의회를 개최했다.
대구지역의 응급의료센터에 근무하는 9명의 응급의학전문의 및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구급지도협의회는 구급대원의 현장응급처치에 대한 평가 및 교육훈련 등 구급업무 전반에 대한 정책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9월 1일부터 시행되는 중증 환자 점담 특별구급대 운영, 심정지 상황전파 시스템 활성화 방안, 원격의료지도 활성화를 통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방안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김상진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이번 협의회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 응급의료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께 보다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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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프렌즈와 함께 역사·체험 여행 떠나요
선비프렌즈와 떠나는 역사.체험여행 포스터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대구·경북의 특색 있는 핵심관광지를 투어버스로 둘러볼 국내외 관광객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버스 프로그램은 국내 여행시장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수도권 및 부산·경남권 등 타 지역의 관광객을 우선 대상으로 모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투어버스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 등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3권역 선비이야기 여행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의 우수함과 다양한 체험거리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체험 관광형태로 진행된다.
선비이야기 여행을 통해 방문하게 될 곳은 대구 마비정벽화마을, 안동 월령교와 유교박물관,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 문경 도자기박물관과 고모산성 등 한국전통문화가 남아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뿐만 아니라 올해 7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개소 중 대구의 ‘도동서원’과 안동의 ‘도산서원’이 포함 되어있다.
전담 여행사를 통해 9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7회 대구·문경 코스와, 안동·영주코스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 회차 35명 선착순 신청 마감되며,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코스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뷰로, 서울아름여행사, 새부산관광 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경북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특색 있는 선비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일환으로 운영하는 투어상품이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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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으로 자녀가 확 달라졌어요
상반기 교육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상반기 부모교육 특강’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하반기에도 ‘부모교육 특강’과 심화 과정인 ‘화요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2019 부모교육 정보마당사업’의 하나로 부모가 자녀를 제대로 이해해 소통하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며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다.
상반기에는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특강 2회와 부모교육아카데미 주·야간 4주 과정 운영으로 매회 200여명의 부모들이 참여 했다.
하반기 ‘행복한 부모교실 특강’은 9월 5일 구성애 푸른아우성 대표의 ‘자녀를 위한 성교육’, 10월 2일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성장하는 10대를 지혜롭게 품어주는 부모의 품격’, 11월 25일 채정호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우리아이 참 긍정으로 잘 살아가는 방법 에이비시’ 라는 주제로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 부모교실 특강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을 27일부터 시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회 전종국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와 정욱호 제이-심리상담센터 소장을 모시고 자녀교육을 상담하는 ‘화요사랑방’도 운영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하반기 특강 또한 평소 모시기 어려운 전문 강사를 모시고 강연을 실시하는 만큼 보다 많은 부모님께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다양하게 겪는 자녀들 문제를 조기 발견해 건강한 가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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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육공원 선수촌 시대 개막, 체육의 새시대 열다
대구체육공원선수촌 전체 조감도
[충청뉴스큐] 오는 27일 대구 스포츠 역사의 새 장이 열린다.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에 있는 선수촌이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체육회,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대구시민프로축구단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 4시 개관식을 갖고 선진체육시스템의 장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대구선수촌은 부지면적 34,526㎡에 체육회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구시민프로축구단클럽하우스, 선수훈련시설·합숙소가 들어서며, 2016년 1월 착공해 금년 5월 준공됐으며, 선수훈련시설·합숙소는 내년 1월 준공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촌을 제외하고 지방에서 선수촌 개념의 시설을 갖춘 곳은 대구가 처음이다. 지금까지 체육회는 북구 고성동 시민운동장 내 구.체육회관에서, 장애인체육회는 대구스타디움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이제는 최신 시설을 갖춘 선수촌을 가지게 됨으로써 지역 체육인들이 염원했던 바람이 이뤄지게 됐다.
체육회관은 지상4층 연면적 4,396㎡ 규모로, 대구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실과 회원종목단체 사무 공간,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입주하게 되며, 체육관련 단체가 한 곳에 집적함으로써 대구체육인들의 화합 등 대구체육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지상4층 연면적 4,265㎡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체력단련실, 체력측정실, 당구장,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팀 사무공간 등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장애인체육의 큰 역할을 하게 된다.
대구시민프로축구단클럽하우스는 지금까지 육상진흥센터를 임시 거처로 사용해 왔으나 이제 지상4층 연면적 4,265㎡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가지게 됐다. 또 1·2군 선수 60여명의 숙소와 치료실, 헬스장, 휴게실,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8월 현재 케이리그1 순위 4위로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구시민프로축구단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어 경기력 향상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변변한 합숙소가 없어 빌라, 아파트 등을 임차해 숙소로 사용해 왔던 대구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를 위한 선수훈련시설·합숙소가 내년 초 준공하게 되면 대구선수촌은 명실공히 대구체육을 이끌어 가는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선수촌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제 체육인들이 한 자리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대구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역량을 모아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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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자체해결제 조기 정착 적극 돕겠습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자체해결제 조기 정착 적극 돕겠습니다
[충청뉴스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는 지난 22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개정 법안’에 따른 ‘학교자체해결제’ 조기 정착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자체해결제는 2019년 9월 1일부터 피해학생 및 보호자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 개최를 원하지 않으며,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폭력전담기구의 확인·심의를 거쳐 학교장이 자체 해결하는 제도다. 4가지 조건은 2주 이상의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요하는 진단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 재산상 피해가 없거나 즉각 복구된 경우 학교폭력이 지속적이지 않은 경우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 진술, 자료제공 등에 대한 보복행위가 아닌 경우가 해당된다.
학교의 교육적 해결기능을 강화하는 이 제도는 학교폭력전담기구의 확인과 심의를 거쳐 학교의 장이 교육적으로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교자체해결 시 학교의 장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하고, 자체해결 후에도 피해학생 측에서 자치위 개최를 요청할 때에는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교자체해결제도 도입에 따른 학교폭력 은폐·축소 가능성에 대한 견제 장치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이번 개정안은 학교폭력에 대한 전문적인 대처를 위해 2020년 3월부터는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설치해 학교에 설치된 자치위의 기능을 이관하도록 하고 있으며, 학교자체해결제 및 심의위 운영 과정에서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교의 학교폭력전담기구 및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학부모가 3분의 1 이상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지원과 조병현 장학사는 학교자체해결제에 대해 “학교폭력 처리 절차가 간소화되고 전문화될 것이며, 학교가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학생 간 관계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교 학교폭력 담당 교원 대상 연수는 8월 28일 오후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위기학생 신속대응 전문가로 조직된 동부부르미는 학교자체해결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수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학교가 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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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뮤지컬 & 토크콘서트 지원
광주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뮤지컬 & 토크콘서트 지원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고등학교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뮤지컬 & 토크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몸’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관람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는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모에 대한 평가, 몸에 대한 사회적 시선, 성별고정관념에 갇혀 몸이 상품화 되는 현실 속 문제를 발견하고 스스로 해결 방법과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여성민우회 명랑소녀극단 ‘시나페’와 협업하여 몸을 주제로 한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 뮤지컬과 설문조사를 통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풀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성인지감수성 강사단을 통한 성교육 지원과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한 학교 지원 사업이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을 받아 지난 5월 서진여고를 시작으로 10교를 지원하고 있다. 8월 21일 상일여자고등학교 학생회 및 성교육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모여 외모에 대한 사회적 강요와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여성의 갈등, 취업현장에서조차 외모가 기준이 되어 취업성형을 부추기는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뮤지컬을 관람했다.
또한 평소 자신이 겪은 외모에 대한 평가나 차별적 대우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공유하고 이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의 몸에 대한 평소 생각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고민하며 서로 위로하며 울고 웃는 자리가 됐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거울에게 자신이 예쁜지 계속 물어보는 장면과 거울이 충분히 예쁘니 노력 안 해도 된다고 말하는데도 믿지 않는 장면에서 너무 슬펐다.“, ”외모의 단점을 내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만큼 남들은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외모를 가꾸는 시간보다 마음을 채우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학생 성교육 내실화를 위해 학생 성교육 연구 동아리 지원을 통해 학생 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성교육 부스 운영, 원탁토론을 운영할 예정이며 영상 공모전 등 체험·공감형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학교에 지원할 계획이다.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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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성료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교육정책’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청뉴스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학생자치 관련 공약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당당한 시민으로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자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이 토론회가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소극적 시민에서 우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크게 1부 정책 마켓과 2부 정책 토론으로 진행됐다.
1부 정책 마켓에서는 지난 2월부터 운영된 ‘2019 청소년 정책-예산학교’에서 상정된 23개 안건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접수한 정책 공모 8개 안건 중 60%이상의 찬성을 받은 7개 안건이 정식 의제로 상정됐다.
위 안건은 각각 부스로 이동하여 토론회에 참석한 투표인단 139명의 학생이 각 정책 부스에 방문하여 정책 설명을 듣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 토론은 ‘자유학기제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경호 장학사가 ‘자유학기제의 필요성’을 정은채 학생이 ‘중학생이 바라본 자유학기제’를 이동규 학생이 ‘고등학생이 바라본 자유학기제’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이후 투표인단 학생들과 플로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동재는 “고등학교 학생자치대의원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고 있는데, 학생자치가 구호를 넘어 점점 정책으로 학교에서 실행되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며 “학생자치가 학생회 임원 뿐 아니라 학급까지도 확산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생자치교육 등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7개 안건 중 투표로 선정된 안건은 6개로, 오는 30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 자유토론회”에서 발표 후 주민참여예산에 상정하여 2020년예산을 반영한 사업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201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