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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은 ‘5분’거리에서 건강관리 받는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건강센터 안정화와 건강불평등 해소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암·심뇌혈관질환·자살 등 7대 특·광역시 1위를 차지한 오명을 씻고, 부산시민의 현 주소를 바꾸어 ‘건강하고 오래 사는 부산’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주례2동 주민 A씨는 요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무기력에 우울하고, 가족들도 나를 귀찮아하면서 ‘세상 나 혼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 날부터 동네 언니, 동생들도 생기고,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면서 삶의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어 외부와의 접촉도 거의 없고 의욕이 없었던 A씨의 이런 변화는 마을건강센터를 만나면서부터이다.
마을건강 활동가의 권유로 우연히 방문하게 된 마을건강센터에서는 마을건강간호사가 A씨를 반갑게 맞아 줬다. 1시간이 넘도록 다양한 건강력측정과 건강상담을 받게 되었고 자신은 혈압과 혈당이 정상수치 보다 높고, 대사증후군 증상과 우울점수도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때부터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고, 운동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조금만 시간이 늦었다면 큰일을 겪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마을건강센터와의 인연이 너무 고맙고 생명의 은인처럼 느껴진다.
부산시에는 주례동처럼 시민 모두에게 건강할 권리를 되돌려주고 건강불평등을 없애기 위한 ‘생활밀착형 마을건강센터’가 58곳에 설치되어 있다. 집 앞 센터에서 일상적인 건강 상담과 건강프로그램 참여, 다양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행태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206개 모든 동에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해 부산시민 전체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데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마을건강센터의 필수인력인 마을건강간호사와 마을건강활동가들의 고용형태가 불안정하고, 읍면동마다 센터를 유치하고 싶어도 공간 부족으로 설치를 못하는 곳도 많다. 그런 가운데에도 사상구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12개동에 모두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해 주민의 건강을 소중히 챙기는 반면 행정동 수 대비 설치비율이 11.7%, 12.5%인 구군도 있다.
부산시는 이런 점을 해결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여기, 우리에게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보건복지부, 부산시, 부산시의회, 시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이정우 사무관이 '건강정책사업과 마을건강센터의 역할’에 대해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허현희 부연구위원이 ‘주민참여 동단위 건강사업 통한 건강불평등 해소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마을건강센터를 통해 육아공동체를 형성한 사례’에 대해 손수진 반송2동 육아공동체 회원이 마을중심 보건 서비스로 건강을 되찾게 된 사례는 이혜원 명장2동 마을간호사가 ‘읍면동 단위 건강서비스의 성공적 추진’에 대해 김국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부산광역시의회의 역할’에 대해 이성숙 부산시의회 부의장 등이 나선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관주도의 일방적 공공서비스제공이 아닌 국가와 지방정부, 지방의회, 시민이 함께 일상적인 참여와 소통이 기반이 되는 읍면동 중심의 공공보건의료체계 모형의 인적·물리적 장벽을 해결하고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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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해 매년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는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일까지 1주일 동안 부산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먼저, 4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부산지역 여성계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제21회 부산여성상’을 비롯해 양성평등과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및 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축하공연에 이어 데일카네기 박효준 부산지사장이 ‘희망을 만드는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강연도 진행된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플래시몹이 7일까지 부산역 광장 등 8개소에서 비엔케이부산은행조은극장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연극이 9일까지 부산지역 중학교 8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자치구·군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특강, 양성평등캠페인, 전시, 공연 등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부산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마련된 공연, 전시회, 강연, 캠페인 등에 많은 시민분의 관심과 참여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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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민이 만든 시민행복지표 경과보고와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민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해 시민이 만든 시민행복지표에 대한 경과보고와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그동안 지표개발에 참여해 온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본격적으로 시민행복지표 측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 해 연말 ‘시민행복’에 가치를 두는 시정 패러다임 전환의 일환으로 워킹그룹 운영, 라운드테이블 개최, 설문조사 실시, 전문가 자문 등 총 11회에 걸쳐 연 2,846명의 시민 참여와 의견을 수렴해 시민행복지표를 개발했다.
시민행복지표는 부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4대 분야 10개 영역 64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지표의 주요내용은 ‘개인"가족"공동체"도시’로 행복을 확장해 가는 개념으로 4대분야로 체계화했고 이들 4대 분야는 다시 ‘건강한 개인’, ‘함께하는 가정’, ‘따뜻한 이웃’ 등 10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각 영역별 지향가치를 알기 쉽게 표시했다. 또한 총 64개의 개별지표는 42개의 객관적 지표와 22개의 주관적 지표로 나누어진다.
부산시는 그동안 개발된 시민행복지표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위해 64개 개별지표에 대한 자료출처원 확정과 측정, 지표설명서 작성 등 기초자료 등재 작업을 거쳐 올해 6월에 부산시 홈페이지 내 시민행복지표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7월 4일부터 시민행복지표 공개와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행복지표 중 11개의 주관적 지표를 측정하기 위한 만족도 설문조사도 이번 시민설명회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민설명회에서는 설문조사에 대한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설문조사을 최종 확정, 8월까지는 설문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형철 부산시 시민행복소통본부장은 “시민참여로 만든 시민행복지표가 시민의 삶을 단순히 측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7월에 공개하는 시민행복지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측정된 지표를 주기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11개의 주관적 지표의 경우는 설문조사가 끝나는 대로 그 결과 값을 시스템에 반영해 향후 관련 정책개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9월에는 행복에 대한 부산시민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행복지표의 개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도 개최, 시민행복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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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주거와 창업을 지원한다
주택 조감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특화된 주거 공간과 창업지원 시설을 갖춘 ‘창업지원주택’의 입주 추천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하는 창업지원 공공임대주택으로, 특히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주거와 업무공간을 지원하는 ‘청년 창업지원 특화형’이다.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주택은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주거 공간은 100세대다. 창업지원시설인 사무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도 갖춰 기업 운영과 주거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청년임대주택이다. 입주는 내년 12월 예정이며, 지역전략산업 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시는 창업지원주택에 입주할 입주대상을 추천하고 창업지원시설을 운영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창업지원주택을 건설하고 준공 후 창업지원주택의 운영을 맡게 된다.
시가 추천하는 입주대상자는 1979년 6월 28일에서 2000년 6월 27일 사이에 출생한 사람으로, 부산시 전략산업인 스마트해양산업, 지능형기계산업, 미래수송기기산업, 글로벌관광산업, 지능정보서비스산업, 라이프케어산업, 클린테크산업 분야 7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창업지원주택은 총 100세대로 전용면적은 21㎡형, 주거약자용 21㎡형, 44㎡형의 3가지며, 임대보증금은 주택크기와 임대조건에 따라 530만원에서 8천50만원, 월 임대료는 6만3천원에서 35만9천원이다.
입주자 모집을 위해 부산시는 3일 시 홈페이지에 ‘부산 좌동 창업지원주택 입주대상자 추천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입주희망자는 18일까지 부산시 일자리창업과에 방문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LH는‘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2조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자체 모집 공고를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의 입주추천 대상자와 자체 모집 공고 신청자의 무주택기준과 소득기준이 창업지원주택 입주자격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입주자 선정 후 입주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창업지원주택은 2016년 국토교통부 창업지원주택 건립 시범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창업인들에게 업무 및 주거공간이 융합된 창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주거와 창업공간 부족이라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창업지원주택 지원은 청년창업자의 주거 안정과 업무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창업인프라 지원 확충과 더불어 부산의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는 선순환구조를 조성해 부산을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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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에 공감하고 부산을 활성화한다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일 오후 1시 부산창업카페 대연점에서 ‘제1회 리노베이션 스쿨’ 개최를 위한 사전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리노베이션 스쿨’은 인구 감소와 지역 기반산업의 쇠퇴, 유휴 자산 증가 등 성숙사회와 축소사회로 진입하면서 생기는 도시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재들이 팀을 짜서 지역 내의 자원을 서로 연결, 공유하고 활용해 현실적인 사업 계획을 만드는 단기 집중 실전형 워크숍이다.
최대 6~8명의 참가자가 유닛을 구성,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영향력과 이해도, 실천력이 높은 건축·디자인·비즈니스 전문가들과 함께 건물주가 제공한 유휴공간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플랜을 기획한다. 최종 사업계획안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경우, 졸업생은 사업권을 받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다.
리노베이션 스쿨은 2011년 일본 기타큐슈시에서 중심 상업지 내 높은 공실률 문제를 도심형 산업 육성으로 풀어가기 위해 시작됐으며, 현재는 일본 52개 도시에서 쇠퇴 지역 내 유휴 자원을 활용해 도시의 경영문제를 해결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발전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쇠퇴를 겪고 있는 지자체에 민간 자립으로 지역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행정의 역할 변화로 일본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것이다.
부산시에서는 이러한 일본의 선진사례를 도입해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리노베이션 스쿨’을 개최한다. 2개 유닛이 각각의 대상에 대한 조사 후,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최종 공개 발표를 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본 행사에 앞서 7월 6일에 설명회를 여는 것이다.
이번 설명회는 리노베이션 스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 안내 및 스쿨마스터의 강연 등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일본 리노베링사 이사이자 유휴자산 재생 및 가치 최대화를 위한 건축 기획·컨설팅 전문가인 오오시마 요시히코 씨가 ‘당신이 아니면, 지금이 아니면, 여기가 아니면’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왜 지금, 부산에서 리노베이션 스쿨을 개최하는지’, ‘시민들 스스로 당사자가 되어 건물주, 지역주민 등 모두의 기대치가 없는 지역이 어떻게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을 일으켰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리노베이션 비즈니스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5일까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및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유경제부산 등을 참조하거나, 부산시 사회적경제과 또는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우리 시의 저출산·초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는 장기적으로 도시의 쇠퇴를 가져올 것이다. 그런 점에서 시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에 공감해 도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유경제 사업 발굴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나감으로써 ‘공유로 변화된 도시, 행복한 부산’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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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2일 민간워킹그룹 심사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할 5개 구를 선정하고, 지원금 4억4천만 원을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앞두고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실질적 주민참여를 통한 부산형 주민자치회 롤모델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기존 주민자치회의 구성과 역할, 기능 등을 대폭 손질하게 된다.
행정안전부 표준안을 토대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의 내용은 지역유지 중심의 기존체제를 주민, 분야별 전문가 등 중심으로 대표성이 한층 강화된 체제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주민자치회가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직접 추진하고, 지자체가 위탁하는 사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하는 등 실질적 권한을 갖고 마을 공동체를 운영하도록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 자격요건을 일정 시간 교육을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 구청장이 위촉하는 형태로 바꾼다.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게 돼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 마을복지 등 부산만의 특화분야 중심으로 실질적 변화가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읍·면·동이 단순 행정기능 위주에서 복지, 건강, 돌봄, 마을재생 등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기존 주민자치회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롤모델을 개발, 점진적으로 확대해 이른 시간 내 주민자치회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8개구가 신청해 동구, 북구, 해운대구, 사하구, 연제구 등 5개구가 최종 선정됐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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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산업 디자인·제조·마케팅 원스톱 허브체계 구축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후 3시 사상구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을 비롯한 신발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총사업비 430억, 부지면적 1만2천674㎡, 연면적 2만493㎡, 주차장 164면으로, 지상 6층, 지상 3층 2개동 규모다. 2016년 착공, 2018년 11월 완공해 지난 3월부터 신발기업이 입주해 가동되고 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도심 내 시유지인 공장용지를 확보해 신발기업에 편리한 입주공간을 지원한다. 기업지원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 지원시설을 갖췄으며, 56개 실 30개사의 입주가 완료되면, 3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현재는 44개 실에 완제 8개사, 부품업 4개사, 유통/디자인 6개사 등 18개사로 68%가 입주했으며, 나머지 공간도 올해 안에 입주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특히, 사상구 감전동의 도심에 자리 잡아,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쉬워 근로자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기업이 입주하기에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를 통해 신발산업 원스톱 허브체계를 구축, 신발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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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월드엑스포의 전략적 주제 개발 모색
2030 부산월드엑스포 국가사업 확정 기념 제6회 국제 콘퍼런스 포스터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4일 오전 11시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 콘퍼런스 홀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국가사업확정 기념 ‘제6회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국제콘퍼런스’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미래를 위한 지구촌의 대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와 지역관계자, 중앙부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지난 5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가사업 확정이라는 관문을 통과한 부산월드엑스포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2021년 유치신청에 대비한 전략적 주제개발과 엑스포 유치 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표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유치전략 마련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2006년 구글이 선정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가 부산을 방문해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미래의 삶 – 미래의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토마스 프레이는 다가오는 2030년에 대비해 부산시가 눈여겨봐야 할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대해 30분간 강연을 펼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세계적 이슈를 발굴해 주제개발 연구에 매진할 예정이다.
전문가 세션에서는 미래도시 설계 및 개발기획 전문가인 마크 윌슨 미시간주립대 교수가 ‘미래도시를 창조하기 위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활용’을 주제로, 유헌석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이 ‘2030 부산월드엑스포를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2025 오사카 월드엑스포 유치계획 위원장이자 오사카부립대학교 특별교수인 하시즈메 신야의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의 컨셉 및 현장 계획’ 발표를 끝으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문가 세션과 같은 시각, 이벤트홀에서는 개그맨 윤형빈의 사회로 미래세대 참여행사인 ‘울려라 골든벨 2030월드엑스포 퀴즈쇼’가 진행된다. 사전에 참가 신청한 고등학생 250명이 엑스포의 역사와 유산, 기대효과 등을 퀴즈로 풀어보고,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030부산월드엑스포의 국가사업화가 확정된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며, 특히 현 시점에서는 주제개발과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체계 마련 등 내실을 다져야 할 때”라며, “민선 7기 2년차에는 부산월드엑스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고, 빈틈없이 치밀하게 유치 준비를 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르면 올 하반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용역에 착수하고, 중앙유치위원회 출범 등 유치신청 준비에 필요한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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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19년도 상반기 유물 448점 구입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시민들의 전시만족도 증진 및 전시주제와 내용을 다양화하기 2019년 상반기에 총 137건 448점의 유물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구입 유물을 보면,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와 관련된 대표적인 구입유물은 관찰사에게 보고한 각종 보고서, 병영성 및 서생진 관련 간찰, 이근오 일기, 학성별장첩, 흥려승람, 최현배 및 송석하 관련 자료, 울산특정지역 경비사령부 사진첩, 태화시집 창간호, 농소공립초등학교 자료, 현대조선 은도끼 등이 있다.
아미타팔대보살도, 조선통신사행렬도, 속자치통감강목 등은 명품유물로 불린다.
관찰사에게 보고한 각종 보고서는 지난 1897년부터 1902년의 자료들로 언양군수나 울산군수가 관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 현황 등에 대해서 보고한 내용이다.
호적서기 성명성책 등의 기본 현황을 비롯해 구세결전 납부 관련, 온남면 분면 요구 소송 내용 보고 등 각종 보고서 자료들로 당시 울산지역의 행정사항들과 주요 쟁점에 대해서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근오 일기는 죽오 이근오가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총 9년치의 일기이다. 이근오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석천리에서 태어나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문과에 급제해 정조 15년에 승문원부정자가 됐다. 순조 4년에는 병조정랑에 제수되었으나, 한 달만에 사직하고 낙향한다.
일기는 병조정랑으로 제수된 지난 1804년 4월부터 시작되어 1804~1805년, 1808~1812년, 1831~1832년 총 9년 동안 기록됐다.
따라서 이 일기는 주제 면에서 볼 때 그의 관직생활을 담고 있는 1804년의 일기와 그 이후 고향인 울산에 거주하면서 선비로 살아가는 일상적인 면모를 살필 수 있는 부분으로 나뉜다. 이근오 일기는 ‘죽오일기’라는 이름으로 2010년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해제해 단행본으로 발간된 바 있다.
학성별장첩은 1648~1651년 울산도호부사를 역임했던 노준명이 1648년 울산으로 도임하면서 지인들에게 받은 송별시를 모은 첩이다. ‘鶴城’이라는 고려시대 별호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흥려승람은 지리지와 유사한 성격으로 1930년대의 울산지역에 대한 지리와 풍토 등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울산과 관련된 인물에 대한 자료로 최현배 선생의 우리말본, 큰사전, 한글갈, 나라사랑의 길, 글자의 혁명 등 관련서적과 송석하 선생의 한국민속고, 손진태 선생의 조선민속문화의 연구 등을 구입했다.
울산특정지역 경비 사령부 사진첩은 울산 공업단지를 경비하기 위한 울산 특정경비사령부의 사진으로 1970년대의 울산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당시 울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조선 은도끼는 지난 1975년 7월 25일 현대 조선소에서 이루어진 23만톤급 대형 유조선의 명명식에 사용된 은도끼로, 김종필 국무총리 부인 박영옥 여사가 ‘알디어’호로 명명하며 선박과 진수식장 사이에 연결된 줄을 자르는데 사용됐다.
명명식에서 도크에 물을 채우고 여성 명명자가 이름을 지어주고 선박과 진수식장 사이에 연결된 줄을 자르는데, 이는 아기가 출생할 때 탯줄을 끊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고 한다. ‘알디어’호는 현대 조선에서 4번째로 건조한 선박이다.
아미타팔대보살도는 서방 극락정토를 주관하는 부처인 아미타여래와 여덟보살을 함께 그린 그림으로 고려후기부터 설법도형식으로 널리 유행했다. 구입한 유물은 1565년 작품으로 고려시대 양식을 잘 따르고 있으며, 하단 중앙에 불화가 그려진 내역을 담은 화기가 있어 매우 중요한 유물이다. 제작연대가 있는 조선시대 전기의 채색불화는 국내에서 확보하기 매우 어려운 명품유물이다.
이상목 울산박물관장은 “2019년도 유물구입으로 울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질 수 있다.”면서 “향후 우리박물관은 울산 지역사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명품 유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울산시민에게 더 좋은 전시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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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86억 원 융자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 ‘조선업종 중견·대기업 사내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 136억 원 등 총 586억 원 규모의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력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들의 자금경색을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되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업종 및 지원금액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사업 등은 업체당 4억 원, 백만 불 이상 직수출 실적이 있는 무역업체는 5억 원, 조선업종 중견·대기업 협력업체는 3억 원까지이며, 최대 3%까지 이자에 대해 지원한다.
융자금 상환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방식 중 업체가 선택할 수 있다.
울산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중 이자차액 보전금리를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한다.
신규 융자의 경우 2년 거치 일시상환과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2.5%,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은 1.7%의 보전금리를 지원한다.
2회 이상 융자업체의 이자차액 보전금리 등 세부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이나 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특화산업 해당업체,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업체에 대해서는 0.5%의 이자차액 보전금리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서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울산경제진흥원 1층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7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주력산업인 조선업의 침체로 시작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최저 임금이 인상되면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하반기에 집행되는 경영안정 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경색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