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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향, 스승의 날 기념 이경숙 협연 '세대를 잇는 선율'
인천시향, 스승의 날 맞아 피아노 거장 이경숙과‘세대를 잇는 선율’ 선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클래식의 어제와 오늘을 잇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진다.인천시립교향악단이 오는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443회 정기연주회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를 개최한다.거장의 관록과 젊은 감각이 빚어내는 멘델스존 공연의 포문을 여는 첫 곡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하는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이다.고전적 형식미 속에 낭만적 감성이 피어나는 이 작품은 협연자와 오케스트라 사이의 긴밀하고 속도감 있는 음악적 대화가 핵심이다.협연자로 나서는 이경숙은 국내 최초로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완주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기틀을 닦아온 거장이다.1980년대부터 인천시향과 호흡을 맞추며 악단의 성장을 함께해 온 그는, 이번 무대에서 수십 년간 다져온 노련한 관록으로 멘델스존의 유려한 선율을 풀어낼 예정이다.지휘봉을 잡는 정한결은 최근 인천시립교향악단 역사상 첫 수석부지휘자로 임명되어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다.한국 클래식의 거장 이경숙의 깊이 있는 연주와 젊은 지휘자 정한결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만나 세대를 초월한 깊은 음악적 교감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드보르자크 교향곡 중 가장 극적인 걸작, ‘7번’의 재발견 이어지는 2부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아홉 개 교향곡 중 가장 심오하고 예술적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교향곡 7번’ 이 무대를 채운다.지난 1월 새해음악회에서 선보인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가 희망찬 활기를 전했다면, 이번 무대에서는 보헤미아의 묵직한 서사성과 깊은 내면의 고뇌를 담아낸다.인천시향의 밀도 높은 음향과 단단한 응집력을 통해 드보르자크 음악이 지닌 또 다른 진면목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스승의 날, 음악으로 전하는 존경과 감사 특히 이번 공연은 스승의 날 당일에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과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하며 수많은 후학을 양성해 온 이경숙과, 인천청소년시립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로 미래의 음악가들을 지도하고 있는 정한결의 만남은 그 자체로 배움과 가르침의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가정의 달을 맞아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은 전석 1만원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아트센터인천 누리집 및 엔티켓,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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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철강산업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40억 투입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통해 인천 동구 철강 산업이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으로 최종 지정됐으며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등 혜택 확대와 총 40억원 규모의 고용안정 종합대책을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생산 설비 폐쇄로 위기에 처한 동구 철강 산업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은 지방자치단체가 위기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 심의를 통해 고용위기 대응을 위한 국비를 집중 지원받는 제도다.인천시는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서면심의에서 철강 산업의 위기 심각성과 지정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최종 지정됐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국비 40억원 규모의 ‘인천 철강산업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즉시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임금체불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을 통해 동구 내 체불 근로자 300명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고 △재직근로자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철강 및 전후방 산업 근로자 300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복지·생활안정 장려금을 지원한다.또한 △취업성공 정착지원금을 통해 재취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휴직근로자 소득보전 △퇴직근로자 재도약 지원 등 실질적인 고용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아울러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동구 지역 고용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한다.특히 이번 지정으로 인해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의 제도적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이 휴업수당의 최대 80%까지 상향되고 근로자에게는 내일배움카드 한도가 500만원으로 확대되며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 한도가 2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구 현장에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를 신속히 설치해 오는 5월부터 근로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3월 3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을 격려한 유정복 시장은 설비 폐쇄와 희망퇴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유 시장은 이번 지정과 관련해 “인천 제조업의 모태인 동구 철강 산업이 흔들리면 인천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이라며 “이번 40억원의 긴급 지원을 시작으로 근로자들이 일터를 지키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 정책을 직접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과 함께 동구 철강산업에 대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지정도 추진하고 있다.올해 초 동구청, 현대제철, 인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전담대책반을 구성했으며 5차례의 실무회의와 철강산업 위기극복 민관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왔다.현재 인천 동구 철강업체 및 협력사에 대한 위기상황과 경영현황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세부 사항을 협의 중이다.인천시는 철강산업의 위기가 전후방 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요청하고 있으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을 통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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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으로 야간·휴일 소아진료 확대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기관으로 경증 소아 환자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그동안 해당 병원이 없었던 남동구와 부평구에 새로 지정되면서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추가 지정은 소아 환자 진료 수요와 접근성,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다.이를 통해 인천 전역의 의료 접근성을 보다 균형 있게 개선하고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남동구와 부평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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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아트플랫폼 시민 참여형 문화공간 확대
새로워진 인천아트플랫폼과 활짝 열린 소금창고… 인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풍성해진다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한민국 근대사의 현장을 품고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가 시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부터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개편하고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들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를 통해 개항장 일대를 인천의 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창작부터 향유까지”인천아트플랫폼, 시민 품으로 2009년 개관한 인천아트플랫폼은 근대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예술창작공간으로 그간 국내외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창작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국내 대표 예술 산실이다.시는 이러한 성과를 시민에게 확장하기 위해 공간 기능을 전면 재편,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경험하는 열린 공간’ 으로 탈바꿈시킨다.먼저, 기존 생활문화센터 동아리 공간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교육 라운지’로 새단장된다.교육청 및 학교와 연계해 초등학생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기존 레지던시 공간은 확장공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머물고 소통하는 복합 공간으로 재구성된다.1층에는 상설 전시장과 휴식 기능을 갖춘 ‘시민라운지’ 가, 2층에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국내외 교류, 지역사회와의 협업이 이뤄지는 ‘창작스튜디오’ 가 들어선다 사무공간으로 사용되던 H동에는 ‘예술그림책 쉼터’로 전환된다.엄선된 예술 관련 그림책들이 상시 비치되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함께 머물며 예술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기존 프로젝트 전시공간은 ‘아트랩’ 으로 재편돼 창작 공방, 작품 전시, 협업 프로젝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게 된다.전시장과 공연장은 기존 기능을 유지하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이번 아트플랫폼 리모델링은 4월 말 준공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소금창고 개방 개항장, ‘살아있는 역사문화공간’ 으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구 개항장 소금창고도 시민에게 새롭게 개방된다.1939년 조성된 근대주택과 부속 창고로 구성된 이 공간은 4월 말 야외공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개방되며 7월부터는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시는 ‘소금창고’ 개방을 계기로 주변 역사문화 자산을 연계한 콘텐츠와 협력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소금창고를 비롯해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신흥동 구 시장관사 등 개항장 일대에 위치한 4대 근대문화유산을 하나의 문화 동선으로 엮어, 각 공간의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 공간을 조성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이를 통해 개항장을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역사와 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입체적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인천아트플랫폼의 공간 개편과 소금창고 개방을 통해 개항장 일대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와 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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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 발표…“단순 홍보 넘어 투자해야”
도시브랜드, 단순 홍보 벗어나 투자해야 할 도시발전 인프라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글로벌 도시경쟁 심화에 대응해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인천연구원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최근 세계 주요 도시들이 환경·문화·역사 등 유·무형 자산을 통합하고 다층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도 상징물 중심의 협의적 브랜드 전략에서 도시 전 영역을 아우르는 광의의 도시브랜드 정책으로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분석이다.인천시는 지난 10년 동안 ‘all ways INCHEON'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시브랜드 정책·사업을 추진해 국제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all ways INCHEON'에 대한 긍정 평가는 인지도 66.2%, 만족도 73.8%, 효과성 74.6%로 나타나 인지도·만족도·효과성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다.특히 인천 연상이미지는 ‘인천국제공항’, ‘월미도’, ‘송도국제도시’, ‘바다’등으로 국제도시·공항도시, 해양·섬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그러나 인천 관련 검색어·연관어를 활용한 워드클라우드 분석에서는 시민·방문객·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떠올리는 도시 이미지와 인천시가 지향하는 이미지 간 간극이 확인되어 통합적 도시브랜딩 전략과 관리·운영 체계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부산·대전 등 국내 주요 도시는 도시브랜드 정책을 도시발전 전략으로 채택해 활발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인천시 정책 설계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서울시는 관광브랜드를 응용한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과 굿즈·홍보사업, 브랜드 거점 운영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대전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성심당과의 협업으로 ‘빵’ 중심의 도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부산시는 부서 협업을 통해 도시브랜드 기본·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성과평가를 실시해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이 연구는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포괄적 도시브랜드 개념 적용’, ‘인천 고유 로컬리티 반영’,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체계화’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3대 전략과 9대 추진과제를 제안하고 있다.첫 번째 전략은 비주얼 아이덴티티 개선·정비와 도시브랜드 아키텍처 설계를 통해 인천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체계화하는 전략이다.둘째, 인천 핵심 명소 브랜딩과 인천형 로컬브랜드 육성, 거점 공간 ‘올웨이즈 인천센터’조성·운영으로 공간 기반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전략이다.셋째, 민관협력형 도시브랜드 활성화와 전략회의 신설, 성과관리체계 마련을 통해 부서·기관·민간이 함께하는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전략이다.인천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은 “인천시가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할 경우 국제도시·해양도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인천만의 로컬리티와 생활·문화 자산을 동시에 부각시킬 수 있다”며 “도시브랜드를 단순 홍보가 아닌 도시발전 인프라로 인식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관리·투자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연구책임자 :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황희정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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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독사 제로화 위한 현장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고독사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현장 공무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4월 15일 군 구 및 읍 면 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독 고립 예방 및 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신설된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의 조기 안착과 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 안부확인 돌봄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으며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교육에는 ‘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인공지능 안부확인 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행복커넥트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시스템 활용 방법과 운영 매뉴얼을 상세히 안내했다.참석자들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었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고독사 위기대응시스템’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상담, 위험군 판정, 사례관리 등 지자체 공무원이 관리해야 할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전기료 및 수도요금 체납, 질병정보 등 27종의 위기 정보를 분석해 위험군을 도출하고 이를 읍 면 동 담당자가 확인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함으로써 촘촘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또한 ‘인공지능 안부확인 돌봄서비스’는 2022년 시에서 도입한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전화 안부 확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특이사항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출동을 연계해 고독사 위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현장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독사 위험군 발굴부터 지원 및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독사 방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고독사 예방의 핵심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세심한 관심에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이 지치지 않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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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군·구 상생일자리 소상공인 온라인상점 공조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상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평구 관내 상점 20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교육·컨설팅·콘텐츠 제작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지난해에는 19개 상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상점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소상공인에서 소기업까지 확대하고 5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과 콘텐츠 제작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지원 내용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채널 활성화 교육 △전문가 방문 컨설팅 △SNS 및 상세페이지 등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참여 기업은 ‘교육집중형’, ‘콘텐츠 제작형’, ‘맞춤형 패키지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기업 상황에 맞춘 실질적인 마케팅 지원이 제공된다.또한 참여 기업에는 약 160만원 상당의 교육 및 콘텐츠 제작 지원과 함께 광고기획 전문가 컨설팅, SNS 콘텐츠 제작 지원이 제공되며 온·오프라인 홍보비 30만원 지원과 우수 참여 기업 6개사에 대한 추가 지원도 이루어진다.신청은 2026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업이 선정된다.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올해는 보다 많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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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난임·임산부 정신건강 지원 강화 협약 체결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4월 15일 인천 권역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와 인천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난임부부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난임 및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는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난임부부, 유·사산 경험 부부, 임산부, 양육모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 연계 △고위험군 대상 신속한 협력 체계 구축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운영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김경선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과 임신·출산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난임부부와 임산부, 양육모 등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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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총력'... 민관 협력으로 속도낸다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민간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4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기아, GS차지비, 채비 등 주요 충전사업자들이 참여해 2026년 인천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사업 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민간의 투자와 운영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급속충전기 중심의 충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일부 충전사업자와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공모사업에 공동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사업 총괄과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민간 충전사업자는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맡는 등 역할을 분담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하게 된다.특히 인천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민간의 전문성과 투자 역량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충전 기반 시설 확충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은 도심과 생활권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충전 수요가 높은 지역에 급속충전기를 우선 설치해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으로 충전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충전 기반 시설 구축 모델을 정착시키고 전기차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라 충전 기반 시설 확충은 필수적인 과제”며 “민관 협력을 강화해 충전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충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충전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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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기관 이전·통합 대응 TF 가동…인천주권 사수 총력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합 및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인천의 주권과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는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이전·통합 대응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4월 15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담 조직 구성은 지난 4월 9일간부회의에서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공사 통폐합과 공공기관 이전 등 인천의 주권을 손상하는 사안에 대해 전담 조직을 구성해 선제적이며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전담 조직은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단장을, 기획조정실장이 부단장을 맡아 실행력을 높였으며 환경국장, 국제협력국장, 해양항공국장 등 주요 실·국장이 참여해 현안에 대응할 계획이다.또한 인천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전문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 및 지원을 담당한다.전담 조직은 관련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정무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전담조직의 구체적인 목표와 역할을 설정하고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동향을 공유했다.특히 인천연구원의 현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항공사 통합이 지역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대정부 반대 논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인천시는 시민사회와의 협력체계도 강화하기로 했다.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우려와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전담조직 단장인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국제공항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인천의 핵심 자산이며 한국환경공단 등 지역 소재 공공기관 역시 인천에 존치해야 하는 명분이 확실하다”며 “인천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어떠한 움직임에도 논리적이고 당당한 근거를 바탕으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