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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8 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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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2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1년 연장한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구 관교·문학동, 연수구 선학동,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대 13.91㎢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재지정한다고 밝혔다.
재지정 기간은 2023년 9월 21일부터 2024년 9월 20일까지다.
구월2지구는 2023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인데, 허가구역을 해제할 경우 가격상승 기대감에 따른 투기우려가 있어 지난 23일 인천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재지정을 원안 가결했다.
재지정 지역은 기존과 같지만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하는 면적기준이 강화돼, 주거지역은 180㎡ 초과에서 60㎡ 초과로 상업지역은 200㎡ 초과에서 150㎡ 초과로 공업지역은 660㎡ 초과에서 150㎡ 초과로 변경됐다.
허가구역에 있는 토지를 취득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한다.
특히 주거용은 실거주만 가능하고 2년간 매매나 임대가 금지된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구월2지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최초 지정 이후 거래량와 지가변동률 등은 안정적이나, 개발사업이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어 가격상승 기대감에 따른 투기우려로 허가기간을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는 검암역세권, 계양테크노밸리, 대장지구, 구월2 공공주택지구 29.18㎢ 등 4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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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착공 앞둔 인천시립미술관, 미래가치 모색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9월 7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인천시립미술관의 운영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연구용역 일환으로 시립미술관의 미래가치를 위한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세미나는 김연희 국민대 미술관·박물관학 전공 교수의 개회를 시작으로 이동기 국민대 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안상용 국민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다.
내용은 문화 개항지로서의 인천시립미술관 동시대 미술관의 법적·제도적 환경의 변화 해안도시생태와 뉴큐레토리얼 최고의 컬렉션 미술관 포스트뮤지엄의 변화와 대중 국내·외 미술관의 현재와 미래 공유토론회 및 종합토론회 순서로 진행된다.
발제는 안소연 이화여대 예술학 강사, 박경신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과 교수, 서진석 전 울산시립미술관장, 정종효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이, 백령 경희대 문화예술경영연구소 연구위원, 안미희 전 경기도미술관장, 김종길 경기북부어린이미술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세미나에 참여를 원할 경우 9월 5일까지 사전등록코드 또는 링크 접속 https:url.kr/dlzn1a)을 마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시민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 그리고 다양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내외 문화예술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며 “이번 세미나의 내용을 반영해 인천시립미술관의 비전과 세부 운영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립미술관 개관준비에 필요한 보다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연차별 인력확충과 조직분화, 운영의 차별화 전략 등을 도출해, 오는 12월 인천시립미술관의 운영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립미술관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300만 인천 시민 및 지역 예술계의 오랜 염원을 담아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 일원에 건립된다.
2024년 건축공사에 착수하고 전시공사 및 개관준비 등을 거쳐 2027년 5월 개관이 목표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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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20주년, 국제도시에 걸맞은 정주환경 조성방안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경쟁력 관점에서의 인천경제자유구역 정주여건 분석”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외국기업 유치를 목적으로 제정된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른 첫 번째 지정 대상지로 2003년 첫 삽을 뜬 지 20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지만 실제로 외국인과 국내 인재를 위한 환경으로 조성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했다.
이에 이 연구는 송도, 영종, 청라 각 경제자유구역의 정주여건 측면에서 경쟁력을 분석하고 향후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0년간 경제자유구역은 주택보급률과 주택가격증가율은 빠르게 증가했으나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의료시설, 도서관 수, 의료인 1인당 인구수 등에 있어서는 수도권 평균에 비해 개선 필요성이 나타났다.
지역 내 외국인 정주 인구수 역시 국제도시의 이름과는 상반되게 인천시 거주 외국인 중 단 4.63%인 6,243명에 그쳤다.
송도, 영종, 청라 지역별 인식차도 나타났다.
국내 거주민과 외국인 거주민 인터뷰 결과, 이들은 공통적으로 정주환경에 대해서는 대체로 만족했지만 국제도시라는 명칭에 따르는 차별성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대기환경의 질 등을 생활의 불편함으로 느끼고 있었다.
외국인의 경우 국제도시임에도 초기 정주지원 부족과 언어 문제, 대중교통이나 가로안내시설에 영어 표시가 없는 것을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았다.
청라의 경우 대중교통 등에 문제의식이 있었고 특히 성장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2세대의 정착을 어려움으로 인식했다.
영종의 경우 의료서비스의 문제와 교육환경 구축을 문제점으로 인식했으나 향후 입지 하게 될 산업 측면에서 인구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이 보고서는 경제자유구역의 향후 발전 방향으로 장기비전을 수립해 정주여건에 대한 미래상을 수립할 것과 이전 계획에서 제시한 공용어 활용 및 외국인 관점의 정주여건 마련 등의 정책 추진, 지역별 내부 교통망의 구축과 대학 등 교육기관 연계를 통한 국제도시 정책 추진 등을 제언했다.
인천연구원 윤혜영 연구위원은 “IFEZ 지정 20주년을 맞이해 현재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국제도시로서의 비전을 갖추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으며 외국인 투자유치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주여건을 점검하고 차별적 우위를 명확히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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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50만 재외동포 지원 조례 입법예고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8월 28일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시책추진과 재외동포 웰컴센터 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 조례안’ 제정을 입법예고했다.
지난 5월 재외동포기본법이 제정된 이후, 지자체 차원에서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협력사업을 위해 조례가 제정된 것은 인천시가 처음이다.
인천시는 지난 6월 송도에 둥지를 튼 재외동포청 개청을 계기로 750만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가 한층 더 강화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하고 재외동포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협력을 위해 조례를 제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인천시는 앞서 유정복 시장이 재외동포청 출범을 기념해 발표한 ‘1,000만 도시 인천 프로젝트’를 실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셈이다.
이 조례안에는 재외동포 시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연도별 시행 계획 수립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법적지위 및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와 시책개발, 재외동포 투자설명회,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 등 사업 추진 재외동포 관련 시책의 기본방향 설정, 한인단체의 지원 및 친선 결연 한인단체 선정에 관한 심의 등을 위한 재외동포지원협력 위원회 설치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의료·관광·교육 등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운영 재외동포 사업에 적극 협력이 가능한 재외동포자문위원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유정복 시장은 “국가사무와 차별화된 인천시 차원의 재외동포 지원 협력 정책을 추진해,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도시,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에 의견이 있는 경우 9월 18일까지 인천시 재외동포웰컴센터기획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조례안은 올 연말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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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으로 다시 일어서는 인천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합창음악으로 인천 시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무대 ‘제9회 인천합창대축제’가 다시 찾아온다.
2012년‘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후, 김종현 제7대 예술감독의 취임과 함께 폭넓게 확대된‘인천합창대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넘어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합창을 통해 인천 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애향심과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35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합창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인천의 각 구의 대표합창단으로 참여하는 중구립 여성합창단, 남동구립 여성합창단, 동구구립 여성합창단, 부평구립 여성합창단, 연수구립 여성합창단 그리고 계양구립 여성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윤학원유스콰이어 부평, 동구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위자드콰이어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어린이 합창의 정수를 보여준다.
합창으로 인생을 노래하는 중앙환희합창단, 부평농협 어머니합창단, 미추홀은빛합창단, 서구청춘합창단 갈채, 코람데오 시니어여성합창단과 발달장애를 극복하며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는 예그리나합창단,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 그리고 인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코러스 판타지가 여름의 폭염을 이겨낸 과실과도 같은 알찬 음악을 들려주며 또한 송포유콰이어 구월1동 시민합창단, 인천 그린나래 여성합창단, 인천남성합창단, 칼리오페 합창단, 인천로고스코랄, 연수시민합창단, 송도봄날합창단,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 꿈베이커리합창단, 엘피스 남성합창단, 영종하늘새합창단, 인천기독남성합창단, 인천혼성합창단, 연수문화원 알프스요들 마마파파, 인천 YWCA 합창단, 문콰이어가 다채롭고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제9회 인천합창대축제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엔티켓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인천시립합창단 032-420-2784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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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 양성평등한 인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인천여성대회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약사회의 인파니합창단과 제이보이스의 팝페라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행사의 문을 열고 인천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가는 여성단체 대표 소개와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관심 제고와 양성평등 인천 조성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시민 45명과 양성평등정책 우수 기관에 대한 표창을 실시해 민·관이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이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민·관·경 협력 강화 협약으로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인천구현을 위한 시민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범지역 및 잠재 지역에 대한 경찰 예방 활동 강화와 피해자에 대한 추가 피해방지 및 행정서비스 기반 강화 등 통합적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에는 인천시, 인천경찰청, 인천여협, 인천사회복지모금공동회 4개 기관이 동참한다.
또한, 인천의 양성평등 정책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양성평등한 인천’을 주제로 양성평등 여성정책 등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 강연도 준비돼 있다.
행사의 마지막은 인기가수 이용과 남궁옥분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김지영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개최하는 이번 양성평등 기념행사와 여성대회를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여성이 안전한 안심환경 조성, 여성단체와의 적극적인 여성정책 소통 등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계행사로는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는 포토보이스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양성평등의제 토론회, 9월7일 I-젠더활동가 플레이백시어터 공연, 다다름 성평등 아카데미 강연이 개최되며 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인천여성리더아카데미 특화과정으로 양성평등 아카데미를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그 외 여성단체활성화 사업으로 여권통문 내일을 열다, 시그니피컨트 우먼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 간 문화교류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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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 87.5%, 정당현수막 강제철거 해야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파악해 시민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인천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시정·소통분야 시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정당현수막’에 대한 시민인식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인식 등의 주제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먼저 ‘정당현수막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55.9%가 거리에 난립한 정당현수막으로 인해 불편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정치혐오를 조장한다’는 의견이 48.6%로 가장 높았고 통행 및 시야방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역행 등‘시민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저해한다’는 의견이 40.7%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개정된‘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정당현수막은 허가나 신고 없이, 장소·시간·형태의 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는 특례조항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0.3%가 인지하고 있고 특례조항 입법 취지에는 절반 이상인 50.5%가‘해당 법의 취지에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정당현수막 게시에 대한 규제를 담은 옥외광고물 조례를 지난 6월 8일 공포·시행한 것에 대해서는 시민의 절반에 가까운 48.3%가 인지하고 있고 ‘조례제정 취지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시민의 절반 이상인 59.5%로‘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인천시가 지난 7월 ‘전국 최초로 정당현수막에 대해 철거한 것’에 대해 75.4%가 ‘잘하고 있다’, ‘조례를 위반한 정당현수막 강제철거 이행’에 대해서는 87.5%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한편 옥외광고물법 상 정당현수막에 대한 특례조항을 폐지하기 위해각 지자체와 시민단체 또한 움직이고 있다.
지난 7월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17명 전원 동의로 공동결의문을 발표하는 한편 각종 시민단체와 변호사 단체에서도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진행하는 등 정당현수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헌법소원 진행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5.1%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한 것에 대해서도 67.1%가 ‘잘하고 있다’고 답해 인천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정당현수막 특례조항 폐지를 위한 움직임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버스 준공영제’인지도는 60.3%로 절반 이상의 시민이 들어본 적이 있거나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62.6%는 버스 준공영제가 필요성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현재 시내버스에 대해서만 준공영제로 운영 중인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물어본 결과,‘시내버스가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사실을 몰랐다’는 응답이 54.5%로. 준공영제에 대해 들어는 봤으나 준공영제 적용범위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시민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1개월간 광역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38.2%의 시민이 광역버스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해 이용률은 절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광역버스 이용자 응답자 기준 월평균 이용빈도는 월 5회 미만이 73.4%로 가장 높았으며 지역별로 남동구, 연수구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또한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20대, 30대가 각각 72.6%, 73.8%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광역버스 이용객의 경우 전반적인 만족도에 대해서는 28.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데 반해 34.2%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만족도가 높지는 않은 편으로 나타났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광역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노선 부재나 배차간격 등의 요인으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의견이 응답자의 42.6%로 절반에 가까운 시민이 광역버스 대신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했다고 답했으며 그중 대체 교통수단으로‘지하철’이용이 응답자의 71.5%,‘자가용’응답은 24.3%로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2024년 하반기 중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하는 것에 대해 찬성 의견이 90.7%로 나타나 인천시민 10명 중 9명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 시 가장 기대하는 점으로는 버스노선 및 운행대수 증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버스 운행의 안전성 향상 버스기사의 처우개선 및 복지 향상 버스 기사의 친절도 향상 순으로 응답했다.
유지원 인천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정당현수막으로 인해 시민이 느끼는 불편함을 조사하고 시민의 교통·보행 안전과 도시미관을 고려한 인천시 정책에 시민들이 얼마나 호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며 “정당현수막 정비에 대한 시민들의 확고한 의사를 확인한 만큼 관련 정책 시행에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하반기 도입 예정인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시민의견을 토대로 인천시민의 교통복지가 향상되도록 관련부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민인식조사는 전문리서치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인천시 10개 군·구에 거주 중인 19세 이상 인천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비례할당 추출해 온라인 및 전화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 포인트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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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개항살롱, 상상플랫폼서 창작활동할 지역 예술가 선발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8일 상상플랫폼에서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현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인천시는 상상플랫폼 개관, 내항 1·8부두 우선 개방과 연계해 인천 지역 대학생 등 예비 예술인과 기성 예술인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인 ‘오라 젊음이여, 제물포로’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을 통해 인천대 5팀, 인천재능대 5팀, 경인여대 4팀, 인천가톨릭대 1팀 등 대학생 예술인 15팀과 지역 참여 예술인 12팀으로 총 27팀이 최종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공연 12팀, 시각 9팀, 영상 6팀으로 구성됐는데,‘옛 제물포’를 주제로 작품 창작 활동을 거쳐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오픈 페스티벌 기간동안 상상플랫폼에서 각각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모집에서 선발된 27개 팀, 80여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질의 응답 및 그룹별 인사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그룹별 인사 및 소개 시간을 갖고 그룹별 대표를 선출하는 등 참가자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프로그램 참여해 주신 지역 대학과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내항의 장소성을 부각하고 개항장을 주제로 창작 활동하는데 초석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워크숍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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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 개방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중구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중구 연오랑 등대 친수 보행로 조성사업은 연안여객터미널 주변 역무선 방파제 상부에 친수 보행로를 확장·설치해, 인천 앞바다 및 입출항 선박, 인천대교 등 해양 경관을 개방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했다.
약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연오랑 등대를 방파제 상부와 데크로드를 연결해, 시민들이 탁 트인 바다를 안전하게 볼 수 있는 길이 294m, 폭 6m의 친수 보행로를 조성했다.
윤현모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의 상징인 바다를 이동·경험·친수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보다 더 편리하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시민이 인천 앞바다를 더 가깝게 감상하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해안선을 따라 둘레길을 잇는 친수형 탐방로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선재도~드무리 해안길, 십리포 해안길, 장경리~농어바위 해안길 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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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색 운동 인문학 프로그램 열려
인천광역시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
[충청뉴스큐] 인천시립박물관은 등산을 주제로 미니 게임부터 인문학 강연, 실제 운동 체험까지 할 수 있는 이색 운동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9월 4일부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시립박물관이 작년부터 새롭게 선보인 2030박물관클라쓰의 일환이다.
이름대로 박물관 방문이 가장 적은 연령대인 20~30대를 공략하기 위해 친숙하고 재밌는 주제를 선정해 인문학 강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되고 있다.
2023년도 프로그램으로는 ‘Fall in 오운완’이 진행된다.
신조어 ‘오운완’은 ‘오늘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자기 계발에 진심인 청년 세대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이에 인천시립박물관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러닝과 등산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다른 참가자들과 운동 관련 미니 게임을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역사 에피소드를 들으며 이론을 익힌 뒤 실제 운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회차 러닝 프로그램은 불과 3시간 만에 모든 신청이 완료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2회차 등산 프로그램은 9월 4일 아침 9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1984년~2004년생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에게 운동에 도움이 되는 소정의 간식이 제공되며 사전 미션인 동네 산책 챌린지를 성공한 사람은 운동용품을 받을 수 있다.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은 “친근하고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인천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