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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 속 안전교육‘안전을 지키는 친구들’뮤지컬 공연 개최
2026-06-28 0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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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이로 분주
인천광역시청사(사진=인천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단체, 체육 스포츠 교류단체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 한다는 구상이며 이들을 인천지역 내 숙박·식사·문화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나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부의 지역관광 육성 정책 등 지역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컬쳐 콘텐츠 생성과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한 크루즈·카페리의 정상운행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의료홍보관 및 편의시설의 조속한 재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의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멀티 뉴미디어 소비세대를 포함한 중국 단체관광객과 재외동포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새로운 관광 유입을 수용하는 동시에 인천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관광 안내 서비스 및 가이드북, 문화관광안내사 보수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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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9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9월 재능기부 프로그램 학습자를 2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월에는 악기를 배우는 ‘가야금 교실’, ‘기타 왕초보 탈출’ 신체를 단련하는 ‘시니어 필라테스’, ‘시니어 요가’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어보는 ‘나만의 감정향수 만들기’, ‘나만의 개성있는 비즈공예’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평생학습관은 재능기부 강사를 수시 모집한다.
지식·경험·재능의 공유를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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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9월 별별씨네마 '길버트 그레이프' 상영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9월 별별씨네마 '길버트 그레이프' 상영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다양성영화 ‘별별씨네마’로 라세 할스트룀 감독의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를 상영한다.
‘길버트 그레이프’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적한 시골마을 엔도라에 사는 그레이프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의 주연이자 제목이기도 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는 그레이프 가족의 차남이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이다.
그는 가게의 점원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하지만 시골 마을의 지루한 일상과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가족의 존재에 큰 스트레스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영화의 원제는 ‘길버트 그레이프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영화의 전체 시나리오에서 청년 길버트 그레이프는 어머니와 남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스스로 세상을 등진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 등, 가족관계를 무거운 족쇄처럼 느끼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베키’라는 여성이 등장하며 이야기는 전환된다.
자유분방하고 자상한 그녀에게 길버트는 위로를 받고 자유를 꿈꾸며 진심으로 가족을 받아들이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는 그레이프 가족의 복잡하게 꼬여있는 사연과, 갈등을 빚어내면서도 다시금 화해하고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 입체적인 인물 표현을 훌륭히 해냈다.
지금은 헐리우드 톱스타인 조니 뎁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배우들은 활약상을 인정받아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전미 비평가 협회상 남우조연상 등의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다.
별별씨네마는 9월 8일 금요일 연수도서관에서 상영한다.
영화가 끝나면 전문 큐레이터가 해설과 토론을 진행해 관람객이 깊이 있게 영화를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영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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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읽·걷·쓰 '가좌동 생태교실' 참여자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읽·걷·쓰 '가좌동 생태교실' 참여자 모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읽·걷·쓰’ ‘가좌동 생태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좌동 생태교실’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숲해설 맛보기’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숲에서 생태놀이 하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숲해설 맛보기’는 성인을 대상으로 호봉산에서 자연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와 2기를 나눠 모집하며 중복으로 접수할 수 있다.
1기와 2기를 포함해 총 8회 동안 진행한다.
‘숲에서 생태놀이 하자’는 건지공원에서 초등학교 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 탐구 프로그램이다.
건지공원에서 생물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마을의 자연을 체험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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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 운영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사업 ‘읽·걷·쓰’ 활동 지원을 위해 미추홀구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글쓰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질문으로 완성하는 청소년 글쓰기’의 저자 전은경 작가가 인천용현초등학교, 관교여자중학교 등 4교 5학급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생각을 질문으로 연결해 글쓰기 등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질문과 사유의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향상하고 인천시교육청 주관 577돌 한글날 기념행사와 새얼백일장 등 다양한 ‘읽·걷·쓰’ 활동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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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민방공 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민방공 대피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공습, 화학전 등 전시 상황에 대비하고 비상시 행동요령 숙달을 통한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을 23일 실시했다.
청내 전 직원들은 오후 2시 민방공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자 비상계단 등을 통해 지정 대피소로 대피했다.
대피 전·후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안전체험관 강사를 초빙,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형식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피훈련과 동일하게 진행해 생동감이 있었다”며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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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늘품 방학 생활 챌린지' 운영
인천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동안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늘품 방학 생활 챌린지’를 25일까지 운영한다.
참여 학생은 북부 관내 초등학교 중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30명이다.
7월 14일부터 시작한 ‘늘품 방학생활 챌린지’는 스스로 방학 동안의 생활 목표를 교육복지사와 함께 세워보고 계획한 목표를 3주의 방학 동안 꾸준히 지켜서 완성하는 활동이다.
여름방학동안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교육복지사는 정기적 가정방문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챌린지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학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학생을 위해 더욱더 세심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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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학기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학생·협력교사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2학기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학생·협력교사 모집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고교학점제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 참가학생과 협력교사를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
지역 연계 꿈이음대학은 학생의 다양한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해 대학 및 지역 기관의 교육자원과 연계한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함으로써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하는 학생 중심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학기에 108개 강좌를 운영해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은 2학기에도 인문, 사회, 공학, 컴퓨터, 의학, 보건, 예술, 체육,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고 학생들이 더 폭넓게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 강좌 수를 확대했다.
이번 학기에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서구청소년센터를 포함, 총 22개 기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1학기에 신청 인원이 많았던 의학·보건 계열과 컴퓨터·프로그래밍 계열의 강좌를 늘려 총 120개 강좌를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1학기 참여 학생 만족도와 협력교사의 수업 모니터링 결과, 직업세계의 변화를 반영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융합주제의 강좌인지 등을 고려해 2학기 163개 신청 강좌 중 120개 강좌를 선정했다.
2학기 꿈이음대학은 올해 10월 중순부터 내년 1월까지 2기와 3기로 나눠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협력교사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꿈이음대학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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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리더십 체험캠프 운영
인천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시교육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경인교육대학교와 인천글로벌캠퍼스 등에서 관내 고등학교 2학년 학급회장 1,019명을 대상으로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 리더십 체험 캠프를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5회 운영한다.
캠프는 인천시교육청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주도의 사회·정서 학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정서 관리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체험과 인천시교육청에서 개발해 보급하는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은 학생이 자기 정서를 관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 개인과 집단을 책임감 있게 돌볼 수 있는 지식, 기술, 태도를 습득하고 적용할 수 있는 도구로 구성돼있다.
각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용 각 15차시, 인공 지능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 6차시로 마련했으며 활동지, 활동 안내 PT 자료, 활동 소개 동영상 형태로 제공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급회장들은 학교로 돌아가 급우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습을 계속할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인천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공교육에서 학생의 정서 관리 역량과 사회적인 관계 맺기 역량을 키워주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학생들이 자신과 공동체를 건강하게 돌보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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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재일동포 특별전 개최
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재일동포 특별전 개최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8월 29일부터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조선인, 자이니치, 다시 재일동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일한인역사자료관, 동농기념사업회 강덕상자료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120년이 넘는 재일동포의 역사를 톺아보고자 기획됐다.
일본에 살고 있는 82만여명의 재일동포는 한국 국적이나 조선적을 가진 일본 거주자, 그리고 한민족 혈통을 가진 일본 국적자들로 재일조선인, 자이니치, 재일코리안, 재일한인 등으로도 불린다.
이런 다양한 명칭은 일본의 식민 지배와 한반도의 분단 등 역사의 굴곡 속에서 그들을 정의하기 어려웠음을 나타낸다.
재일동포의 궤적은 일본의 식민 지배부터 시작된다.
식민지의 조선인은 가난을 피해 내지라 불렀던 일본열도에서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삶을 살아왔다.
해방 후 다시 조선인이 되고자 희망했지만 광복된 조국에 정착할 수 없었고 분단 되기 전 모국의 신분인 조선적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칠 줄 모르던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은 제도가 됐고 차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이들을 우리는 재일동포라 부르고 있다.
재일동포의 이민 역사를 톺아보는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프롤로그’에서는 여러 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재일동포 개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가족의 초상’을 전시한다.
2부 ‘식민지 조선인에서 내지의 선인으로’에서는 가난을 피해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형성된 일제강점기 재일동포의 역사를 살펴본다.
관동대지진 전시 부분에서는 재일동포 역사학자 고 강덕상 선생이 평생 수집했던 관동대지진 관련 자료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3부 ‘조선인에서 자이니치로’에서는 조국의 광복 이후 일본에 남아 ‘자이니치’로서 살아왔던 재일동포에 대한 민족적·제도적 차별과 이것을 극복해왔던 역사를 살펴본다.
특히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이 소장하고 있는 외국인등록 및 지문날인거부운동 자료들이 전시돼 역동적인 재일동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부 ‘재일동포, 열도에서 우뚝서다’에서는 어려운 삶 속에서도 모국을 도운 재일동포의 모국 공헌에 관한 내용과 젊은 재일동포들의 인터뷰 영상이 전시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가 낯선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도 모국을 위해 공헌해온 재일동포의 이민 역사를 이해하고 재외동포 포용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