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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의 멋과 흥이 가득
전통 문화의 멋과 흥이 가득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통해 오는 11월 17일부터 4주간 2020년 하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전통문화예술 교육·체험’ 강좌에는 인천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전통문화예술의 멋과 정취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총 11개의 강좌가 개설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각 강좌 당 5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화각공예,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 연주 및 제작, 대금연주 및 제작, 지화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총 11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각 종목별 무형문화재 보유자 또는 전수조교로부터 전통문화의 정수를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전통 문화 및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신청은 11월 3일~11월 12일 10일간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또는 방문신청 하면 된다.
강좌는 11월 17일~12. 12., 4주 간 주 2회, 인천무형문화재 전수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수강료 무료, 재료비는 별도이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 코로나19 상황 이후 처음으로 개설되어 진행되는 강좌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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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1월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가을철 산불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철은 건조한 기후와 함께 온화한 날씨로 등산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실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야외활동이 증가될 우려가 있으므로 산불대응 사전 준비상황 점검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산불방지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산불조심기간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각 군·구에서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무인감시카메라 등을 활용해 지역별 산불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아울러 산불감시원을 전진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보고체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각 군·구에서는 산불 전문 진화대를 운영해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소방본부에서 개발해 보급중인 “119신고서비스 앱”을 적극 활용해 산악사고 뿐만 아니라 신속한 산불신고에 활용 할 수 있도록 산불홍보물 제작시 앱 설치방법 등을 삽입하고 교육청 등 관련기관에 홍보를 협조 하는 등 다양한 경로로 신속한 산불신고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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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점점점 프로젝트2’통해 지역·작가·시민 만나다
인천시,‘점점점 프로젝트2’통해 지역·작가·시민 만나다
[충청뉴스큐] 오는 10월 31일 11월 1일 7일 8일 4일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의 예술작가 23명의 오픈스튜디오를 엿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인천광역시는 가을 하늘 아래 다양한 장르의 예술실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점점점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포 점거-장 2’주제의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창작 공간 입주를 지원하는 문화예술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창작 공간 9곳에 둥지를 튼 작가 23명의 작품을 공개하고 인근 문화공간까지 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프로젝트는 점점점 활동발표와 문화공간의 협업 부대행사로 진행하는데 행사에 참여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시민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1월 1일 오후 7시, 11월 8일 오후 7시 유튜브에서 점점점 예술가의 그동안 겪었던 생생한 경험을 라이브로 들어 볼 수 있다.
퀴즈 이벤트에 당첨된 분에게는 점점점 예술가의 아트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니 유뷰트 본방사수는 필수 11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후1시부터 6시 까지 옹노에서 작년부터 올해까지의 점점점 활동을 전시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점점점 활동이 궁금하신 분은 ‘옹노’의 방문을 추천한다.
11월 7일 오후 2시, 4시 2번 약 40분간 인천야트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작은연극연구소가 사람들과 놀면서 경험해보는 즉흥 연기워크숍을 개최한다.
일상생활 경험하기 힘든 후련함을 선사한다니 경험해보자 신청방법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네이버폼; 신청가능하다.
11월 8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9개의 점점점공간에 방문한 관람객에게 선착순 50명에게 예술인의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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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빅데이터 분석, 지역통계 정책활용 최우수 사례 뽑혀
인천시 빅데이터 분석, 지역통계 정책활용 최우수 사례 뽑혀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주관한 2020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에 제출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최적입지 선정 빅데이터 분석’이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인지방통계청이 서울, 인천, 경기지역 69개 광역 및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우수사례로 선정된 6건 가운데 인천시 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의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최적입지 선정 빅데이터 분석’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까지 비예산 사업으로 실시한 사례다.
전기자동차 충전이력 현황 및 기존 충전소별 추세분석을 통한 수요예측 분석, 상관거리 최적화 분석 등을 실시해 빅데이터 위치기반 입지 분석을 통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우선 설치지역을 도출했다.
시는 향후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검토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헌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 및 사업과 관련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가 정책 및 사업에 적극 활용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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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온라인으로 만나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인천시,“온라인으로 만나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 및 재난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2020 온라인으로 만나는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존 찾아가는 오프라인 공연방식에서 무관중 비대면 공연으로 변경해 추진됐으며 율동과 노래가 가미된 뮤지컬 형식의 공연을 통해 각종 생활안전과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요령을 총 2회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교육 뮤지컬 “반짝반짝 건강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방법과 마스크 착용법 등의 내용으로 10월 30일 인천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재난안전 교육 뮤지컬 “삐뽀삐뽀 긴급출동”은 각종 안전사고 대처방법과 예방방법 내용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해 인천시 유튜브에 11월 2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이 안전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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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사전 예방으로 산사태로부터 안전하게
사방댐(강화군 내가면 고천리 산146-3번지)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올해 연례 없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부터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기 전에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사업 5개소, 산지사방 1개소, 해안침식방지사업 1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사방댐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사전에 산사태취약지역 위주의 예방 사방사업 추진으로 금년도에 태풍이 3차례나 상륙했으나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사업의 효과가 입증되어 지속적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시에 지정된 산사태취약지역 172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대피소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국민재난안전포털싸이트상의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현행화해 재난상황 발생시 실질적인 대피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일원화 했으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를 통한 2차 피해를 방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2021년도 사방사업 타당성평가용역”을 실시해 사방사업의 필요성, 적합성, 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도수 시 주택녹지국장은 “2021년도 사방사업을 적기에 추진해 산사태로 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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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약국·택시 생명사랑지킴이로 자살예방 활동
인천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인천시가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택시운전종사자를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한데 이어 올해는 약사를 새로 위촉해 자살예방과 생명사랑실천 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살예방사업 유공자 표창 수여식 및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남춘 시장과 표창 수상자, 생명지킴이 신규 위촉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먼저, 표창 수여식에서는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단체 1개소와 개인 9명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에서는 인천시약사회 소속 약사 128명과 택시운전종사자 81명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새로 위촉했다.
이들 생명사랑지킴이들이 속한 약국과 택시는 생명사랑약국, 생명사랑택시가 되어 자살예방 및 생명사랑실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로써 인천시 생명사랑지킴이는 총 668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가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올해 4기째를 맞는 생명사랑택시는 이번 81명을 포함해 총 540명이 생명사랑지킴이로 위촉돼 인천 전역에서 어려움에 처한 손님을 돕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살예방사업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명사랑약국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약국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복약지도와 함께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을 발견할 경우에는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약국 내에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상시 비치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시행, 자살예방센터 운영 등 적극적인 자살예방 시책을 추진한 결과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원인통계에서 2019년 자살사망자 전국 최다 감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일선에서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하시는 생명사랑지킴이 여러분 덕분에 지난해 자살사망자 전국 최다 감소라는 소중한 성과를 얻게 된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일상생활에서 서로가 서로를 돕는 역할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자살예방에 매우 중요한 만큼 생명사랑지킴이분들의 소중한 역할을 기대하며 인천시민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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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화유산 어디까지 가봤니?”
문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가 우리시의 문화유산을 보존해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찾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1937년부터 1995년까지 서민의 애환을 싣고 인천과 수원을 오갔던 수인선 협궤열차 1량을 기증받아, 오는 11월 11일부터 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 전시한다.
이 협궤열차는 현재 화수동의 아파트 자리에 있던 인천공작창에서 1969년에 제작된 열차로 차량번호 18028, 인천공작창 라벨이 붙어있다.
뿐만 아니라 변소, 창문, 의자, 전등, 난방시설 등 지금의 객차와 전혀 다른 모양의 시설들이 그대로 창작돼 있다.
이에 시민들이 내부 승차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인선은 폭이 표준궤도의 절반에 불과해 꼬마열차라고 불렸다.
일제의 수탈이 목적이었지만 1960~70년대에는 수원과 인천을 오가는 학생들의 발, 농어민들의 생계를 위한 유일한 교통 수단 역할을 했다.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해 출간한‘질주하는 역사, 철도’의 저자이자 문학평론가인 조성면 박사는 “수인선은 해방 이후 경인지역을 동서로 잇는 유일한 교통망으로서 시민의 열차로 거듭났다.
장터로 가던 시민, 통학 학생, 소래포구나 송도유원지로 몰려든 청춘남녀의 설렘이 가득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문화재 활용정책 1호 공간이라 할 수 있는 제물포구락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재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커피·책 등이 있는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 및 쉼터를 조성, 특히나 119년 된 석벽이 있는 1층을 최초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인천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10~11월까지 두달 간 리모델링 공사 등 새단장 중이다.
2층은 창문을 복원하고 1층은 기존의 창고 등을 문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꾸민다.
시는 민선7기 출범 초 발표한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 방안’기자회견을 제물포구락부에서 열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활용안 구체화, 시민 프로그램 확충 노력 등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또 인근에 위치한 옛 송학동 시장관사 리모델링, 옛 신흥동 시장관사 건물을 매입, 공간 재구성을 통해 시 등록문화재 등록을 추진한다.
시는 연말까지 설계, 내년 상반기 리모델링 및 공사를 마치고 시민 개방이 목표다.
옛 송학동 시장관사는 인천역사와 시민이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실, 쉼터, 영상실, 북카페 등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고 옛 신흥동 시장관사는 전시, 마을박물관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우리시의 끈질긴 노력과 국방부와의 협의로 수십년 간 출입이 통제됐던 부평 캠프마켓, 문학산은 최근 시민에게 활짝 열렸다.
지난 10월 17일부터 문학산 정상부 개방시간이 종전 오전 8시~저녁 7시에서 오전 5시~저녁 10시로 확대됐다.
이곳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지난 2015년부터 인천시-국방부 간 협약을 통해 낮 시간대에만 시민 출입이 허용됐다.
시는 이번 확대개방을 통해 문학산을 해돋이, 해넘이, 야경까지 볼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조성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고 또한 기념물 제1호인 문학산성의 보존·복원 작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부평 캠프마켓도 지난 시민의 날에 국방부로부터 반환받은 캠프마켓 일부를 시민에 개방했다.
시는 되돌려받은 땅을 시민이 마음껏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협력해 2022년까지 토양정화작업을 완벽하게 실시하고 정화기간 중에도 일부 공간은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해 휴식, 역사, 교육의 장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육군의 조병창으로 사용됐다가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해 80여 년 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
일본의 약탈·강제동원의 현장이자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이기도 하다.
시는 올해 캠프마켓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공론화, 다음 세대와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아카이브 사업 등을 시민에게 약속했으며 시민생각을 찾기 위한 대학생 홍보단 홍보활동, 라운드 테이블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최근 문화재청은 캠프마켓 B구역에 대한 조사를 벌여 일제강점기 일본군 무기공장의 병원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과 숙소 등 3개 시설물을 보존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캠프마켓 시민참여위원회에서 근대건축물 등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활발히 논의해 신속히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또‘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매주 주말마다 상설공연‘우리가락 우리마당 얼쑤’를 열고 다양한 전통예술 무대를 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속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시민들이 우리가락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시와 예술숲 유튜브 채널을 통한 녹화중계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소수의 관객들과 현장공연을 병행하고 있다.
국악계의 아이돌이자 재담꾼 남상일 판소리꾼, 한국 마당놀이의 대가 윤문식과 놀이꾼,‘팬텀싱어3’에 출연해 판소리와 성악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유명세를 얻은 소리꾼 고영열 등 많은 예술인들이 이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을 전했다.
송암 박두성 선생이 창안한 ‘훈맹정음’이 국가문화재로 등록된다.
문화재청은 지난 10월 15일 송암박두성기념관에 전시돼 있는 한글점자 훈맹정음 설명서·선생이 사용했던 제판기와 로울러·점자타자기 등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서 태어난 송암은 1906년 한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맹아학교의 전신인 제생원 맹아부 교사로 재직하며 시각장애인 교육에 힘썼다.
1926년 훈맹정음을 창안해 반포하고 이후 인천 영화학교 교장에 취임해 한글 점자 보급에 힘썼다.
출판한 한글 점자책은 200종이 넘는다.
시는 우리시의 문자 문화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송도에 2022년 개관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훈맹정음 상설 전시관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선생의 정신과 훈맹정음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산성, 팔미도 등대도 올해 국가문화재인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인천 계양산성’은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유역 교두보 성곽으로 통일신라 시대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사용돼 축성기술의 변천을 알 수 있는 학술 가치가 뛰어난 유적이다.
문화재청과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산성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903년 세워진‘인천 팔미도 등대’는 현재 국내에 남은 근대식 등대 건물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의 특수부대원들이 점령해 조명등을 밝히면서 연합군 함대를 인천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50년 단행된 유엔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에 국가사적이 됐다.
시는 이와 함께 민선7기 들어 유형문화재 3건, 무형문화재 1건, 기념물 1건, 문화재자료 1건을 市 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문화유산 발굴·보존에 힘쓰고 있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우리시는 지정학적 요인으로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이러한 공간과 유·무형 자산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즐기고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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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협치.“행정이 먼저 솔선수범”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지난 26일 샤펠드미앙에서 협치 친화적 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협치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교육은 도시계획·건설·건축 등 인천시 민생 및 지역현안 업무를 수행하며 소통행정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4개 실·국을 우선 선정해 기획해 추진된다.
- 특히 이번‘협치 리더십 교육’은 인천민관동행위원회 협치교육분과에서 제시한 ‘협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협치 행정 추진을 위해서 무엇보다 공무원 협치교육이 선행되야 할 것’ 이라는 정책제언을 토대로 마련됐다.
10월 26일 소통협력관 소관 부서를 시작으로 10월 29일까지 도시계획국, 도시재생건설국, 주택녹지국 순으로 4일간 진행되며 대상은 민선 7기 인천시 정책 기반인 ‘협치 실현’을 이끌고 있는 실·국 간부 공무원 120여명이다.
-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그룹을 이루어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본 교육은 누구에게나 아직은 어렵고 낯선 협치를 조금이나마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협치 프로세스를 게임으로 풀어보는 ‘모두의 협치’ 보드게임으로 시작한다.
- 이어 국별로 실시되는 ‘국장님 TED형 강의’를 통해 선배 공무원의 언어로 듣는 협치를 경험해 보는 값진 시간을 가진다.
교육 첫 날인 26일 신봉훈 소통협력관은 강의를 통해 ‘미군기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 겪어왔던 다양한 협치 경험’을 공유했다.
- 이날 협치 소관부서 직원들은 “일선에서 인천시 협치 정책을 위한 시스템을 제도화 시키는 일을 추진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공감하고 있는 소통협력관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7일 국장님 강연은 “돌이켜보면 모든 업무가 협치였다”고 회상하는 김기문 도시계획국장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 과거 다수결 원리로 진행되었던 행정에 대한 회의와 자연재해 등 안전문제를 외면하고 협치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개발반대 의견을 따르는 것이 과연 진정한 협치가 맞는지 등을 고민하며 궁극적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28일에는 이종선 도시재생건설국장의 몸으로 부딪혀 협치를 일구었던 경험으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 시민단체, 시·구의원, 전문가 및 관계부서 355명으로 구성된 시민협의회를 2년여 간 운영하면서 서로 다른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조정하고 통합하는 과정에서 이룬 협치의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최도수 주택녹지국장으로부터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 그 안에서 경청과 신뢰를 바탕으로 민관이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는 것이 협치이며 공무원으로서 이를 위한 자질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독을 통한 객관적 시각과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는 선배로서 협치 비전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앞으로 모든 실·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나아가 시민·민관 합동교육으로 확대 개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아니었지만 협치 행정에 대해 관심있는 공무원들을 위해 홍보 동영상을 모두에게 공유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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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수식품, 온라인으로 수출길 연다
인천광역시청사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27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관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대응을 위한 ‘식품제조·가공업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수출인프라 부족과 낮은 인지도 등 시장 경쟁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으로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국 다변화로 인천 우수식품의 해외 유통판로 확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7개국 해외바이어 15개사와 총 60회 규모의 비대면 1:1 화상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 선정된 23개소에는 샘플 물류 발송, 최적의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통역서비스, 사후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비대면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품별 동영상을 바이어에게 직접 전달해 현장감을 살릴 예정이다.
주요 수출 상담품목은 K-푸드 열풍과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김치류, 레토르트제품, 견과류가공품, 과자류, 가정간편식 등이다.
한편 시는 27일 미국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와 ‘상생 경제교류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오렌지카운티 식품업계간 상생 경제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인천 우수식품 미국 시장개척, 홍보, 투자유치 등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 수출에 필요한 현지 유통망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수출거점을 확보해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현재 지나치게 중국 의존적인 수출에서 벗어나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식품 제조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1년에도 인천 우수식품의 수출 경쟁력 및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위주의 전문교육, 유망시장 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확대 및 비대면 수출 환경 지원 등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세계적 산업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김혜경 시 건강체육국장은 “미국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와의 교류가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한 미국 진출 교두보가 되기를 바라고 비대면·온라인 수출 확대 기반 마련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