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의 정착을 위해 부산시가 나선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감정노동’이란 고객 응대 등 노동 과정에서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는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 형태를 말한다.
이러한 노동을 하는 감정노동자가 2021년 기준으로 부산시에는 52만 6천여명이 있으며 부산지역 전체 노동자 1천6백5만1천 명의 31.9%를 차지할 만큼 상당한 비중이다.
지난해 실시한 부산시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감정노동자의 80.2%가 주 1회 이상 고객으로부터 모욕적인 비난, 욕설, 위협, 성희롱 등 권익침해를 받고 있다고 답했으나, 대부분 사업장에서는 그들을 보호하는 예방대책과 사후관리 체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시에서는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를 정착하고 민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업무 중 입은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해소하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감정노동자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영세사업장 지원을 통해 노동자와 기업이 좋은 환경에서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감정노동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구현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감정노동자 보호 기반 구축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 강화 감정노동자 보호 제도 확산 등 3개 분야의 12개 실천과제로 이뤄져 있으며 과제실천을 위해 2026년까지 총 36억9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먼저, 감정노동자 보호 기반 구축을 위해 감정노동자를 위한 신규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감정노동자 권익지원센터를 개소한다.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사업장을 선정, 다양한 지원을 통한 민간 확산에 나선다.
두 번째로 감정노동 보호 지원 강화를 위해 민간사업장에 휴게시설을 설치·보수하고 노동자 보호 물품 등을 지원하며 맞춤형 업무매뉴얼 배포 노동커뮤니티 지원 등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감정노동 보호제도 확산을 위해서는 심리·노동·법률 등 상담 지원 집단상담·명상요가 등 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쓴다.
특히 시에서는 영세사업장과 감정노동자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체결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 물품 제공 등을 통해 감정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에 중점적으로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부분 감정노동자가 저임금, 비정규직 등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며 앞으로 지역 서비스업 비중이 커 감에 감정노동자 숫자도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계획을 세심하게 추진해 감정노동자의 권익침해를 최소화하며 보호 체계 정착에 공공기관이 앞장서고 민간까지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4
-
부산시, 민생 안정 위해 물가안정 총력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신용보증재단 2층 회의실에서 ‘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어 물가동향을 살피고 관련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등의 영향으로 두 달 연속 6%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한국은행 등 국가 기관에서도 고물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여기에 최근 계속 이어진 폭염 등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추석 수요와 맞물려 물가 상승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 부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그리고 오늘 회의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관련기관, 항도청과 등 유통 관련 단체와 함께 최근 물가동향 및 기관별 대책 등을 토의하고 참석한 기관의 현장 목소리도 청취하면서 시 정책에 대한 협조 등을 구할 예정이다.
우선, 시는 사과, 배, 소고기 등의 주요 성수품을 평시 대비 대폭 늘려 공급하고 도매시장 등 관련기관에도 물량을 출하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해 공급량 증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축산물 등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안정 시까지 가격 모니터링 및 수급 방안 마련 등 가격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 물가 부담 경감을 위해 농협 등 유통업체의 제사용품 할인 및 특판행사, 직거래장터 개설, 동백전 추석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시책도 추진한다.
한편 가격·원산지 표시, 가격담합 점검 등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해 대응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8-24
-
올해 첫 모내기한 논에서 풍년을 알리는 벼 수확 시작
올해 첫 모내기한 논에서 풍년을 알리는 벼 수확 시작
[충청뉴스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 논에서 올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모내기한 벼의 수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김경양 씨 논의 벼는 지난 4월 19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모내기한 이후, 봄철 가뭄과 장마가 다소 늦게 끝났음에도 생육 후기의 기상이 양호해 전년보다 8일 이른 125일 만에 수확될 예정이다.
수확될 벼는 부산시 조생종 재배면적의 64%를 차지하는 ‘운광벼’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우량 품종인 ‘조영벼’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봄철 가뭄과 장마가 다소 늦게 끝났음에도 생육 후기의 기상이 양호했고 농가들의 적극적인 병해충 공동방제가 이루어진 덕분에 부산의 벼농사는 평년보다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했다.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까지 본격적으로 수확될 조생종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쳐 햅쌀로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김정국 부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쌀값 하락, 농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농업인들을 비롯한 부산시민 모두가 사회·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농업인들께서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한 결과 풍년 농사를 앞두고 있다”며 “농업인분들께서는 수확하는 마지막까지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2-08-23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통학버스 교통사고 대책 마련 실무협의회 개최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 통학버스 교통사고 대책 마련 실무협의회 개최
[충청뉴스큐] 지난 7월 부산에서는 통학버스 교통사고로 어린이 사상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으며 부산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매년 40여 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은 지난 7월 발생한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 예방과 대책 마련을 위한 관련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 자치경찰위원회,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석해 기관별 대책과 안전사고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해 시와 시교육청 등에서 1년 2번 실시하는 합동 정기 점검뿐만 아니라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또한, 사고의 주요 원인이 운전자와 동승 보호자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데서 비롯된 만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수칙 스티커를 제작·부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권장사항으로 되어 있는 후방보행자 안전장치를 통학버스에 대해서는 의무화하고 현재 보육사업안내 지침에 있는 주·정차 시 도로 방향이 아닌 보도나 길 가장자리 구역 옆 등 안전 위해요소 없는 방향에서의 승·하차 규정을 시행규칙으로 신설 규정해 위반 시 처분 근거를 마련하는 등 법률 개정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 보육조례를 개정해 부산시에서 어린이집 차량의 안전운행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어린이 보호에 최우선을 두고 관련기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모색하도록 당부하고 위원회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15분 도시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부산형 어린이보호구역 ICT 첨단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다발구역 합동점검 등 사람이 우선하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3
-
과학과 영화의 만남, ‘제21회 부산과학축전’ 개최
과학과 영화의 만남, ‘제21회 부산과학축전’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21회 부산과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창의융합교육원이 공동 주관하는 ‘부산과학축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개최됐었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려 과학기술문화 체험의 장이라는 행사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학축전은 ‘씨네-사이언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영화 제작에 적용된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영화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과학 원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영화를 소재로 한 전문가 강연, 과학 마술과 연극, 퀴즈 게임 등의 공연, 그리고 부산의 과학관 등 16개 관련기관과 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가 참여해 총 90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로 과학핌 상상력핌 생각핌 더불어핌 등 4개 관이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7일 오전 10시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부산창의융합교육원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영화와 과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과학축전이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3
-
부산시, ‘2022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치유의 바다로 오세요”
부산시, ‘2022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치유의 바다로 오세요”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수영강을 시작으로 시내 해수욕장과 수영강, 영도 아미르공원에서 부산 대표 힐링관광콘텐츠인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가을에도 운영되는 이번 해양치유 프로그램에는 기존의 노르딕워킹, 선셋필라테스, 싱잉볼명상·요가 프로그램 외에도 해양치유 콘텐츠 확대와 다양화를 위해 선셋필라테스 수업 전후 경직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활력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향기치유를 새롭게 선보인다.
참가신청은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 또는 프로그램 예약 누리집 ‘부산해양치유.kr.’에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잔여분에 대한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 신청하면 참가비의 20%가 할인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도 제공한다.
아울러 시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2 K-웰니스페어’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홍보한다.
웰니스 관광홍보관 웰니스 정책홍보관 헬시푸드관 국민건강증진관 생애주기 전시관으로 구성된 ‘2022 K-웰니스페어’ 에서 시는 웰니스 관광홍보관에 참가해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과 ‘싱잉볼명상’ 체험을 진행한다.
유규원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사업 개시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힐링’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치유관광의 성지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차별화된 힐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3
-
부산시, 음식물 폐기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탄소중립 실현 나선다
부산시, 음식물 폐기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탄소중립 실현 나선다
[충청뉴스큐] 부산지역 음식물류 폐기물의 공공처리율이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통해 기존 30%에서 60%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8월 22일 사업시행자인 부산바이오에너지㈜와 ‘부산시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별도의 협약식 없이 비대면으로 체결됐으며 협약에는 총사업비와 시설의 건설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합의가 담겼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미생물로 분해하는 ‘혐기성 소화 공법’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이다.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가 가능한 공공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7년 11월, 사업시행자인 포스코건설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접수하고 2019년 3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어 2020년 7월,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같은 해 10월, 포스코건설과 한솔이엠이㈜, ㈜삼미건설이 참여하는 부산바이오에너지㈜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협상을 이어왔다.
특히 최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과 전력 도매가격 단가가 하락한 데다 글로벌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금리 인상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었으나 여러 차례 실무협상을 통해 극적으로 실시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추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강서구 생곡동 540번지 일원에 하루 250t의 폐기물 처리가 가능한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77억원이 운영 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20년이다.
발전설비를 통해 2,400kwh의 전력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산소 없이 폐수를 처리하는 아나목스 공법을 적용하면 연간 9억원에 달하는 처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2023년 3월 착공해 2025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은 음식물류 폐기물의 공공처리율을 60%로 확대해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전력 생산, 재정 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3
-
부산시,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 수립·추진
부산시,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 수립·추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을 마련하고 오는 2030년까지 대중교통 친화형 15분 도시 조성 데이터 기반 안전·편리한 대중교통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혁신적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1개 과제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대중교통 비전 2030’은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보와 자전거, 퍼스널모빌리티, 대중교통,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시민들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일상이 편리하고 쾌적한 스마트 교통도시’를 조성하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시는 2008년 이후 계속해서 40%대에 머물렀던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2030년까지 60%로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 번째 전략으로 촘촘한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대중교통을 비롯한 이동수단 간의 환승 연계를 강화해 대중교통 친화형 15분 도시를 조성한다.
우선, 철도망 확충을 통한 효율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사상~하단선 등 건설 중인 도시철도는 적기에 개통하고 하단~녹산선, 씨베이파크선, 노포∼정관선, 강서선, 오시리아선은 행정절차 등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2030년까지 구축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등을 차질 없이 개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철도망 확충에 따른 교통수요·지형 변화와 15분 생활권 62곳의 특성을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의 버스노선 개편으로 대중교통 기반을 다진다.
두 번째로 교통거점시설을 확대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인다.
북항재개발 2단계 부지,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적지 등 도시개발 지역에 복합환승센터, 도심스테이션 등 교통거점시설을 우선 조성해 대중교통 지향형 도시개발을 추진한다.
세 번째로 개인형모빌리티와 연계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강화한다.
공유모빌리티 운영 지구를 15분 생활권마다 1곳씩 설치하고 교통 결절점을 중심으로 대중교통과 최종목적지를 연결하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도심생활형 자전거도로를 66.37km 확충하고 부산형 공유전기자전거를 도입, 2024년부터 운영해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을 강화한다.
두 번째 전략으로 수요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자가용보다 빠른 데이터 기반의 안전·편리한 대중교통을 조성한다.
우선, 대중교통 이용자를 배려하는 교통환경을 만든다.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보급률을 29%에서 89%까지 60%P 끌어올리고 무장애 버스정류장 30곳을 신규 설치한다.
또, 산단 근로자, 신도시 주민, 관광객 등을 위해 이용자 수요를 빅데이터로 수집·분석해 시간·요일·계절별 수요맞춤형 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대중교통 정시성을 확보한다.
다음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승차환경을 조성한다.
노후 전동차 교체, 고객대기실 설치 등 도시철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첨단안전장치를 모든 버스에 설치한다.
또, 졸음운전 경고 등을 지원하는 운전자 지원시스템과 온열의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구성된 스마트버스 쉘터도 도입한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하반기 수륙양용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시민의 다양한 교통수요를 반영해 육상대중교통과 연계한 해상택시, 해상버스 등 해상교통수단을 도입한다.
또한, 부울경 광역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광역급행버스 운행을 부울경 특별지자체 출범 시기에 맞춰 추진한다.
탄소중립 사회로의 본격적 전환에 따라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교통문화 정착과 강력한 수요관리에 나선다.
우선, 교통수단·시설의 친환경성을 강화한다.
시내버스 대·폐차 시 전기·수소버스를 우선적으로 구입해 친환경차량 비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도심형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 외에도 부산에 적합한 다양한 노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최소화한다.
다음으로 교통문화 선진도시를 시민과 함께 조성한다.
친절기사 추천이 가능한 모바일앱을 구축해 시민에 의한 친절 문화를 정착시키고 만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총 10만명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이동을 줄여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한다.
15분 도시 조성으로 편리한 도보환경을 조성하고 개인이동수단을 활성화해 교통유발 요인을 제거한다.
또한, 승용차 수송분담률이 45%를 넘으면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교통수요 대책도 검토·추진한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급행철도 도입과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 등 첨단 교통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한다.
먼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를 도입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와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춰 차세대 급행철도시스템인 어반루프를 2026년 착공, 2030년 준공한다.
이와 함께, 부울경 대도심권의 교통 결절점을 연결하는 신교통수단인 ’부산형 급행철도시스템‘을 2026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
또, 오시리아 관광단지와 에코델타시티 지역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로 지정·운영한다.
다음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구축한다.
교통수단 간 실시간 정보 연계로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부산형 마스를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에 시범 운영하고 2026년에는 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또한, 비접촉식 요금 결재시스템을 도입하고 스마트교차로와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강화시킨다.
시는 이번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 추진과 함께 지하철·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에 사용 가능한 ’통합할인권‘의 전국 최초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 시행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완화하고 차량속도 증가 등 사회적 편익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의 핵심 시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효율적인 실천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교통정책연구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에 마련한 ‘부산 대중교통 비전 2030’을 내실 있게 추진해 15분 도시와 그린스마트 도시를 실현하고 나아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가덕도신공항과 어울리는 미래 대중교통을 부산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3
-
부산시, ‘한국-중국 기업인 비즈니스 한마당’ 개최
부산시, ‘한국-중국 기업인 비즈니스 한마당’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늘(23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중 기업인 비즈니스 한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중 교류가 지난 30년간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양국의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발굴하고 나아가 미래 30년을 위한 신경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중국 칭다오시가 주최하고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과 중국 산동 지역의 우수강소기업, 청년창업기업, 투자사 등 10여 개 사가 참여해 우수강소기업 설명회 지방정부 맞춤식 투자유치 설명회 청년창업기업 설명회 벤처투자 지원 금융 설명회 등을 통해 자유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설명회가 지난 30년간의 한중 경제 교류의 성과를 공유하고 아울러 지역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 투자유치, 투자처 발굴 등 중국 기업과 비즈니스를 확대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부산과 중국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미래 30년을 위한, 새롭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구축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8-23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2023년 연구과제 공모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생활 개선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까지 ‘2023년 연구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감염병 식약품 대기환경 물환경 동물위생 5개 분야다.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9월 16일까지 부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연구과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연구과제는 실용성, 학술적 가치 등에 평가 기준을 두고 연구원 자체 검토 원내 심의평가 대학교수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원외 심의평가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최종 연구과제로 선정되면 보건환경연구원의 2023년도 연구사업으로 추진된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실용적이고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추진해 시민생활 개선과 시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