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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롯데월드 부산, 지역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위해 ‘맞손’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로리하우스에서 ㈜호텔롯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롯데월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김관식 롯데월드 영남영업부문장, 박재술 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능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관은 롯데월드 부산에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뜻을 모은다.
시는 지역 장애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3월, 롯데월드 부산이 개장함에 따라 현장직무에 장애인 고용을 롯데월드 측에 제안한 바 있다.
이들이 투입되는 ‘캐스트’ 직무는 놀이기구 운영 보조와 고객 입·퇴장 안내, 고객 동선·청결 관리 등을 수행하는 직무이다.
시는 이 직무가 장애인 일자리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롯데 측에 제안했고 롯데 측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테마파크인 만큼, 지역장애인들에게는 좋은 일자리가 되고 대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기회로 생각하고 이를 수락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시는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이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롯데월드는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은 사전 맞춤 훈련과정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롯데월드 현장 직무에 관심이 있는 부산시 거주 등록장애인이다.
모집인원과 모집 직무는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8월부터 부산광역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롯데월드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 참여자는 서류 지원부터 맞춤 사전교육, 면접 지원, 현장훈련, 취업 후 적응 모니터링 등 취업 과정의 모든 절차를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4주간 사전 맞춤 교육과 현장훈련을 거쳐 9월 말부터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 캐스트 업무를 본격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인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회참여를 통한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부산에 롯데월드를 개장하고 지역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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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8월 4일 종료… 부산시, 기한 내 신청 당부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에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실소유자가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돕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부산시의 경우 강서구 녹산동, 가락동, 가덕도동과 기장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축물, 동 지역은 농지 및 임야만 적용된다.
이 법에 따른 소유권 이전등기를 진행하려면, 우선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종료일인 8월 4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5명의 보증인이 날인한 보증서와 확인서 발급신청서를 해당 지역의 구·군 토지정보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친 다음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확인서로 내년 2월 6일까지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정용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을 통해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하는 부동산 중 부동산 계약 후 미등기 기간이 3년을 초과한 부동산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부동산 평가액의 30% 범위에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신청 시 이점을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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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문화분권 확산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문화분권과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주제로 ‘스터디&액션 전문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문가 초청강연회 ‘스터디&액션’은 4차 산업 혁명과 포스트코로나 등으로 인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문화정책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개최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는 강연자로 서우석 서울시립대학교 문화예술관광학과 교수가 초청됐으며 시, 구·군, 문화공공기관, 부산예총, 민예총, 시민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온 화두이자 정부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역문화 균형발전 실현’ 기조에 맞춰 문화민주주의 및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고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강연자로 초청된 서우석 교수는 강연을 통해 문화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민주주의가 가지는 다의성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문화민주주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가능하게 한 주요 역사적 계기들을 소개하고 한국의 상황에서 문화분권과 문화민주주의가 정책적 아젠다로 부상하게 만든 최근의 주요 문화정책 프로그램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분권 실현 과정에서 등장하는 거버넌스 구축의 문제, 지역과 예술가의 관계, 문화정책의 고유특성에 기반을 둔 문화행정의 필요성에 대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문화분권균형발전 실현 부산시민운동본부’가 민간주도로 발족한 이후로 이번 초청강연회와 같이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문화분권 실현 워킹그룹을 구성해 실무워크숍, 대선공약 정책발굴, 실무회의 등 수시로 문화분권 과제발굴을 논의하고 있으며 4월에는 부산문화재단, 부산MBC와 공동 문화정책 포럼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분야별 정책 세부과제와 부·울·경 메가시티를 연계하는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분권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해 문화분권과 문화자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권 단위의 실질적 문화권 보장과 문화분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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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양과 우주기술 융합해 신산업 육성 나선다
부산시, 해양과 우주기술 융합해 신산업 육성 나선다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최근 민간 우주산업 확대 흐름 속에서 부산이 가진 강점인 해양과 초소형 위성 등 우주기술을 융합하는 특화·선점 전략으로 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시는 28일 부산시청에서 지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제29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바다와 우주가 만나는 도시, 부산 먼저 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해양·우주기술 융합, 글로벌 신산업 선점’을 목표로 해양·우주 서비스기술 실증도시 구현 해양 X 미래기술 융합 신산업 창출 거버넌스 구축 및 글로벌 네트워킹 등 3대 전략과 18개 추진과제를 수립하고 3천34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미래해양도시 부산의 신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지자체 최초 해양공간 정보 수집과 해양미세먼지 관측을 위한 12U급 초소형 위성 부산샛 A, B를 제작하고 있다.
이중 부산샛-B는 세계 최초 해양미세먼지 관측용 편광카메라가 탑재되며 한국천문연구원 및 미국 NASA와 협력해 2023년경 발사할 예정이다.
초소형 위성 제작에 참여 중인 부산 기업은 우주 검증 이력을 확보해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초소형 위성 제작과 위성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가 되는 것이 시의 목표다.
시는 현재 위성을 활용한 스마트항만서비스를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해양쓰레기 대응, 도시공간 관리 등 공공수요 창출을 통해 위성 서비스 초기 시장 형성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위성센터 등 부산에 있는 해양·우주 인프라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지역의 현안 해결에 활용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정책연구도 추진한다.
위성 정보를 포함한 해양 특화 데이터셋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해양수산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해양수산개발원과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부산시는 국내 위성 서비스 업체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 혁신에도 적극 나선다.
현행 규정은 고해상도 위성영상 공개 제한과 복잡한 인가 절차, 상당한 보안처리 기간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외국 기업에 비해 역차별을 받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국가 공간 정보 보안관리 규정’ 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지역의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초소형 위성 등 우주 관련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을 발굴해 정부 연구개발 및 기반 구축 사업을 유치한다.
과거 조선업과 철강업 중심 도시였던 영국의 ‘글래스고’가 우주산업 육성을 통해 유럽의 우주산업 허브가 된 것처럼 부산도 신산업을 통해 해양·우주 서비스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초기 단계인 해양 우주융합 분야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혁신성장 거점으로 영도 동삼동 혁신지구 내 ‘해양신산업 오픈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2024년 건립 예정인 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센터를 통해 기업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산 북항에 건립을 추진 중인 동남권 스타트업 파크에도 해양우주 융합 기업들이 모일 수 있도록 관계부서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정부 모태펀드 기반의 300억원 규모 해양신산업 육성 펀드를 연내 조성해 지역의 해양우주 융합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 재원도 마련한다.
해양신산업 분야 기업 설명회를 수시 개최해 민간 투자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우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지역의 해양 우주 융합 신산업 분야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 중심의 해양 우주 융합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내외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협력체로 오션투스페이스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
아직은 대부분 우주기업들이 규모가 크지 않지만, 위성제조, 서비스, 지상장비 등 각 가치사슬별 기업들이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면 전체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지역 내 창업과 기업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해양 우주 융합 분야 업체들이 공통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뉴스페이스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연간 10명 내외 규모로 운영한다.
지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R&D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사업 주관기관이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해 2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컨소시엄 참여 기업에 채용으로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 외에도 해양 우주 융합 분야 우수 인재들이 부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첨단기술 업체 종사자 인건비 지원과 역외 우수 인재 및 출향 유턴 인재 인건비와 주거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이 목표이므로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부산시 대표단은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올해 10월 미국 NASA 랭글리연구센터를 방문해 부산샛-B 발사 및 위성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기술협력 MOU 체결을 추진한다.
특히 오늘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해양·우주 분야 산업은 어느 한 도시의 노력만으로는 육성하기 어렵다”며 인근 도시 및 해외 우주 선진도시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국내에서는 부산시, 테크노파크, 부산산업과학혁신원, 지역기업, 지역대학, 연구기관이 해양우주 융합 신산업 지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신규 R&D 공동 기획, 기업유치 및 성장지원, 기술개발,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부산에서 열리는 제31차 국제천문연맹 총회, 2024년 국제우주총회 등 우주 관련 대규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민간 우주산업 관련 주요 행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부산이 우주분야 전문가와 지식, 정보, 네트워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서 해양과 우주를 융합한 신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뉴스페이스 흐름에 따라 해양도시 부산에서 먼저 혁신의 파동을 일으켜 해양·우주 분야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날개를 달아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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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에 대한 부산시민 인지도 전년 대비 14.2% 상승
자치경찰제에 대한 부산시민 인지도 전년 대비 14.2% 상승
[충청뉴스큐]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 1주년을 맞아 부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자치경찰제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만 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부산자치경찰제도 인지도’ 등 14개 항목에 걸쳐 실시됐다.
먼저, 부산자치경찰’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시민이 33.3%로 지난해 19.1% 대비 14.2% 상승했고 자치경찰제를 인지한 경로도 텔레비전과 인터넷이 81.4%를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자치경찰제가 도입되고 자치경찰제를 알리기 위해 텔레비전, 라디오 등 방송매체와 유튜브 등 누리소통망, 시민소통단, 각종 공모전 등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결과이다.
앞으로도 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을 통한 홍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부산시자치경찰에서 강화해야 할 분야는 ‘지역순찰 및 범죄예방 시설 설치·운영’을 가장 먼저 답한 시민이 42.0%를 차지했고 향후 3년간 가장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자치경찰 사무 분야를 묻는 설문에도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이 56.9%를 차지하는 등 범죄예방을 최우선시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잘 나타났다.
이 외에 자치경찰사무인 학교폭력, 가정폭력, 주거침입 등에 설문에 대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심각성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간 학교폭력 심각성에 대해 ‘심각함’이 72.3%인 반면, 경찰의 학교폭력대응 시스템 신뢰도는 ‘신뢰하지 않음’이 33.7%로 나타나는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가정폭력 범죄로부터 안정성에 대해 ‘안전하지 않음’이 ‘아동학대’ 부문에서 53.9%, ‘여성학대’ 부문은 46.9%, ‘노인학대’ 부문은 51.8%, ‘장애인 학대’ 부문은 54.4% 등으로 전 분야에서 높게 나타났다.
주거침입 범죄 심각성에 대해서는 ‘심각함’으로 답한 시민이 48.4%로 절반에 가까운 시민이 주거침입 범죄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범죄예방 분야에 예산과 인력 등을 투입하고 학교폭력·가정폭력 등 시민들이 불안함을 느끼는 요소들을 낮추는 데 선제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용환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과 인식도가 높아진 것은 매우 긍정적이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우려가 여전한 만큼 이번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맞춤형 치안 정책을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고 오차범위 95%에 신뢰수준에서 ±3.1%p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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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찾아가는 거리상담으로 ‘청소년 마음상담’추진
부산시, 찾아가는 거리상담으로 ‘청소년 마음상담’추진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수영구 광안리 해변테마거리 일대에서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방학 계기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거리상담’은 가출 위험 청소년을 발굴·상담해 가정 복귀를 돕고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청소년쉼터 등 보호시설로 연계하는 청소년 지원 활동이다.
이번 거리상담은 부산청소년쉼터, 부산청소년자립지원관, 남부경찰서 부산학교폭력예방회복조정센터 등 18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전국 청소년쉼터에서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 거리상담’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 해소, 해방감 만끽 등으로 인한 가정과 학교·사회로부터의 이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 거리상담은 광안리 해변테마거리에서 오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고민 상담, 복지정보 안내, 보호시설 연계 등 청소년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캠페인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룰렛, 보드게임 등이 가능한 체험 부스도 마련돼 청소년들의 가출, 음주, 흡연 예방과 관련한 정보도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연합 거리상담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의 가정·학교 밖 이탈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일상복귀를 언제나 응원하며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을 통한 복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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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 발대식 개최
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 발대식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외국인 홍보단 ‘엑스포 프렌즈’를 발족하고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어제 공식 발대식이 열렸지만, 올해 3월부터 부산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유학생, 일반인 등 38개국 109명이 선발됐다.
그리고 지난 4월부터 한국어와 모국어를 활용한 누리소통망 홍보 활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행사 지원 및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차 경쟁 PT 콘텐츠 촬영 참가 지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하반기에도 누리소통망 홍보 활동,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행사 지원 등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아리랑 국제방송국에서는 ‘엑스포 프렌즈’ 활동을 조명한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및 부산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한국어와 모국어로 제작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부산의 박람회 유치에 대한 의지와 열기를 알린다.
그리고 내년도 있을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단 부산 방문 행사 지원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어제 오전에는 ‘엑스포 프렌즈’ 발대식이 열렸으며 부산시·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 및 ‘엑스포 프렌즈’ 회원 8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와 다양한 언어로 번역한 응원 피켓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대한민국과 부산을 사랑하는 전 세계 38개국의 외국인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보다 더 많은 내·외국인의 참여를 유도해 대국민 붐업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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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제지질포럼’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부산시, ‘국제지질포럼’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대한지질학회, 세계지질과학총회 2024 조직위원회와 함께 7월 28일 29일 양일간 벡스코와 부산지질공원 일대에서 ‘국제지질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이틀에 걸쳐 포럼과 현장답사를 진행한다.
포럼에는 국내외 세계지질공원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세계지질공원 검증위원으로 인증에 직접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학자들로 부산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자문역할을 할 전망이다.
먼저, 28일 오전 11시에는 개막식과 세계지질과학총회 트로피 전달식이 진행된다.
트로피 전달식에서는 제36차 총회를 주도한 인도 조직위원회가 차기 개최국인 한국 조직위원회에 트로피를 전달하며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어서 국내 지질공원 분야 전문가인 이수재 한국환경연구원 명예 연구위원이 ‘지질공원에서 경이로운 삶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세션 1에서는 부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타당성과 무등산, 제주도 등 국내 인증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지는 세션 2에서는 가이 마티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의장과 패트릭 맥키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특별자문위원, 영 응 단하산 유네스코 지질공원 관계자 등 국외 전문가들이 ‘지질공원과 지오투어리즘’에 대한 강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패트릭 맥키브 특별자문위원은 부산을 직접 방문해 주제 발표를 하고 29일 현장답사에도 참여해 오는 9월 말, 유네스코의 현장실사에 대비해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현장답사는 백악기에 형성된 지층인 ‘다대포층’이 압도적인 풍광을 이루고 있는 송도반도 지질명소와 최근 공룡 발자국이 발견되어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인 예비 지질명소인 신평소공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9월 현장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내년 초 유네스코의 인증이 기대되는 만큼, 시는 올해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의 골든 타임으로 보고 전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질공원 방문객 센터와 안내판을 구축하고 지질해설사를 양성해 지질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며 홈페이지 개편과 학술연구용역 등을 통해 부산지질명소의 가치를 알리는 데에도 나선다.
이 외에도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과 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오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부산의 자연을 명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100여 개국, 6천여명이 참석할 제37차 세계지질과학총회 총회 전 인증을 마무리해 부산의 지질명소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지질총회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부산이 보유한 빼어난 자연경관과 340만 시민이 거주하는 대도시 인프라는 해양도시 세계지질공원의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며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부산의 지질명소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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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가스 요금, 5년 연속 동결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시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4일 열린 ‘민생경제 안정 대책 회의’에서 박형준 시장은 도시가스를 포함한 공공요금 7종에 대해 올해까지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었고 그 첫걸음으로 시민 생활에 가장 밀접한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2017년 0.0384원/MJ을 올린 이후 5년간 도시가스 요금이 동결됐다.
지난 5월 실시한 ‘2022년 도시가스 요금 결정’을 위한 외부전문기관 용역 결과, 높은 물가상승률에 의한 계량기 원자재비 상승, 최저임금 상승, 공급관 수선비 상승 등의 요금 인상의 다양한 요인들이 나타났다.
이 같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시와 부산도시가스는 부산시민의 경제와 지역 산업체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도시가스 요금 동결 방안을 모색했고 이를 위한 경영합리화 방안에서 공급설비 내용연수 조정 인건비 인상 최소화 원자재 인상분 이연 조정 수수료 및 복리후생비 절감 등이 제시됐다.
제시된 방안에 따라 책정된 공급 비용이 용역 결과인 소비자 요금보다 7.42% 낮아져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하게 됐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 동결로 시민 생활의 기초연료인 도시가스를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최근 고물가시대 서민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기업체의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고물가로 인해 시민 생활이 팍팍해지고 있는 시기에 도시가스 요금 동결이 조금이나마 시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시민에게 힘이 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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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130호 확보… 9월 입주자 모집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실현을 위한 박형준 호 공공주거 복지정책이 본격적인 추진을 알린다.
부산시는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130호를 확보하고 이곳에 입주할 신혼부부를 오는 9월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지원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임대료를 최대 7년간 전액 지원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적어도 주거 문제로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목표 아래 마련, 발표한 세 가지 공공주거 복지정책 중 하나다.
이때 시는 올해 공공 매입임대주택 30호를 시작으로 내년 시청 앞 행복주택 중 100호 등 300호의 공공 물량을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공급하고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기부채납주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총 1,300호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계획발표에 따라, 그동안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물량 확보,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부산도시공사와 협의해 내년 준공 예정인 ‘시청 앞 행복주택’ 2단지 중 100호를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지원받았고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추천받은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49호 중 교통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을 제외한 30호를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로 확정해 총 130호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로 부산시 신규사업 사전심사와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병행해 각각 지난 4월과 7월에 절차를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130호 확보를 시작으로 부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등 관계기관과의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입주자모집, 예산확보,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발굴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는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지원사업과 같이 부산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주거사다리 정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혼부부와 청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