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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 공모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가을편 문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계절마다 부산문화글판을 제작해 시청사 외벽에 게시하고 있다.
글판에 담을 문안은 부산시민에게 희망과 사랑,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글귀를 공모해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9월 초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가을편에 담을 문안을 모집하는 것이다.
공모 문안은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 발췌 문안이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이번 공모에 응모할 수 있다.
부산시 누리집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문안 선정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당선작에는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17점에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당선작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9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된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일상회복에 따른 새로운 기대와 희망,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부산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가을편 문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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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부산시,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어제 오후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의 부산 성과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거점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신진 의사 과학자를 키우고 의료 현장에서 얻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는 연구환경 인프라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추진된다.
현재, 전국 8개 병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남권역에서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부산시와 함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신대병원 관계자는 물론, 협력병원인 UCLA Health 관계자와 LG전자, 메쥬, 비바이노베이션, 비알프레임, 선재 하이테크, 에스큐브디자인랩, 에이템즈, 유투메드텍, 인터오션 등 협력사 9곳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아프리카 및 중앙아시아 중점협력국 13개국에서 초청받아 온 보건직 관계자 20여명도 성과교류회를 함께 지켜봤다.
성과교류회에서는 UCLA Health 스마트헬스케어 센터장인 아라시 내임 박사가 키노트 스피치를 맡았으며 고신대병원 옥철호 교수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UCLA 예나림 박사의 UCLA Health 소개 미국 UCI와 UCLA에서 활동 중인 부경대 의용공학과 안예찬 교수가 화상회의를 통해 기술혁신 글로벌 협력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참여 기업 부스 관람 및 협력사업 서비스 체험도 했다.
고신대병원은 4년의 길지 않은 사업 기간에도 SCI논문 23건 특허출원 12건 특허등록 1건 기술이전 2건 등 전 항목에서 목표 대비 초과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한 ‘부갑상선 진단의료기기’가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하고 있는 등 부산 의사과학자들의 잠재된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부산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의료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 돌봄케어 서비스 실증 사업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사업 등 국비 사업을 추가로 따내고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부산의 바이오헬스 산업 생태계 태동을 시도했다는 것도 큰 성과라 볼 수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에 참석한 의사과학자 및 기업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와 성과를 경험한 의사과학자들과 협력해 연구 개발의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한 산·학·연·병의 네트워크가 앞으로 부산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이번 교류회에서 나눈 성과들이 이번 사업을 끝으로 단절되지 않도록, 부산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인적 자원인 의사과학자 양성 및 지원에 부산시도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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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원활한 주택공급 위해 지역주택조합사업 규제개혁 나섰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 시 국·공유지의 토지 사용권원 확보 인정기준이 구·군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 권고 방안을 마련해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은 같은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한 조합을 말한다.
조합원 모집신고 조합설립, 주택건설사업 시행 등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해당 주택건설대지의 토지 사용권원과 토지 소유권을 일정 비율 이상으로 확보해야 한다.
개정된 ‘주택법’에 따르면 무분별한 지역주택조합 난립과 조합원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합원 모집신고 시에는 해당 주택건설대지 50% 이상의 토지 사용권원이, 조합설립 시에는 해당 주택건설대지 80% 이상의 토지 사용권원과 1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 시 해당 주택건설대지에 국·공유지가 있으면 이 국·공유지의 토지 사용권원 확보 등을 위해 재산관리청에 사용 동의를 받아야하나, 그동안 재산관리청의 불명확한 의사표현으로 토지 사용권원 확보 여부를 구·군별로 다르게 인정해 혼선을 빚었다.
이는 대부분의 재산관리청이 국·공유지의 용도폐지 전까지 이곳에 대한 처분 권한이 없어 국·공유지 사용에 대한 확정적 의사표현이 어려웠고 구·군도 국·공유지 토지 사용권원 확보 인정기준에 대한 명확한 법령상 근거가 없어 자체 규정으로 인정 여부를 결정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건축행정개선협의회’를 열어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구·군 주택부서의 관계자들과도 회의하는 등 내·외부의 공론화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시 차원의 통일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 이를 구·군에 권고했다.
업무처리기준에는 국·공유지 사용에 대한 재산관리청의 명시적 거부 의사가 없는 경우 묵시적인 동의로 인정하고 비례의 원칙에 따라 사유지 토지 사용권원을 확보한 비율만큼 국·공유지에도 동일 비율을 적용해 토지 사용권원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시는 장기방안으로 지역주택조합 국공유지 인정기준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국토부에 관련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다.
시는 이러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혁으로 행정의 업무처리 속도를 높여 주택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과다한 국·공유지 비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선의의 피해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필한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지역주택조합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선의의 조합원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일선 구·군의 애로사항도 적극 개선하겠다”며 “지역주택조합사업의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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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부산종합터미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알린다
부기, 부산종합터미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알린다
[충청뉴스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가 부산의 관문인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방문객을 맞이한다.
부산시는 해운대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따라, 올 1월 해수욕장에 설치한 부기 조형물을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부기 조형물은 부산을 상징하는 어묵과 씨앗호떡을 양손에 들고 동백꽃이 그려진 신발을 신고 있어 공개 당시, 부산시 누리소통망에는 2천400여명의 ‘하트 세례’가 쏟아지는 등 MZ세대의 호평이 이어졌다.
실제 해운대해수욕장 내 부기 철거 사실이 알려지자, 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의 부기 계정에는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의 댓글이 줄을 지었다.
이에 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포토존 역할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부기 조형물을 부산의 관문인 부산종합버스터미널로 이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조형물이 터미널 2층 입구에 위치해 터미널 이용객뿐만 아니라 도보와 차량 이용자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부기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함께 응원해주세요’와 ‘부산에 유치해’ 문구를 통해 엑스포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염원을 표현한다.
또한, 시는 부산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더 잘 알리기 위한 소개 글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QR코드도 새겼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부기가 동부산 관문지역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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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외교부,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공동 개최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2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중남미 외교·산업·경제 장·차관과 주한공관장 등 50여명을 포함해 정부 부처, 부산상의 등 기업인, 명예영사, 국제관계 전문가 등 각계각층 인사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의 장·차관을 초청해 개최되는 포럼은 ‘한-중남미 상생공영을 위한 맞춤형 협력 강화’를 주제로 광물, 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에 관한 세션별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포럼 첫날인 7월 5일 오전 10시에는 개회식이 열리며 박진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박형준 부산시장은 경제⸱문화⸱교류협력 및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를 위해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참가국 장⸱차관과 양자면담을 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미래협력포럼' 참석자들과 부산시 국제교류 관련 인사들과의 네트워킹을 겸한 환영만찬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예정부지인 북항시찰 등이 계획되어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을 방문한 중남미 국가들의 고위관료들과 주한공관장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 부산의 강점을 최대한 홍보하고 부산시는 물론 국가적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을 최대한 알릴 생각이다"고 밝혔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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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참전용사·유가족 방한단, 부산 최초 방문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멕시코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이 한국전쟁참전 70여 년 만에 부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멕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포스코 멕시코 초청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멕시코 참전용사 특별전 ‘나는 한국에서 돌아왔다’ 개막식 참석이 목적이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잊힌 영웅, 참전용사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아직 생존해 계신 참전용사 4명과 작고한 참전용사 5명을 찾았다.
오늘 부산을 방문하는 이들이 캠페인 통해 찾은 멕시코 참전용사와 가족들이다.
참전용사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알마다, 안토니오 로사노 부스토스 등 2명이며 그 가족들과 다른 참전용사의 유가족 등 총 16명이 부산을 찾는다.
시는 부산을 찾은 참전용사 등을 위해 감사 오찬 행사를 롯데호텔 부산에서 연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소중한 희생을 한 참전용사들에게, 님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이토록 큰 성장을 이루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은 지난 26일 한국에 도착해 서울과 포항 포스코를 거쳐 7월 1일 부산을 방문하고 2일 인천으로 이동해 3일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전쟁 당시 멕시코는 한국에 식량과 의약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 국적의 군인들은 미군 소속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신창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은 “부산을 방문해 주신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한민국과 부산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이토록 발전한 것은 참전용사들의 젊음을 바친 희생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으며 그 숭고한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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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주의”
“여름철 장염비브리오균 감염 주의”
[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부산지역 연안해수와 어시장 사용수를 대상으로 장염비브리오균, 비브리오패혈증균, 비브리오콜레라균 등‘비브리오균속‘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부산지역 횟집 밀집장소 인근 6개 지점에서 채취한 36건의 연안해수 중 16건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고 그 외 비브리오패혈증균과 비브리오콜레라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소독 후 공급되는 어시장 사용수도 1개 지점에서 채취해 조사한 결과, 3종의 비브리오균속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특히 연안해수에서 검출된 장염비브리오균은 2월에 16.7%, 3월부터 5월까지 50%의 검출률을 보였으며 6월에는 연안해수 6개 지점에서 모두 검출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조사에서는 매년 6월부터 조사지점 전역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되기 시작해 11월까지 대부분의 조사지점에서 장염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
이는 장염비브리오균이 해양환경에서 자연 서식하는 상재균으로 수온이 균의 증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 균은 수온이 17.0℃ 이상으로 상승하는 시기부터 대부분의 연안해수에서 검출되며 겨울철에는 검출 빈도가 낮아진다.
장염비브리오균은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익히지 않은 해산물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고 조리과정 중 오염된 칼, 도마 등을 통해서 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3~40시간 이내에 심한 복통과 구토, 발열 및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안병선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장염비브리오균은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므로 이 시기에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예방수칙 준수로 장염비브리오균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므로 올바른 손씻기, 어패류 등 해산물은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익혀먹기, 위생적으로 조리도구 관리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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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등록·지연 과태료 면제
부산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미등록·지연 과태료 면제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반려동물을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 대상이다.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 대상 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
등록은 자치구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 등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무선식별 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외장형 방식으로 등록하면 목걸이 분실·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런 우려가 없는 내장형 방식이 권장된다.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10일 이내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나 소유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동물이 죽은 경우 잃어버린 동물을 찾은 경우 외장형 목걸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등은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변경 신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다만, 소유자 변경 또는 소유자 개명의 경우에는 동물등록증을 챙겨 구·군을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9월부터 반려견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등록대상 동물을 미등록하거나 등록된 정보 중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유진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동물등록은 선진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자진신고 기간,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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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 개발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 개발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991년 페놀사태 이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낙동강 오염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취수원 오염물질 도달시간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염사고 대응능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낙동강 상류에서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오염사고 지점으로부터 부산시의 상수도 취수원인 매리와 물금취수장까지 오염물질이 도달하는 시간을 예측한다.
기존 환경부 가이드라인을 통한 예측 방법은 보 건설로 인한 체류시간 산정이 미흡해 예측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 낙동강 하류에 적용하기 힘든 점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자동유량 관측소의 자료를 이용해 최고농도와 평균농도, 도달시간을 모의하는 등 예측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켰다.
또,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 9일 예측 프로그램 운용 교육을 실시해 수질연구소와 취수장 및 정수사업소 오염사고 담당자들에게 취·정수장에서도 오염물질 도달시간을 예측하고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한 예측결과에 따라 분말활성탄 투입농도 결정 응집제 투입농도 조절 모래 및 입상활성탄 여과지 역세척주기 조정 오존투입량 증량 등 오염사고 발생 시 선제적으로 정수 공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밀한 수치모델링을 도입해 오염물질 도달시간뿐만 아니라 시간에 따는 농도변화 등을 시각화한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우리시는 낙동강의 오염사고 가능성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낙동강 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제적으로 정수 공정을 강화하는 등 더욱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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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 다시 돌아왔다
낙동강하구,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 다시 돌아왔다
[충청뉴스큐]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여름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낙동강하구 도요등과 신자도 일원에서 9년 만에 최대 규모로 번식했다고 밝혔다.
쇠제비갈매기는 4월에서 7월 사이 호주에서 1만㎞를 날아와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며 국제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관심 대상 종으로 보호되는 여름철새다.
낙동강하구 도요등과 신자도는 2013년까지 전국 쇠제비갈매기의 약 70%가 번식했던 국내 최대 규모의 번식지였지만, 이후 기후변화와 월파, 포식자, 먹이 감소 등 환경적 요인으로 쇠제비갈매기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해 연간 1~3개의 쇠제비갈매기 둥지만 이곳에서 관찰돼왔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쇠제비갈매기 번식지로의 기능을 상실한 이곳을 회복시키고자 지난 2018년부터 서식지 내 유도모형을 설치하고 너구리 등 포식자를 이주시키는 등 쇠제비갈매기들의 안정적인 서식지 관리에 노력했다.
그 결과 올해 4월부터 쇠제비갈매기 어른 새가 낙동강하구를 찾아오기 시작해 최대 550마리까지 발견됐고 5월 20일에는 신자도 모래톱에서 둥지 224개, 알 545개가 관찰되며 번식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후 6월 8일 신자도에서 둥지 54개, 알 95개, 새끼 60마리를 관찰했다.
이는 2013년 이후 9년 만의 최대 규모의 번식이다.
이뿐만 아니라, 쇠제비갈매기들이 도요등 일부 지역에서 2차 번식을 시작해 이곳에서 어른 새 200마리와 둥지 49개, 알 90개가 관찰되는 등 앞으로도 낙동강하구의 번식 개체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홍경희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여름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다시 찾아와 9년 만에 대규모 번식에 성공한 만큼 안정적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