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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애인특수학교 협약서 서명완료, 최대한 속도낸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난 3월 25일 교육부, 부산대학교, 환경단체, 전국 장애인 부모단체와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5자 간 업무협약서 최종 서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일 협약식이 온라인으로 진행됨으로써 각자가 서명한 후 서로 교환, 비로소 최종 서명이 완료된 것이다.
시는 장애인교육권과 환경권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조화롭게 통합한 모범사례인 만큼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는 예술 중·고등학교로 구성되며 국내 최초이자 세계적으로도 스웨덴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장애 학생 예술 교육 시설로 총 21개 학급, 138명 정원 규모다.
국비 320억원을 투자해 2022년에 개교할 예정이며 사회 취약계층의 교육지원 확대라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건립된다.
정부의 의지가 담긴 이런 학교를 부산에 세울 수 있게 된 것은 부산이 27개의 대학교와 학생 중심의 예술 교육과 교직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예술문화회관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인프라와 역량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시는 특수학교 설립 부지와 관련해 환경 훼손 문제로 2년여간 사업 진척이 더뎌지자 모든 추진과정과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해 지역 시민사회의 참여를 끌어내었으며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환경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를 온전히 살리기 위해 끊임없는 대화와 대안 제시를 통해 ‘장애인의 꿈과 금정산의 소나무도 모두 살린 사회적 합의’도 이루었다.
협의 과정에서 교육부 소유 녹지 18,000㎡를 금정구 소재 장전공원에 편입했고 금정산의 환경적 가치 홍보와 지역 환경 보호 활동 및 교육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센터를 설립해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으며 친환경적인 건축으로 숲의 가치를 살리는 방식으로 학교를 건립하기로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현재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 절차를 이행 중이며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 업무협약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권과 시민의 환경권이 모두 조화롭게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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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 멀어지면, 더 가까운 미술관이 찾아옵니다
《Emotion in Motion》 전시 영상
[충청뉴스큐] 부산현대미술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을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전시·작품 감상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국내외 전시를 포함한 대다수의 문화행사가 취소 또는 축소되자 집에서 누구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부산현대미술관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잠정 휴관에 들어갔다.
온라인 전시에는 지난 1월 개막한 ‘이모션 인 모션’을 비롯해 ‘'기술'에 관해’‘2020 소장품전 : 오늘의 질문들’이 준비된다.
세 전시는 모두 움직임이 있는 키네틱 작품과 영상, 설치, 소리 중심의 작품으로 현대미술관은 이러한 전시 특징을 반영해 동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모션 인 모션’전은 작가 그룹 킨, 김현명, 윤성필, 장지아, 정성윤, 최수환, 최종운, 빌 비올라의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기술'에 관해’전은 김대홍, 김승영, 노해율, 신형섭, 안수진, 이광기, 조덕현, 한진수, 지문 등 지역 작가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 9명의 설치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됐다.
‘2020 소장품전 : 오늘의 질문들’에서는 지난 2017년, 부산현대미술관이 개관 준비 시기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소장품 중에서 엄선한 작품 22점을 소개한다.
작품들은 현대미술관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매일 업로드된다.
유튜브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시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는 7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시립미술관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휴관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했던 ‘한국현대미술작가조명3-김종학’전은 학예연구사가 직접 ‘온라인 도슨트 투어’를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전시 서비스는 부산시립미술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립박물관도 동영상과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을 둘러보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을 개장해 운영해오고 있다.
직접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전시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가상현실 전시부터 미션투어, 유물 검색,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집콕’에 지친 시민들의 피로감을 달래주고 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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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꽃과 가로수로 침체된 도시분위기에 활기를
새봄맞이 꽃과 가로수로 침체된 도시분위기에 활기를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벚꽃이 만발한 봄을 맞아 시민이 걷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공원녹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시설의 방역 및 대청소를 포함, 가로수 및 화단녹지 불결지 정비, 수목 전정, 가로변 수목에 쌓인 각종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수목 세척, 시설물 안전사항 점검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시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시민이 산뜻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및 방문객의 왕래가 많은 시민공원, 주요 관문지역에는 봄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봄팬지, 데이지 등 60만 본을 식재해 시민에게 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꽃 조형물, 화분, 소공원, 가로수 등 도심 내 조성되어 있는 조경시설물 또한 우리의 재산인 만큼 아끼고 보호해야 할 것”이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아름다운 꽃과 싱그러운 가로수가 시민들에게 보내는 봄기운이 사람들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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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육·문화체험으로 건전한 청소년 성장 이끈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12개 법인·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육성 우수프로그램’지원 사업은 출산장려및양성평등기금 중 청소년육성계정 발생 이자를 활용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6천만원의 예산은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단체별로 4~6백만원씩 차등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환경보전 중요성을 플로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하는 ‘청·지·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선거권이 만18세로 확대되면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청소년 시민학교, YMCA-아고라’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 선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에게 정규수업 외에 다양하고 전문적인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열악한 청소년 관련 단체 지원을 통해 청소년 단체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 추진한 12개 사업의 평가결과, 피난수도 부산의 근·현대사 역사 현장을 체험한 ‘피난수도 부산 역사문화 기행’과 찾아가는 체험과학교실을 운영한 ‘과학아, 놀자 하늘 높이’,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산업 및 창의융합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 ‘부산형 청소년 체험 메이커버스’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과학아, 놀자 하늘 높이’프로그램은 참가한 청소년들이 전국항공우주과학경진대회에 참가했으며 그중 금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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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과학관 육성 실적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19년 기준 시·도별 과학문화확산 사업 및 과학관 육성 추진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이 부문 4년 연속 1위 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과기부가 ‘과학관 설립 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16개 시·도 및 3개 기관 평가대상 중 최우수 1개 및 우수 3개 기관을 선정해 향후 시·도별 과학관 지원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시·도별 평가는 국립과학관을 제외한 각 시·도별 소재 과학관 및 지자체 운영 과학문화확산 사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부산시의 경우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과학문화확산 사업 및 부산시 소재 5개 공·사립과학관 주관 사업이 이에 해당한다.
과기부의 과학관 실적평가는 전시 연구 분야, 교육행사 분야, 정책 및 특성화 분야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제4차 과학관육성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4회째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는 ‘과학기술문화 중심도시’ 자체 정책 비전 설정 및 정책연구를 통한 과학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에 따라, 서부산권 거점 과학시설 건립 필요성 및 부산시 특성에 맞는 권역별 과학문화확산 추진 등 계획 수립해 정책을 실현하려는 점, 또한 부산시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해양수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 신규 온라인 과학문화 플랫폼 조성 및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참여를 끌어내어 과학교육 및 행사를 추진한 점, 시 주도 협력망을 활용해 지역 내 과학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공유 및 과학 해설사 공동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소재 과학관 간 종합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국립부산과학관 등 관계기관과의 상호 협력으로 앞으로도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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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술로 바다문제 해결 모색
시민참여형 바다 SOS-LAB 구축 및 운영 사업내용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공모한 지역현안을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혁신기반인 ‘SOS랩 구축 및 SW서비스 개발사업’의 주관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내놓은 의견과 솔루션을 소프트웨어 기술개발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등이 협력해 추진하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55억4천만원과 시비 37억원 등 총 92억 4천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부산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주요 현안이 산재해 있는 ‘바다’를 주제를 선택했다.
선행연구를 위해 지난 1월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 바다 문제 관련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으며 바다안전, 바다환경, 바다도시문화의 순으로 시민의 요구가 파악됐다.
사업을 진행할 때도 시민이 사업 문제도출부터 기획연구·기술테스트·피드백 등 사업 운영 전 과정에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은 SOS-Lab 구축 및 운영, 분야별 시민연구반 운영, 사회문제 해결형 사업화연계 기술 개발 지원, 테스트 및 사업화 지원 등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시의 당면한 사회문제인 해양분야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문제해결 실험실 구축과 문제발굴·해결 소프트웨어 서비스 구현, 현장적용 등 소프트웨어 서비스 연구개발의 기획부터 실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특히 리빙랩 및 민관산학연과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업과 융합·교류를 촉진,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와 진흥원은 이 사업을 통해 해양안전, 해양환경, 해양도시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매년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현안 해결은 물론, 기술개발 및 국내외 확산으로 지역 산업 연계와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
커뮤니티 활성화와 캠페인을 통해 부산 바다에 대한 관심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공급자 중심의 접근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해양쓰레기, 해양안전과 같은 지역 현안을 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 지역의 사회문제들을 소프트웨어기술로 해결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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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 자료의 메카 부산도서관, 부산 관련 자료 대국민 공모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 하반기 개관하는 부산도서관이 우리가 사는 부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부산 연구의 메카라는 대표도서관의 역할에 걸맞은 자료를 갖추기 위해 7월 말까지 ‘부산 자료 공개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 국민이며 모집 자료는 부산의 역사, 문화 등 지역 특성을 포함한 자료로 형태는 도서를 포함한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도 가능하다.
부산의 주요 지형지물,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 부산 지역 마을이나 동네의 역사를 간직한 자료, 부산 출신이거나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한 예술가의 작품, 부산 사람의 문화생활 관련 기록, 부산에서 간행된 도서 등 부산과 관련된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는 근현대 자료가 그 대상이다.
자료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 4개월여에 걸쳐 진행되며 8월 중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66점에 총 2,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개 모집에 응모한 자료는 부산도서관 개관과 함께 도서관 내 부산자료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입상작은 도서관에 기증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9월 부산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전 국민 대상, 공개 모집을 통해 부산 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서비스함과 동시에 지역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과 보존이라는 지역 대표도서관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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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9월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세계탁구축제 개최
[충청뉴스큐] 부산시 오는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9월로 연기하자는 국제탁구연맹의 공식 제안에 대해 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 7일 오후 부산시청 접견실에서 수용 여부를 논의한 끝에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를 9월 27일로 3개월 가량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내년 7월 23일부터 개최되는 도쿄올림픽을 대비해 각국 탁구대표팀 전지훈련 장소를 부산으로 유치하고 이를 국제탁구연맹에서 지원한다는 조건과 함께 어려운 국내 사정에도 불구하고 대회를 정상적으로 개최하겠다는 뜻을 국제연맹에 제안했으며 국제연맹에서도 수용 의사를 밝혔다으로써 대회 연기를 공식적으로 결정하게 됐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회 취소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대한탁구협회는 임원진, 전⋅현직 국가대표, 시⋅도 탁구협회장 명의의 ‘대회 정상 개최 건의문’을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에게 전달했고 오거돈 부산시장은 국내 탁구인의 열정을 받아 한국 탁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오거돈, 유승민 양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 재연기 결정 또한 향후 국내외 코로나-19 진행사항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으나 대회 취소는 고려치 않고 있으며 반드시 이번 부산대회가 세계탁구인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제탁구연맹과 대한탁구협회가 함께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탁구연맹은 대회 재연기에 따라 북한팀 참가 가능성이 되살아난 만큼 ‘탁구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대회 가치에 부합될 수 있도록 북한팀 참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국제탁구연맹 주관으로 열리는 연중 최대 행사다.
모든 종목을 통틀어 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대회가 1991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였으며 1926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이 대회에서 한국은 94년 만에 사상 처음으로 개최국의 지위를 획득했다.
87개국에서 선수 1천200여명과 각국 탁구협회 관계자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1일∼28일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개최 시기를 재조정하게 됐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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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시설물 응급복구체계로 시민 안전 지킨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교량 시설물 응급복구체계 구축을 위해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설공단과 전문복구업체가 참여하는 ‘교량파손 시 긴급복구 우선 동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에서 현재 관리 중인 교량은 164곳으로 최근 신축이음 파손 등 예기치 않은 교량 시설물 파손이 잦은 실정이다.
교량 시설물은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시설물로 복구가 지연되면 2차 안전사고와 차량정체 등을 유발해 신속한 응급복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부산시는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부산지역의 유일한 신축이음장치 제작 업체인 한 전문복구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량 시설물 파손에 적극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물 파손 시, 전문 보수업체의 장비와 인력을 즉시 현장에 투입해 신속한 복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실제 교량 시설물의 경우, 타 시설물과 달리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로 복구업체 선정에도 기간이 소요돼 복구를 지연하는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협약에 참여하는 전문복구업체는 각종 교량 부속자재를 자체 제작할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광안대교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한 보수로 도로기능을 회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설물 관리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설물 파손 시 신속하게 복구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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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산업의 경쟁력 강화하고 혁신성장 발판 마련한다
부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신발산업 생태계 강화로 부산기업의 성장 경쟁력 키운다 부산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화에 따라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신발산업 생태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글로벌 산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 지능형 신발공장 구축 추진 등 미래 신발제조 핵심기술 및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부산 신발산업은 10인 이상 사업체 수 198개, 전국 대비 44.7%로 전국 1위지만, 부산 제조업체에서 비중은 4.8%로 실질적인 산업기반은 침체해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내외 환경과 현황 분석을 통해 신발산업 재도약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0 통계청 광업·제조업 조사 이번 사업은 신발산업의 정확한 진단·분석과 중장기 정책개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피혁연구원, 한국신발산업협회가 협업해 추진한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신발산업 환경조사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 신발산업 네트워크 구축 및 정기교류사업 추진 등 2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주관으로 신발산업 환경조사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통해 산업육성 정책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며 부산 및 전국 신발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신발기업정보맵’을 구축해 기업검색, 유통 체인 분석 등 맞춤형 중소신발기업 지원서비스를 개발한다.
특히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은 소재·부품·완제품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 수립으로 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신발산업협회와 재베트남 신발업협의회, 재인도네시아 신발협의회 등 국내외 신발산업협회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으로 콘퍼런스 개최, 정기교류 행사, 제품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술교류를 통해 동반성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신발산업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신발제조, 유관업종과 해외기업간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