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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83억원 부과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2021년 1월 1일 현재 면허소지자에게 정기분 등록면허세 24만건, 83억원을 부과했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부과 건수는 전년 대비 5,257건, 세액은 2억 2천만원이 증가됐다.
이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 무선국 개설 증가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통신판매업종의 증가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등록면허세는 자치구세로 매년 1월 1일 기준 과세 대상인 각종 인·허가, 신고 등록, 지정, 검사 등의 면허소지자에게 부과되는 정액세로서 제1종 , 제2종 , 제3종 , 제4종 , 제5종 으로 과세 된다.
다만, 달성군의 경우 등록면허세는 광역시세로 제1종 , 제2종 , 제3종 , 제4종 , 제5종 으로 과세 된다.
구·군별 부과금액은 달서구가 18억 7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달성군은 3억 1천만원으로 가장 적다.
종별로 부과금액은 석유판매업 등 제1종 5억원, 축산물가공업 등 제2종 3억원, 통신판매업 등 제3종 39억원, 소규모 식품접객업 등 제4종 31억원, 세탁업 등 제5종 5억원이 부과됐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2월 1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의 창구·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대구사이버지방세청 및 위택스를 통한 전자납부, 인터넷 지로납부, 금융기관 인터넷뱅킹, 신용카드, ARS 지방세 납부 자동안내시스템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권오정 대구시 세정담당관은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로 비록 소액이지만 납부기한 경과 시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고 체납처분 등의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에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는 것이 납세자에게 유리하다”며 납기 내에 납부를 당부했다.
납부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등록면허세 부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주소지 또는 영업장 소재지 구·군 세무부서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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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 기탁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14일 오후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10만개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이 함께 했다.
기탁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구·군 보건소로 전달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노총 본부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 구하기가 힘들 때 대구지역본부를 통해 마스크 1만장을 대구지역에 기부했으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30만원을 대구의료원노동조합에 전달하는 등 한국노총은 대구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구시민의 몸과 마음이 지친 한해였다 특히 중소사업장, 플랫폼노동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는 유난히 혹독한 한해였다”며 “올해 역시 어렵고 힘든 상황이다 한국노총이 앞장서 노동기본권 사각지대 노동자들의 기본권 확대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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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신년에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다”
권영진 시장,“신년에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조성의 원년으로 삼겠다”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의 대도약을 이끌고 사람을 키우는 도시문화와 풍토를 만드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신년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대구는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희망의 열매를 키워왔다.
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확정을 비롯해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도심융합특구 선도지역 지정, 엑스코선 예타통과,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및 성서공단역 신설 등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을 일구어낸 성과를 바탕으로올해는 대구시가 중점 추진할 사업들을 10+2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의지로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10대 핵심과제는 대구시의 현안 및 시민의 일상을 보듬는 사업 중심이며 +2대 핵심과제는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업을 담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30개소와 22개소로 각각 확대해 검체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역학조사관도 21명으로 확충해 역학조사 비상대응시스템을 구축하며 대경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공모사업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극복 대응 방역체계를 확충한다.
먼저, 2조 4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신용보증 등을 지원해 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촉진을 강화하고 대구행복페이를 1조원으로 증액 발행하며 온누리상품권을 2천 400억원으로 확대 판매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체감경기를 회복시킨다.
올해를 인재양성의 원년으로 삼고 ➊ 제2휴스타 프로젝트추진, ➋ 산단별 맞춤형 인재 육성과 채용시스템 구축, ➌ 민관 협업‘대구 R&D 타운’건설, ➍ 평생학습진흥원 위상과 역할 강화, ➎ 민관합동‘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위원회’발족, ➏ 평생학습 기본권 조례제정 등 사람을 키우는 소프트웨어적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민선6기부터 혼신의 힘을 다해 키워온 5+1 미래신산업을 바탕으로 대구형 뉴딜을 가속화해서 D.N.A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대구의 산업구조 대전환을 앞당겨 나간다.
지난 연말 선정된 도심융합특구는 특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출발로 판교 2밸리와 같이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
또한, 대구의 경제심장인 산업단지에 8천8백억원을 투입해 성서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제3산단, 서대구산단, 혁신경제벨트를 스마트산단으로 대개조해 기업과 인재가 찾는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생계급여 수급자를 확대해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고 실제 생계가 곤란한 복지사각 취약계층에 최저 생계비를 지원하는 대구형 기초생활보장을 추진하며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시적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간다.
대구시 민간공항 구상을 국토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용역에 반영하고 군 공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등의 사전 행정절차 등을 올해 내로 마무리해 대구 미래 100년을 좌우할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초석을 놓게 된다.
총 사업비 14조 5천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은 상반기 서대구역을 준공하고 올해 역세권 개발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해 대구를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발전의 거점 플랫폼으로 만들어 간다.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엑스코선 건설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재·세천역과 성서공단역 신설이 확정된 대구산업선 철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또한, 4차 순환고속도로를 완전 개통하고 상화로 입체화 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와 다사~왜관 광역도로 등의 건설에도 만전을 기해 대구의 교통신경망을 다변화해 나간다.
With 코로나 시대의 행사 매뉴얼을 확립해 최대한 정상추진하고 플랜 B도 준비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함으로써 더이상 감염병에 위축되지 않는 강건한 대구의 문화정신을 세우고 비대면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 예술인 복지지원 확대,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생활문화 확산을 통해 문화계의 위기 면역력을 강화한다.
정부 주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토대로 대구시가 준비한 인센티브을 취수원 다변화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에 연계해 나가며 이를 통해 지자체 합의안을 도출해나간다.
이후 정부안을 최종 확정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도록 경북도·구미시와 전방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비전, 필요성에 대해 시도민의 ‘공론’이 완성되면 행정통합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먼저 공론화 위원회에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시도민의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 등을 추진해 시도민의 합리적 결정을 바탕으로 한 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청사 건립은 사업 내실화를 위해 신청사 건립과 함께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하는 방안으로 추진해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를 더욱 활성화하고 중앙부처 사전 행정절차도 마무리해 조속히 신청사가 건립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년은 지난해보다 더 엄혹한 환경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삶을 보듬는 정책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 신축년은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한 지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40년의 대구 역사를 디딤돌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2021년을 다시 뛰는 대구의 해로 만들어 대구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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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소방 최초 미 육군 지역사회 우호 협력상 수상
대구소방, 소방 최초 미 육군 지역사회 우호 협력상 수상
[충청뉴스큐] 대구시와 소방청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전 세계 소방기관 중 최초로 미 육군에서 주관하는 ‘미 육군 지역사회 우호 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 상이 신설된 이래 처음으로 소방기관이 수상했으며 올해 수상한 단체 10곳 중 미국 외 국가에서 수상한 기관은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가 유일하다.
‘미 육군 지역사회 협력상’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곳곳에 주둔하고 있는 미 육군 부대와 주둔지의 지역 사회가 협력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경우 해당 부대와 협력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는 2006년부터 상호협정을 맺어 지역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했고 기관의 특별행사 때 서로 초청해 정기적인 친선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2014년 1월 캠프워커, 3월 캠프헨리에 화재가 발생해 대구소방이 인명피해 없이 신속하게 진압했는데 이를 계기로 현재까지 연 1회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대구기지사령부 또한 2016년 대구 서문시장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력을 지원해 화재진압을 돕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기지사령부에서만 연 평균 10회 이상의 환자 이송을 하는 등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소방과 미 육군 대구기지사령부는 위 성과를 포함해 상호 소방협정을 통한 합동체계 구축 상호 소방력 및 서비스 제공 공동 안전점검을 통한 지역 안전환경 개선 정기 협의회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새벽 1시에 미 국방부에서 열렸으며 당초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12일 오후 2시 대구 남구 소재 캠프헨리에서 한국의 수상기관을 위한 시상식이 별도로 진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미 육군성 장관을 대신해 블랑코 대령이 대구소방안전본부에 상을 전수했다.
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대구기지사령부와의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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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4차 순환 고속도로 올해 말 완전 개통
대구4차 순환 고속도로 올해 말 완전 개통
[충청뉴스큐]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구시 도시외곽순환도로 사업이 올해 말 완전 개통 예정으로 대도시권 교통 혼잡비용과 물류비를 절감하고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8개 방사형 도로가 도심을 통과함에 따라 도심지 주요교차로 지정체로 산업단지 물류수송 및 시민교통 불편이 가중되자 대구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1987년 도로기본계획 수립 후 국도와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도시외곽순환도로 계획을 마련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대구4차 순환도로의 전체 연장은 61.6㎞이며 현재 절반가량인 29.1㎞가 대구시에서 건설해 운영 중에 있다.
잔여 공사 구간인 대구4차 순환고속도로공사 구간은 성서~지천~안심 구간으로 총 연장은 32.5㎞이다.
나들목 7개소, 분기점 4개소 등 진·출입 시설이 설치되며 설계속도 80㎞/h, 4차로로 건설 중이다.
총사업비는 1조 5,258억원, 국비 40%, 도로공사 60%로 재원을 분담해 건설된다.
대구4차 순환고속도로공사는 2014년 3월부터 7개 공구로 나눠 공사 계약과 착공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80%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12월 4차 순환도로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대구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 대구 도동 측백수림 보호 및 향산마을 주민 생활환경 피해 개선을 위해 노선을 변경해 사업을 시행하는 등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특히 측백나무 숲 구간 노선변경을 위해 추가적인 도로선형 재설계 및 도로구역 변경고시, 토지보상 등을 시행해 착공 후 4년이 지난 2018년 공사를 추진했다에도 철저한 공정계획 검토를 통해 2021년 준공까지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공사의 대부분이 교량 및 터널 등의 대형구조물로 이뤄져 공정 및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가장 연장이 긴 금호대교는 금호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경간장이 최대 175m로 시공에 정밀을 요하는 공법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교량 공사를 완료했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본 사업이 완공되면 진·출입 나들목 7곳이 설치되어 기존 고속도로 이용과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성이 편리해져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8개 방사축으로 만들어진 대구의 도로구조 하에서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해 도심혼잡 해소와 함께 대구·경북지역 간의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대구·경북 광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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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혁신플랫폼 공모과제 최종 선정
대구시, 공공혁신플랫폼 공모과제 최종 선정
[충청뉴스큐] 대구시가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21 공공혁신플랫폼 공모 과제’ 본 사업에 선정됐다.
본 과제는 공공혁신플랫폼 구축을 통해 민간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차 사업에 선정되어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컨설팅 결과에 대한 평가를 통해 2차 본 사업 추진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시는 공공기관 최초로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기차 충전소 부족 문제 해결과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운영환경 개선, 모빌리티 서비스 마일리지 활용 증대 및 모빌리티 이용 안전사고 대응 등에 있어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랫폼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전동킥보드, 공유자전거, 대중교통 등 이용 시 발생하는 마일리지를 대구 행복페이로 전환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핸드폰처럼 상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맞춰 소상공인의 전기차 충전사업 지원을 위해 원스톱 창업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자격 증명서비스와 청소년 교통안전 교육서비스 및 자녀 킥보드 안심 이용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한다.
향후 한국정보원진흥원은 대구시를 대상으로 추진 사업자 선정을 통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성필 대구시 정보화담당관은 “마일리지 통합 사용이라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도입과 지역 화폐를 접목하는 혁신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친환경 모빌리티의 사용을 활성화 해 깨끗한 친환경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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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신년에는 철저한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 회복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조성의 원년으로 삼겠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의 대도약을 이끌고 사람을 키우는 도시문화와 풍토를 만드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신년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감염병으로 대구는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희망의 열매를 키워왔다.
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확정을 비롯해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도심융합특구 선도지역 지정, 엑스코선 예타통과,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및 성서공단역 신설 등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을 일구어낸 성과를 바탕으로올해는 대구시가 중점 추진할 사업들을 10+2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의지로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10대 핵심과제는 대구시의 현안 및 시민의 일상을 보듬는 사업 중심이며 +2대 핵심과제는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업을 담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30개소와 22개소로 각각 확대해 검체검사 역량을 강화하고 역학조사관도 21명으로 확충해 역학조사 비상대응시스템을 구축하며 대경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공모사업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극복 대응 방역체계를 확충한다.
먼저, 2조 4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과 신용보증 등을 지원해 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촉진을 강화하고 대구행복페이를 1조원으로 증액 발행하며 온누리상품권을 2천 400억원으로 확대 판매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체감경기를 회복시킨다.
올해를 인재양성의 원년으로 삼고 ➊ 제2휴스타 프로젝트추진, ➋ 산단별 맞춤형 인재 육성과 채용시스템 구축, ➌ 민관 협업‘대구 R&D 타운’건설, ➍ 평생학습진흥원 위상과 역할 강화, ➎ 민관합동‘사람을 키우는 인재도시 대구 만들기 위원회’발족, ➏ 평생학습 기본권 조례제정 등 사람을 키우는 소프트웨어적 성장기반을 구축한다.
민선6기부터 혼신의 힘을 다해 키워온 5+1 미래신산업을 바탕으로 대구형 뉴딜을 가속화해서 D.N.A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대구의 산업구조 대전환을 앞당겨 나간다.
지난 연말 선정된 도심융합특구는 특구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을 출발로 판교 2밸리와 같이 산업·주거·문화가 복합된 고밀도 혁신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
또한, 대구의 경제심장인 산업단지에 8천8백억원을 투입해 성서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제3산단, 서대구산단, 혁신경제벨트를 스마트산단으로 대개조해 기업과 인재가 찾는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생계급여 수급자를 확대해 저소득층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고 실제 생계가 곤란한 복지사각 취약계층에 최저 생계비를 지원하는 대구형 기초생활보장을 추진하며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일시적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해 나간다.
대구시 민간공항 구상을 국토부 사전타당성 검토연구용역에 반영하고 군 공항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종전부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등의 사전 행정절차 등을 올해 내로 마무리해 대구 미래 100년을 좌우할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초석을 놓게 된다.
총 사업비 14조 5천억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은 상반기 서대구역을 준공하고 올해 역세권 개발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해 대구를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발전의 거점 플랫폼으로 만들어 간다.
지난해 예타를 통과한 엑스코선 건설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재·세천역과 성서공단역 신설이 확정된 대구산업선 철도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해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또한, 4차 순환고속도로를 완전 개통하고 상화로 입체화 사업, 조야~동명 광역도로와 다사~왜관 광역도로 등의 건설에도 만전을 기해 대구의 교통신경망을 다변화해 나간다.
With 코로나 시대의 행사 매뉴얼을 확립해 최대한 정상추진하고 플랜 B도 준비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함으로써 더이상 감염병에 위축되지 않는 강건한 대구의 문화정신을 세우고 비대면 온라인 예술활동 지원, 예술인 복지지원 확대, 새로운 일상과 함께 하는 생활문화 확산을 통해 문화계의 위기 면역력을 강화한다.
⑪ 취수원 다변화로 먹는 물 안전성 확보정부 주관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토대로 대구시가 준비한 인센티브을 취수원 다변화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에 연계해 나가며 이를 통해 지자체 합의안을 도출해나간다.
이후 정부안을 최종 확정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도록 경북도·구미시와 전방위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정통합의 당위성과 비전, 필요성에 대해 시도민의 ‘공론’이 완성되면 행정통합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먼저 공론화 위원회에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시도민의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 등을 추진해 시도민의 합리적 결정을 바탕으로 한 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청사 건립은 사업 내실화를 위해 신청사 건립과 함께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연계하는 방안으로 추진해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를 더욱 활성화하고 중앙부처 사전 행정절차도 마무리해 조속히 신청사가 건립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금년은 지난해보다 더 엄혹한 환경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 삶을 보듬는 정책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021년 신축년은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한 지 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지난 40년의 대구 역사를 디딤돌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2021년을 다시 뛰는 대구의 해로 만들어 대구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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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 대구가 만들겠습니다
대구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 배치, 아동보호전담기구 운영, 고위험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시민대상 교육, 돌봄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공적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아이들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
대구 지역의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추이를 보면 2018년 1,163건, 2019년 1,480건, 2020년 1,128건으로 학대 장소와 행위자는 가정과 부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0년 학대 건수가 감소한 것은 신고의무자와 아동과의 대면이 줄어든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파악하고 있다.
지난해 아동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기존에 민간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조사 및 분리보호조치 업무가 10월부터 기초지자체에 이관됨에 따라 지자체의 공적 책임이 강화됐다.
대구시는 선도지역 2개 구·군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1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1명을 배치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경찰과 동행 아동학대 현장출동 및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공 중심 아동보호 대응체계’ 조기 정착을 위해 전 구·군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조기 배치, 아동보호전담요원 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달서구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정인력 8명보다 많은 10명을 배치하고 아동학대 대응 예산 적극 편성 등 타 시도보다 선제적인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 공공 아동보호체계 구축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는 대구시교육청-대구지방경찰청-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 지난해 11월 19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신고된 학대피해아동 조사 중 심각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일시보호시설로 분리되나, 그 외의 경우 가정으로 돌려 보내져 아동학대 사각지대에 놓여지게 되므로 지침, 매뉴얼 등의 보완 절차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보건복지부에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학대 의심 아동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1월 4일부터 3개월간 고위험 아동 1,164명을 대상으로 구·군 읍면동 직원이 아동의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소재·안전 확인 및 양육환경을 점검하고 미확인 시 경찰에 수사 의뢰하는 등 수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학대피해아동 긴급보호, 상담 및 치료 등을 위해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와 일시보호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입소정원 40명에 현재 21명의 아동이 입소해 전담직원 25명이 돌보고 있으며 현재로는 쉼터가 부족하지 않지만, 올 3월부터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따라 1년 이내 2회 이상 신고가 접수된 아동에 대해 즉각분리제도가 시행될 경우, 긴급입소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를 위해 기존 아동양육시설의 일시보호시설 기능전환을 적극 모색하고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추가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속한 기관장은 매년 1시간이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상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시민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특히 관련 공무원이 아동학대 개념에 대해 충분한 이해와 숙지를 통해 아동학대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의무 대상자는 아니지만 시민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기관을 통해 교육을 확대한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한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경우, 인근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어디에서든 긴급돌봄을 받을 수 있는 ‘틈새돌봄’사업을 추진해 더욱 촘촘한 돌봄과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 나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아동의 안전과 권리보호는 자치단체장의 가장 무거운 책무이므로 대구시도 옷깃을 여미는 심정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전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므로 ‘아동학대 없는 대구 만들기’에 동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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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광학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통한 기업지원 효과 톡톡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안광학 국제공인시험기관 운영 통한 기업지원 효과 톡톡
[충청뉴스큐]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018년 8월 국내 최초로 안경 산업 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인정이란 시험을 수행하는 시험소의 능력 및 자격을 평가해 공인시험기관으로 승인함을 뜻하며 공인시험기관은 신뢰성이 확보된 시험결과를 제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
현재 진흥원은 안경테, 안경렌즈, 선글라스 등 안경 품목에 대한 총 27개 규격, 68개 항목을 인정받아 KOLAS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행이 가능하다.
기존 7개, 20개 항목에서 업체의 요청이 잦았던 안경테 내광성 시험, 안경렌즈 청색광 투과율 시험 등 역학 및 화학시험 분야 20개 규격, 48개 항목에 대한 KOLAS 인정범위를 확대해 안경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역시 업체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인정범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경업체 수출 담당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 안경을 수출할 경우 바이어가 제조자에게 해당 상품의 품질을 증명하는 시험결과를 첨부하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때 인정기구로부터 승인 받은 공인시험기관의 성적서는 제조자 및 구매자에게 효과적인 교역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또한 언택트 비즈니스 시장 확대로 인해 온라인 전시회 및 비대면 바이어 미팅이 주로 이뤄짐에 따라 제품의 성능평가 결과인 시험분석성적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안경 관련 대표적 국제 표준인 ‘ISO 12870:2016’에 명시된 시험항목을 모두 진행 할 시 미국, 스위스, 독일 등 해외 시험기관에서는 평균 200만원의 비용 및 약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비해 진흥원에서 해당 규격에 대한 시험을 의뢰할 경우 평균 50만원 비용 및 약 2주일 이 소요된다.
이는 국외 시험 기관에 비해 시간적, 비용적으로 약 1/4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국내 타 기관 중 ISO 12870:2016 내 일부항목에 대한 시험이 가능한 곳은 있으나, 전 항목 시험이 가능한 곳은 진흥원이 유일하다.
매년 안경 관련 시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한 해 총 402건의 시험 성적서를 발행했고 2020년에는 약 29% 증가한 567건의 시험분석성적서가 발급됐다.
코로나19 이후 의료용 특수안경 및 안면보호구의 시험평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표준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을 확대한 것과 비대면 시대의 국제공인시험성적서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기업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은 “국내 최고의 안경 전문 종합시험·검사기관으로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자리잡아 안광학 업계 수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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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개관 10주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다”
대구미술관“개관 10주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다”
[충청뉴스큐] 대구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2021년 슬로건을 ‘공감의 미술관, 하이 터치 뮤지엄’으로 잡고 온·오프라인 전시, 교육 및 디지털 미술관 운영을 강화해 다양한 소통과 심화된 기획이 가능한 미술관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대구미술관은 2020년 코로나19으로 인한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소장품 100선, Y, Y+ 아티스트 성과 보고전, 달이 떴다고 새로운 연대, 최정화, 팀 아이텔, 정재규, 메이드 인 대구Ⅱ, 제20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전_조덕현, 이인성미술상 20주년 기념특별전, 악동 뮤지엄 II 등 총 11개 전시와 200여 차례의 교육, 이벤트를 개최해 현장 54,555명, 온라인 1,197,206명의 관람객과 함께 했다.
또한 소장품 234점, 아카이브 981점을 수집했고 누리집 내 온라인 미술관 운영, 온라인 홍보 채널 강화,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시기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대구미술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걸어온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10년을 계획한다.
특히 비대면 시대 달라진 문화예술 향유 방식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2021년 슬로건을 ‘공감의 미술관, 하이 터치 뮤지엄’로 정하고 다양한 계층이 시공간을 넘어 미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전시, 교육, 이벤트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한 미술 플랫폼을 구축한다.
슬로건 ‘하이 터치’는 고도의 기술을 도입할수록 인간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찾게 된다는 미래학자 폰 네이스비츠 저서 ‘메가 트렌드’에서 인용한 것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기, 고도의 기술과 감성을 융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미술향유 격차를 줄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대구미술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개관 10주년, 대구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는 총 9개다.
2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선보이는 개관 10주년 기념전 ‘대구의 근대미술: 때와 땅’은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근대기 대구 미술을 조명한다.
이인성 ‘경주의 산곡에서’, 이쾌대 ‘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을 비롯해 서병오, 서동균, 김용조, 박명조, 김수명, 주 경 등 한국근대미술 주요 작가 70여명, 140여 점 작품을 통해 대구 미술의 역사에서 근대적 선각자들이 품었던 ‘시대의식’과 ‘민족의식’을 살펴본다.
개관 과정과 이후 10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개관 10주년 기념 아카이브전 ‘첫 번째 10년’도 기대해 볼 만하다.
대구미술관 역사를 담은 사진, 인터뷰, 문서 과거 리플릿, 자료 등 입체적인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각계각층의 노력과 미술관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전시는 2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며 대구미술관이 야심차게 기획한 또 하나의 전시는 개관 10주년 기념전 ‘대구포럼’이다.
매해 연례전으로 소개할 이 전시는 국내외 동시대 작가를 소개해 대구미술의 세계화를 촉진하고 관람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6월 15일부터 10월 3일까지 만날 수 있는 ‘대구포럼 I’의 올해 주제는 ‘Since 1974’다.
1974년은 제1회 대구현대미술제가 개최된 해로 대구현대미술의 요람역할을 했던 의미를 재건해, 대구현대미술제의 정신적 유산과 남겨진 과제를 현재적 시각으로 바라본다.
10월은 세계 최고 미술재단으로 손꼽히는 매그재단과 대구미술관의 소장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제목인 개관 10주년 기념 ‘다이얼로그: 대구미술관 & 매그재단 미술관’에서 유추 할 수 있듯 ‘인간성 회복’과 ‘미술의 본질적 물음’을 주제로 두 기관의 소장품이 마치 문답하듯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자코메티, 샤갈, 미로 등 전후 유럽 미술의 정수와 곽훈, 이강소, 이명미, 정점식 등 대구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10월 19일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1년 첫 선을 보이는 ‘다티스트’는 대구의 전도유망한 중견작가와 원로작가를 조명하는 전시로 정은주, 차규선, 차계남 작가의 개인전을 2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젊은 작가 발굴, 육성, 지원 프로그램 ‘Y아티스트 프로젝트’, ‘제21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자_강요배’의 개인전, 어린이 교육전시 ‘악동뮤지엄’도 하반기에 만날 볼 수 있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교육프로그램도 대상과 참여 방법을 확장한다.
미술과 삶을 탐구하는 ‘인문학, 미술사 강좌’, 지역예술가와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연구하고 전시로 선보이는 ‘악동 뮤지엄’, 미술관 직업 탐구를 위한 ‘미술관과 사람들’, 미술관 소장품 조사 연구를 기반으로 한 ‘소장품 연계 프로그램’, 미술관 도슨트 활동 희망자를 위한 ‘도슨트 양성 프로그램’, 미술관 업무를 현장 실습하는 ‘대학생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또한 전시와 미술가를 이해하기 위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도슨트 프로그램’과 ‘학술행사’,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전시 관람 및 감상 활동 프로그램 ‘안녕 담씨’, 이동형 교육공간을 활용한 ‘담씨네 교육상점’을 비롯해 일반인 및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도 실시한다.
대구미술가를 온라인으로 만나는 ‘나의 예술세계’ 영상 제작, 디지털기술 기반의 ‘실감 콘텐츠 제작’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다양한 교육 사업을 펼치고 국내외 미술관련 전문도서자료 9,946점을 보유한 ‘미술정보센터 서비스’도 확대한다.
더불어 미술관 정체성을 보여주는 소장품과 대구미술·대구미술관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는 아카이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
소장품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전시 기획’, ‘연계 특강’, ‘아카이브 센터 오픈’ 등을 통해 대구미술관 소장품과 아카이브에 대한 궁금증을 단계적으로 해소하고 전문성을 높인다.
더불어 소장품 수집 5개년 계획에 따라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기증자를 예우하는 감사 행사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미술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미술관과 온라인 홍보 채널은 지속 강화한다.
성인 대상의 전시투어, 작가 인터뷰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어린이 대상 전시투어, 수화 전시 투어, 전시 오디오 가이드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 웹 운영으로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 채널, 뉴스레터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미술관 이야기를 공유한다.
또한 지난 12월부터 운영한 누리집 내 ‘디지털 미술관’ 콘텐츠를 강화해 코로나19로 달라진 문화예술 향유 방식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방역수칙 및 거리 두기 단계별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미술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최은주 관장은 “미술관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업무 시스템 체계화, 대구미술 의미 재조명,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시민과 소통하는 미술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발 빠르게 적용해 대면,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미술관의 운영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