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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대구 미래를 위한 과감한 사업다이어트” 강조
확대간부회의 개최 모습
[충청뉴스큐] 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내년도 예산 사정이 굉장히 안좋다. 전반적인 지방경기 침체, 부동산경기, 기업경기 모두 정체다. 그에 따라 내년도 세수가 상당부분 감소된다. 그에 반해 정부의 복지사업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 내년도 예산편성에 고민이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년은 이러한 예산사정을 감안 기존 사업들에 대해 뼈를 깎는 아픔으로 사업다이어트를 하고, 실적위주의 국비확보 관행으로 부터 탈피해 탄탄하고 치밀한 실행계획으로 대구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먼저 “내년도에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업들이 집중돼 있다. 2021가스총회를 대비한 제2엑스코 전시장 건설에 3천억이 집중 투입되야 하며, 7월엔 도시공원 일몰제로 대구도심공원들이 해제되면 난개발의 우려가 있다. 대구의 허파인 대구도심공원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채 발행을 포함해 많은 예산이 투입되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래 신산업을 키우고 그 지역의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인재양성 사업인 ‘휴스타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된다. 이런 신규사업들은 불가피하게 합목적적으로 해야 하는 사업들이다”며 지금 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과 미뤄도 되는 사업을 구별해 지혜롭게 대응을 해야 될 때임을 강조했다.
또 “올해 초등학교,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 했다. 거기에 작지 않은 예산이 투입됐다. 내년도에 고교무상급식을 시행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이 부분들은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이지만 조금은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담당부서장들은 관련 단체, 시민들에게 대구시의 이러한 예산 사정을 잘 설명해 시민들이 이해하도록 하는데 적극 나서달라”고도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의 미래와 시민행복을 위해 충분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정성스럽게 대화하고 설득 하는 노력들을 하자”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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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육상도시 대구’ 개발도상국 국제육상지도자 양성센터로 발돋움
치킨체험테마파크 진행
[충청뉴스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 지도자들, 다시 한 번 국제육상도시 대구를 방문했다.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파라과이 등 20개국 20명의 국제지도자와 국내 20명의 우수지도자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4일간 육상진흥센터에서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들의 당시 지도자들이 참가해 더욱 의미가 크다.
에티오피아에서 온 멜라쿠 데레세 브라투 코치는 2011년 대회 때 10,000m 금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고, 텐다이 타가라 짐바브웨 육상연맹 회장은 남자 멀리뛰기 동메달리스트의 지도자였다.
이들은 다시 대구를 방문해 글로벌 육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도자들 중에는 2002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인도의 소마 비스와스도 포함돼 있다.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은 개발도상국의 중장기적 육상저변확대 및 국내·외 육상지도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구시가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과정은 본 교육과정 중 최초로 ‘국제육상연맹이 인정한 지도자 공인 2급 강사과정’을 도입해 참가 지도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육상 지도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치킨체험테마파크, 팔공산, 대구수목원, 서문시장 등 대구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했다. 지난20일에는 디지비대구은행파크를 방문해 우수 체육시설 인프라를 탐방하고 대구시민프로축구단과 울산현대와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대구의 스포츠 문화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졌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국제공인 규격의 육상 인프라를 갖춘 국제육상도로서 2024년 세계마스터즈실외육상경기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세계 각국에서 오신 육상지도자 여러분들이 교육과정을 잘 마치고 돌아가셔서 대구의 우수하고 다양한 육상 인프라를 널리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년간 개도국 40개국 110명의 수료생 중 67명의 국제육상연맹 공인자격 취득 개도국 지도자를 배출했으며, 과정을 수료한 지도자들은 본국의 차세대 육상 선수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대구시는 육상진흥센터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도상국초청 국제육상지도자교육과정을 유치했고, 2016년부터는 교육과정에 참가한 육상지도자들에게 스포츠체험관광도 실시해왔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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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 쏟는다
대구광역시
[충청뉴스큐] 대구시, 지역 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주력하고자 국가 산업기술 연구개발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오는 25일 11시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안전·재난·환경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산업기술 연구개발 정보교류의 장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산·학·연 연구수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산기평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산기평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창출 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개최된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산기평의 ’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이 설명,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명된다.
또, 피디와의 논의를 통해 최근 이슈화 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소재부품 산업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한다.
정보교류회는 향후 정부의 산업기술지원 로드맵에 따라,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산업분야별 피디와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봐 참여 기업, 연구기관 들의 기대가 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생태계를 구축한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국가 소재부품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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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가족정원 공모전 시상
가족정원 공모전 야외정원 조성 모습
[충청뉴스큐] 국립대구과학관이 개최한 ‘가족정원 공모전’에서 충청남도 천안시에 사는 김문기씨 가족이 대상을 차지했다.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10가족을 선발했다. 과학관은 선발된 가족에게 3평 이내의 정원 조성부지와 지원금을 제공했으며 참가 가족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과학관 야외부지에서 정원을 조성하고 가꿨다.
참가자들은 화훼식물뿐만 아니라 자연소재의 조경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친환경적인 야외정원을 조성해 공모전 기간 내내 아름다운 야외정원을 가꿨다.
과학관은 정원조성 기간 중 봄, 여름, 가을 계절별 평가를 통해 대상 1가족, 최우수상 2가족, 우수상 3가족, 장려상 4가족을 선정, 지난 19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시상가족에게 국립대구과학관장상과 상품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유가든 팀의 김문기씨는 “가족들과 함께 6개월 동안 정원을 기획하고 함께 조성하며 좋은 추석을 만들었고, 조성한 정원을 과학관의 관람객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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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경북대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공동 개최 및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의료기기센터 김종원 센터장과 경북대 이종명 학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충청뉴스큐]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난 22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 공동 심포지엄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비케이21플러스 사업단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기기센터와 경북대간 신개발 의료기기와 최신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집속초음파 이용 뇌질환 치료 기술,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 체외진단기술, 인공지능 기반 응급의료기기 개발 등의 연구와 관련된 연자들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이날 행사에서 의료기기센터는 경북대 의과대학·의과학과·비케이21플러스 사업단과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개발 추진 등 긴밀한 교류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개발 추진 및 인력 교류, 공동학술활동 및 국내외 심포지엄·세미나 공동 개최,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전문 인력 양성에 필요한 상호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원활한 연구개발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료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 김종원 센터장은 “의료기기 연구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기관의 활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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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이색 회원간담회 개최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이색 회원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대구시설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회원들과 경북 칠곡군 신규관광지인 ‘가산수피아’에 방문해 아름다운 경북의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체육센터 회원들과 경북지역의 신규관광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경북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대구시민에게 홍보하고 대구경북의 관광문화 교류를 통한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분홍빛으로 물든 핑크뮬리 정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앞두고 아름다운 경북의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민에게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된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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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 가을맞이 시민참여 음악회 열어
‘소소한 가을 음악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선선한 날씨 속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는 10월의 가을밤, 2·28기념중앙공원에서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개최된다.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은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해 대구시민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이루어지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통기타와 피리 연주, 가요 공연,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과 이들의 좋은 뜻을 지지하는 봉사자, 대구시설공단 도심공원이 함께 마련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소소한 가을 음악회’는 도심 속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은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이사장은 “재능기부자와 봉사자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문화 행사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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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관광객 ‘대구 미식 투어’로 입맛, 시선 사로잡아
‘대구 미식 투어’ 실시
[충청뉴스큐] 대구시는 대구관광뷰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함께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에 대구 음식과 관광지를 연계한 단체상품을 출시해 지난 22일까지 첫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부터 7월에 걸쳐 대구시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한 ‘대구 미식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일본인들의 여행목적으로 선호되는 ‘음식’을 테마로 대구 관광의 매력을 현지에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 21명은 대구 10미 중 대구만의 특색을 지닌 따로국밥, 60년 전통의 맛을 지닌 동인동 찜갈비를 비롯해 약령시 한방삼계탕, 치맥, 커피와 디저트류, 길거리 음식 등 다양한 대구 음식을 맛보았다.
또 대구 미식과 함께 대구 동성로, 서문시장, 청라언덕, 계산성당, 83타워, 수성못, 하늘호수, 약령시한의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방문해 대구 관광 전반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단체상품 이용 이후 개별적으로 대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대구 관광지 할인쿠폰, 관광가이드북 등을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했다.
한편, 이번 투어에는 일본 내 각종 한류 행사의 메인 엠시로 활약하고 있는 후루야 마사유키씨가 동행해 대구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단체상품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투어 참가자인 토쿠나가 에이코 씨는 “대구가 서울, 부산만큼이나 발전된 대도시라 놀랐다. 한국 음식 중에서도 특히 대구 음식이 일본인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들이 많아 만족스럽다”라며 “음식 외에 여러 관광지도 매력적이었다.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용수 대구관광뷰로 대표이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소재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의 유치 증대에 노력할 예정이다”며 “한일 양국간 민간단위의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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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태일을 기억하기’ 책자 발간
‘대구에서 전태일을 기억하기’ 책자 발간
[충청뉴스큐]대구시는 해마다 2월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설정하고 각종 기념식 및 시민참여 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대구정체성’을 연구·정립 및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가 ‘대구정체성 확산 및 실행’사업을 추진했고, 그 일환으로 20세기 이후 대구지역에서 태어났거나 지역에서 학업 및 주요하게 활동한 ‘역사적 인물’을 발굴하해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의 삶과 생애를 통해 대구정체성의 한 자락을 밝혀보자고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
이 책자는 ‘대구에서 전태일을 기억하기’란 주제로 기획했고, 더불어 대구에서 태어나 오늘날의 전태일을 있게 한 어머니이자 노동자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와 역시 대구에서 태어나 최초로 ‘전태일 평전’을 저술한 인물이자 변호사로서 처음으로 공익 변론 활동을 펼친 조영래 변호사를 다루었다.
그 동안 전태일과 관련한 책자나 자료집 발간 및 신문보도와 방송 프로그램, 영화, 연극이 주로 서울지역에서 집필 발간되거나 제작돼, 대구에서 출생한 전태일과 이소선, 조영래에 대해 대구시민과 학생들이 제대로 기억하고, 그리며, 나아가 그 숭고한 정신과 활동을 이어받아 오늘에 되살리는 노력과 활동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대구시민주간 사업으로 대구문화재단과 대구교육누리가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 기존 저술 자료 및 보도, 방송 프로그램 수집 및 연구를 거쳐 이동진 교수가 3월부터 집필에 들어가 이번에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 발간 단체인 대구교육누리의 류병윤 집행위원장은 “근현대사에서 수많은 자랑스런 인물이자 선구자를 배출한 대구지만, 어려운 경제적, 사회적 여건 그리고 외부에서 보수의 도시, 변화를 거부하는 도시란 오해, 또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단합, 단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조금이라고 바꾸고자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며 “초·중·고교와 도서관,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및 행정기관에 책자를 보급해 대구정체성을 확산 시키겠다”고 말했다.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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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간 국민안전 연구개발 협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양국 간 국민안전 및 재난재해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식은 과기정통부 문미옥 1차관과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 윌리엄 브라이언 차관대행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무인기 연구개발 현장을 함께 살펴본 자리에서 진행됐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토안보부를 포함해 미국 내 여러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지원하는 차관급 조직으로, 12개국 및 유럽연합과도 과학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양 부처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화재·태풍·홍수·지진 등의 재난재해는 물론, 치안·감염병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로 대응·해결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실무협의를 통해 연구소, 대학 및 R&D 관련 공공기관 등 한-미 양국의 관련 기관들 사이에 공동연구, 인력교류, 컨퍼런스 등 실질적인 협력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문미옥 과기정통부 1차관은 이번 양해각서에 대해 “오늘 양해각서는 그 간 한국과 미국이 함께 해온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 협력 지평을 국민안전으로까지 확대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양해각서를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 간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