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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문가 합동조사로 화재 안전망 강화…적발률 9배 '껑충'
대구소방, 전문가 합동조사 적발률 50.5%… 단독 조사보다 9배 높아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2025년 처음 도입한 ‘외부전문가 합동 화재안전조사반’운영 결과, 점검 대상의 절반 이상에서 부적합 사항을 찾아내며 소방 단독 조사 대비 약 9배 높은 적발 성과를 냈다.대구시 화재안전조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시행한 외부전문가 활용 화재안전조사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문 인력 투입으로 조사 실효성과 전문성이 강화됐다고 밝혔다.소방관서가 주관하는 화재안전조사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자가 소방안전관리를 적정하게 수행하는지 정량·정성 평가를 병행해 확인하는 절차다.본부는 외부 전문가 참여가 점검의 깊이와 진단 정확도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합동조사반은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건축사, 전기·위험물 기능장 등 관련분야 외부 전문가와 화재안전조사 담당 소방공무원이 함께 꾸렸다.조사 대상은 대형 건축물 등을 포함한 103곳이다.점검 결과 52곳에서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고 총 273건의 행정조치가 이뤄졌다.세부 조치는 과태료 1건, 조치명령 241건, 기관통보 31건이다.평균 점검인원 – 합동 7명, 단독 2명 행정조치가 필요한 대상에 대해선 평균 5.3건 조치한 것으로 집계됐다.본부는 이 같은 조치가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현장에서는 경미한 사항 109건을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했고 대상물 관계자를 상대로 소방안전관리 컨설팅도 393건 실시했다.본부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면서 설비 점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판단 근거를 보다 명확히 제시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김근식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2026년에도 합동 화재안전조사반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문가 참여 대상을 늘릴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는 등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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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설 연휴 119 신고 7208건 처리…구급 상담 급증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총 7208건의 119 신고를 접수·처리헸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설 연휴 대비 일평균 1.8% 증가한 수치로 이중 ‘구급 상담’신고가 큰 폭으로 늘었으나,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구소방의 철저한 사전 대비로 대형 사고 없는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었다.설 연휴 기간 일평균 1441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으며 세부적으론 △화재 167건 △구조 320건 △구급 1850건 △구급 상담 3281건 △안내 123건 △기타 1467건으로 집계됐다.출동 건수는 △화재 18건 △구조 126건 △생활안전 96건 △구급 1102건 △구급 상담 3281건이다.전년 대비 일평균 기준으로는 화재는 20.0%, 생활안전 18.8%, 구급 7.3%, 구급 상담은 33.3% 증가했으며 구조 출동은 16.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 연휴는 예년보다 긴 5일간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소방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했다.연휴 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했다.박정원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소방 서비스 수요의 증가 속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 수칙 준수와 대구 소방의 철저한 대응이 맞물려 대형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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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일부 지역, 밤사이 흐린 물 주의…운문댐 가뭄에 수계 조정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 작업을 실시한다.이번 수계조정으로 2월 23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수성구 지산1·2동, 범물1·2동 전부 및 중동, 두산동, 황금1동, 범어4동, 만촌3동 일부 지역 약 3만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흐린 물 출수 예상지역 "일 시 지 역 급수세대 2026년 2월 23일 22:00 ∼ 2. 24. 06:00·전역: 지산1·2동, 범물1·2동·일부: 중동, 두산동, 황금1동, 범어4동, 만촌3동 3만세대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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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기관 헌혈로 생명나눔 실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월 27일 시청 동인청사와 산격청사에서 '2026년 1분기 공무원 단체헌혈'을 실시하며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다.이번 단체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버스에서 진행되며 대구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도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헌혈버스는 동인청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산격청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헌혈 참여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현재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관심단계'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혈액형별로는 AB형 3.4일분, O형 3.8일분이며 전체 평균은 4.2일분 수준에 머물러 헌혈 참여가 절실한 실정이다.특히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방학, 호흡기 질환 확산 등 계절적 요인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반면, 수혈 수요는 꾸준히 발생해 혈액 수급이 더욱 불안정해지는 시기다.이에 대구시는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분기별 단체헌혈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도 네 차례 단체헌혈을 통해 160여명의 직원과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분기별 단체헌혈을 통해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확보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라며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생명나눔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헌혈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 또는 '레드커넥트'앱을 통해 가까운 헌혈의 집 위치를 확인하거나 헌혈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단체헌혈은 대구경북혈액원과 사전 협의 후 진행 가능하다.사전 전자문진을 활용하면 헌혈 가능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장소·시간·헌혈 종류를 예약하면 대기시간을 줄이고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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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 22일 '차 없는 날'…도심 교통 통제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026대구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2월 22일을 ‘차 없는 날’로 운영한다.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차량이 아닌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불가피하게 차량을 운행할 경우 미리 우회도로를 확인해 줄 것을 권장한다.대회 당일 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성구·중구·동구 일대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통이 통제된다.코스 주요 구간에는 철제 펜스와 라바콘 등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통제 구간에 오진입한 차량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우회경로로 이동해야 하며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아울러 오토바이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역시 교통통제구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대구시는 차량 이용이 불가피한 시민들을 위해 총 73개 구간에 우회도로를 마련했다.황금네거리 등 수성구 36개 △신천교 등 중구 15개 △동대구역-파티마 삼거리 등 동구 22개 구간이다.대구스타디움 주변은 수성IC교차로에서 월드컵삼거리를 거쳐 달구벌대로를 이용해 경산 방향으로 우회하거나, 고모로를 통해 만촌동·효목동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수성구 들안길 일대의 경우 수성네거리 방면으로 이동해 신천시장 사거리를 거쳐 신천동로를 이용하거나, 동신교를 건너 신천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중구 일대는 국채보상로를 통해 동신교를 건너거나, 신천대로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우회할 수 있다.동구 동대구역·효목동 일대는 효목고가도로를 이용하거나 동북로 방면으로 이동해 고모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으며 방촌동 일대는 화랑로를 통해 만촌동 방향으로 우회가 가능하다.시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꼬리자르기식 교통통제 해제’를 적용, 구간별 진행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통제를 해제한다.코스 내 △만촌네거리-범어네거리 구간은 오전 11시 20분, △신남네거리-달성네거리 구간은 오후 12시 50분에 각각 통제가 해제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모으고 있다”며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우회도로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교통통제 관련 정보는 대구광역시 홈페이지와 대구광역시버스정보시스템 등에서 공개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통제구간과 우회경로 우회 버스 노선도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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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진세의 자세로 함께 외치는 대구의 내일 '대구시민주간'운영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자랑스러운 대구 정신을 확산·계승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운영한다.올해 시민주간은 ‘함께 여는 내일 다시 뛰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시민의 날이자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1일을 시작으로 2·28민주운동 기념일인 28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시민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대구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참여 행사와 문화·복지 혜택이 대구 전역에서 펼쳐진다.먼저 시민주간의 막을 여는 ‘시민의 날 기념식’이 2월 21일 오전 10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된다.주요 기관·단체장과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기념식은 제49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형상화한 주제공연, 시민의 날 선포 퍼포먼스, 희망의 합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대상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차준용 달성군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이 수상한다.부문별 본상은 △지역사회개발 부문 윤진기 화본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사회봉사 부문 홍창식 ㈜레피오 대표 △선행·효행 부문 김향옥 동부여성문화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각각 수상한다.특별상은 조재곤 ㈜영풍 대표이사와 나복희 여성회관 자원활동센터 회장이 수상한다.대구의 역사와 정신을 되새기고 ‘비도진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시민참여 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23일에는 대구독립기념관 건립을 위한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포럼’이 열려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2·28민주운동 어린이특별전’, 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제66주년 기념 특별연주회’등이 이어진다.또한 대구 3대 박물관에서는 대구의 역사를 주제로 한 특강과 답사·체험 프로그램이 4월까지 운영된다.이와 함께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구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담은 대구 역사총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을 관내 중·고교에 배부하고 주요 사진 자료를 슬라이드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의 날 기념식 당일 오페라하우스 앞 웰컴타워에서 상영할 예정이다.한편 시민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우선 영유아·어린이 체험시설인 대구어린이세상, 달성군 네버랜드, 대구국립과학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이마트, iM뱅크 등 민간 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도 눈에 띈다.특히 더현대 대구의 할인쿠폰 지급, ‘2025 한국관광의 별’유망지로 선정된 사유원의 입장권 할인 등 신규 참여가 더해져 시민 혜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시민주간은 어떠한 위기 앞에서도 연대와 헌신으로 응답했던 위대한 대구 시민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의 자리에서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며 더 큰 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및 각 기관·업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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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트웨이, '미술점빵' 팝업스토어 개점…지역 예술 향유 기회 확대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는 2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미술작품·상품 유통 공간 ‘미술점빵’을 운영한다.지난해 아트웨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향유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확장해왔다.특히 쇼룸과 공방 스튜디오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작품 판내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입주 예술가들의 자생력 강화에 기여했다.범어역 지하도 6, 7번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미술점빵은 지역예술 유통과 소비문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이곳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파생상품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전시·판매한다.2021년 첫 운영 이후 해마다 상품 구성을 확대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ESG경영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기관과 협업을 강화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미술점빵 역시 보다 적극적인 운영 확대에 나선다.전년도 운영 결과와 공간적 특징을 고려해 적극적인 공간 순환과 운영 효율 제고에 주력한다.운영 기간을 2~3주 단위로 단축하는 반면 운영 회차를 2배 이상 늘렸으며 공백 기간 또한 최소화한다.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더 다양하고 더 많이, 더 자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처음 운영하는 미술점빵은 2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시각예술분야 작가의 전시 지원과 판로 개척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아트판타지문화예술협동조합’과 함께 운영한다.이번 운영에서는 대구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시각예술인들의 작품과 파생상품으로 공간을 구성한다.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기간에는 평면 작품 중심 작가 8명 이 참여하며 이어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는 조형 작품을 중심으로 창작활동 중인 시각예술인들의 작품과 파생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미술점빵 운영시간은 아트웨이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방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지역 예술인을 위한 팝업스토어인 미술점빵은 대구아트웨이의 슬로건인 ‘당신 곁의 예술’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접근성에 집중해 시민이 예술인의 작품과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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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설 연휴 맞아 중화권 관광객 '활짝'…따뜻한 환대 행사
설 연휴 대구 찾은 중화권 관광객 맞이 공항 환대행사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 기간 대구국제공항 통해 입국한 대만 타이중 및 홍콩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대 행사를 개최했다.대구시와 관광본부는 지난 14일과 15일 설 연휴를 맞아 전세기를 통해 대구를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14일에는 대만 타이중에서 15일에는 홍콩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았다.설 명절을 기념해 한국 전통 소품인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등 새해 인사의 의미를 더하며 만족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대구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탑승권과 여권을 인증하면 교통카드를 제공하는 ‘웰컴 대구’이벤트도 23일까지 운영 중이다.2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구와 직항으로 연결된 상하이, 칭다오에서 대구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은 공항 내 대구경북관광안내소에 방문해 여권과 탑승권을 제시하면 교통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대구시와 관광본부에 따르면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중 대만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홍콩 방문객의 비중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지난해 홍콩-대구 직항노선 재개를 계기로 문화, 미식, 도심 관광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구 관광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더불어 지난해 12월 칭다오-대구 직항노선 운항을 계기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대구시와 관광본부는 올해 중화권 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홍보 및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2월 22일 개최되는 대구마라톤 대회에서 중화권 러너 101명 대상 대구 관광상품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이후 선전, 칭다오, 홍콩 현지 로드쇼, 베이징, 타이베이 등 대구 관광 홍보 설명회 개최, 중국 광둥 지역 방문객 대상 소비자 행사 등을 통해 직접 홍보 활동에 적극 주력할 방침이다.아울러 대만, 홍콩,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 환대행사로 관광객의 대구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현지발 대구 전세기 운항 및 노선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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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순간, NFT는 영원 '2026 대구마라톤'완주의 땀방울, 블록체인에 새기다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2026 대구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완주 기록을 NFT로 발급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시민체감형 행정서비스 앱 ‘다대구’를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첫 도입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도 이어진다.‘다대구’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인증 기술을 활용해 행정서비스를 안정적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앱으로 대구시는 이를 통해 디지털 기록보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NFT 발급은 대한민국 최초 지방정부 블록체인 메인넷인 대구체인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참가자의 완주 기록은 경기 종료 3시간 이후 다대구 앱을 통해 2026 대구마라톤 NFT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발급된 NFT는 앱내 전자지갑에 보관되며 참가자는 언제든지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고 소장할 수 있다.류동현 대구광역시 AI정책과장은 “기록인증 NFT 서비스는 스포츠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며 “앞으로도 AI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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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로 지역 제조업 혁신…3년간 120억 투입
대구시, 지역 제조현장 AI 혁신 '날개'… 3년간 120억원 투입 (대구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제조현장의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제조혁신에 속도를 낸다.이번 사업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AI 및 제조데이터 도입·활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과 발맞춰 지역 제조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기계요소·소재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3년간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제조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기업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제조 AI 서비스 플랫폼 등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시스템 통합 기업과 연계해 AI 솔루션 도입 및 실증을 지원하고 사전 컨설팅 등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도 병행한다.앞서 대구시는 지난해 제조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의 기초 단계로서 데이터 수집·관리 체계를 마련했다.빅웨이브에이아이, 아이디비 등 역량 있는 SI 기업들과 협력해 △공정 예측 △품질관리 △설비 이상 감지 등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삼보모터스, 상신브레이크, 한국OSG 등 10개사에 지원해 현장 적용을 도왔다.아울러 AI 솔루션 도입을 희망하는 경창산업, 대성하이텍, 티에치엔 등 26개사를 대상으로 제조공정 고도화 및 데이터 분석·진단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올해는 제조 AI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본격 착수하는 한편 AI 솔루션 도입·실증 지원기업을 12개사로 확대할 방침이다.사전 컨설팅도 지속 추진해 기업들이 실제 제조현장에서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이윤정 대구광역시 기계로봇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이 제조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M.A에 속도를 내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제조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업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