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광주시, 연말연시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외식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패밀리레스토랑, 한정식전문점 등 일반음식점과 시민들의 소비가 높아지는 빵류, 초콜릿류 등 다소비식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민관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2월2일부터 20일까지 식품위생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일반음식점과 다소비식품 제조·판매업소 총 299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더불어 야간 주류 취급업소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야간점검도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유통기한 경과 제품,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시설기준 등 적절성 여부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다소비식품인 빵류, 초콜릿류 등 제과점과 시중 유통중인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이재교 시 식품안전과장은 “시민들이 식품사고 없는 한해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연말연시 다소비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8
-
“BTS 광주 사랑에 시민들이 응답하다”
“BTS 광주 사랑에 시민들이 응답하다”
[충청뉴스큐]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치킨누들수프’ 커버댄스에 도전한 광주 시민들의 영상이 28일 광주광역시 공식 유튜브 ‘빛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광주광역시는 ‘빛튜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킨누들수프’ 가사에 등장하는 충장로·금남로를 시작으로 광주 대표 명소에서 촬영한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한다.
커버댄스에는 제이홉 모교인 국제고 후배,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회원, 지역 국악인, 2019년도 광주시 신규 공무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공개되는 영상은 세계적 케이팝스타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지난 9월 발표해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7주 연속 진입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의 커버 댄스 영상이다.
‘치킨 누들 수프’는 음원 발매 직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82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1위를 기록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1억 뷰를 달성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커버 영상이 다량 올라오는 등 현재까지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광주 출신인 멤버 제이홉은 2015년 11월 발표한 ‘Ma City’에 이어 ‘치킨누들수프’에서도 고향 광주에 관한 가사를 담아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용승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현재 광주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매체를 적극 활용해 시민참여형·공감형 시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2019-11-28
-
“새롭게 바뀐 우치동물원에 나들이 오세요”
“새롭게 바뀐 우치동물원에 나들이 오세요”
[충청뉴스큐] 우치동물원이 생태와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생태동물원의 면모를 속속 갖춰나가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기존 식물원을 리모델링해 동물과 식물이 함께하는 전시공간으로 거듭난 파충류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파충류관은 총사업비 26억원을 들여 연면적 1126㎡ 규모로 지어졌으며 아나콘다 등 총 21종 44마리의 파충류와 32종, 598주의 식물들이 전시된다.
파충류관은 악어와 거북이를 개방형으로 전시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동물 행동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파충류관 관람은 시운전 및 동물적응기간 등을 감안해 2020년 3월부터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랑이·사자사에 생태숲을 조성해 동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생태숲은 전나무를 비롯한 수목 1249주와 구절초 등 초화류 1만 6251본을 식재해 동물들이 자연친화적인 생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목재 그늘집을 설치해 동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를 고려해 조성됐다.
우치동물원은 지난 2017년부터 해양동물사, 표범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새로운 동물사들이 속속 준공되면서 본격적으로 생태동물원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또 낡은 보행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도 확충해 시민들의 관람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앞으로 무플론사와 소맹수사를 리모델링해 더 개방적이고 친환경적인 동물사로 탈바꿈시키고 큰물새장의 관람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진택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낡은 시설 등 관람객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시설 투자를 대폭하며 생태동물원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며 “동물종류나 규모면에서 국내 동물원 가운데 3번째 정도의 위치에 있는 우치동물원이 새롭게 바뀐 만큼 시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8
-
광주시교육청, ‘고3 수험생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실시
‘고3 수험생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 실시
[충청뉴스큐]광주시교육청이 ‘고3 수험생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역사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19일 광주인성고등학교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시작했고 12월13일까지 총 8개 고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임용철 감독을 초청해 ‘나고야의 바보들’ 영화 제작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영화를 관람한 후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고야의 바보들’은 임용철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지원하는 모임’의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활동한 20여 년의 세월을 담은 영화이다. 임 감독은 “누군가는 기록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게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앞으로 대학교 또는 사회에 진출하게 될 고3 학생들과 함께 일본의 강제 징용 문제, 위안부할머니들의 고난과 아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오경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3 수험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1-28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실시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 실시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 동구 학동 행복재활원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직원들은 이웃 봉사자들과 함께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겨우내 먹을 김장을 담그기 위해 절인 배추를 헹구고 정성스레 양념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재활원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복지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데 소방공무원들이 내 가족처럼 꾸준한 관심을 보여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19-11-27
-
광주119특수구조단, 동계 수난 인명구조훈련 실시
광주119특수구조단, 동계 수난 인명구조훈련 실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 염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와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동계 수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겨울철 기온 급강하에 따른 수중환경에서 수난구조장비 활용, 응급처치 요령 등 동계 수난사고 시 인명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한 것으로 119특수구조대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구조기술 배양을 위해 겨울철 수중 인명구조 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 팀 단위 수중인명구조 기법, 수중수색 및 방향유지 요령, 수중스쿠터를 이용한 인명구조검색 기법 등 현장 중심으로 진행했다.
문기식 119특수구조단장은 “겨울철 수난사고 현장은 온도나 얼음상태 등 대처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변수가 많다”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
광주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과정 운영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지역 인권교육의 기반이 될 강사양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교육센터에서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인권교육활동가 43명을 대상으로 ‘반차별 감수성 키우기’, ‘인권교육 평가방법’, ‘인권교육 시연과 피드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지역사회에서 인권의 가치를 기반으로 인권교육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온 경험이 있는 강사들과 시민, 청소년, 사회복지 등의 영역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에서 추천한 인물 등이다.
운영방법은 강의식 진행에서 벗어나 모둠토론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실제 인권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기법 등을 공유하고 강사로서의 자세를 재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시민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교육 전문 강사양성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4년부터 인권교육활동가 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26명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123명이 수료해 지역사회 인권교육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모든 시민들이 인권을 배우고 향유하는 인권도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인권교육 활동가들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앞으로도 지속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인권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7
-
“시민의 뜻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지속”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27일 시청 1층 시민숲에서 시민토론회를 열고 시정혁신에 대해 각계 시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시민토론회는 청년,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각계 시민과 광주시의원,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시 공무원, 자치구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시정혁신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선정한 노사상생 광주형일자리, 인공지능,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도시재생뉴딜사업, 국악상설공연,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시 공공기관 혁신, 광주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광주, 시장 직속 혁신추진위원회 신설 등 ‘민선7기 10대 시정혁신’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또한,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이성숙 부위원장이 지난 1년의 활동 성과를 시민들께 보고했다.
지난해 11월27일 출범한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그 동안 전체회의 11회, 특별위·분과위 47회, 워크숍 2회, 포럼 3회 등 63회의 광범위한 논의를 거쳐 7차에 걸쳐 공공분야 4건, 문화예술 3건, 경제산업 2건, 복지 2건 등 11건의 시정혁신안을 권고·제안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통합채용,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강화, 국악상설공연, 스마트공장화 지원 확대, 대표도서관 건립,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 재정사업 사전 컨설팅제, 용역심의 강화, 공직비리 부서장 책임 강화,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등 권고·제안이 시정에 반영되는 등 시정혁신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어 2020년 시정혁신방향에 대해 시민, 시의원, 공무원, 혁신위 위원 등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공감과 소통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직원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의 우선적 해결을, 광주연극협회 관계자는 개인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다양성 강화를, 광주사회복지 종사자는 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인은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과 소규모 기업에 대한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를, 푸른하늘리더단 관계자는 시 재정사업에 환경미세먼지 발생 방지 대책을 강제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어 오페라 레미제라블 삽입곡에 맞춰 시민, 시의회 의원, 공무원 등이 함께 하는 시정혁신의 의미를 담아 모든 참석자가 참여하는 광주혁신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토론회를 진행한 주정민 위원장은 “각계의 시민들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들이 시정혁신 권고·제안에 포함돼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시민들의 뜻이 반영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시정혁신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민선7기 광주시정 4년을 관통하는 가치는 ‘광주 혁신’”이며 “훗날 혁신시장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제가 오늘보다는 내일을 준비하는 일 쉽고 편한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 인기있는 일보다는 가치 있는 일에 주력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를 건설할 수 있도록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더욱 강도높고 폭넓은 혁신안을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1-27
-
광주시교육청, 2019 빛고을혁신학교 포럼 2021개 주제 분과’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이 ‘빛고을혁신학교 포럼’ 둘째 날인 27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의 길 찾기’를 슬로건으로 광주교육연수원에서 현장 교사와 혁신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1개 주제 분과를 운영했다.
이번 주제 분과 모임은 직선 교육감 3기를 맞아 새로 수립한 3기 빛고을혁신학교 정책의 현장안착과 운영을 위해 추진과제 1인 ‘교육활동 중심의 기반조성’과 추진과제 2인 ‘민주적 자치 문화’를 중심으로 혁신학교에서 실천한 결과뿐만 아니라 주제별 의미,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 극복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실천 중심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으로 주제 분과에 참여한 누구라도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혁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1개 주제 분과를 살펴보면 유치원 분과: 유치원 혁신 첫걸음, 초등 분과: 1. 좌충우돌, 개성만점 업무지원팀, 2. 새로운 교실 상상해보기, 3. 학교 건물에 딴지 걸기, 4. 학교 공간에 대한 몇 가지 물움과 작은 시도들, 5. 학교 행사, 의미를 찾다. 6. 학생회, 새롭게 신나게 7. 1~4학년에 맞는 학급자치 이렇게 8. 5~6학년에 맞는 학급자치 이렇게 9. 교직원회의, 어렵지 않아요 등이다.
또한 중등 분과: 1.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한 학교시스템 구축 2. 학교자치조례 운영 사례 3. 민주시민정신과 자연이 공존하는 학생중심 공간혁신 프로젝트 4. 건강한 학생 사회를 위한 자율동아리 운영 사례 및 제언 5. 공감과 소통을 위한 교사, 학생, 학부모 워크숍 6. 학생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학생 주도 행사 기획 및 운영, 특수분과: 특수학교에서 학생자치 찾아가기, 학부모분과: 학부모자치를 위한 솔·까·말 Ⅱ, 마을교육공동체 분과: 1.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지원방안 2. 광주마을공동체 만나보기 3. 광주마을교육공동체 초중등 운영사례 등이 마련됐다. 각 분과에 총 850여명의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여해 사례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로운 교실 상상해보기 분과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교실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학생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싶을까? 학생의 배움이 실현되려면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많은 질문과 상상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학부모분과에 참석한 학부모는 “학부모 자치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다른 학교 학부모들과 궁금증을 나누고 서로에게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특히 학교 선생님들과 소통해 서로의 입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2019-11-27
-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 고교학점제와 함께”
광주광역시교육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중·고 학부모 300여명과 함께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해 소통하는‘고교학점제 정책 공감 콘서트’를 27일 오후 2시 유·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 고교학점제와 함께’를 주제로 진행된 정책 공감 콘서트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이 토크 콘서트 패널로 참여해 고교학점제와 일반고 교육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날 정책 공감 콘서트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경험하고 있는 일반고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발표를 통해, 일반고 교육과정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고 2학년 김의상 학생은 “스스로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진로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을 통해 정치 관련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꿈이 더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건축사를 꿈꾸는 김미소 학생은 “학교가 고교학점제 학교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학교 공간 재구성 방향에 대해 직접 다양한 의견을 내고 설계 과정에도 참여하면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 공간을 재구성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로 다양한 수업 및 활동 공간을 조성하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광주시교육청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본격 적용됨에 따라 일반고에서는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편성해 학생들의 선택에 따른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일반고 맞춤형 심화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교과특성화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소인수 과목이나 심화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쌍방향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핵심인 고교학점제는 2020년 마이스터고 입학생부터 우선 도입되고 2022년에는 일반고와 직업계고 등 모든 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적용되며 2025년에는 본격 시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 장휘국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해서 단위학교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컨설팅 지원,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 강화, 교원의 전문성 신장 강화,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및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지원팀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이미 발표된 고교학점제 단계적 도입 이행 일정에 따라 철저한 준비를 거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