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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이주민 인권 들여다본다
영화 ‘헤로니모’ 포스터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영화로 이주민 인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광주시는 인권단체협력사업의 하나로 29일 오후 7시 CGV 충장로점에서 ‘헤로니모’ 영화를 상영하고 이어 전후석 감독과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
‘헤로니모’는 일제 식민지 시절 쿠바로 이주한 한국인이 조국 해방을 위한 독립운동 뿐 아니라 체 게바라, 피델 카스트로와 함께 쿠바혁명에 참여했던 역사를 담은 영화다.
이번 영화 상영은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아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2012년부터 인권단체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권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인권강사 양성 및 역량 강화, 인권실태조사, 성매매, 이주민 등 인권증진캠페인 등 14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광주시는 시민사회단체의 역량강화 및 인권증진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일상 곳곳에 인권이 퍼져나가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영화에서 100년 전 쿠바의 이주민이었던 한국인의 모습을 보며 100년 후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인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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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 학생·청년 5명 선정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인재상’에 광주지역 고등학생 2명과 대학생 2명, 청년 1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인재를 발굴해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인재육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고교생 50명과 대학·청년 일반 50명 총 100명으로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과 함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8월 광주시와 시교육청에서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추천한 대상자 중 5명이 최종 심사를 통과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수상자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곽서의, 김규태, 윤동현, 김남중, 신현오 등 5명이다.
곽서의 학생은 창의성, 갈등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디자인 공학자를 꿈꾸는 인재이며 김규태 학생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현 능력을 갖춰 발명 분야에서 각종 수상실적을 쌓아가며 성장하는 인재로 인정받았다.
대학생 수상자인 윤동현 학생은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역사분야에서 의미 있는 기획·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위안부 비하논란’을 일으킨 유니클로 광고에 반박하는 패러디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김남중 학생은 일자리 및 창업 분야의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오 대표는 장애인으로서 겪은 어려움을 바탕으로 장애인 대상 체험형 여행을 제공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무빙트립을 운영하며 올해의 인재상 대표수상자로 선정됐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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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공지능 등 2020년 핵심사업 집중 투자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과감하고 본격적인 예산투자를 통해 2020년을 ‘광주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7일 광주시의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 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시는 강도 높은 혁신을 통해 유례없는 변화와 도약의 시간을 맞고 있다”며 “2020년은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중요한 시기다”고 강조했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안 총규모는 2019년 본예산 대비 12.4% 증가한 5조 7120억원이다. 경상경비 절감 등 세출 구조조정에 힘쓰고 절감된 예산은 광주형 일자리를 비롯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조성 등 11대 대표산업 육성,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생활SOC 건설,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정 핵심사업에 집중 배분했다.
예산안의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될 산업경제 분야에 2951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광주시는 인공지능 산업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지역 주력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을 육성한다는 방침으로 ‘인공지능 중심산업융합 집적 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와 전문가 양성을 통해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고 인공지능 4대 강국 대한민국 비전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노사상생의 혁신적 일자리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공동복지 프로그램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자동차산업, 에어가전 및 공기산업을 비롯한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둘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복지 분야에 올해보다 13.4% 증가한 2조 2727억원을 편성했다.
올해 발표한 입원아동 돌봄서비스 지원 등에 이어 촘촘한 통합 돌봄망 체계 방향을 담은 후속 정책을 마련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학교 급식비 지원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광주사회서비스원, 서부권노인복지시설, 장애인회관 등을 설립하고 2만5000여 개의 어르신 일자리와 800여 개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할 수 있는 분들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드리고 일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복지혜택을 강화한다.
셋째, 광주다움의 회복과 품격 있는 문화광주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관광 분야 예산에 3464억원을 편성했다.
공연마루 시설 개선을 통해 한층 품격 높은 광주 대표공연을 선보이고 대표음식에 대한 브랜드화와 마케팅 지원을 강화해 예향광주와 미향 광주의 이미지를 높여 나간다.
이와 함께 올해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과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관광전담기구 설치, 대표마을 조성에 속도를 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넷째, 미래도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도시교통 분야 예산에 8656억원을 편성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442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로 활용하고 광주천 유지용수 확보와 수질 개선사업으로 광주천을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내버스 준공영제 내실화를 포함한 도시철도 중심의 새로운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 다섯째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환경 분야로 5216억원을 편성했다.
상수도 노후관 정비와 스마트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해 급격한 환경변화로 위협받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한 도시의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재정투입 공원 15개를 기한 내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는 이외에도 내년 40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의 세계화를 위한 예산도 66억원을 반영해 광주의 오월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우뚝 세워 갈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지난해 광주시정이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해왔다면 올해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광주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삼아 본격적인 도약과 성장을 이루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공직자의 헌신은 물론 시의회와 지역사회도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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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종합검사소 전수 점검…11곳 적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정비조합 등과 함께 관내 자동차종합검사소 50곳 전체에 대해 안전검사와 배출가스검사 실태를 점검한 결과 11곳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배출가스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매연포집설비 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매연포집설비 불량 4건, 사이드슬립 영점조정 불량 1건 등 위반행위로 적발된 종합검사소 5곳은 청문절차를 거쳐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소음측정기 청결상태 불량, 자동차 기록용 카메라 저화질 등 위반 사항이 경미한 6곳은 현지에서 시정 또는 개선명령 조치를 했다.
최태조 시 대중교통과장은 “종합검사소의 부실검사를 근절하기 위해 계속 합동점검을 하고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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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개최
광주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 개최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는 25일부터 이틀 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공공기관 부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시와 공공기관이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개 공사·공단과 16개 출연기관, 5개 사단법인 등 25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공공기관 조직진단 및 통합매뉴얼 제작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 공공기관별 현안업무에 대한 소통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조직진단 용역을 12월19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부터는 용역결과를 반영해 공공기관 운영매뉴얼 표준안 제공 등 본격적인 공공기관 혁신에 나선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12월27일에는 ‘2019년도 공공기관 업무에 대한 성과 공유’ 행사를 실시한다.
또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해 기관장회의와 부기관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광주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정부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정 신속집행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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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겨울철 한파대비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겨울철 한파대비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겨울철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2019년 겨울철 정기 안전점검 추진 계획’에 따라 관내 모든 공사립 초·중·유치원을 대상으로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분야별 기술직공무원과 민간 전문가인 건축구조기술사/토질기술사/소방기술사 및 학교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참여해 한파 대비 시설물 점검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건물 급수, 소방, 냉난방설비 등의 유지관리 실태 파악과 함께 한파로 인한 2차 피해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겨울철 한파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부교육청 곽남기 학교시설지원과장은 "안점검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조치토록 하고 중대결함이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긴급히 예산을 투입해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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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세계화 위한 세계기록유산 5·18기록물 홍보 전시
5·18세계화 위한 세계기록유산 5·18기록물 홍보 전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문화재청 후원으로 지난 23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부산 KTX역 내 맞이방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18민주화운동기록물 홍보·전시 ‘우리의 유산_5·18’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5·18민주화운동의 전국적·세계적 홍보를 위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국제행사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 개최하게 됐다.
전시물은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시민의 기록물에서 미국 비밀해제문서에 이르기까지 9종의 기록물 복본이며 관련 영상을 통해 5·18기록물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5·18민주화운동의 생생한 증거로 1980년 당시 여고 3학년인 주소연 양의 일기, 한 시민이 작성한 ‘광주시민은 통곡하고 있다’ 등 유인물, 2018년 수집된 5·18 미공개 동영상 등이 전시되고 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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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감시 강화한다
대기오염측정소
[충청뉴스큐]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보다 촘촘한 미세먼지 감시망을 구축하기 위해 대기오염측정소를 기존 9곳에서 2곳을 신설해 총 11곳으로 확대하고 대기오염측정소 1곳의 노후 장비를 교체했다.
신설 대기오염측정소는 신규 택지지역으로 최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노대동과 평동산업단지에 설치됐다.
또한, 측정 장비의 정확도와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치평동 대기오염측정소의 노후 장비도 교체하고 어린이집 등 시민 생활지역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 대기오염이동측정차도 운영하고 있다.
대기오염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를 포함한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6개 항목과 풍향, 풍속, 습도 등 기상인자 5개 항목이며 실시간 측정한다.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한 자료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실시간 전송돼 미세먼지와 오존경보제를 시행하는데 활용되며 에어코리아와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고 있다.
배석진 환경연구부장은 “대기오염측정소가 추가로 신규돼 더욱 정확한 대기오염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대기오염측정소 2곳을 신설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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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화됨에 따라 공직자의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도와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도를 돕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한선희 관장의 아동학대에 대한 개념, 신고방법 및 다양한 사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과 함께 인권도시 광주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아동의 권리를 존중할 수 있는 인권감수성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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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장은 김치타운에서 하세요”
광주광역시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 2일부터 22일까지 광주김치타운 다목적체험관에서 2019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개최한다.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은 일반시민은 사전에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김치타운에서 가족과 함께 쉽게 김장을 담가갈 수 있고 기업이나 단체는 맛있는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다.
광산구 농민들이 키운 배추와 신안 천일염, 함평 고추가루, 여수 멸치액젓 등을 공동구매해 우수한 품질의 원·부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다.
김치양념에 사용되는 김장김치 레시피는 세계김치연구소와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들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광주시는 위생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인증과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김치업체를 선정했다. 매일 납품되는 김장재료는 김장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대통령상 수상자의 검수를 통과한 김장재료만을 공급해 시민이 맛있는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배추가 금배추라 불릴 정도로 배추가격이 폭등해 예전에 비해 김장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배추 계약재배 지원사업을 통해 광산구 26농가를 대상으로 11.3ha의 생산면적을 확보해 시중가보다 싼 가격에 김장재료를 제공한다.
김장대전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작하며 특히 올해는 맞벌이 가정 및 직장인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야간 김장담기 행사도 진행해 퇴근 후 간편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빛고을사랑나눔 김장대전은 김장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소중한 전통임을 알리고 연말연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김장나눔을 통한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지역 기업 및 단체, 광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