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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505개 제공…취약계층 지원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참여자 505명을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일부터 8일까지이다.‘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2026년 상반기에는 도로안전지킴이, 환경정비사업 등 총 269개 사업에서 50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공공근로사업은 91개 사업 128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78개 사업 377명이다.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다.저소득층, 장애인, 장기실직자, 여성가장, 한부모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는 가점을 부여한다.근무기간은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이다.임금은 2026년 최저임금이 적용된 시급 1만320원이며, 4대 보험 가입은 의무사항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자치구는 선발기준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 2026년 1월 2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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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문의 해, 6500만 명 발길…관광 도시 도약 발판 마련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방문의 해’인 올해 광주를 다녀간 방문객이 6501만명으로 집계됐다.광주시는 당초 목표인 ‘도시이용인구 3000만 시대’의 서막이 활짝 열린 만큼 내년에도 총괄 태스크포스를 운영해 관광도시의 기틀을 보다 탄탄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광주광역시는 ‘광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 말 기준 광주 방문객 수는 6501만명으로,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광주시는 지난 3월 ‘광주방문의 해’선포 이후 국제행사 연계, 광주만의 특화관광상품 개발, 통합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며 관광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왔다.상반기에는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계기로 광주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크게 확대됐다.전일빌딩245 방문객은 전년대비 51%, 국립5·18민주묘지는 15.5% 증가했다.5월 전체 광주 방문객 수도 19% 늘어났다.이는 광주의 역사·인문 자원이 실제 관광 수요로 연결되고 있음을 입증한다.6~8월 방문객 수가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특히 6월에는 전국 시·도 중 방문객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7월에는 2위, 8월에는 3위를 차지했다.하반기에는 충장축제를 포함한 지-페스타 가을 시즌과 호남관광문화주간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됐다.10월 방문객이 29.8% 증가해 연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이번 방문의 해는 방문객 수 증가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 확대라는 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2025년 숙박 방문자는 전년 대비 5.9% 증가했으며, 평균 숙박일수도 함께 늘어 체류 수요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10월에는 캠핑장·펜션의 소비 비중이 15.2%, 11월에는 내국인 호텔 이용 비용이 10% 증가하는 등 체류형 업종에서 소비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평균 체류시간도 3032분 으로 전국 평균보다 525분 길고,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광주방문의 해’는 지난 3월 서울역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관광슬로건 ‘광주가 왔다! ○○이 온다’를 발표하고, 연중 지속적인 관광활성화 전략을 전개했다.광주시는 G-페스타 광주 확대 운영,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대축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적 행사를 관광 홍보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주요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여행상품을 출시해 방문객 유입 효과를 높였다.또 광주·전남·전북이 함께 ‘호남관광 문화주간’을 운영해 가을철 관광객을 호남권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등 지역 간 협력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광주만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도 광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였다.5·18민주화운동 관련 유적지를 연계한 역사관광,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연계한 ‘소년의 길’인문·예술 관광, KIA타이거즈 야구와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 등을 선보이며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했다.이와 함께 각종 행사 현장 홍보부스 운영과 관광안내 기능을 강화해 관광지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광주시는 그동안 6차례의 ‘광주 방문의 해’추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며 통합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TF는 부서와 유관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사업을 총괄 조정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축제 등을 관광 홍보 콘텐츠와 연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지난 18일 열린 태스크포스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과제로 △광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강화 △재방문율 제고 △숙박·교통·편의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 △시민 참여형 관광환경 조성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방문의 해’추진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산·발전시키기 위해 시정 총괄 조정 형태의 태스크포스 체계를 내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2025 광주방문의 해를 통해 확인된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TF 협업 체계를 지속 운영해 방문의 해의 성과가 중장기 관광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광주관광 도약의 실질적인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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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복합쇼핑몰 조성과 관련해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소통기구인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특히 상생발전협의회는 법적 시기보다 2년 앞당겨 선제적으로 구성,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 조성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상권영향평가 등과 연계해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광주시 공식 소통기구다.광주시는 복합쇼핑몰 추진 초기 단계부터 ‘상생’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소상공인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협의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된 상권영향평가 최종보고회 결과를 출발점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간 제기된 지역상권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인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려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의회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상공인·상인연합회, 대기업,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복합쇼핑몰 직접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향 보고 △상권영향평가 용역 결과 청취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기간에 결론을 도출하기보다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광주시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안 발생 때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구매 포인트의 지역화폐 전환, 소상공인 판로 확대, 상생기금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협의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광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영업 개시 60일 전 운영하면 되지만, 법적 시기보다 약 2년 앞당겨 협의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운영을 통해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했다.강 시장은 “복합쇼핑몰 조성은 온라인 소비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의 ‘소비 그릇’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사람이 머무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프라이자, 그 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바로 오늘 출범한 상생발전협의회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복합쇼핑몰과 대형백화점 유치가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긍정이나 부정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전국 사례를 보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경우도 있고, 일부 업종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 만큼 지역상권, 시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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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개최되고 있다.‘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은 시교육청이 광주시, 광산구, 서구, 광주경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업해 5개 통학로를 동시에 확보한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학생통학로가 없거나 환경이 열악했던 광주양산초, 광주문화초, 송우초, 광산중, 광주양동초 등 5개 학교가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게 됐다.이에 따라 학생 안전문제 예방은 물론 시민 불편이 해소되는 성과를 거뒀다.시교육청은 이번 수상으로 교육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난 2022년 상반기 이후 8회 연속 입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직장교육’, ‘우수사례 카드뉴스 홍보’등을 통해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 컨설팅 강화로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통학로가 안전해야 학생의 등하굣길과 시민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다”며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사례가 교육현장에서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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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관리 '우수' 평가…특교세 1억 3천만원 확보 쾌거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3000만원을 받았다.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40개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평가는 △공통 분야 △예방 분야 △대비 분야 △대응 분야 △복구 분야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서류검증과 현장방문 인터뷰 등을 통해 진행됐다.광주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제1책무로 삼고 재난안전 지휘본부 역할을 강화해온 점에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대응 역량이 높게 평가됐다.특히 기후변화와 도시화, 기술의존도 증가로 재난 양상이 단일재난에 그치지 않고 신종‧복합재난으로 확산되는 양상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안전은 필수다’를 민선 8기 안전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복합재난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평가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일궈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내일이 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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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주 체육, 빛나는 10대 성과…스포츠 도시 위상 드높여
광주 체육인과의 대화GJI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025 광주체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체육은 국제대회 유치와 프로스포츠 약진, 체육기반시설 개선 등 굵직한 성과를 잇따라 거두며 광주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특히 ‘스포츠도시 광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한 해로, 국제·전국 대회 개최와 선수단의 활약, 생활체육 기반 강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21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광주 체육 도약의 전환점 마련 광주시는 지난 10월 24일 2028년 제109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며 2007년 이후 21년 만에 전국체전을 다시 치르게 됐다.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체전, 미래로 도약하는 체전’을 기조로, 문화·경제·도시 활력까지 아우르는 종합축제형 체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적 상승… 경쟁력 강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 선수단은 종합 11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금메달 53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62개 등 총 16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이는 제88회 광주체전 이후 18년 만에 달성한 최다 금메달이다.이 같은 상승세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이어졌다.광주 선수단은 금메달 67개, 은메달 69개, 동메달 57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6위를 기록했다.3관왕 9명, 한국신기록 13개, 한국 타이기록 1개, 대회신기록 6개를 달성하는 등 광주 장애인체육의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세계가 주목한 광주…국제대회 연이어 성공 9월 한 달간 광주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는 76개국 731명이,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는 47개국 443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며 국제스포츠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입증했다.특히 할랄·비건 메뉴 제공과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선수와 관람객을 배려한 운영이 호평을 받았으며, 결승전이 열린 5·18민주광장은 세계 선수단이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체험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또, 11월 3일부터 9일까지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 3쿠션당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세계랭킹 1위 조명우를 비롯해 딕 야스퍼스·에디 먹스·쿠드롱·브롬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광주는 세계 3쿠션의 중심지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광주FC의 힘찬 질주, KIA 타이거즈 5·18홈경기 새로운 전통 프로축구 광주 FC는 2025시즌 시민구단 최초로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에 진출하고, 코리아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5월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홈경기에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응원단을 운영,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의 새로운 문화적 전환을 이끌었다.이는 광주시와 5월 단체들의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엄숙한 추모 중심에서 민주주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형 기념 방식으로의 변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경기장 환경 개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광주시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노후 관람석 1만5076석을 전면 교체하는 대규모 리뉴얼 사업을 추진했다.2014년 준공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좌석을 새롭게 교체함으로써 시민과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광주월드컵경기장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그린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광주시는 시체육회, 광주FC와 함께 전담팀을 꾸려 체계적인 잔디 관리를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K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무대에서 빛난 광주 선수들 지난 7월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U대회에서 광주 선수들은 육상·다이빙·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특히 광주시청 소속 이재성 선수는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광주 체육의 미래를 밝게 했다.전갑수 체육회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시민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한 의미있는 한해였으며, 선수, 지도자, 동호인, 체육인 가족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밝혔다.“이어 내년에는 2028 광주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광주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2025년은 광주체육이 국제대회와 전국체전, 프로스포츠, 인프라 혁신 등 전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해였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계기로 시민이 체감하는 체육 발전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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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주의보…5년간 화재 원인 1위는 '부주의'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안전본부가 최근 5년 간 광주지역 주거시설 화재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 화재 617건 중 난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58건으로 나타났다.기기 종류별로는 전기장판·전기요, 보일러류, 난로류, 전기히터·스토브 순이었으며,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3%로 가장 많았다.주요 원인으로는 난방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난방기기 주위에 가연물 방치, 기기 과열·과부하 등이 지목됐다.실제 지난해 서구 한 다세대주택에서는 전기장판 위에 라텍스 매트를 겹쳐 장시간 사용하다가 열 축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침실 내부가 전소됐다.소방안전본부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장판·전기요 위에 무거운 물건 올리지 않기 △전기히터 주변에 이불·커튼 등 가연물 두지 않기 △열에 약한 소재와 난방기기 병용 자제 △외출·취침 전 전원 차단 생활화 등 안전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희철 119대응과장은 “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의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바른 사용법에 따라 난방용품을 이용하면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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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온라인 추모
광주시교육청, 12·29 여객기 참사 온라인 추모공간 마련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를 맞아 오는 29일까지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공간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적 참사에 대한 경각심을 갖기 위해 온라인 추모공간을 마련했다.오프라인 추모를 희망하는 시민에 대해서는 광주시에서 전일빌딩245에 설치한 시민분향소를 안내했다.또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직원들은 오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정부 공식 추모행사와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한다.이정선 교육감은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며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한 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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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긴급구조훈련 전국 1위…대통령 표창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에서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평가는 전국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청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평가에 참여했다.재난대응 체계의 실효성과 현장 지휘·통제 능력, 유관기관 협업 수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광주소방은 지난 9월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에서 실시한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각본 없는 실전형 훈련을 통해 대형 복합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민간헬기 추락으로 화재·붕괴·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통합 지휘, 구조·구급, 수습·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을 실제 재난 수준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훈련에는 소방을 비롯해 경찰, 군, 지자체, 의료기관 등 35개 기관·단체 600여 명이 참여해 통합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훈련에서 도출된 우수 사례를 현장 대응 매뉴얼에 적극 반영하고, 각종 재난 유형에 대비한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전국 1위 성과는 현장 대원들의 끊임없는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전 중심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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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합쇼핑몰 상생협의회 출범,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 모색
광주시,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공식 출범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 복합쇼핑몰 조성과 관련해 지역상권과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식 소통기구인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가 출범했다.특히 상생발전협의회는 법적 시기보다 2년 앞당겨 선제적으로 구성,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한 것이 특징이다.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 복합쇼핑몰 상생발전협의회’첫 회의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과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상생발전협의회는 복합쇼핑몰 조성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상권영향평가 등과 연계해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실행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구성된 광주시 공식 소통기구다.광주시는 복합쇼핑몰 추진 초기 단계부터 ‘상생’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소상공인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수차례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협의회는 지난 15일 마무리된 상권영향평가 최종보고회 결과를 출발점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그간 제기된 지역상권 영향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인 논의의 장으로 끌어올려 해법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의회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상공인·상인연합회, 대기업, 소비자단체, 시민사회단체, 청년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복합쇼핑몰 직접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주체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상생발전협의회 첫 회의로 △협의회 구성 및 운영 방향 보고 △상권영향평가 용역 결과 청취 △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기간에 결론을 도출하기보다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광주시는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안 발생 때 실무협의회를 수시로 운영해 논의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구매 포인트의 지역화폐 전환, 소상공인 판로 확대, 상생기금 조성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협의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특히 광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영업 개시 60일 전 운영하면 되지만, 법적 시기보다 약 2년 앞당겨 협의회를 선제적으로 구성·운영을 통해 상생 논의를 조기에 본격화했다.강 시장은 “복합쇼핑몰 조성은 온라인 소비 확산과 소비 위축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과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광주의 ‘소비 그릇’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사람이 머무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 핵심 인프라이자, 그 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협의체가 바로 오늘 출범한 상생발전협의회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복합쇼핑몰과 대형백화점 유치가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긍정이나 부정으로 단정할 수 없다”며 “전국 사례를 보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경우도 있고, 일부 업종에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도 있는 만큼 지역상권, 시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