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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시민 캠페인 전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2일 오후 3시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1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미착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 자율방재단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달 12일 발령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와 관련해 오는 13일부터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 시설은 유흥 및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9개소, 결혼식장·공연장·영화관·실내체육시설 등 일반관리시설 14개소 및 대중교통, 의료기관·약국, 종교시설 등이다.
대상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지키지 않으면 위반 당사자는 과태료 10만원, 시설관리자·운영자는 관리의무 미준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면 기존 1단계 시설을 포함해 실외 스포츠 경기장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설에 추가되며 2단계로 격상 시 실내 전체 및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이루어지는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높은 단계인 2.5~3단계로 격상시 실내 전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 시설에 포함된다.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때까지 시민들의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홍보하기 위해 해당 실·국별로 릴레이 캠페인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희 시민안전실장은“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이다”며“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고 나의 가족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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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사업’공모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울산형 마을 뉴딜 사업’과 관련해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공모사업’을 11월 12일 공고하는 등 본격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울산형 마을 만들기 시범마을 사업’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주민센터를 스마트화 하고 특성별 맞춤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마을연구소, 마을 자원을 종합 관리하는 마을시설공단 등을 신설해 주민 주도형 스마트 빌리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민들은 스마트 마을회의를 통해 마을의 공동 의제를 논의하며 생활안전·방역·돌봄·의료·일자리 등 생활 전반의 정책 기준을 수립하는 자발적 공동체를 조직해 나간다.
이번 공모사업의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이며 마을 단위 주민협의체, 읍·면·동 주민센터, 구·군청, 중간지원조직, 대학, 시민단체, 기업 등 동일 읍·면·동 내 지역 주민 주도의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단체나 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울산시는 5개 구·군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선 시범적으로 2~5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며 개소당 3년간 최대 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및 주민들은 구·군으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구·군은 주민이 제안·작성한 내용을 기초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타당성, 추진 가능성, 창의성·효과성 등을 검토 후 오는 12월 15일까지 ‘울산시 사회혁신담당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울산형 마을뉴딜 사업의 본격 시행을 위해 우선적으로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으로 주민 공동체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형 기업의 육성을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는 마을 중심의 스마트공동체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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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위험물질 사고대응 전문인증제 도입 시연회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11일 오후 3시 30분 특수화학구조대에서 위험물질 사고대응 전문인증제 도입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위험물질 사고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 매뉴얼과 전문인증제가 소개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인증제는 1급과 2급으로 구분되며 화학보호복 착용 및 인명구조 위험물질 누출 시 탐지 차단장비를 활용한 누출통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엄준욱 울산소방본부장은 “각종 위험물질 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울산 시민의 안전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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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업인의 날‘가래떡 데이’행사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11월 11일 오전 11시 20분 농업인 회관에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가래떡 데이’ 행사는 11월 11일인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을 주고 받으며 정을 나누고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를 함께 나눠먹으면서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온라인 시민참여단을 모집해 가래떡 및 지역농산물을 재료로 한 요리 시연을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인식하고 우리 쌀로 만든 요리를 해 봄으로써 지역농산물의 중요성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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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제1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운영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제19회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 중인 울산박물관 특별전 ‘기技와 예藝를 잇다, 울산의 무형문화재’와 연계해 ‘선비의 벗, 문방사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울산의 여섯 무형문화재 가운데 붓, 벼루를 포함해 종이, 먹을 일컬어 문방사우라고 한다.
문방사우는 선비들과 늘 함께해 선비들의 벗이라고도 불리며 문방사우를 이용해 그린 그림과 글에서는 선비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체험은 문방사우를 활용해 책가도를 직접 그려보며 선비 정신을 이해하고 문방사우의 우수성도 직접 깨달을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회당 6가족씩 총 12가족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세대가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앞으로 박물관을 자주 찾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지정 문화재 가운데 무형문화재를 조명하는 ‘기와 예를 잇다, 울산의 무형문화재’ 기획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120쪽 분량의 전시도록을 발간해 관내 도서관과 전국의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
전시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자기 주도학습 활동지를 제작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울산박물관 우리 가족 행복한 토요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울산박물관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와 비슷한 주제이지만, 대상을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해, 가족 간의 화합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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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 생산 밥맛 좋은 쌀 기부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업기술센터 벼 실증시험포에서 생산된 밥맛 좋은 쌀 600kg를 울주푸드뱅크마켓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불우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센터 내 벼 실증시험포에서 생산된 쌀은 외관이 균일하며 병해충에도 강하고 쌀 품위와 밥맛이 아주 우수해 농가에서 선호하는 최고품질 쌀로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눔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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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안보과정 외국군 장교 및 가족, 울산시 문화탐방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1월 11일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이수중에 있는 외국군장교 와 가족들을 초청해 울산지역 주요관광지 및 생태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파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15개국에서 온 준장, 대령 등 장성급 지도자들과 가족들 40명에게 울산을 알리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탐방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태화강 국가정원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왕암 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 등 울산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 실시되는 환영행사에서 외국군 장교단이 조원경 경제부시장에게 울산시 방문 기념패를 전달한다.
조원경 경제부시장은 “외국군장교 및 가족들의 울산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둘러보신 이 아름다운 울산을 꼭 기억해 주시고 아울러 오늘의 이 뜻깊은 만남이 미래의 씨앗이 되어 소중한 인연으로 닿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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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 국제 스마트 & 자율운항선박 컨퍼런스‘ 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2020 국제 스마트 & 자율운항선박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영국, 싱가포르, 중국 등 20개국 조선해양산업 관련 관계자 25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제해사기구의 자율운항선박분야 규정검토위원장이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국제적 정책방향과 함께 당면한 문제점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시에서는 진흥원 박현철 조선해양융합사업팀장이 참가해 울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정보통신기술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의 비전과 로드맵을 기조연설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자율운항선박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와 국제규정, 충돌방지, 사이버보안, 스마트 해운 등 62건의 기술주제 강연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며 실시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적인 전문가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스마트·자율운항선박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과 미래기술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래선박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울산이 세계적 조선해양산업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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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도시 협의체’가입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국내 최초로 ‘세계 에너지 도시 협의체’의 회원 가입을 승인 받았다.
올해 국제연합으로부터 방재안전도시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연달아 획득한 데 이어 세 번째 쾌거로 에너지 분야의 국제 조직에 가입 승인됨으로서 글로벌 도시로서 울산시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지게 됐다.
더블유이시피는 1995년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창립되어 각 대륙의 주요 에너지 도시들을 연결하는 비영리 국제조직으로 현재 영국 애버딘, 캐나다 캘거리, 호주 퍼스, 일본 고베 등 14개국 18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연례 회의와 에너지 분야 컨퍼런스 등 국제행사를 통해 회원도시와 국제기구, 기업 및 교육연구기관과의 교류 협력 등 에너지 정책 우수사례 공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초 11월 중 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만 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더블유이시피 2020 연례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올해 중 울산시의 회원 가입이 불투명했으나 더블유이시피 조직측에서 화상회의를 전격 추진함에 따라 성사됐다.
울산시는 11월 10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에 시작된 ‘더블유이시피 2020 연례총회 이사회’ 화상회의에 후보도시 자격으로 참석해, 조원경 경제부시장이 울산의 에너지 도시로의 위상과 새로운 에너지 정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곧바로 이어서 진행된 회원도시 시장단의 전체 투표로서 최종 가입 승인됐다.
더블유이시피 이사회 의결 발표 직후, 송철호 시장은 “울산광역시가 대한민국 도시로는 최초로 전 세계 에너지 분야 허브인 더블유이시피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더블유이시피 회원도시들과의 연대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의 생산과 전환에 협력함으로써 세계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유이시피 관계자는 “울산시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더블유이시피 활동을 지속해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직접 얼굴을 맞대고 축하의 건배를 나누지 못해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울산시의 더블유이시피 회원 가입 승인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울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소경제 부유식 해상풍력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 원전해체산업 등 4대 에너지 브릿지 사업이 더블유이시피가 추구하는 세계 에너지 생산 및 전환 촉진의 변화 방향과 일치함에 따라 울산시의 주요 에너지 정책들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 하겠다.
앞서 울산시는 더블유이시피 회장인 바니 크로켓 애버딘 시장의 초청으로 영국 애버딘 시에서 개최된 2019 연례총회에 김석진 행정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더블유이시피 가입 추진 사절단을 파견해 참석했고 올해 7월에는 WECP 부회장인 덴마크 에스비아르시의 예스퍼 프로스트 라스무센 시장이 울산시의 가입 의향을 확인한 후 추천서를 회신했으며 한국동서발전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의 참여업체인 케이에프윈드와 금양산업개발 등이 울산시의 에너지기업에 대한 친화적인 경영 환경에 공감하며 지지서를 보내옴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더블유이시피 가입 신청이 추진될 수 있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도시로의 국내외 위상을 확립하고 국제 협력을 통한 에너지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했음으로써 ‘동아시아 제조혁신 에너지 메가시티’로 한층 다가서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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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무용단, ‘생생, 락樂’ 무대 올려
울산시립무용단, ‘생생, 락樂’ 무대 올려
[충청뉴스큐]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11월 12일(목)과 13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신명 가득한 우리가락, 춤이 한 데 어우러지는 연희 한마당 ‘생생, 락樂’ 무대를 연다.
울산시립무용단 홍은주 예술감독이 연출과 안무를 맡은 이번 무대는 12일 김소영, 13일 김예진 소리꾼의 입담 넘치는 진행과 타악그룹 내드름연희단, 버슴새, 울산시립합창단 김정권 수석단원이 함께한다.
12일 무대는 정초에 풍물패가 가정을 방문해 복을 빌어주거나 좋지 않은 기운을 몰아내기 위한 의식요로 불렀던 ‘액맥이 타령’을 김소영 소리꾼과 내드름연희단 연주로 막이 오른다.
이어 맑고 푸른 소리를 담은 국악관현악곡 ‘청淸·청靑·청聽’,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한 국악가요 ‘난감하네’, 강렬한 사물악기와 역동적인 몸짓이 절정의 신명을 이끌어내는 ‘동남풍 일다’, 흥겨운 자진모리, 매우 빠른 휘모리 가락의 구성으로 흥겨운 타악협주곡 ‘신모듬’ 등을 즐길 수 있다.
13일 무대는 집을 지키는 성주에게 식구들의 재앙을 물리치고 행운이 있게 해달라고 비는 ‘성주굿’을 버슴새의 한판 놀음으로 신명나게 출발한다.
이어 시나위 선율이 태화강의 이야기가 되고 외침이 되어 파고드는 국악관현악곡 ‘태화의 외침’, 이번 무대를 위해 울산시립무용단 위촉곡으로 작곡되어 초연하는 국악관현악곡 ‘사랑,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아픈 사랑을 노래와 춤으로 표현한 ‘상사화‘, 연산군의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인 몸짓으로 담고 있는 ’그대 향한 사랑‘ 등 다양한 장르를 감상할 수 있다.
홍은주 예술감독은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할 수 있어서 설레는 시간이었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관객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 울산시립무용단과 지역예술이 함께 완성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