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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제 철새이동경로 ‘등재’신청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 등재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울산시는 환경부에 태화강 등 주요 철새 서식지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 등재 후보지’로 지난 5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등재 지역은 태화강, 외황강 등 하천구역과 인공습지로 조성된 회야호, 선암호 등 4개소로 면적은 총 55.14㎢이다.
태화강이 전체 면적의 90%를 넘는다.
이 때문에 철새이동경로 등재 서식지의 명칭은 ‘울산 태화강’으로 정해졌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2013년 에프엔에스 등재에 나섰다.
태화강 언양에서 명촌까지의 구역을 대상지로 했다.
물새의 개체수는 충분했지만, 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등재가 유보됐다.
이번에 외황강, 회야호, 선암호까지 대상지를 늘린 것도 종 다양성 문제와 무관하지는 않다.
이로 인해 36종에 불과하던 종이 67종으로 증가하게 됐다.
울산시는 철새서식지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자료의 객관성확보에도 집중했다.
일례로 삼호철새공원 백로개체수 조사, 선암호수공원 조류 조사, 울산광역시 자연환경조사 등의 연구가 진행됐다.
여기에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의 조류센서스 자료를 비교 분석, 인용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을 한층 더했다.
에프엔에스 등재 대상은 물새로 한정된다.
세부 등재 조건은 정기적으로 2만 마리 이상 부양, 전 세계 1% 이상의 개체수 부양, 5,000마리 이상 중간 기착지 역할, 멸종 위기종 상당수 부양 등이다.
4가지 조건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이 중 태화강은 3가지를 충족한다.
물새가 2만 1,000여 마리가 정기적으로 부양하고 있고 전 세계 1% 이상 개체수를 3종 부양하고 있으며 백로 5000여 마리의 중간 기착지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멸종위기종 부양 여건은 다소 미흡하다.
국제자연보호연맹에서 정한 국제적 멸종 위기종인 노랑부리백로와 붉은어깨도요는 2010년 각각 1개체가 관찰된 이후 자취를 감췄다.
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 검은머리물떼새, 흰목물떼새 등 총 3종 71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나 등재 기준에서 정하고 있는 ‘상당수 부양’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다.
울산시는 등재 신청서에 “태화강 철새 서식지는 산업수도 울산의 심장부를 관통하고 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타 철새 서식지와의 차이점이 명확하다”며 공해도시에서 철새가 다시 찾는 생태도시로 변모된 스토리를 강조했다.
신청서를 접수 받은 환경부는 학계, 관련기관 및 이해 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에프엔에스 등재 요청 공문을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사무국’에 접수하게 된다.
이후 사무국은 내부 검토를 거친 후 3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 검토를 2주간 받고 현장실사 후 의장에게 등재를 건의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중순 예정되어 있는 현장실사 일정 등을 감안하면 이르면 연내 ‘에프엔에스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이 등재 조건을 충족하고 있지만, 등재 결정이 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등재 이후에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식지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에프엔에스’에는 국내 철원평야, 한강하구, 천수만, 순천만, 우포늪, 낙동강 하구, 송도갯벌 등 총 16개소가, 해외 19개국 147개소가 등재되어 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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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대책 내실화 맞손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대책 내실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공동으로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최근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채용과정에 활용하고 있는 인성검사를 보육교직원 채용 시에도 도입해 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보육교직원 및 학부모 교육 시 아동학대 사례 중심의 교육 운영, 아동학대 행위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행정처분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매주 월요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권리 자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보육교직원 스스로 자가진단을 실시해 보육과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또한 아동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은 선생님이 지켜줘야 할 사랑이다” 배지를 전 보육교직원이 착용하기로 했다.
이밖에 어린이집연합회 내에 ‘자율정화위원회’를 구성해 어린이집 관련 문제 발생 시 자체 진상 파악 및 해결방안을 내놓기로 했으며 보육교직원의 휴게시간 보장과 정기적인 보육실 관찰 등 보육의 질 향상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미래 주역인 소중한 아동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각계각층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아동학대 없는 울산을 위한 제도와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계은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며 ”예방 대책 내실화를 통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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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방역 릴레이 캠페인 달’지정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을 문화관광체육국 주관‘생활방역 릴레이 캠페인 달’로 지정해 매주 수요일 문화관광체육분야 시설에 대한‘코로나19 방역소독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역 일정을 보면, 9월 말 재개관을 시작한 문예회관, 도서관, 박물관 등 공공시설과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10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인 10월 7일에 실시된다.
두 번째 주는 체육분야 시설물, 세 번째 주는 관광분야 시설물 위주로 방역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활 방역도 중요하지만 그 무엇보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 실천만이 코로나19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다”며“시민들의 생활방역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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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는 멀리, 심리적 거리는 가까이’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유행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의 심리방역을 위한 비대면 심리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대면접촉을 통해 정신건강상담을 수행해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추진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다양한 구민 정신건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는 멀리, 심리적 거리는 가까이’라는 표어로 비대면 사례관리 서비스 개편 등록 회원 자기관리 키트 배부 및 비대면 모니터링 운영 어르신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북’ 사업 관내 아파트 입주민 대상 ‘잘 지내시죠?’ 마음편지 발송 아동·청소년 심리방역 키트 및 마음 돌봄 책자 제공 사회관계망서비스, 누리집 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통해 감염병 유행으로 지친 주민들의 우울감과 불안감을 예방하고 마음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 실적을 보면, 지난 2월부터 통합심리지원단을 운영해 재난 심리상담 924건, 일반 심리상담 3,213건, 자살고위험군 심리상담 및 위기개입 469건을 실시했다.
등록회원 자기관리 키트 배부 19명 및 비대면 모니터링 운영 어르신 마음건강 프로그램 ‘마음북’ 사업 생명사랑 마을 심리방역 “잘지내시죠?” 운영 1,000가구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심리방역 지침서 제작·배포 34개교 전달로 동구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심리지원 홍보지 제작·배포 5,115부 자살고위험군 심리안정 지원 “마음톡톡 키트” 배부 61명 등을 추진했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비대면 심리상담도 지원하고 있다.
자가격리자의 격리로 인한 스트레스 및 불안 해소를 위한 유선 상담, 심리지원 책자를 제작·배부하고 마음안정기법을 누리집과 문자로 큐아르 코드를 발송해 제공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감염병 유행 시기에 경도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정상적인 심리적 반응이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장기화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4시간 상담가능한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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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하반기 청사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전 실·과 사무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청사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교육 및 훈련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부서별 텔레비전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간접체험식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영되는 소방교육 및 훈련 동영상은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요령, 응급조치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시는 “화재는 예방과 초기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청사 소방교육 및 훈련은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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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 온라인 국경일 기념행사 참가
송철호 시장,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 온라인 국경일 기념행사 참가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송철호 시장이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온라인으로 마련한 개천절 기념행사에 축하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1Hvkm02b7pM 주휴스턴대한민국총영사관은 매년 개천절을 전후해 지역 인사와 교민들을 대상으로 국경일 기념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이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에 이어 수소경제, 오일가스허브 등 신성장산업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소개하며 태화강국가정원을 비롯한 울산의 수려한 자연경관도 영상으로 보여 줬다.
또 두 도시가 보다 돈독한 우정과 협력을 다져나갈 수 있도록 교민들과 휴스턴 시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하고 코로나19 위기도 함께 이겨나가자고 했다.
휴스턴시의 터너시장도 울산과 휴스턴의 자매결연과 협력에 기대를 표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온라인 국경일 기념영상은 개천절에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 공개됐으며 텍사스주 하원의원, 울산시장, 휴스턴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와 한국전쟁 참전용사 인터뷰, 문화공연, 유명 유투버 올리버쌤 영상메시지 등으로 꾸며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 외교도 코로나 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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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만 5세 이하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공감 힐링콘서트 ‘김창옥의 유쾌한 소통’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어 유쾌한 소통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육아 실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비에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에 출연하고‘당신은 아무일 없던 사람보다 강한다’ 등을 집필한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치유와 현명한 육아법 등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지역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로 동시에 실시된다.
현장 참여의 경우 울산시가 지난 8월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연과 함께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양육자 30명을 육아종합지원센터 대강당으로 초청해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참여는 울아이랑 누리집과 울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받은 양육자 27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장과 실시간으로 비대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온라인 교육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약을 통해 실시간 유튜브 비공개 채널을 통해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의 만족도 등 효과를 분석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이형우 복지여성건강국장은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행복한 육아를 돕는 다양한 부모지원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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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재난대비 정전대책 및 대응계획 보고회’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0월 7일 오후 2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김석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대비 정전대책 및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9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내습으로 인한 정전으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음에 따라 이에 대한 원인 파악과 대책을 논의해 향후 재난 발생 시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대규모 정전사례 및 재발방지 대책, 주요 시설에 대한 공급선로 복선화 계획, 관련기관 협력체계, 긴급복구대응, 대시민 홍보 등에 대한 예방과 긴급복구까지 총체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한편 한국전력의 집계에 따르면, 최근 태풍으로 인해 총 5만 311가구가 정전되어 긴급복구를 위해 복구인력 808명, 활선차, 크레인 등 동원장비 155대를 투입해 복구 완료했다.
주요 정전 원인은 강풍에 의한 수목전도, 간판 및 건물 외벽 낙하에 의한 단선, 변압기 파손 등으로 조사됐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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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포스터 코로나 시대 ‘비대면 국제교류’활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방문 교류가 어려워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방식의 국제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0월 7일 오전 11시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에서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가타시와 대학생 온라인 화상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울산과학대 학생 24명과 니가타시 국제외국어관광에어라인 전문학교 학생 27명이 참석해 울산과 니가타시의 대표 명소, 음식, 문화 등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양 도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발표자로 나선 울산과학대 이후석 학생은 ‘태화강 자전거길 소개’을, 김형동 학생은 ‘십리대숲과 몽돌해변 소개’ 등 4명의 발표자가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울산시는 니가타시와는 지난 2006년 9월 21일 우호협력도시체결 이후 매년 문화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방문을 통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2일에는 일본 구마모토시와 올해로 우호협력도시체결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교류 발자취를 돌아보는 기념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체코 모라비아실레지아와는 양 지역 청소년이 참가해 자국의 전통 요리 및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코로나19 대응 경험 사례집을 외국어본으로 제작해 18개국 24개 도시에 배포해 울산의 선진방역 행정과 케이 방역의 모범사례를 전파하는 등 비대면 국제교류에 힘쓴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방문 교류는 어렵지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교류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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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최현배 서거 50주년 기념 ‘외솔 한글한마당’개최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중구 원도심 일원과 외솔기념관 등지에서 ‘2020 외솔 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함께 즐기는 한글누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74돌 한글날과 울산이 낳은 위대한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한글문화예술제’라는 명칭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울산이 낳은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서거 50주기를 맞아 올해부터 ‘외솔 한글한마당’으로 축제 명칭을 바꾸고 행사의 내실도 새로이 다진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대면 방식을 병행해 축제를 추진하며 기존의 현장체험 행사는 모두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주요 부대행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9일 오후 7시 중구 동헌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외솔 최현배 선생 영상 상영, 한글날 노래 다 함께 부르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한글 으뜸가름제, 한글사랑 음악회 등이 동헌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중구 문화의 거리와 울산교 일대는 국제 문자 포스터전, 외솔 한글운동 24대 사건 특별전 등 풍성한 전시작품으로 채워진다.
또한 다양한 한글 조형물과 조명을 활용한 한글 빛 거리를 조성해 야간 볼거리도 제공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한글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는 지난 9월 26일 1천여명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결선 참가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행사 마지막 날인 11일 동헌 특설무대에서 결선이 치러진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글 손가락 인형극, 한글 동화 입체극, 김영만·이효재·옥동자와 함께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한글 학술대회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데, ‘외솔 문학전집 발간 의의’라는 주제로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성낙수 외솔회 회장, 정현기 연세대 명예교수 등 100여명이 참여해 화상으로 토론을 벌인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글문화 중심도시 울산을 알리기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한글날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이지만 비대면 방식의 축제 도입으로 최대한 많은 시민 참여를 독려해 한글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