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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I be Growth, 성찰하고 성장하는 IB 평가 연수 성료
경북교육청, I be Growth, 성찰하고 성장하는 IB 평가 연수 성료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0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중등 교원 166명을 대상으로 IB 평가 이해 연수 ‘I be Growth, 성찰하고 성장하는 IB 평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형 IB 수업·평가 모델 확산을 위한 핵심 과정으로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서·논술형 평가 전문단과 연계해 교원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IB 평가 철학과 원리에 대한 이해 △학습 중심 평가와 루브릭 기반 평가 설계 방안 탐구 △학교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IB 평가 적용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는 브랭섬홀 아시아 강효선 교사의 강연으로 시작해 IB 평가 철학과 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어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계열로 나뉘어 실제 수업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인문사회계열 세션은 경북대사범대학부설중 하헌수 교사가, 중학교 자연과학계열은 경북대사범대학부설중 김경순 교사가, 고등학교 자연과학계열은 경북대사범대학부설고 나요섭 교사가 맡아 IB 평가의 실제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IB 평가 철학을 바탕으로 학습자의 성찰과 성장을 이끄는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루브릭 기반 논·서술형 평가 사례를 중심으로 학습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것이며 이를 통해 경북 학교의 평가 문화 전반이 한층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경북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IB형 서·논술형 평가 안착과 학습 중심 수업 확산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IB 철학에 기반한 학생 성장 중심의 평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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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열차, 대구·경북이 함께 달린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2일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차량기지에서 열린 ‘대구·경북 APEC 홍보 열차’ 출발 행사에 참석해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와 대구·경북의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배선봉 경북프라이드기업 CEO협회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정치·경제·문화·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주최로 마련됐으며 대구·경북의 상생과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에 특별 래핑을 선보였다.
APEC 홍보 열차는 11월 1일까지 운행하며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대구·경북의 상생 메시지와 APEC 개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 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주최하며 적극적으로 나서준 대구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구·경북이 함께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이 이미 상생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주역”이라며 “이번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신호탄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대구·경북이 미래의 새로운 역사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양 시·도는 앞으로도 정부의 123개 국정과제와 지역 공약에 적극 협력하고 공동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함으로써 대구·경북 상생 발전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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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현장점검
경제부총리,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현장점검
[충청뉴스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및 엑스포공원, 미디어센터 등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요 행사 인프라 현장을 방문해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경주 지역 소상공인 협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간 차원의 준비상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제반 준비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고 민관이 ‘한팀’ 으로서 준비 상황을 공유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계기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상철 APEC준비지원단장 등이 함께 참석해 주요 행사장 기반 시설과 운영계획을 함께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먼저, APEC준비지원단으로부터 정상회의 인프라 준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기업전시장, 정상회의장, 미디어센터 등 주요 행사장 시설을 직접 방문해 동선, 공정 현황, 운영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구 부총리는 정상회의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인프라 조성, 수송·안전·의전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언급하며 “특히 전체 행사의 완성도는 작은 부분까지 얼마나 세심하게 준비했는지에 달린 만큼,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만찬, 문화공연 등 문화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총연습 등 사전 준비를 적극 뒷받침해 정상회의 계기 K-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숙박·외식·관광 등 경주시 분야별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민간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구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직원 친절교육, 숙소 정비, 외국어 안내표기 설치 등 민간 차원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정상과 대표단이 처음 마주하게 될 숙박, 안내, 서비스는 곧 경주의 품격이자 대한민국 환대의 이미지가 된다”고 언급하며 “여러분의 정성 어린 준비와 노력이 ‘다시 찾고 싶은 경주’, ‘다시 경험하고 싶은 대한민국’ 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도 마지막까지 민간과 ‘한팀’ 으로 긴밀히 협력해, 세계가 기억하는 ‘초격차 K-APEC’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는 경북과 경주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적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교류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반드시 끌어내겠다”며 강조하고 “정부, 경북도, 경주시,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APEC을 계기로 ‘세계 속의 경주, 글로벌 경북’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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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터·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창업의 날개를 펴다
마이스터·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창업의 날개를 펴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마이스터·특성화고 디지털 융합 챌린지 캠프’를 개최해 도내 재학생들의 AI·디지털 기반 창업 아이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디지털 인재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경북관광비즈니스고 경북드론고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경북자연과학고 구미전자공고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한국펫고 등 10개 학교에서 18개 팀, 학생 62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일간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켰으며 마지막 날에는 발표 평가회를 통해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경진대회 결과, 한국펫고등학교 ‘세이프펫’ 팀이 대상을,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의 ‘사랑과평화’ 팀과 ‘Agora’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최종 선정된 10개 창업팀은 후속으로 전문 멘토링과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받아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의 AI·디지털 분야 혁신적인 창업 도전을 응원하고 경북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경북 디지털 전환 지원모델 확산사업’을 통해 AI·디지털 산업 생태계 기반 확대와 청년 디지털 인재들의 지역 정착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모델을 도내 전 시·군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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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아름다운 자연과 선조들의 발자취가 담긴 문경에서 한국폐기물협회와 대구지방환경청, 시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자원순환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순환 제도 교육, 우수사례 발표, 정책 토론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자원순환을 기반으로 경상북도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지난 경북 초대형 산불복구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설치사업 직매립제로화 전처리시설 구축 공공선별시설 현대화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등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자원순환은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핵심 전략이며 과거 쓰레기를 줄이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와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며 이제는 폐자원의 무한 순환이 필요한 시점으로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도민 모두가 자원순환의 가치를 새로이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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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혁신’, ‘번영’을 바탕으로 한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날, 19일 ‘어쩌면 해피엔딩’ 뮤지컬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하버드대 조지프 헨릭, 일본 사회학자 야마다 마사히로 시인 박준, 여성학자 정희진, 물리학자 김상욱, 철학자 다이앤 엔스 등 국내외 석학과 창작자들이 대거 참여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제‘우리가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에 부합한 열띤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는 경주 예술의전당 분수 광장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
총 10개의 출판사와 동네 책방이 참여해 북마켓을 운영하고 에코백 만들기, 보이는 라디오, 가족 대상 퀴즈, 재즈 공연 등 시민 참여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19, 20일 저녁에는 방송인 서경석, 고명환, 배우 봉태규, 작가 이슬아 등과 함께하는 야외 북토크쇼가 진행되어 포럼의 인문정신을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포럼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제를 역사와 문화, 인문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자리로 세계 석학, 창작자들의 담론을 통해 경상북도와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문화 자산인 경주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세계 문화계의 첫 시금석이 될 글로벌 문화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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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K-컬처 페스티벌, APEC 성공 기원
경북도, 2025 K-컬처 페스티벌, APEC 성공 기원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2025 경북 케이-컬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상승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회복과 치유를 응원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 700여명이 새마을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산불 피해회복, 희망과 위로 전달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행사는 디자이너 유지영과 중국 디자이너 더 한아의 의상을 선보인 국내외 정상급 모델들의 케이-패션쇼와 아이돌 유망주들의 역동적인 케이-팝 퍼포먼스, 인기가수 김혜연과 성유빈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아이돌 유망주 50여명이‘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음악에 맞춘 퍼포먼스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케이-팝, 케이-패션, 케이-뷰티 등 한류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케이-콘텐츠의 원형을 보유한 경북의 문화적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40여 일 앞두고 열린 2025 경북 케이-컬처 페스티벌은 에이펙 개최의 열기를 경북 전체로 확산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아울러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도 회복과 희망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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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 성황리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9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장철웅 안동시 부시장,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김병일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 대표, 지역 유림, 학술대회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이 학문과 덕성을 함양하기 위해 설립한 유학 교육의 산실로 450년간 인격 수양과 공동체 정신을 이어온 한국 전통문화의 상징적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의 의미를 넘어 서원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문화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선현의 뜻을 기리고 도산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동시에 세계유산으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상덕사 일원에서 진행된 고유제를 올리며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열린 개막식에서는 기념 연극, 서예 퍼포먼스, 도산 12곡 합창이 차례대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기념 연극은 ‘도산서원 창건의 의미를 듣다’는 주제로 서원창건 과정과 상징적 에피소드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해 관람객들이 도산서원의 의미를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서예협회의 현장서예퍼포먼스와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청아한 도산 12곡 합창은 감동과 울림을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진행 중인 기념 전시회에서는 퇴계 선생의 친필과 한국서예협회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비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학술대회에서는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이 그 길을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학문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퇴계 선생이 일생을 걸쳐 강조한 공동체 정신과 교육 철학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서원문화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문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도산서원을 비롯한 지역 문화유산을 폭넓게 공유해 지역사회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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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zero’체계 마련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5월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19일 경산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도내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 공백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섰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모두순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윤희란 경산시 부시장, 최웅선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오화선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애인복지과장, 도내 발달장애인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달장애인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전 생애에 걸쳐 특별한 돌봄이 필요해 가족 등 보호자의 양육 부담이 상당하며 특히 도전적 행동이 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거주시설 입소에도 한계가 있어, 보호자에게 양육 부담이 더욱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북도는 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및 양육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24년부터 포항, 경주를 선정해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1:1 돌봄 서비스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의 목적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개인별 맞춤형 낮 활동과 야간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며 올 12월부터는 구미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공모에 선정된 ‘최중증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을 통해서 경조사, 심리적 소진 등 최중증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일시적 부재에 따른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양육 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원활한 일상생활 지원도 기대된다.
오화선 경상북도 복지건강국 장애인복지과장은“발달장애인의 돌봄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는 것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 제공기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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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료시킬 K-콘텐츠의 원천,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에서 찾아.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세계적 K-콘텐츠의 원천인 ‘스토리’로 만들어져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는 장을 마련하는 축제가 열린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 이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K-스토리 페스티벌’은 경북 유일의 스토리 콘텐츠 축제로써 지역 창작자와 방송 및 제작사들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를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를 매료시키는 K-콘텐츠의 원천을 경북에서 찾아내고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막식은 안동MBC 어린이합창단의 TV 애니메이션 ‘강치 아일랜드’ OST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3회째 이어오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 개막 선포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소설‘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의 저자인 방송인 차인표 작가가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시나요’를 주제로 소설가로서의 삶과 스토리 창작에 대한 경험을 지역 예비 창작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영화감독이자 방송인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온 영화‘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 드라마 ‘정년이’ 와 ‘중증외상센터’의 원작자인 서이레와 한산이가 작가도 다양한 강연과 토크쇼를 통해 창작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은 2007년 제5회 경북도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깊은 산 먼 친척’ 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북도와도 인연이 깊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스토리 IP피칭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경북을 소재로 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국내 유수의 영화·드라마 제작사와 OTT사 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공개되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영호남 교류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웹툰 작품 전시와 역대 경북의 스토리 콘텐츠 작품들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스토리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도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그 밖에 K-스토리 포럼 스토리 콘텐츠 우수 작품 전시 엄마까투리 싱어롱 쇼 스토리 낭독극 디지털 드로잉 체험 등 페스티벌 기간 중 대중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한편 행사기간 중에 60년간 안동 시민과 함께해 온 지역 대표 서점 ‘교학사’ 가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하나의 스토리는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문화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력한 원천 자원이 된다”며 “경북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유산이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