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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시군, 경북형 도시재생 위해 머리 맞대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경북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도시재생관련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경북개발공사 회의실에서 도시재생관련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공약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공모사업 선정준비를 위해 마련했다.
도시재생이란 쇠퇴한 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살기 좋은 생활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추진할 2019년 도시재생의 정책방향과 행정체계 구축에 대해 설명하고 선정된 17개 사업의 추진점검 및 23개 시군의 공모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기 선정된 시군의 사업선정과정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 동안 경북도는 2014년부터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도시재생사업 18개지구 3,86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에 있다.
2014년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선정된 영주시는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해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포항시, 경주시, 구미시, 영천시, 경산시, 의성군, 성주군은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경북도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1시군에 1개소 이상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도록 유도하는 한편 올해 공모준비 사업에 전문가와 함께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군 도시재생관련 전담조직 신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해 도-시군-전문가-주민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사업지원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5개 쇠퇴지역을 중심으로 ‘경북형 도시재생모델’을 구축하고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신규사업 발굴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진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재생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일선 시군의 주도적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특히, 도차원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힘 쓰겠다”고 밝혔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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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방지위해 기관 간 협력 강화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불방지 지역협의회’를 열고 경북도, 경북교육청, 경북지방경찰청, 남부지방산림청, 제50보병사단 등 유관기관 간 산불재난에 대응하는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산불발생 현황 및 방지대책, 산불진화 체계, 산불현장 통합지휘권 인계인수 절차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주요임무와 역할에 대한 개선사항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초동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도내에는 총 49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 13.6ha가 소실되었으며, 기상예보에도 평년대비 강수량이 적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되고 봄철 잦은 강풍 등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도는 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감시인력 2,450여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200여명을 전진 배치하고 가용헬기 31대가 골든타임내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는 임차헬기로 계도 비행을 하는 등 지상과 공중의 진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산불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오는 재난인 만큼 논·밭두렁 소각이나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면서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산불방지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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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농업과 농식품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판로확보와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고 밝혔다.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사업은 2017년 산내팥작목반 등 6개소에 2억원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구미시 가공용감자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7개소와 ㈜오리온 등 농식품기업 9개소에 4억원을 지원해 2,618농가가 참여해 거래량 7,952톤, 152억원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생산자단체와 농식품기업 13개소에 3억5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사업은 기업은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통해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는 시장가격의 변동과 무관하게 농산물 공급과 판로를 확보해 소득이 늘어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구미시 가공용감자작목반에서는 ㈜오리온과 가공용 감자 계약재배로 생산협력 체계를 구축해 66ha에 1,070톤을 납품해 6억4천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김민수씨는 “농사를 지으며 알게 된 경험을 ㈜오리온과 긴밀히 공유하는 한편, 농가의 현장 경험이 오리온의 노지재배용 스마트팜 영농기술과 만나 농가와 농식품기업이 상생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생산자단체에게는 컨설팅, 품질관리, 시설·장비 임차, 영농환경 개선 등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기업에게는 신제품 개발, 판촉·홍보, 농산물 운송·저장 임차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시장 가격이 낮으면 농식품기업이 최저 가격을 보장하고, 시장 가격이 높으면 농가에서 저렴하게 공급해 시장 논리보다 신뢰를 우선한 상생 경영의 좋은 사례다”면서 “앞으로 도내에 확대·전파해 농가와 농식품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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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산업 지원기반 조성 첫 발 내딛어... 고품질 강관 기술센터 착공식
고품질 강관 기술센터 조감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6일 전우헌 경제부지사,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 송경창 포항부시장, 포항시의회 의장 및 관련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고품질 강관 기술센터 건립 예정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고부가 강관산업 및 철강산업의 본격적인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기술센터는 산업부·경북도·포항시가 총사업비 200억원 규모로 2017년도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품질 강관산업 육성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올해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연구시설용지에 부지 7,582㎡, 연면적 2,725㎡ 규모로 시험 평가동, 사무동, 부식동 등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2021년까지는 강관 피로 및 굽힘시험기, 저온인성 시험기 등 업계 수요가 높은 22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도입하는 한편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 평가체계 정비 등을 통해 전국 유일의 강관분야 전문 지원시설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술센터는 제철소와 강관제조사가 분리되어 소재개발과 제품개발이 별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 우리나라 강관 산업구조에서, 소재 적용 및 제품 신뢰성 검증으로 이어지는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며, 제품 시험인증을 위해 해외 전문기관을 활용해야 하는 현재 시스템을 보완함으로써 고부가 제품 개발을 위한 신속한 피드백, 수출기업의 제품 신뢰성 확보 등 산업 경쟁력 강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강관업계는 작년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확산 기조에 따라 수출물량 감소 등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센터가 품목 다변화 및 고부가가치화,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한 전략 마련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산업과 강관산업의 유기적인 밸류체인 형성을 통해 성장한계에 직면한 철강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술센터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첫 삽을 뜨는 시설물로서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하면서 “향후 강관산업 경쟁력 확보라는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기업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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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본격 스타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은 전년도 고용수준을 유지하면서 올해 청년 또는 중장년층의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위원회의 정량적, 정성적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약 65개사 총 20억원으로 선정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체력단련실 개보수 및 운동기구, 냉·난방기, 공기정화기, 기숙사 가구 등 기업 내 근로환경 개선 사업비를 고용규모에 따라 2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23개 시군 및 경북일자리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북도는 2016년부터 3년간 140개 청년고용 우수기업에 39억원의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근로자 복지증진과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고용증대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도는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을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을 포함한 신규고용 우수기업으로 확대하고, 지방소멸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시군의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아울러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인턴사원 지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지원대상 기업 선정 시 우대할 계획이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고용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드는 기업이 존경받고 칭송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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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국회와 청와대에 ‘지진특별법’ 제정 강력 호소
지난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지진원인 발표 이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시민에 대한 신속한 피해보상과 지역경제 재건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청뉴스큐] 지난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의 지진원인 발표 이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시민에 대한 신속한 피해보상과 지역경제 재건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해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 제정 지원을 문 대통령에게 직접 요청한데 이어 26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정재 의원, 박명재 의원과 함께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등 5개 정당 원내대표를 모두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기업투자 감소에 따른 세제혜택, 도시재건 수준의 특별재생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대책에 대한 초당적인 협력을 건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입법적 해결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다 같이 힘을 합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차원의 특위 발족과 함께 특별법 검토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특별법 제정을 당론으로 정한만큼 속도감 있게 법 제정 작업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도 역시 특별법 제정에 대한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대책 추진에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철우 지사는 국회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 지원 및 총리실 산하 심의위원회 구성을 건의하였으며, 장석춘 의원, 권칠승 의원, 정종섭 의원, 윤호중 의원, 김현권 의원, 이철희 의원도 만나 포항지진의 신속한 피해지원과 회복을 위한 향후 대책에 관해 논의하는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국회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항지진으로 인한 물질적·정신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도시브랜드 손상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기업이탈, 인구감소, 지진 트라우마 호소 등 지진피해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전하며 “지진원인이 규명된 것은 다행이나 지진피해에 대한 재산적, 정신적 피해보상을 개별적인 소송결과에 따라 보상하겠다는 것은 지역민들의 정신적 고통만 더할 뿐이다”면서 “포항지진피해 회복을 위한 신속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위해서는 포항지진 피해배상 및 지역재건 특별법이 꼭 필요하다”며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날 국회 방문을 마친 이철우 지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청와대로 발걸음을 돌려 노영민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을 만났다.
이철우 지사는 우선 정부가 명확한 지진원인을 발표한 데 대해 지역민들은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며 “포항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사업 진행과정과 부지 선정의 적정성 등에 대한 명확한 조사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정부의 종합대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를 위해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함께 총리실 산하에 ‘포항대지진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배상금 지급대상 심의와 손실보상을 신속히 추진 해달라”고 말하면서 기업 세제혜택 및 주택정비, 그리고 주택 거래세 감면 등 포항 지진 후속대책 마련에 청와대가 전면에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경북의 현안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 이전부지’의 조속한 선정과 정부의 에너지정책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을 위해 ‘신한울 원전 1·2호기의 조기 가동’과 ‘3·4호기의 건설 재개’를 강력히 건의했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최종부지의 조속한 선정, 원전 피해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 등 경북의 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고 정치권, 청와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힘을 합쳐 조속히 추진하고, 포항시민들의 피해 구제와 포항시 지역재건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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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본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규탄성명 발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일본은 초등학교 교과서 ‘독도 왜곡’즉각 시정하라”
경상북도는 26일 일본정부가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을 주장한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강력 규탄했다.
경북도는 이날 규탄성명서 통해 지난해 고교 학습지도요령 고시에 이어 초등학교 교과서에서도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한국이 불법점거’등의 도발적인 기술을 되풀이한 데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다.
도는 이와 같은 일본의 행위는 정확한 역사관을 정립하지 못하고 판단능력이 미숙한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주입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로 향후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불씨가 될 것이라고 엄중 경고했다.
또한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노골적인 영토야욕의 표출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부정하고 과거 침략적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발행위로써 한·일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 정립을 저해하는 바, 일본 정부는 부끄러운 과거를 반성 사죄하고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고 못 박고 “이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300만 도민과 함께 일본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일본 문부성은 26일 ‘일본 고유영토 죽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 초등학교 4~6학년 사회과 교과서 9종 등이 검정을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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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극행정 개선 특정감사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25일 함안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4일까지 9일간, 함안군, 사천시, 의령군 등 3개 시군에 대한 업무처리 지연, 재량권 및 규제남용 등 소극행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과 기업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특정감사를 추진한다.
도는 특정감사를 위해 소극행정을 무사안일, 선례답습, 행정편의, 처리지연, 진입제한, 규제남용 등의 유형별로 분류하고, 14개 분야에 대해 감사요구자료를 지난주 제출받아 면밀히 분석하고 감사에 돌입했다.
이번 감사는 근거없고 불가능한 보완 요구로 민원처리 지연,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재결인용건 처리 지연, 지방세, 과태료 과오납분의 환급처리 지연, 공장설립 승인 처리 지연, 법제처 권고 필수조례정비 미이행, 위반건축물에 대한 조치여부, 보조금 지원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 미이행, 도시계획위원회의 부당한 조건부나 수정의결 등으로 도민과 기업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전가한 행위에 대해 중점을 두고 감사할 방침이다.
정준석 경상남도 감사관은 “이번 소극행정 특정감사를 통해 공직전반에 만연해 있는 무사안일, 복지부동, 선례답습 등 소극행정 행태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문책하되,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경미한 실수나 절차상 하자 등에 대해서는 징계처분을 감경·면제해주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담당자가 적극적으로 업무처리를 할 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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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보건소 검사요원 전문교육 실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소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2019년도 보건소 감염병 검사요원 교육을 보건환경연구원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도내 감염병 및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 도내 시·군 보건소 검사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세균성 원인 병원체 실습 검사 및 혈청학적 진단 위주로 수인성 식품 매개질환 발생 및 병원체의 특성, 역학조사 특론, 감염병 예방관리, 생물테러 대응 실험실 네트워크 및 연구실 안전 등 기본 지식은 물론 최신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내 생물테러 대응 실험실 네크워크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경상대병원 등 도내 6개소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들 병·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생물테러 대비 교육을 마련해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대응, 세균 진단 검사,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 확산 방지 등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보건소 검사요원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시켜 도민의 건강보호를 최우선으로 각종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발생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하절기 감염병 및 식중독이 발생하기 전인 3월경에 보건소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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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나 개인전
김수나 개인전
[충청뉴스큐]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김수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이번 전시는 6번째 개인전이다. 2008 한국의 빛, 원광대학교 서예학과 창립 20주년 기념전, 전라북도 초대작가전, 향토작가 발굴 프로젝트, 한·중 교류전, 청춘의 농담 등 다수의 기획초대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대상, 월간서예대전 대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 입선 등을 수상했다. 전라남도 미술대전, 남도 서예 문인화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월간서예대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추사위호대회,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캘리그라피와 먹그림, 서예, 문인화 전담교수를 맡고 있다.
여기저기 꽃이 보이고, 꽃향기가 나는 계절 봄이 됐다.. 봄바람에 꽃구경을 하다 보니 바삐 움직이는 자연에 비해 나 자신은 어떤 꽃을 피우고 있는지를 묻게 되는 순간이 온다. 이 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매화는 경이로울 정도로 아름답다. 그 아름답고 화려함은 겨우내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뿌리가 생명을 부둥켜안고 지켜낸 결과이다. 견딤 없이 피는 꽃은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고의 소산인 꽃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사람들은 활짝 핀 아름다운 꽃에게만 눈길을 준다. 하지만 꽃은 피우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진정 꽃이 되려면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봉오리만큼이나 시들어가는 꽃의 아픔도 함께 껴안을 수 있어야 한다. 그 시듦을 견뎌내는 꽃에서 우리는 진정한 성숙을 배우게 된다. 지난 겨울 작가는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 위해 붓을 들었다. 때때로 찾아오는 좌절, 불안, 절망 속에서도 어디선가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이 희망으로 전달되어 작가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서예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서, 흔히들 느림의 미학이라고도 부른다. 가끔 어둠의 프레임 속에 나 자신을 가둘 때가 있다. 마음의 창 너머 부정적이고 암울한 시야가 좀처럼 걷어지지 않을 때, 이 때 먹을 갈면 맥박 수가 차분해지고 고민 같은 것이 사라지고 편안해진다. 이것이 작가가 생각하는 먹의 성질이다. 이제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조금의 거리를 두고 바라보며 하얀 화선지에 첫 획을 그어본다. 사르르 번지는 느낌과 그 때 흡수되는 번짐이 사람에게 온화함과 포근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