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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라는 주제로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유엔이 1992년 지정해 선포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도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 김지수 도의회 의장,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세계 물의 날’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물환경 사진전시회, 물사랑 체험전 등이 열렸다.
또한, 물 관리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환경부장관상, 지역사회에서 도랑 살리기, 가축 분뇨 컨설팅 및 환경 멘토링 지원 등 물 환경 관리에 공적이 많은 민간인과 우수 공무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에서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전국 모든 사람에게 공급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물의 날 주제를 정했다”라며, “도민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해 정부와 협력해 2025년까지 낙동강 수질을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개선해 도민 모두가 언제나 어디서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낙동강 수질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어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박현건 교수의 ‘기후변화와 물’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에서는 물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는 점을 빈곤, 기아, 도시화, 기후변화, 사막화 문제 등 각각의 지속 가능발전 목표들과 연계해서 설명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앞서 21일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맑고 푸른 물, 통합 물관리로’라는 주제로 열린 제16회 ‘경남 물포럼’에서는 경남도의 물 문제 현안과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참고로 ‘경남 물포럼’은 민·관·산·학·연 협력을 통해 도내 물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 증진과 물 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6회 ‘경남 물포럼’ 개회식에 참석한 김석기 경상남도 서부지역본부장은 “지난 시간 이 포럼을 통해 물 전문가들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공유해 낙동강 물 살리기를 위한 좋은 제안들이 있었다.”라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고,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대안들을 모색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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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전 10시, 경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탄 도발 등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전사자 추모와 범도민 안보의지를 결집하고자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수열 진해해군기지사령관, 김창룡 경남지방경찰청장, 배명렬 39사 행정부사단장을 비롯한 도내 10여 개 보훈·안보단체장과 회원, 창원공고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로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서해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및 추모헌시 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故 조정규 중사의 어머니 김태선 씨와, 故 박성균 중사의 아버지 박희진 씨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故 박성균 중사의 모교인 창원공업고등학교 이석진, 정광훈 학생이 고선 유지호 시인의 ‘3월의 무지개 꽃비’ 추모헌시를 낭송하며 선배님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박성호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해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에게 조의를 표한 뒤 “조국 수호를 위해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이 않고 한반도에 평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350만 도민들의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02년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위의 소중함을 다져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하고자 2016년 3월 21일 제1회 기념식을 개최한 이후,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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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 교사 역량강화... 경북의 농촌관광 명품화 추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우수한 농촌관광 경영체 40여명을 선발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우수한 농촌관광 경영체 40여명을 선발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 교육과정은 학교 교과과정과 농촌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이 농촌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체험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농장주의 현장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농촌관광경영체가 농촌교육농장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과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자원을 이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교교과과정 이해, 교수학습 능력 등의 기초과정과 교육과정을 반영한 교안작성, 운영전략 구성 등의 심화과정으로 구성했다.
농촌교육농장은 기술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농촌관광 명품화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81개소를 육성해 도교육청, 시군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농촌체험을 제공,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시키고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렇게 육성된 농촌교육 농장주들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현장교사로서의 기본 지도역량을 갖추게 되어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자유학년제 그리고 진로체험활동 등을 농촌체험활동과 접목함으로써 평균 약 34백만원의 농외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도내 농촌관광프로그램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학교뿐만 아니라 농촌을 찾는 도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 소비자들이 가고 싶은 농촌체험관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곽영호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체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향후 농촌체험관광 사업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배양하고 치유의 기능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농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 경북이 농촌관광의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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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5조원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결의 다져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화랑실에서 시군 투자유치과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군 투자유치 시책설명회’를 갖고 2019년 투자유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는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응한 경북도의 투자유치 전략을 시군에 전달하고 도와 시군이 협력해 올해 투자유치 목표 5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북도는 올해 투자유치 전략으로 세계적 산업흐름과 4차 산업혁명에 빠르게 대응하고, 이차전지 소재·부품,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부품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점 투자 유치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전략을 협의했다.
또한 기업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23개 시군이 산업단지를 저렴하게 조성 분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논의했다.
도는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가동해 경북형 투자유치 모델을 만들고, 특히 거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현재 분양 중에 있는 구미 5공단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으며 세계 최첨단 장비인 가속기와 전기자동차, AI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경북 7대 핵심산업과 이차전지, 수소연료전지 등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는 차세대 에너지산업 유치에 전념하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는 ICT프론티어벨트, 융합바이오산업벨트, 미래형자동차부품벨트, 첨단신산업벨트 등 4대 권역별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KOTRA와 협력해 관련 기업을 공략하기로 했으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동해안, 백두대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비교 우위에 있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테마파크 등 서비스산업을 집중 유치해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수도권 이전기업, 신·증설기업, 국내 복귀기업 등에 대한 기업 지원과 해피모니터, Visting program 운영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은 “투자유치는 도민의 열망인 일자리와 직결돼 있는 만큼 타 시도에 비해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당부드린다”면서 “도는 고용창출형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현금지원 등 21개사에 1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보조금을 지원했으며, 민선7기 이후 56개사에 4조 4,744억원의 투자유치와 신규 일자리 6,325개를 창출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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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빙기 수리시설 일제 안전점검 나서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도내 저수지 5,468개소, 관정·양수기 등 양수장비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수리시설을 일제점검·정비해 영농에 대비하고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경북도는 해빙기 재해위험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제방 및 사면 등에서의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고 영농기를 대비해 관정·양수기 등 양수장비를 전수 점검·정비한다.
특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인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와 협업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높여나간다.
점검결과 재해취약 저수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한 저수지는 특별대책을 수립해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보수·보강하는 동시에, 각종 양수장비에 대해서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정상작동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정비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2019년 수리시설 개보수 신규 사업지구로 2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535억원을 확보, 사전 재해예방과 저수지 안전 확보를 위한 수원공 정비에 242억원, 흙수로 및 노후 용·배수로 구조물화에 293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시행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노후 저수지 등 재해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등에도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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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서해바다를 지킨 55인의 별을 기억하다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2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의 희생자를 기리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하다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2016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특히,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승조원 104명중 46명이 사망한 천안함 피격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해 그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봉교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군 관계자 및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서해수호관련 영상을 시작으로 서해수호 55인에 대한 헌화, 기념사, 추념사, 추모시 낭송 및 안보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5인의 희생 장병 중 경북 출신은 제2연평해전의 서후원 중사, 천안함 피격의 신선준 상사·김선명 병장 등 3인으로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함 피격으로 목숨을 잃은 김선명 병장의 모교 후배인 성주중 3학년 백지훈 학생이 추모시를 낭송해 선배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비록 지난해 남북한 판문점 정상 회담 등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있지만 국가안보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며 “55인의 영웅이 남긴 호국정신을 교훈삼아 국가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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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에 선정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에서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7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등재 신청 후보’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국내 첫 관문을 통과했다.
가야는 기원 전후 시기부터 562년까지 약 600년 동안 여러 소국이 상호 교류하면서 성장한 독특한 사회로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위치를 바탕으로 동북아 교류의 한 축을 담당했다.
후보로 선정된 7개 고분군은 고령 지산동고분군,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으로 가야의 성장, 발전 및 소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
가야고분군은 2013년 경북과 경남에서 고령과 김해·함안 고분군을 각각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하였으나,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완전성 충족을 위해 2018년 5월 합천, 고성, 창녕, 남원 4개 고분군을 추가해 7개로 확대했다.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은 올 3월 후보선정 심의를 위해 수차례 전문가 토론과 자문, 문헌 자료 조사를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 전체적인 구성변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존 등재신청서가 많이 개선됐다. 하지만 위원회에서 가야고분군의 보편적 가치를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근거 제시와 가야의 역사성에 대한 서술 보완, 비교연구에 대한 재작성이 지적됨에 따라 이를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야고분군의 후보 선정이 가결됐다..
가야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로 선정됨에 따라 올 7월 최종 등재신청 대상 선정을 거쳐 2020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고 2021년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추진단은 오는 7월 최종 등재 신청을 대비해 국내 전문가 뿐 아니라 해외, 특히 일본과 중국의 세계유산 연구자에게 자문을 받고 문화재청 및 세계유산자문기구와 유기적 협조체계로 등재신청서 논리와 자료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협약에 따라 사무국을 올해 1월 경남 창원에서 경북 고령으로 이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등재신청서 보완작업을 진행한 추진단과 연구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당초 로드맵 이행을 위해 인력, 예산 등에 과감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3개도가 합심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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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판로지원 110억원 달성
아워홈-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민관협력사업으로기획한 경북형 사회적기업 종합상사가 지난 2016년 5월 개소한 이래 2년 6개월 만에 110억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달성하는 등전국에서 주목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북도는 사회적기업의 수가 전국 3위로 양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 매출액 증대 등 질적 성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판로지원 종합상사 설립을 위해 2015년 5월 민간추진협의체를 구성해 그해 10월 창립총회와 유관기관 간 지원협약을 거쳐 12월 설립을 마친 후 2016년 5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는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 모델을 자치단체 판로개척 플랫폼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부산시·경기도·충남도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판로지원 전문기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스스로 돕는 사회적기업 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판로지원, 공공시장 진출, 대기업 연계협력, 사회적가치 창출, 기획 및 경영지원 등을 목적으로 사회적기업을 돕는 사회적기업으로 설립해 2016년 43억원, 2017년 93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110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80%이상 증액된 200억원을 목표로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기업의 특성상 공공기관 우선구매가 중요한 만큼 매년 200개소 이상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열고 2017~ 2018년 2년간 공공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12건의 우선구매 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홍보 전시판매장 운영, 공공구매 설명회 등을 통해 연간 80억원을 달성하는 등 윤리적 소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지난해 5월 경북지방우정청과의 협약으로 기업들의 어려운 문제였던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우체국 쇼핑몰에 40개사를 입점시키고 연간 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018년 9월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에 사회적기업 제품판매 및 홍보관을 설치한 후 월 평균 1천만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내고 있으며, 특히 올해 설 명절 전후 특판 행사를 통해 3억 5천만원의 매출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민간시장 대상으로 착한소비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해 대기업 구매 바이어와 함께하는 판촉전 및 협력사 등록지원으로 원재료, 식재료 등 30억원 규모의 판로지원을 했다.
올해는 대기업 연계 협력사업 확대, ‘청년 상사맨’운영, 우체국 쇼핑몰 ‘경북 전용관’설치, 사회적경제기업 ‘유통 직거래 판매장’조성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는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 110억원에서 82% 상향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 2월 18일 식품전문 대기업 아워홈과 사회적경제기업 원재료 및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 100억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기업 조직 간 생산품 거래 확대를 이뤄 선순환 구조 및 품질을 향상시킬 방안이다.
또한, 공공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김천혁신도시 및 대구혁신도시 소재의 공기업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8건의 업무협약을 통해 80억원 규모의 우선구매 시장을 확대하고 사회적경제 신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코트라와 연계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베트남 한류시장과 글로벌 사회적기업 협력사업의 추진을 통해 10억원 규모의 수출시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이원찬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 사업단장은 “현재 국내총생산량대비 사회적경제 비율이 1%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사회적경제 확대 추세로 볼 때 국내 사회적경제의 잠재적 성장시장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면서 “시장 판로와 더불어 참여하는 민관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전문적 기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좋은 모델이 있으면 지체 없이 현장에 도입해 성장과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시장개척과 판매촉진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산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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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문 대통령에 ‘지진대책, 공항이전’ 건의
경상북도
[충청뉴스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 제47차 세계물의 날을 맞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지사는 경북의 산적한 주요 현안사항을 정부에 가감없이 전달했다.
우선 지난 20일 포항지진 정부조사연구단이 발표한 지열발전소의 지진촉발과 관련사항을 언급하며 “지진으로 인한 물질적·정신적인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도시브랜드 손상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기업이탈, 인구감소 등 지진피해의 여파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경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면서 “지진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피해구제와 생활과 심리안정을 위해 포항지진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범정부차원의 대책기구 구성과 흥해 특별도시재생지역에 도시재건 수준의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산업단지 노후화와 지역기업의 이탈로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전반의 침체를 겪고 있는 구미산업의 회생을 위해 분양가 인하, 임대산업용지 공급확대, 입주업종 확대 등 구미 5공단 활성화 대책을 통해 지역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지역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건의도 이어나갔다. 최종이전부지 선정을 두고 1년간 끌어온 국방부와 이전사업비 문제가 협의점을 마련한 것에 큰 의미를 두며, 향후 최종 이전부지가 하루 빨리 선정되어 통합신공항 이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권영진 대구시장, 학계와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란 주제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물산업 육성의 최적지로 꼽히는 경북은 낙동강 등 6개 국가하천과 안동댐 등 11개 댐의 풍부한 수자원, 백두대간과 동해 청정 수자원, 울릉도 지역의 용천수 등 풍부하고 다양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등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도레이케미칼,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수처리 핵심 소재로 급부상하고 있는 멤브레인 제조업체 대부분이 경북에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경북도는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물산업 선도기업 육성 등 건강한 물환경 조성을 위해 물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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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 아시아 – 가깝고 먼 북소리’ 전시 연계 특강 개최
경상남도
[충청뉴스큐] 경남도립미술관은 현재 전시 중인 ‘아시아 인 아시아 – 가깝고 먼 북소리’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인 Area Park의 특강을 오는 26일 오후 3시에 도립미술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전시가 개최되면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와의 아티스트 토크를 개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티스트 토크는 관람객과 작가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단점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특히 현대미술과 사진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특강 형식으로 구성했다.
Area Park은 이번 특강에서 청중들과 함께 우리 삶에서 평범하게 만나는 풍경, 오브제 그리고 찰나의 시간을 색다른 방법으로 보고 시각화하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한 톨의 쌀을 어떻게 생각하고 만드느냐에 따라 밥이 되기도, 떡이 되기도, 식혜가 되기도, 소주가 되기도 한다. 결국 어떤 시각과 태도로 대상을 바라보냐에 따라 그 대상의 성질은 변하게 된다. Area Park은 이러한 시각과 태도를 사진을 통해 반복 연습한다.
그는 현재 도쿄에 거주하며 일본의 다양한 일상을 사진으로 채집 중이다. ‘아시아 인 아시아 – 가깝고 먼 북소리’에 출품된 작품도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마을의 풍경, 마을에서 채집한 물건 등을 새롭게 바라보고 시각화한 작업들이다.
현대미술은 과거와 다른 새로운 시선과 태도를 시각화할 때 성공한다. 그래서 미술은 일반인은 물론 미술 관계자에게도 항상 어렵다. 새로운 시선과 태도는 늘 생소하기 때문이다.
행사를 담당하는 김재환 학예연구사는 “사진의 본질과 기능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Area Park이 풀어 놓는 현대미술 이야기를 들으면 현대미술이 조금은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