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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경계를 넘어 도민 일상으로
2026-04-07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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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 판소리 '눈, 눈, 눈', 톨스토이 감동을 소리로 빚다
[충청뉴스큐] 경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이자람 판소리 ‘눈, 눈, 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단편 「주인과 하인」을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원작은 19세기 러시아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상인 바실리와 일꾼 니키타가 눈보라 속에서 길을 잃으며 겪는 여정을 그린다. 소리꾼 이자람과 고수 단 두 명이 무대에 올라 북과 재담, 그리고 소리만으로 서사를 이끌어간다.이자람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춘향가 이수자로 판소리 창작 작업을 통해 한국 공연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공연예술가다. 10세에 판소리를 시작해 명창들에게 전통 판소리 다섯 바탕을 사사했다. 판소리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동시대를 잇는 판소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또한 이자람은 판소리에 머물지 않고 연극, 뮤지컬, 창극, 1인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감독, 작창가, 작곡가, 배우로 활동해 예술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뮤지컬 서편제에서 여자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이수자 고수 이준형과 함께한다.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작품 속 인물인 바실리, 아나스타샤, 니키타까지 넘나드는 일인다역 연기로 입체감 있는 무대를 표현한다. 소설 속의 캐릭터 묘사는 이자람의 소리와 손짓, 표정, 연기를 거쳐 생생히 눈앞에 펼쳐진다. 판소리의 백미인 추임새를 확장해 관객과 함께하는 눈보라를 표현하고 무대는 단숨에 1879년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러시아 설원으로 관객을 이끈다.또한 전통적인 ‘빈 무대’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빛과 색을 이용해 서사를 풍성하게 하며, 무대 디자이너 여신동이 공연의 전반적인 미장센을 담당하는 시노그래퍼로 참여한다. 연출은 양손 프로젝트의 박지혜 연출가가 맡았다.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5년 전 노인과 바다 공연으로 경남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이자람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며, “이번 공연 또한 압도적인 연기와 폭발적인 소리로 소설 속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몰입할 수 있는 2시간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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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물포럼 개최…기후 위기 속 물 관리 해법 모색
[충청뉴스큐] 경남도는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 가능한 물순환체계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한 ‘경남 물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미래 세대를 위한 물’을 주제로 경상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물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기관‧단체,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물관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포럼은 지하수, 수돗물, 낙동강 통합물관리, 국제 물순환의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물관리 방안과 정책 대안이 제시됐다.지하수 분야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이상화 부장이 지하수를 미래 물 부족 시대를 대비한 핵심 수자원으로 제시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돗물 분야에서는 K-water 부산울산경남지역협력단 목동순 과장이 취수부터 가정까지 전 과정 관리 강화를 통한 ‘수돗물 안심 사회’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진행된 낙동강 통합물관리 분야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권시윤 교수가 첨단 영상 정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제 물순환 분야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이호 선임연구위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물관리 패러다임과 지속가능한 도시 물순환 모델을 제안했다.이와 함께 도민 참여를 위해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 메시지를 담은 마술공연,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환경 체험 이벤트, 물환경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경남도는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 맞춤형 물관리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축사를 통해 “가뭄과 홍수 등 극단적 물 관련 재난과 수질오염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물관리 정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물관리 정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도민들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남 물포럼’은 2004년부터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물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물 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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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요리 명장들, 통영 굴 생산 현장 방문…세계 미식 사로잡나
[충청뉴스큐] 경상남도는 오는 21일 오전 세계적인 셰프 단체인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소속 셰프들이 통영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해 경남 굴의 생산과정을 확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2026년 프랑스명장요리사협회 세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총회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프랑스 요리 셰프들이 국내 주요 수산물 식재료 생산지를 방문하는 일정이다.현장 방문에는 MCF 소속 셰프 180여 명을 포함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통영‧거제시 일대 굴 생산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경남은 전국 굴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이자 굴 수출량의 91%를 차지하는 지역이다.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굴을 기반으로 국내외 수산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셰프들에게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직접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셰프들이 경남 굴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굴의 생산환경과 품질 경쟁력을 국제 미식 네트워크에 홍보하고, 프리미엄 수산식품 이미지 제고와 글로벌 시장 확대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세계적인 셰프들이 직접 경남 굴 생산 현장을 방문하는 것은 경남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남 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와 수출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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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지방외교, 경주에서 꽃피다: 30주년 기념 연찬회 성료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19일 경주에서 열린 2026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회원정부 연찬회 에 참석해 회원정부 대표단을 환영하고 동북아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와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한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이 출범한 상징적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14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창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동북아 최대 지방정부 협력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래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협력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다.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의 기념연설이 진행됐다.이어 사무국 업무보고와 회원정부별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임병진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높아진 위상과 영향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북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잇는 협력의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의 창립 회원정부로서 지난 30년간 동북아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의 여정을 함께해 온 것에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회원정부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6 NEAR 회원정부 워크숍 계획 행사개요 일시 장소 : 2026년 3월 19일 09:45~13:30 힐튼호텔 경주 ‘NEAR 회원정부 워크숍 주요일정 : 3. 18. 3. 20., 2박 3일’ 3.18. 국제관계대사 간담회 3.19. 회원정부 워크숍 3.20. 문화 탐방 참 석 : 6개국 140명 정도 구분 주요 참석자 및 기관 지방정부 대구 대전 울산 전남 국제관계대사 등 15개 시도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라칼파크스탄공화국 유관기관 이희섭 한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 김 숙 반기문재단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주부산 총영사단 및 몽골 영사 주요내용 : 회원정부 발표 및 일대일 교류, 만찬 등 시간계획 시 간 내 용 비 고 09:45~10:00 15‘VIP 사전 환담 오크룸 10:00 10:15 15‘개회 및 참석자 소개 그랜드볼룸 10:15~10:20 5‘개회사 NEAR 사무총장 10:20 10:25 5‘환영사 경제부지사님 10:25 10:45 20‘축 사 시도지사협회 사무총장 10:45~11:00 15‘NEAR 30주년 축하 연설 김숙 UN대사 11:00 11:25 25‘기념 촬영 및 Coffee Break 11:25~12:25 10‘NEAR 사무국 업무보고 11:35~12:25 50‘NEAR 주요행사, 정책 및 홍보 발표 고위급 실무위원회 등 12:25~13:30 65‘오 찬 주니퍼룸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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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봄철 화재 비상…선제적 대응체계 강화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1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차 소방지휘관 회의에서 봄철 대형산불 및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박성열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각 과 실 단장과 도내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봄철 화재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대책은 건조한 기상여건과 강풍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에 대비해 마련된 것으로 산불 예방과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 도민 참여형 예방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산림 인접 마을 대상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및 계도 비상소화장치 점검 및 주민 참여훈련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목보일러 안전점검 강화 해빙기 건설현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요양병원 요양원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시설 합동 화재안전조사 등이 포함된다.특히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한 ‘마을담당제’를 운영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조기 탐지와 산불신속대응팀을 적극 가동해 초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주거취약시설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과 대피계획 수립을 병행 추진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력한다.아울러 SNS 챌린지, 체험형 안전교육, 지역 축제 연계 홍보부스 운영 등 참여형 홍보를 확대해 도민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크다”며 “논 밭두렁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생활 속 화재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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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경북경찰청, 청소년 범죄 합동 대응 나선다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 301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청소년 도박 문제 경보 발령 이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도박중독 등 청소년 범죄 동향을 공유하며 예방 교육 강화와 범죄 근절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정보 기술 발달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 학교폭력,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도박 등의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 생활지도 과정 중 겪는 어려움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과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경북교육청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북경찰청과 분기별 실무자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지난 협의회에서는 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과 홍보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력한 바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경찰 등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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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 마음 건강 지킴이 '글로 다독이는 마음' 발간
경북교육청, 학생 마음건강 지원 자료 ‘글로 다독이는 마음’ 발간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글로 다독이는 마음’자료를 발간해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자료는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마음성장학년제’운영의 하나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글로 다독이는 마음’은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와 명언, 마음을 돌아보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글을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기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특히 학교 현장에서 아침 활동, 학급회의, 상담 활동,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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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 개정…늘봄행정실무사 포함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공무직원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전보 관리 규정’을 개정해 3월부터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초등돌봄 교육 정책 지원 확대와 직종별 근무 환경 변화에 따른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고 교육공무직원의 합리적인 순환 전보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초등돌봄 교육 정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3월 1일 자로 최초 채용된 늘봄행정실무사를 전보 관리 대상 직종에 포함했다.이를 통해 신규 직종에 대한 체계적인 인사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학교 현장의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2026년 3월 1일부터 하루 2식 또는 3식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형태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 근무자로 변경됨에 따라 퇴직금 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해당 직종의 퇴직 전 전보를 제한하는 근거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직종별 근무 기관에 따른 전보 서열 명부 평점 기준을 보다 세분화하고 징계 등 감점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지역 및 근무 기관 가점 제외 기간에 직위해제 기간을 포함하고 타 시군 전입자의 관내 전보 시 가점 적용 비율도 합리적으로 조정했다.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석상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일부 조문을 정비하는 등 제도 운용상 미비점도 보완했다.이번 규정 개정 사항은 2026년 9월 1일 정기 전보부터 적용되며 늘봄행정실무사 전보 관련 규정은 2026년 3월 1일부터 우선 시행됐다.한편 경북교육청은 2026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인사를 통해 교무실무사, 늘봄행정실무사, 특수교육실무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등 총 949명에 대한 전보 등 인사 발령을 시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전보 희망자와 만기 전보자, 정원 변동에 따른 인력 조정 대상자 등에 대한 전보가 이뤄졌으며 조리원에서 조리사로의 직종 전환과 신규 채용 발령도 함께 시행됐다.특히 늘봄행정실무사 직종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보가 시행됐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규정 개정은 정책 변화와 학교 현장의 운영 여건을 반영해 교육공무직원 인사관리 기준을 더욱 합리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교육감동정 2026년 3월 19일 성장하는 나 조화로운 우리 함께 여는 미래 담당부서 소통협력관 자료문의 사무관 지상덕 담당자 신동수 총 1쪽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0일 10시 30분 칠곡군에 있는 칠곡교육지원청에서 ‘3월 소통대길 톡’행사에 참석한다.오후 2시 성주군에 있는 성주교육지원청에서 ‘3월 소통대길 톡’행사에 참석한다.오후 4시 고령군에 있는 고령교육지원청에서 ‘3월 소통대길 톡’행사에 참석한다.19시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에서 ‘권역별 고등학교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한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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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대만 스포츠 관광객 3천 명 유치 총력
협약사진
[충청뉴스큐] 경남관광재단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루시호텔에서 현지 주요 여행사 및 간편결제 플랫폼 라인페이 대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남 관광기업-대만 여행업계 관광콘텐츠 비즈니스 데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대만 관광객의 현지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재단은 대만 5대 여행사로 꼽히는 ‘콜라투어’, ‘오복여행사’를 비롯해 스포츠 전문 여행사인 ‘진유여행사’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마라톤, 트레킹, 자전거 등 경남의 특화된 스포츠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재단은 향후 3년간 대만 스포츠 관광객 3천 명의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거제 10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같은 지역 스포츠 이벤트를 활용한 현지 홍보와 모객 활동을 지원하고, 협약 여행사에는 행정적 인센티브와 팸투어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재단은 1,3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대만 대표 결제 플랫폼인 ‘라인페이 대만’ 및 도내 9개 관광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가 경남의 관광지, 호텔, 에스테틱 등에서 환전 없이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라인페이는 ▶경남 관광 업종내 라인페이 사용처 개방 ▶1,300만여 대만 라인페이 이용자에게 지도 서비스, 가맹점 정보 포함한 한국 여행콘텐츠 플랫폼인 K-Travel을 통해 경남관광 콘텐츠 노출 및 경남 관광기업을 홍보 등을 추진하게 된다.재단은 대만 라인페이의 대규모 간편결제 거래금액이 경남 관광업으로 직접 유입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와도 협력해 라인페이 경남 관광기업 가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대만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며, “특히 라인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결제 편의성을 높여 경남이 대만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이고 편리한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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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MRO 산업단지 준공, 경남이 동북아 항공정비 거점으로
항공MRO산업단지준공식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가 18일 사천 항공 유지·보수·정비 산업단지 준공식에서 “사천 항공MRO 단지는 경남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글로벌 수도로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며, 경남을 동북아 최고의 항공정비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강력한 비전을 선포했다.이번 산업단지 준공으로 경남은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생산-정비’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우주항공 완결형 생태계’를 확보하게 됐다. 2017년 착공 이후 총 1,800억 원이 투입된 용당 일반산업단지는 총 30만㎡ 규모로 조성돼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자립 기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 항공MRO 시장이 2040년 220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임에도, 현재 우리나라는 여전히 정비 물량의 상당 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구조를 바꾸어 국내에서 항공기를 정비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경남 사천이 우주항공 분야에 생산 기반뿐만 아니라 연구개발과 정비 기반까지 갖추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준공된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를 비롯해 지원시설, 공공청사, 주거시설 용지 등을 고루 갖췄다. 특히 산업시설용지의 약 41%에는 한국항공서비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정비 시설 및 격납고가 이미 입주해 운영 중이며, 잔여 부지에도 단계별로 정비 인프라와 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경남도는 단지 조성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179명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화물기 개조 및 부품 국산화 등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경남도는 향후 사천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산업, 교육 기능이 집약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4년 개청한 우주항공청과 항공MRO 산업단지 등 지역 우주항공 인프라 간 연계를 강화해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준공식 이후 박 지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KF-21과 FA-50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동식 사천시장, 서천호 국회의원,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권영민 공군교육사령관,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학·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했다.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