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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경계를 넘어 도민 일상으로
2026-04-07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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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부모 역량 강화 위한 연중 교육 실시
경북교육청, ‘역량 중심 성장형 학부모교육’ 연중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역량 중심 성장형 학부모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최근 교육환경 변화와 함께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단순한 정보 전달형 교육을 넘어 학부모가 자녀 성장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육청이 역할을 분담해 추진하는 체계적인 학부모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학교 교육지원청 교육청 역할 분담 먼저 학교에서는 학부모회 학교 설명회 등과 연계해 학교 단위 학부모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부모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이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교육지원청은 디지털 AI 리터러시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진로 진학 디지털 역량 등 다양한 주제의 학부모 교육을 확대한다.또한 시군 학부모회장협의회 중심의 학부모 리더 교육을 운영하고 아버지학교 등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협력한다.도 교육청은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와 ‘학부모On누리’등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학부모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초 중 고 맞춤형 교육자료 ‘학교로 ON 학부모’와 교육부 자녀 발달 단계별 가이드북을 온라인에 탑재해 학부모가 상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현장 수요 반영한 학부모 교육 운영 이와 함께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단위 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은 학교가 요청하는 주제와 일정에 맞춰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을 확대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역량 강화를 돕는다.‘아버지학교’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부모의 교육관과 역할 정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연 2회씩 운영된다.또한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경북 특색 가족 참여 프로그램 운영 또,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을 활용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가족 단위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인 ‘가족 캠프’는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또한 자녀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를 위해 예방적 상담 프로그램인 ‘마음건강 상담’과 위기 학생 가정을 위한 ‘긴급 지원 상담’을 운영해 학부모의 안정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지원한다.전국 최초 학부모 참여 교육감 인증제 본격 운영 특히 2025년 시범 운영을 통해 인증자 39명을 배출한 ‘학부모 도전 삶 성취 인증제’를 올해부터 정식 운영한다.이 인증제는 S 학교 참여 A 자녀 교육 R 가정-학교 관계 형성 M 부모-자녀 추억 만들기 등 4개 영역 활동을 통해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 교육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교육공동체 회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간 운영 일정은 단위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학부모 도전 삶 성취 교육감 인증제 학부모 상담 시군 학부모회장협의회 교육 가족 캠프 아버지학교 ‘학교로 ON 학부모’개정판 제작 등이다.참여 신청은 3월부터 5월까지 경상북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 교육은 가정의 교육역량을 높이고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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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AI 교육 원년 선언…미래 인재 육성 박차
경북교육청, ‘2026 AI(인공지능)교육 종합계획’ 수립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AI와 동행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비전으로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2026 AI교육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학생과 교사가 안전하고 유익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 조성 학교별 맞춤 지원 수업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 등 도 단위 학교 단위 학급 단위로 이어지는 촘촘한 학교 지원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먼저 도 단위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는 AI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교육청과 민간 에듀테크가 통합된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경북 AI 배움터’를 본격 운영해 도내 모든 학생과 교사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지역 맞춤형 AI 교육의 거점 허브가 될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교육관’이 오는 6월 의성군에서 개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장 교사와 학생을 위해 ‘초 중 고 급별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를 발간해 안전하고 유익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3월 27일까지 도내 전체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학교 단위에서 변화를 이끌 AI 디지털 관련 학교 지원도 확대 운영한다.2026년에는 정보 교과 시수를 확대 적용하는 ‘AI 중점학교’85교와 학교 현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AI 디지털 활용 선도학교’150교를 운영한다.또한 경북형 AI 학교 공간 지원 사업인 ‘SW-AI 교육 채움교실’5교를 육성하고 AI 디지털 교육자료 구입비를 92교에 지원한다.교육지원청 주도의 ‘디지털 SW-AI 교육지구’5곳을 지정해 지역 단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10차산업 교육과정 선도학교 20교, 특성화고 AI 미래 기술 인재 양성 10교, 직업계고 AI 직업교육 체계 구축 3교 등 학교급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특화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학급 단위에서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밀착형 역량 강화 및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된다.학생들의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지식마루’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 인증제’를 도입하고 성취 기준에 도달한 학생에게 교육감 인증 디지털 배지를 발급한다.특히 AI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간 중심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교과 수업 전 AI 안전 체크리스트’와 ‘생성형 AI 활용 길라잡이’를 활용한 윤리 및 저작권 교육을 병행해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2026년은 경북의 모든 교실에서 AI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적인 학습 도구로 자리 잡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AI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AI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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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1개 대학, 저출생 극복 위해 초등 돌봄 확대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작년부터 시행한 지역 대학 연계 초등 돌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올해는 더 확대한다.경북도는 작년 초등학교 내 늘봄학교에 지원하던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까지 확대하고 경북 특화 프로그램도 기존 6개에서 9개로 늘리고 질적 수준도 높인다.이 사업에는 국비 등 47억원이 투입된다.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늘봄학교를 온 동네 초등 돌봄 교육으로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는 방향에 맞춰 경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경북도가 추진하는 초등 돌봄 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주관대학으로 21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100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163개 초등학교, 2만2952명에게 지원했다.또한, 돌봄 교육프로그램 전문 인력 2456명을 양성하고 실습과 봉사 등에도 1215명이 참여했다.올해는 늘봄학교에 더해 학교 밖 지역 돌봄 기관에도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존 산불 피해 지역 학생 대상 프로그램, 인성 프로그램, 디지털 프로그램 등에 신규로 경제 금융 교육, 특수학급 프로그램 등을 추가해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질도 높인다.특히 돌봄 교육프로그램은 21개 대학 분야별 전공 교수들과 아동 전문가, 인문 문화 예술 분야 관계자들이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높다.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접한 구미 원호초등학교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방학 때도 돌봄교실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경북도가 대학과 함께 제공하는 돌봄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줘서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초등 돌봄 교육을 위해 광역 단위에서 21개 대학이 협력한 사례는 드문 만큼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인적 물적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돌봄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돌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것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저출생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상북도는 우수사례를 만들어 저출생 극복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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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로 북극항로 개척…디지털 극지해양 시대 연다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17일 11시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북극항로 대비 ‘AI기반 극지해양기술 개발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북도 북극항로 추진협의회 위원장인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김경태 교수 등 AI 관련 전문가 및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용역은 향후 북극항로 운항 시 선박의 안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한 극지 데이터 수집 활용 기반 마련과 이와 관련한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한 극지 해양 관측 및 예측 기술은 미래 해양경제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이에 경북도는 포스텍,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지역의 우수한 IT 인프라와 동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결합해 대한민국 극지 해양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주요 연구 과제는 AI 기반 극지 환경 데이터 플랫폼 구축극지 탐사 장비 국산화 및 실증 인프라 조성 등 고부가가치 극지 장비 기술 개발 및 동해안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지역 특화 산업 연계 및 기업 육성, 국제 협력 거점 마련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연구용역은 R D분야에서 풍부한 데이터 분석 경험과 관련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연구기관 티랩이 과업수행을 맡을 예정이며 향후 8개월간 AI 및 극지해양기술 분야 각계각층의 핵심 인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을 상시 운영해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특히 단계별 극지 해양기술 산업 클러스터 종합계획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거점항만 육성 및 지역별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경상북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경상북도 최영숙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극지는 인류의 마지막 미개척지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라며 “경상북도가 보유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극지 해양 데이터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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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폐기물 쓰담데이로 탄소중립 앞장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17일 의성군 고운사 일원에서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쓰담데이 실천운동’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북도는 그동안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마을 만들기’운동과 쓰담데이 운동을 통해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불법 소각 근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이번 행사는 과거 산불 피해를 겪은 고운사 일원에서 개최되어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영농폐기물 소각 금지와 자발적인 수거활동 참여를 다짐하고 명예 쓰담지도원 위촉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산불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의 연계성을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 확산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경상북도는 매주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의 날’로 지정 운영하며 불법소각 방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장연자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영농폐기물 소각은 산불의 주요 원인이자 온실가스 배출 요인”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생활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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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소방본부,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체계 구축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강원소방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함께 대형 산불에 대한 효율적인 공동 대응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경북 강원 소방본부 간 산불대응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산불 취약 시기를 맞아 산림 지형과 기후 여건이 유사한 양 도가 산불 대응 전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관할 구역을 넘어서는 긴밀한 광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의성군 비봉리 산불 등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이 입증된 ‘경북형 산불대응 시스템’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경북소방본부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산불신속대응팀’의 전략적 배치와 운영 성과 실전형 현장 대응 체계로 적용 중인 ‘경북형 소방산불진화대 편성 및 지휘작전체계’야간 산불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지휘가 가능하도록 마련된 ‘야간 진화 지휘 작전 매뉴얼’등 고도화된 산불 대응 체계를 소개하며 양 본부 간 전술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또한 소방 중심의 선제적 산불 대응 정책 공유 대형 산불 사례 분석을 통한 대응 전술 교류 특화 장비 및 GDRS 등 디지털 기술 기반 상황 관리 노하우 공유 산불 확산 시 가용 자원의 신속한 광역 동원 체계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경북 강원 소방본부는 향후 인접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인 통합 지휘 체계를 가동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협력 과제를 바탕으로 합동훈련을 정례화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대형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대형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접 시 도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소방이 축적해 온 대응 경험과 매뉴얼을 강원소방과 적극 공유해 대형 산불 대응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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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약용·관상용 작약 신품종 3종 개발
경북농업기술원, 작약 신품종‘메리미, 써니벨벳, 핑크블룸’육성 (경상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약용과 관상 가치가 뛰어난 작약 신품종 ‘메리미’, ‘써니벨벳’, ‘핑크블룸’ 3품종을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이번에 출원한 신품종은 연구소 내 보존 중인 우수 유전자원을 활용해 육성됐으며 기존 재래종보다 생육이 강건하고 화형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아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메리미’는 분홍색 겹꽃의 화려한 화형을 지닌 품종으로 수량성이 우수해 약용과 관상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고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써니벨벳’은 자주색 홑꽃 품종으로 줄기가 길고 굵어 생육이 왕성해 재배가 용이하며 꽃잎의 질감이 벨벳처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핑크블룸’은 분홍색 겹꽃의 풍성한 화형이 특징인 품종으로 꽃이 터지듯 피어오르는 이미지를 반영해 이름 지어졌고 관상 가치가 높아 화훼와 정원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작약은 전통적으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는 약용작물로 뿌리는 약재로 활용되며 진통, 진경,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능이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관상용 화훼와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재배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재래종이나 자연교잡 개체가 뒤섞여 재배되는 경우가 많아 품질의 균일성과 유통 신뢰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신품종 출원은 작약 원료의 표준화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지역 특화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약을 비롯한 다양한 약용작물의 기능성 소재화와 산업화 연구를 병행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작약 신품종의 품종보호출원은 지역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 기반을 확대하고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며 “앞으로도 약용작물의 품종 개발과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와 산업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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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폭력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바로지원 365' 체계 강화
경북교육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덕군에 있는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바로지원 365'신속 대응 체계 구축과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연수 프로그램은 2026학년도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교육 주요 추진 계획과 학교폭력 예방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성희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시 유의 사항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방안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전반 사안 처리 시 확인해야 할 법적 유의점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대응 방법 등 실제 사례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또한 실제 답변서 작성 방법과 주요 인용 사례 분석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연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였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365일 언제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신속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과 교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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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아이들 눈높이 통학로 안전 점검…민관 협력 강화
경남교육청, 아이들 눈높이로 통학로 안전 사각지대 살핀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도내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통학로 민관 협업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민간단체와 함께 학생 통학 환경을 살피고 위험 요소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통학로 안전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마련했다.점검 대상 학교는 교통사고 발생 지역 지속적 민원 제기 지역 신축 공동주택 입주로 통학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곳 개선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현장 확인에 그치지 않고 '발굴-개선-사후관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는 물론 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지부가 참여해 학생 보행 동선 차량 통행 실태 어린이보호구역 운영 현황 안전 시설물 보완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즉각적인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안전총괄과 양미 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이를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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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국가대표 골프 훈련 메카로! 박인비 골프파크 조성 협약 체결
경상북도 도청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3월 17일 경북도청에서 '영주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닝 센터 및 박인비 골프파크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주 글로벌 골프 허브 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장, 엄태현 영주부시장,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 대표, 프로골퍼 박인비, 김택수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와 국제대회 가능 27홀 대중제 골프장 단지 추진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500억원이 투입되어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일원 43만평 부지에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와 27홀의 대중제 골프장을 건립한다.43만평의 부지에는 골프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될 국가대표 유소년 골프 트레이닝 센터 및 스포츠 과학 지원시설, 국제대회가 가능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 박인비 프로의 상징성을 담은 박인비 골프 박물관과 전문 아카데미가 건립되어 연간 약 50만명 이상의 관광객 방문이 예상된다.아울러 400실 규모의 호텔 등 체류형 숙박시설과 지역 특산물 판매시설, 캠핑장, 놀이시설 등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원과도 연결된 상생인프라도 구축된다.이번 사업의 특징은 골프장과 함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도 들어선다는 점인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대신해 협약에 참석한 김택수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장은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의 운영과 관련된 기술자문을 제공하고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등 공익적 활용을 통해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이번 투자협약의 성공을 위해 지역활성화투자펀드와 같은 정책금융 활용을 지원하고 인허가 절차 단축 등 행정절차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엄태헌 영주시장 권한대행도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은 영주가 세계적인 골프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영주시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사업성공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영주 글로벌 골프 허브 도시'조성으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 경상북도는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영주시를 '골프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도 내놓았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수면 일원은 박인비 골프파크와 국가대표센터를 중심으로 '엘리트 골프 허브'로 육성하고 판타시온 리조트 재건과 전국 최대 규모인 108홀 파크골프장을 결합해 시니어 계층의 레저 문화를 선도하는 '시니어 레저 허브'로 이산면 일원에 영주호 수변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캠핑장과 놀이시설 및 18홀 골프장을 건립해 '웰니스 가족 휴양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성만 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 골프도시 영주 비전에 대해 "영주가 대한민국 골프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기대된다"라며 "도의회에서도 제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향후, 이상의 3가지 투자프로젝트가 성공하면 KLPGA는 물론 PGA, LPGA같은 골프투어도 유치해 상품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박인비 프로는 "제 이름을 건 골프파크를 영주에 건립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 이곳 영주에서 제2, 제3의 박인비가 탄생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말했다.박인비 프로는 한국 여자골프를 세계정상에 올려놓은 골프여제이자 LPGA투어에서 메이저 7승을 포함해 20승 넘는 우승을 기록했고 아시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올림픽 금메달까지 이룬 골프계의 레전드이다.건설기간에만 2000억 넘는 생산유발, LPGA대회 유치 시 글로벌 도시로 브랜드 상승효과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본 사업으로 건설기간에만 2000억원 안팎의 생산유발 효과와 800억원 내외의 부가가치 그리고 1000여명 수준의 고용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만약, LPGA대회를 유치할 경우 대회기간동안 6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50~80억원 상당의 직접소비와 도시브랜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 '골프장은 단순체육시설 이상의 복합레저인프라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동환 와우플레이 대표는 "경상북도, 영주시, 대한체육회의 많은 협조 속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와우플레이는 투자자로서 단순 골프사업만이 아닌 지역의 주민고용과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겠다"라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80 90년대 골프장은 사치와 환경파괴의 상징으로 인식됐지만, 지금의 골프장은 누구나 즐기는 생활스포츠이자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복합레저인프라로 바뀌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체육 인프라와 관광 숙박 기능을 연계한 사업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주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닝센터 및 박인비 골프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추진 계획 Ⅰ 행사개요 일 시 : '26년 3월 17일 오후 3시 장 소 : 경북도청 사림실 참석인원 : 20명 정도 이철우 도지사, 박성만 의장, 엄태현 영주부시장 등 와우플레이 대표 김동환, 김택수 선수 촌장, 프로골퍼 박인비 등 주요내용 : 영주시 관광휴양시설 및 골프장 조성 업무협약 사 업 개 요 사업위치 :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산57번지 일원 사업종류 : 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사업방식 :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활용 민간PF사업 사업내용 : 대중제 골프장, 골프 국가대표트레이닝 센터 등 사업규모 : 1429만1367 Ⅱ 시간계획 시 간 주 요 내 용 비 고 오후 3시~15:10 10'사전환담 주요 참여기관 15:10~15:15 5'개회 및 참석자 소개 사회자 15:15~15:20 5'글로벌 골프도시 비전발표 경제혁신추진단장 15:20~15:35 15'인사말씀 주요 참석자 15:35~15:40 5'협약서 서명 및 교환 주요 참석자 15:40 ~ 기념촬영 및 폐회 주요 참석자
202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