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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군산점, 드림스타트 아동에 희망을 선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 드림스타트와 롯데몰 군산점 샤롯데봉사단이 24일 롯데몰 군산점에서 ‘신학기 운동화 지원사업’기탁식을 개최했다.이번 기탁식은 신학기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용품·의류 준비에 부담을 겪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샤롯데봉사단은 사례관리 대상 아동 12가정을 위해 총 96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탁했으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아동 개별 발 크기와 선호하는 신발 유형 등을 섬세하게 배려했으며 이는 단순 물품 기탁이 아닌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실질적 후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샤롯데봉사단은 2019년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시작한 이래로 △생활 물품 전달 △선풍기 선물 △여름·겨울 이불 기탁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 다방면의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힘차게 출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군산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롯데몰 군산점과 샤롯데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지원으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드림스타트는 이번 운동화 지원 외에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복지·교육·문화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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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구읍, 따뜻한 나눔 물결…'착한가게' 현판 전달
옥구읍, '착한가게' 2개소 현판 전달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옥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업체 2곳인 하제고향집과 메종드미뇽 카페에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하제 고향집은 군산 특산물 박대정식과 백합죽을 선보이는 지역 맛집이며 메종드미뇽은 프랑스 디저트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직접 제조·판매하는 카페다.‘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옥구읍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두 업체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최미숙·전근식공동위원장은 “지역 대표 업체들의 참여가 나눔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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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배달의 명수' 모델로 개그맨 박명수 발탁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은 2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군산 출신 개그맨 박명수와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홍보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박명수의 높은 대중 인지도와 친근하면서도 독보적인 캐릭터가 ‘배달의 명수’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특히 ‘배달의 명수’라는 브랜드명과 박명수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결합되며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명수는 오랜 방송 활동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구축해왔으며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화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군산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이러한 이미지를 활용해 광고 디지털 콘텐츠, 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배달의 명수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름만으로도 화제성과 신뢰감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통해 배달의 명수의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공 배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한편 ‘배달의 명수’는 이번 홍보모델 협약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공배달앱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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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농촌 돌봄서비스 6년 연속 전국 최다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전국 신규 선정 55개소 중 6개소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전북은 이번 선정으로 총 27개소를 운영하며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예산 역시 총 15억4천6백만원을 확보해 전국에서 가장 많다.신규 선정된 농촌돌봄농장은 △남원시 농업회사법인 정가네 △완주군 허브랑협동조합 △진안군 능길원돌봄농장이며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완주군 경천다시봄협동조합 △순창군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 △부안군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이다.농촌돌봄농장은 농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교육·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남원 정가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치유텃밭을 운영하고 완주 허브랑협동조합은 은퇴자를 위한 실버 돌봄텃밭과 정신장애인 재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진안 능길원돌봄농장은 지역 아동 대상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반찬 배달, 공동급식, 방충망 보수,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농촌 주민의 일상생활을 돕는 경제·사회 서비스를 제공한다.완주 경천다시봄협동조합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과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을, 순창 풍산주민자치협동조합은 지역 아동 주말돌봄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을, 부안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은 저소득층 반찬 배달과 공동급식 사업을 추진한다.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핵심 정책"이라며"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행복을 나누는 농촌 마을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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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시민과 함께 교육행정 투명성 높인다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나주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열고 2026년 활동 계획과 '청렴 전남교육'실현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인사 등 46명으로 구성돼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도교육청 종합감사 56개 기관과 교육지원청 종합감사 121개 기관에 참여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현장점검과 설계 검토 등 19회 점검 활동에 참여해 시설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살폈다.청렴시민감사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시민참여 제도의 내실을 다져, 도민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시민참여 감사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감사와 건설공사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한재금 대표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협의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점검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기욱 건설공사시민감리단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공사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시민감사관과 건설공사시민감리단의 활동은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지적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사진설명] 23일 나주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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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해빙기 안전망 강화…취약 시설 3575곳 집중 점검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2026년 해빙기 안전점검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도내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 계획을 논의했다.회의에는 14개 시군 재난안전국장이 참석했으며 겨울철 결빙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붕괴·산사태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0일까지 47일간 8개 분야 357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해빙기 안전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도는 급경사지, 옹벽, 절토사면, 도로·하천 건설현장, 문화유산, 저수지, 산사태 위험지역 등 해빙기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비탈면 상태 △낙석 발생 우려 구간 △붕괴 및 토석류 발생 여부 △사면 손상 및 낙석 가능성 △옹벽 균열·누수 및 배수로 이물질 퇴적 여부 △공사현장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흙막이 지보공 변형 △거푸집·동바리 침하·변형 △저수지 제방 누수 및 여·방수로 균열 △문화유산 건축물 지반 침하 등 분야별 안전 상태 전반이다.또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로 분야별 점검반을 구성하고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도내 18개소에 대한 표본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확인될 경우 사용 금지, 통제선 설치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아울러 보수·보강이나 정밀 안전점검·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히 개선하고 조치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도민들께서도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며 "작은 이상 징후라도 발견되면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시군청 또는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신속하게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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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동 새마을부녀회, 50만원 성금 기탁…온정 나눔 실천
구암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소외계층 위해 성금 50만원 기탁 "겨울엔 김장, 봄엔 성금"끊이지 않는 이웃사랑 (군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군산시 구암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구암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봉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구암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수현 구암동장은 "김장봉사를 비롯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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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연수…'평가 선도 교육청' 도약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연수 관련 사진 전라남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를 앞두고 고등학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2026년을 '학생평가 선도교육청 도약의 해'로 정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는 정책 방향에 따라 마련됐다.연수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46교의 교감·연구부장과 교육지원청 평가업무 담당 장학사 등 총 320명이다.권역별로 23일 동부권, 25일 서부권, 26일 중부권으로 나눠 운영된다.연수 주요내용은 △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안내 △ 학생평가 관련 주요 민원 사례 분석 △ 선행출제 점검 기준 안내 △ 성취평가 모니터링 및 컨설팅 운영 계획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위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제 안착 지원 방안도 함께 안내한다.이는 단순 지식 측정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교육지원청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중학교까지 정책 취지를 확산하고 현장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병행함으로써 '지침안내–현장 적용–사후 지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연수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연구부장은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과 실제 민원 사례를 함께 다루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학교 평가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교감은 "평가의 공정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단위학교 차원의 전달 연수와 협의를 통해 학교 구성원과 함께 평가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이며 평가는 그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지원하는 핵심적 교육 활동"이며 "성취기준 기반 평가와 성취평가제 안착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평가 모니터링, 컨설팅,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평가의 객관성·신뢰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사진설명]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 연수를 통해 전남형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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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구제역 확산 방지 위해 백신 접종 앞당겨 실시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당초 3월로 예정됐던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일정을 앞당겨 2월 20일부터 3월 15일까지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긴급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접종은 지난달 30일 인천 강화군, 이달 19일 경기도 고양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추진하게 됐으며 전국 어디에서든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이다.특히 전북은 2017년 이후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만큼, 이를 이어가기 위해 보다 촘촘한 백신접종과 철저한 관리·감독에 나선다.접종 대상은 도내 소·염소 총 1만552농가 54만 1천 마리이다.소 50두, 염소 30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포획 전문 인력을 투입해 예방접종과 염소 포획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총 75개 접종반을 운영하며 전업 규모 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실시한다.또한 올해부터는 구제역 백신 접종 독려와 항체 양성률 향상을 위해 도내 소 사육농가의 86%에 해당하는 100두 미만 소 사육농가에 백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전업 규모 농가는 축협 동물병원에서 백신을 구매해 접종하되, 보조 50%, 자부담 50%로 지원한다.백신 접종을 완료한 농가는 관할 시군 또는 지역축협에 접종 내역을 제출하고 소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 염소는 '구제역 예방접종 실시 대장'에 접종 정보가 정확히 입력됐는지 확인해야 한다.임신 말기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일제접종을 유예한 개체는 사유 해소 후 신속히 추가 접종하는 등 사후 관리도 병행한다.아울러 도는 일제접종 4주 후 예방접종 이행 여부와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법적 기준에 미달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 후 4주 이내 항체 형성 여부를 다시 확인할 계획이다.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최근 구제역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백신 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이 지목되고 있다"며 "항체가 제대로 형성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꼼꼼한 접종과 함께 농장 차단방역도 빈틈없이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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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생명을 구한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총 193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세이버 심의회를 통해 2025년 하반기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수여 대상자 19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심의는 도내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참여해 환자 상태와 현장 대응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진행됐다.그 결과 하트세이버 129명, 브레인세이버 40명, 트라우마세이버 24명이 선정됐다.특히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한 도민 5명도 하트세이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7월 김제의 한 복숭아 밭에서 작업 중이던 주민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심정지 상황이 발생했다.현장에 있던 동료는 구급대 도착 전까지 약 8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가 즉시 전기충격과 전문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도민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급대원의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함께 이뤄지며 소중한 생명을 살린 사례다.또한 전주완산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 소속 이강욱 소방교, 박진우 소방교, 민유원 소방사는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3종을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들은 심정지 환자 소생, 뇌졸중 환자 신속 평가, 중증외상 환자 전문처치 및 권역외상센터 이송 등 중증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생명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세이버 제도는 심정지, 뇌혈관질환, 중증외상 등 응급환자 발생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환자의 생명 소생 또는 예후 개선에 기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명예 인증 제도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민의 응급처치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용기 있게 대응한 도민과 현장에서 전문 응급처치를 수행한 구급대원의 협력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며 "앞으로도 골든타임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는 오는 2월 중 해당 소속 관서를 통해 수여될 예정이다.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