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임준 군산시장, 국토부 철도국 강희업 국장 면담
강임준 군산시장, 국토부 철도국 강희업 국장 면담
[충청뉴스큐]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난 3일 기재부를 찾아 2022년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한 데 이어 국토부 철도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7월 29일자 국토부 인사발령에 따라 철도국 국장으로 전보해 온 강희업 국장과의 면담을 위한 것이다.
강희업 철도국장은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로정책과장과 철도안전정책관 등을 거친 철도 및 도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강 시장은 “대야역 KTX 연장 운행 및 새만금사업 등 지역 현안과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 국장도 “고향인 군산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2021-08-04
-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2기 프로그램 운영
군산시평생학습관, 정규 2기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큐] 군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부터 정규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규 2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12주 동안 45개 강좌, 47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 2기 프로그램 강좌는 쉽게 떠나는 여행영어 원어민 기초영어회화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서양음악사 통기타 팝아트 아크릴화 아름다운 가곡부르기 맛있는 우리떡 만들기 등 성인 강좌 38개와 스토리텔링 논리수학 어린이 로봇과학 등 어린이 강좌 7개가 있다.
특히 현대인이 살아가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생활상식을 다루는 생활 속 부동산 교실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주 화, 목요일은 직장인들도 평생학습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고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야간 강좌도 운영한다.
정규 2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으로 강좌 신청은 군산시민과 관내 소재 직장의 재직자, 관내 학교 재학생이면 1인 2강좌까지 선착순 신청가능하고 수강료는 3만원으로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인터넷 접수로 실시하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는 26일 9시~오후 6시까지는 방문 접수를 실시한다.
또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접수 시 강좌별 정원의 20%까지는 장애인 수강 인원을 의무 배정한 뒤 인터넷과 방문 접수 인원을 배정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에게 수강 우선권을 부여해준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일괄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방지와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역관리자 지정, 비말 차단을 위한 강의실 내 아크릴 가림막 설치 및 1인 1책상 앉기 등의 교육 환경 조성과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제한, 열화상 카메라 및 발열 체크기로 증상유무 확인, 방문객 및 수강생 출입명부 작성 등의 출입자 관리와 더불어 각 층별 소독용품 비치, 1일 2~3회 건물 내부 자체 소독 및 환기 등의 상시 방역 업무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평생학습을 통해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는 언제라도 우리 생활에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감염 재확산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4
-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군산시청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군산자동차 무역센터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 조성사업은 총 사업부지 197,824㎡에 높은 상품성과 신뢰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 수출 지원 기능시설 등의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일 신청된 사업계획의 투명성, 공정성,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 토목, 재정, 물류분야 등 4개 분야별,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각 신청자의 사업계획을 평가했다.
시는 ‘새만금 자동차 수출복합센터’에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제안한 사업계획의 미비점을 보완, 빠른 시일 내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위기대응 지역 활력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중고차 수출·매매에 필요한 행정, 금융, 성능검사, 정비 등의 시설을 집적화해 가격·품질의 신뢰를 기반으로한 선진국형 중고차 수출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일각에서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많은 우려를 나타낸 만큼 금번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통해 서울 속도를 낼 것이다”며 “특히 민간이 제안한 사업계획을 분야별 전문가 등과 면밀히 검토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중고차 수출시장의 메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04
-
나만의 집콕·홈트 공개하면 간식 쏩니다
나만의 집콕·홈트 공개하면 간식 쏩니다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타지역으로의 휴가보다 홈캉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SNS 이벤트’를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대유행 위기 속에서 지역 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고 타지역으로의 휴가보다는 홈캉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슬기로운 집콕생활 SNS 이벤트’는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여름철 보양식을 만들어 먹거나 홈트레이닝 하는 모습, 온택트공연 등 집에서 하는 어떤 모습이든 자유롭게 촬영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고 시 공식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사람 중 50명을 추첨해 배달의 명수 20,000원의 쿠폰을 오는 18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휴가를 떠나지 못해 다소 우울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잠시라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장기화된 코로나에 지친 소상공인들에게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이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접근성이 쉬운 SNS를 통해 소소하지만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추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긍정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08-04
-
군산시민예술촌 ‘지역예술인 대관지원사업’6개 단체 선정
군산시민예술촌 ‘지역예술인 대관지원사업’6개 단체 선정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지난 7월부터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대 및 제반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2021 군산시민예술촌 지역예술인 대관지원사업’에서 6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밴드 분야의 수시탑밴드, 연극 분야의 극단둥당애, 업씨어터, 청년극단 브릿지, 전통음악 분야의 군산전통문화연구원, 마술의 문팩토리매직”으로 총 6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지난달 30일 군산시민예술촌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선정 단체는 군산시민예술촌의 기본 시설 무료 대관과 기획 전반의 컨설팅, SNS 홍보를 지원받게 되며 군산 지역기업가와 함께 연계돼 소정의 창작활동비도 지급받게 된다.
박양기 시민예술촌장은 “군산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본 공모사업을 준비하게 됐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군산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4
-
전남도 고위공직자, 직장내 4대 폭력 예방 앞장
전남도 고위공직자, 직장내 4대 폭력 예방 앞장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직장 내 4대 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일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을 초청, 실국장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이해’,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등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지난해까지는 기관장을 포함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포럼 또는 사이버교육을 일괄적으로 실시했지만, 올해부터는 기관장 포함 고위직 대상 별도 대면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 새롭게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윤병태 정무부지사 및 각 실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진행됐다.
강연에서 유 원장은 실제 사례를 통해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젠더 기반 폭력의 특성 및 판단기준을 제시하며 “직장 내 동조와 방조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자로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강의를 통해 4대 폭력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공감하게 됐다”며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성인지적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도내 일반 직장에도 건전한 직장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3
-
전남도, 보건복지분야 혁신리더 상 수여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3일 어려운 여건에서도 혁신적인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건복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도민에게 헌신해 귀감이 된 혁신리더 4명을 발굴해 ‘미래전남 혁신리더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강승지 전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장, 조은미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장, 윤서영 전남도약사회장, 김웅기 자은운수 대표이사다.
강승지 단장은 체계적 의료기관 공조시스템을 구축, 신속한 감염원 파악과 차단, 적극적인 역학조사 현장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대응 수준을 크게 높이고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조은미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전남도광역치매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매 관리사업을 통해 조기 검진과 예방교육 등을 시행해 도민의 치매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윤서영 회장은 올바른 투약법과 복약지도로 지역민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보건 향상에 힘썼다.
김웅기 대표이사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지역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서지역 취약계증 지원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등 도민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미래전남 혁신리더의 혁신적 자세와 끊임없는 노력이 전남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혁신리더로서 도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03
-
전남도, 폭염 지속…피해 최소화 온힘
전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최근 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 상태가 2주 넘게 지속되면서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에게 폭염 경각심을 잃지 말고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5월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대책 기간인 오는 9월까지 비상 대비체제를 가동한다.
폭염대책으로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8천170개소에서 8천279개소로 확대·운영하고 그늘막, 옥상열 차단, 옥상녹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최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잇단 발생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더욱 철저히 점검한다.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실내 무더위쉼터에는 냉방비와 수리비 21억원을 지원했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17만 3천 명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생활지원사,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 2만 5천800여명을 활용해 매일 1회 이상 방문 또는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도내 50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환자 발생 시 119폭염구급대 110개대, 대원 855명을 활용해 신속히 이송한다.
도민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분야별 피해 대응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축산분야에선 선제적으로 지난달 10일부터 농축산물 폭염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폭염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작물과 가축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했다.
현재 농작물 재해보험은 56%, 가축 재해보험은 90%의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유자 관수시설 등 과수·시설작물 피해 예방 사업에 16억원, 축사시설 현대화 및 축사지붕 열차단도포 등 가축 피해 예방 사업에 40억원, 총 65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18년 도지사 특별지시로 축산분야에 긴급예비비와 본예산 사업비를 편성, 그동안 폭염피해 방지시설과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등을 총 496억원 지원했다.
그 결과 가축 폐사 피해가 2018년 동기 대비 올해 7%로 줄어든 성과를 거뒀다.
수산 분야에선 산소발생기,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와 양식 수산생물 재해보험료를 지원하고 김 육상 채묘와 냉동망 시설 설비에 44억원을 투입하는 등 8개 사업에 총 364억원을 지원 중이다.
산림 분야에선 도시숲 52개소와 80ha규모 도시바람길 숲 조성에 254억원,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붕차열도색에 2개 시군, 6억원 투입한다.
도심 온도를 낮추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항구적인 폭염 예방사업이다.
3일 현재 도내 온열질환자는 74명이고 사망자는 없다.
농작물, 어패류 피해도 없으나, 가축의 경우 지난달 10일 첫 피해가 접수된 이후 현재까지 98농가에서 3만6천589마리가 폐사했다.
시군별로 영암, 곡성 함평 순으로 많았으며 축종별로는 닭, 오리, 돼지 순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소중한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예방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온열질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논·밭과 옥외 건설현장 등 야외에서 무리한 활동을 반드시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03
-
김영록 지사, “철저한 방역…거리두기 2단계로 낮추길”
김영록 지사, “철저한 방역…거리두기 2단계로 낮추길”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도민 불편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전남이 가장 먼저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추고 사적모임도 6~8명까지 허용할 수 있도록 차단방역에 온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위중했던 코로나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진정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속단할 수 없는 상황으로 조금만 잘못하면 다시 집단감염이 터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면서 7월 한 달간 전남에서도 20명 이상 발생한 날이 6일이나 됐는데, 도민들의 방역 협조와 의료진,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이틀 연속 한 자리 숫자로 주춤하고 있다”며 “하지만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방역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시설 등에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있는데, 이들의 고통도 헤아려야 한다”며 “영업 제한에 따른 손실보상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프로그램과, 국민지원금, 10월께부터 지급될 예정인 손실보상금 제도를 확실하고 알기 쉽도록 세세하게 알려 대상자가 지원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남해안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해선 “한국의 갯벌이 ‘등재 반려’ 통보를 받고도 당당히 등재된 것은 그만큼 서남해안 갯벌이 생태 보고로서 세계적 가치가 있음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 갯벌생태를 보전하고 미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한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센터를 유치해 전남이 대한민국 생태수도로 우뚝 서게 하자”고 독려했다.
김 지사는 또 “한국에너지공대가 학생과 대학원생 모집요강을 공개하고 세계적인 학자들을 교수로 대거 초빙하는 등 내년 정상 개교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 톱10의 공과대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오도록 하고 특히 지역 우수 학생이 대거 지원하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나서달라”고 말했다.
하천 관리와 관련해선 “전남은 국가하천이 7개소 327km인 반면 지방하천은 556개소 2천948km나 돼 열악한 재정 형편상 하천 관리에 부담이 많다”며 “지방하천을 국가지원지방도처럼 국가가 지원하는 하천으로 만들거나 국가하천으로 전환하도록 타당성 논리를 개발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08-03
-
전남도, 포스코와 손잡고 그린수소 메카 도약
전남도, 포스코와 손잡고 그린수소 메카 도약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3일 포스코, 광양시와 함께 전남이 국가 그린수소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한 ‘수소산업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 대표이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 광양시, 포스코는 수소버스·화물차 특수충전소 및 수소출하센터 구축·운영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수소 시범도시·특화단지 조성 그린수소 도입 연계 인수 터미널 구축 수소산업 전환을 통한 탄소 저감 활동 및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에 공동 협력한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글로벌 메이저 수소기업’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대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2050년까지 그린수소 500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수소사업 부문 매출 3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포스코는 그동안 석탄을 이용해 철광석을 녹이던 고로방식을, 수소를 활용하는 획기적인 철강공법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남도는 포스코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학동 대표이사는 “수소환원제철로 공정 전환 시 포스코는 향후 국내 최대 수소 수요기업이 될 전망”이라며 “그린수소의 안정적 생산과 확보는 미래 포스코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체적인 철강 수요 외에도 수소모빌리티, 산업용, 연료전지발전에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충전소, 출하센터 등 인프라 투자와 미래 수소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도지사는 “포스코가 수소비전의 최종 목표로 삼고 있는 ‘재생에너지 활용 그린수소 생산’은 대규모 해상풍력과 연계해 그린수소 전주기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전남의 미래 비전과 같다”며 “글로벌 포스코 그룹의 세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남이 블루·그린수소 산업을 선도하고 장차 세계적 수준의 수소산업 생태계를 갖춘 그린수소 메카로 우뚝 서도록 지역 기업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수소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광양제철소와 여수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단기적으로 그레이수소와 블루수소 산업을 육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도내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연계해 전주기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해상풍력과 그린수소 생산을 연계하는 ‘에너지 섬’ 개발도 역점 추진할 방침이다.
202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