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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대비 학교 먹는 물 안전성 강화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학을 대비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성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먹는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의 지하수와 정수기, 냉온수기 통과수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전남지역 총 827개 학교 가운데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21개소와 각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냉온수기 및 물끓임기 등 총 5천92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질 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들 학교의 지하수에 대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과 질산성질소, 암모니아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6개 항목을, 정수기 및 냉온수기 통과수에 대해 탁도와 총대장균군 2개 항목을 검사한다.
안길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수질분석과장은 “정기적으로 학교 먹는 물의 수질을 신속하고 정확히 분석해 물 복지 행정서비스를 함으로써 학기 중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마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97.5%가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정수기는 내부 청소, 필터 교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재검사를 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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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공동체정원’ 공모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쾌적한 생활환경과 지역의 산림문화공간 창출을 위해 생활 속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만들 지역 공동체정원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동체정원 공모는 2020년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공동체는 오는 22일까지 시군 산림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지역 공동체 조직으로서 아파트 부녀회·상인회 등 마을공동체, 유치원·어린이집·초·중·고교생 등 학생공동체, 복지시설·병원 등 복지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 지역 산림조합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모두 5개소를 선정해 각 3억 원 내외를 지원한다.
‘공동체정원’은 구성원이 정원 만들기부터 가꾸기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소규모 온실과 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라남도는 시군 현장조사와 도 심의회를 거쳐 3월 15일까지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사업의 내실화와 지속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정원 전문가 교육과 선진지 사례 벤치마킹을 올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고흥읍 호형리에 ‘솔솔숲 공동체정원’을 조성했다. 올해는 나주의 나주초등학교와 금성원, 곡성 연반마을, 무안 청춘공동체, 총 4개소에 9억 원을 들여 공동체정원을 조성한다.
박형호 전라남도 산림휴양과장은 “과거 우리 민족은 마을 등 공동체가 삶의 중심 역할을 했지만 급격한 산업화로 공동체의식이 많이 훼손됐다”며 “마을 주변에 소통과 화합의 정원을 만들어 지역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도심 재생과 연계해 생활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도민 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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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 “서남권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을”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천사대교와 목포 케이블카 개통 등으로 전남 서남권 관광산업의 도약 계기가 마련된 만큼 이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써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설을 전후해 7일 동안 임시 개통한 천사대교의 이용 차량이 무려 4만 5천여 대나 되고, 이 가운데 관광객이 65%를 차지해 예상보다 많았다”며 “3월 말 정식 개통되고,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4월부터 운행하면 봄철 관광시즌과 맞물려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이 집중해 관광 훈풍이 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 기회를 활용해 관광객 집중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해 조속히 보완하자”며 “특히 이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및 도정 이미지 홍보에도 힘쓰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국도77호선 단절구간인 압해부터 화원, 화태부터 백야 간 연결사업 등이 선정되고, 경전선 전철화사업이 예타 재조사 사업으로 명시돼 사실상 2조 9천억 원의 정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는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의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예정보다 앞당겨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신안 하의도 등 국도 2호선 단절구간 연결과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 이순신 호국벨트 등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2단계사업도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김 지사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국경제의 새 모델이 될 것으로 환영받고 있는 만큼, 도에서도 정부 일자리정책에 맞춰 전남형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새로운 미래 전략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이러한 제조업의 토대 위에서 서비스산업과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인도·일본 순방 성과에 대해 김 지사는 “인구 1억 명에 이르는 인도 동북부의 웨스트뱅갈주는 조선·화학·비료·철강·농수산업 등 전남의 산업 여건이 비슷하다”며 “이번 우호협정과, 6천만 달러 규모 수출입협약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발맞춘 신남방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앞으로 경제협력과 수출시장 개척에 가일층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또 “한·일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한결같이 전남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본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호남 향우인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신년행사에 참석했다”며 “2019국제농업박람회와 세계한상대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계기로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향우 기업인과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협력 분야를 찾아가자”고 덧붙였다.
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김 지사는 “세계적 공과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한전과 전라남도,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며 “우선 마스터플랜을 조기에 수립토록 하고, 정부에 요청할 부분이 있으면 도가 앞장서 실현되도록 하는 등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의회 임시회가 열려 업무보고가 시작된다”며 “의회에 업무를 상세히 설명하면서 소통을 강화해 현장의 의견들을 많이 수렴하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설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잘 추진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특히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검역에 쉬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줘 차단이 잘 이뤄졌다”며 “일정 기간이 지날 때까지 방심해선 안 되므로, 전남이 청정지역 위상을 지켜나가도록 계속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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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 낚시어선 특별 안전점검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낚시어선 국가안전대진단 점검계획에 따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오는 4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연안 15개 시군에 신고된 낚시어선 763척 모두가 대상이다. 지도·점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시군,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 낚시단체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최근 낚시어선의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구명장비 비치 여부, 통신·소방설비 작동 상태, 불법 증·개축 등 낚시어선 안전운항 및 인명피해 예방에 관한 전반적 사항이다.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현장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행정처분과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총 3회에 걸쳐 1천1척의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 가벼운 위반사항 185건을 현장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6건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낚시어선 안전점검과 교육·홍보 강화로 안전한 낚시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낚시어선업자와 낚시인들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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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2019년 전국 사업체조사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통계청과 함께 전남 소재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019년 전국 사업체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18년 말 현재 전남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로 총 17만 2천개소다. 조사원 330여 명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사업체 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서민경제에 영향이 크고, 고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모집단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체의 ‘프랜차이즈 관련 여부’를 신규로 조사한다.
또한 중앙부처의 행정자료 활용을 더욱 강화해 소규모 자영업자의 응답 부담을 낮추는 등 양질의 통계 생산에 나선다.
시군별 조사 대상 사업체는 여수시가 2만 6천개로 가장 많고, 순천시 2만 5천개, 목포시 2만 4천개 등으로 도내 5개 시지역 소재 사업체가 전체의 57.1%를 차지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조사표 작성 및 자료 검토 방법 등 조사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문형석 전라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철저히 보호된다”며 “통계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의 사업체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사 결과는 전남지역 산업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 등 맞춤식 정책 추진의 중요한 통계로 활용될 예정이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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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 발생 없는 원년 달성 온힘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겨울철새가 아직까지 국내에 머물러 있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계속 검출되고 있어, AI 발생 없는 원년 달성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에 온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오리농장 229호에 대해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로 빙 둘러 살포하는 생석회 차단벨트를 오는 13일 6차로 추진할 계획이다.
‘생석회 차단방역 벨트’는 지난해 10월부터 5차례 모든 오리농가에 일제 살포됐다. 외부인 통제와 야생조류 등의 접근을 원천 차단해 소독 및 차단방역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과거 발생농가 등 AI 발생 위험도가 높은 오리농가 중 사육 중인 20농가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농가 앞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출입자 통제와 함께 축산차량 등 철저한 소독실시 후 농장 진입을 허용하고 있다.
AI 발생이 많았던 축종인 종오리 농가 42호에 대해서는 도청 공무원 1인당 1농장을 전담으로 지정, 주 1회 해당 농장을 방문하고, 매일 전화예찰을 해 산란율 저하나 폐사축 발생사항 등 AI 의심증상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예찰 결과 이상이 없는 상태다.
거점 소독시설은 22개 모든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다. 반복 발생하거나 밀집지역에 있는 오리 50농가는 2월까지 사육 제한을 실시한다.
이용보 전라남도 동물방역과장은 “최근 방역활동이 구제역에 집중되고 있지만 AI 방역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닭·오리농가에서는 매일 농장 내외부를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출입구부터 울타리 둘레로 생석회를 살포하는 생석회 밸트를 조성하는 등 농장단위 실천 책임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18년 1월 10일 이후 현재까지 전남지역에선 AI 발생이 없다. 야생조류에서는 2018년 10월 이후 저병원성 AI 4건이 검출됐고, 전국적으로는 야생조류에서 저병원성 AI 58건이 검출됐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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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안어장 실시간 관측시스템 구축한다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양식어장의 해황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195개 지점을 확정하고 관측 장비를 개발, 올해부터 본격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양식어장 해황 관측이 필요한 지점을 선정 완료하고, 자체 서버 구축의 타당성 확보와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현재 개발중인 전남형 모니터링 관측장비와 관리시스템은 7월께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양식장이 밀집된 해상을 관측해 수온, 염분 등 수집된 정보를 분석, 해황 변화에 따른 양식장 관리 요령 등을 어업인들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장비가 개발되는 대로 우선 연말까지 재해 우심해역과 중점 관리해역을 중심으로 51개소에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설치하게 된다.
오광남 원장은 “앞으로 양식 어업인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시간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아 해양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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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해외 환자 유치활동 재촉
전라남도청사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의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지역의료기관 연계 암/퇴행성질환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강화사업’이 선정돼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보건복지부가 지역 실정에 맞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역량 강화와 지역 대표 의료기술 발굴, 특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모델 개발 등을 위한 것이다. 전국 시·도가 응모한 결과 전라남도가 최종 3위로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암 특화 핵심기술과 목포기독병원의 퇴행성질환 치료, 동신대학교목포한방병원과 양·한방 협진 의료기술을 연계해 특화된 외국인 환자 유치 모델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3억 3천만 원이다.
지자체와 해외 환자 유치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해 컨소시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전남지역 양·한방 의료 네트워크와 해외환자 홍보·마케팅 인프라를 구축해 추진한다.
정찬균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화순전대병원을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과 웰니스 자원을 연계한 전남형 의료관광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 의료관광클러스터’ 사업에도 광주시와 공동 참여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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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 가격 공표
전라남도청
[충청뉴스큐] 전라남도가 우수 친환경농자재를 적정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전남지역 192개 업체의 올해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가격을 조사·공표했다.
친환경농자재 판매희망 가격은 지난 1월부터 전남 소재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대한 원료비, 제조비, 유통비 등을 기초로 업체에서 산정한 가격을 조사한 것이다.
친환경 벼 재배농가들이 잡초 제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새끼우렁이의 경우 kg당 판매가격이 지난해 평균보다 142원 오른 1만 412원이다. 유기질 비료는 20kg 포대당 350원 내린 5천703원, 미생물 제제는 67원 내린 1만 1천67원으로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전남지역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수는 총 192개소다. 품목별로는 새끼우렁이 생산업체가 가장 많은 97개소, 유기질비료가 50개소, 미생물제제가 35개소, 기타 10개소 등이다.
친환경농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04년 39개소에 불과했던 것이 무려 153개소가 늘어난 규모다. 이들 업체의 종업원 수도 214명에서 766명으로 552명이 늘어 친환경농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공표한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친환경 실천농가에서 비교·구매하도록 누리집 등에 공시하고 각종 교육,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적정가격에 판매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홍석봉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 업체에서 양질의 친환경농자재를 생산해 공급토록 하고, 농업인들은 지역 업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저비용 유기농 실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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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문화산업 육성·일자리에 142억
전라남도
[충청뉴스큐] 전라남도는 올 한 해 문화산업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3개 분야 27개 사업에 국비 61억 원을 포함 14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3개 분야는 문화콘텐츠 개발 및 기업 육성, 영상산업 육성, 전통공예산업 육성 등이다.
사업별로 문화콘텐츠 분야의 경우 ‘전남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운영’ 30억 원, 콘텐츠 창작자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 25억 원, ‘전남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23억 원 등 14개 사업 105억 원이다.
영상산업 분야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부여를 위해 ‘작은 영화관’ 건립 26억 원,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1억 5천만 원, 섬과 농어촌 지역에의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1억 5천만 원 등 6개 사업 33억 원이다.
전통 공예산업 육성 분야는 ‘제49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 ‘전라남도-장시성 도자기 축제 및 박람회 상호교류’, ‘전통공예품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등 7개 사업 4억 원이다. 역직구는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직접 구입하는 쇼핑 방식이다.
전라남도는 또 정보문화산업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 정보문화콘텐츠 기업 육성, 영상산업 활성화, 비교우위 공예산업 등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공모사업은 ‘지역 e스포츠 거점 구축사업’, ‘공예산업 종합지원센터 구축사업’, ‘지역 VR/A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등으로 시군과 공동으로 차질없이 준비해 콘텐츠 거점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공모사업에서 ‘지역전략산업 특화과제 지원사업’,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이 선정됐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최근 우리나라 유아교육 콘텐츠인 ‘아기상어’가 세계적 선풍을 일으켜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어 새삼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도 그런 꿈을 가지고 지역 비교우위 문화자원을 문화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