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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전문인력 사업 끊임없는 도약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7일 강릉 중앙고등학교 ‘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강릉 중앙고는 강원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특성화 고등학교로 이번에 개소한 교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반도체과 학생들이 실습할 수 있는 전용 교육 공간이다.
강릉 중앙고는 올해 3월부터 신입생을 받아 3학급 48명 규모로 반도체 전기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춘천 기계공고도 반도체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이다.
여기에 원주 미래고도 지난 6월 교육부 승인을 받아 반도체과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도내 3개 특성화고에서 연간 112명의 반도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진태 도지사는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 중앙고가 이제는 최첨단 반도체 학과를 운영 중”이라며 “중앙고를 중심으로 강릉 원주대, 관동대까지 함께 반도체 인력 양성에 뛰어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축구 명문고에서 반도체 명문고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반도체교육원 등 6개 사업에 1,310억원을 투입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고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생산성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AI·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인력 양성 사업이 7개 사업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도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인력 분야 7종 및 테스트베드 분야 3종, 총 10개 사업 2,320억원을 집중 투입한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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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경제부지사,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내정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을 내정하고 오는 7월 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조직·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며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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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 수소차 시승체험 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 수소차 시승체험 행사’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6일 춘천시 삼천동 중도주차장 일원에서 ‘수소전기차 시승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수소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수소산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행사 당일에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차 ‘디 올 뉴 넥쏘’ 차량이 전시되며 총 56팀 대상의 시승 프로그램과 최대 100팀까지 참여 가능한 탑승 체험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승 참가자는 약 30km 구간을 직접 주행하며 ‘수소차’의 다양한 기능과 친환경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도민들이 수소차의 장점을 직접 경험하고 친환경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소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수소차 보급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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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4일 강릉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춘천에서 열린 제1차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두 번째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도내 기초지자체, 강원테크노파크, 지원기업 관계자 등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실적 발표, 우수 기업 성과 사례 공유, 기업 애로사항 및 정책 건의 수렴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화형 협력 모델 구축 및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0년부터 시군과 협력해 도내 소부장 기업의 기술 자립과 고도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향후에는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체계로의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과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제조 경쟁력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라며 “지자체, 유관기관,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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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긴급 폭염 대책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긴급 폭염 대책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4일 오전 9시 30분, 여중협 행정부지사 주재로 동해안 6개 시군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도 전역의 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의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강릉, 동해, 삼척, 양양에는 폭염경보가, 춘천, 원주 등 12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태백과 평창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폭염경보 :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 특히 강릉 지역은 최저기온이 1일 밤 30.3도, 2일 밤 30.1도를 기록하는 등 이틀 연속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며 이는 2022년 6월 28일 30.1도를 기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이른 시기에 발생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합동 대응체계와 생활밀착형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특히 신체적, 사회·경제적, 직업적 민감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함께 나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동해안 6개 시군의 대응 상황을 중점 논의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당분간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어 있는 만큼 분야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시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와 현장 점검을 강화해 달라”며 “도민들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건강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하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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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드라마 치료’ 제2차 교원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양양 쏠비치 호텔에서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치료 힐링 캠프’라는 주제로 제2차 교원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상담, 집단상담, 드라마치료를 통합해 심리치료 효과를 높이고 교사들이 경험하는 교육활동 침해, 정서적 소진, 트라우마 등을 치유하기 위한 심층적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드라마 치료를 통해 문제 상황을 직접 연기하며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돌아보고 해소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되찾고 정서적 회복탄력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드라마 치료 캠프는 교육활동 속에서 상처받은 교사들이 자신의 아픔을 마주하고 내면의 회복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치유 중심의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해 교원이 다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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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신임 이·통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영서권은 7월 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영동권은 7월 8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소통하고 봉사하는 이·통장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도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존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운영되었으나, 2024년부터 도가 직접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소통 리더십 함양을 위한 전문가 특강, 이·통장의 역할 및 직무교육, 도내 예술단체의 문화공연,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자살 예방·생명존중 인식 제고 ‘생명지킴이’ 홍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강의는 2020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행정의 달인’ 으로 선정된 전직 선배 이장이 직접 강사로 참여, 이·통장의 실제 역할과 마을사업 추진 사례 등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우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임 이·통장님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올해 ‘모바일 생일 축하장 발송’, ‘강원 이·통장의 날 지정’ 등 이·통장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인 만큼, 앞으로도 이·통장님들의 자긍심 고취와 역할 강화를 위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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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 참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도시민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농교류의 날은 2013년 ‘도농교류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13년부터 매년 7월 기념행사를 열어 올해로 13회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 기관은 물론, 농업인·소비자단체,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여행사 관계자 등 다양한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 여름휴가 분위기 조성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과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행사에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크리에이투어 사업단 등 40여명이 참가, 총 10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춘천시 해피초원목장 최영철 대표가 농촌발전유공 정부포장을, 홍천군 열목어 마을이 농촌체험휴양마을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김미숙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매력적인 농촌 여행지를 도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유도해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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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강원경제자유구역청, 일본 현지서 투자유치 활동 전개
[충청뉴스큐]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망상지구 관광개발 및 옥계지구 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7월 1일 도쿄 신주쿠구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개최된 ‘일본 도쿄 한인단체 투자 간담회’에서는 △ 망상지구 개발사업, △ 투자이민제 운영, △ 옥계지구 기업 유치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재일 한인 경제인들과의 투자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욱 신주쿠 한인상인연합회장, 월드옥타, 민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일본 내 해외투자 동향과 한인 기업인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7월 2일에는 도쿄도 항만국을 방문, 일본의 대표적 해안개발 사례인 오다이바의 개발 경험을 공유받고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오다이바는 에도시대 후반 해안 방어를 위해 조성된 인공섬으로 1990년대 대규모 재개발을 거쳐 도쿄의 대표 관광·쇼핑 명소로 재탄생한 사례로 망상지구 해안 개발에도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 코트라 도쿄·오사카 무역관, △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 △ 세계한인협회 오사카지회를 방문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 고 이수현 의인 추모 헌화도 함께 진행하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심영섭 청장은 “일본 내 한인사회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민관 투자 협력망을 통해 망상지구 관광개발과 옥계지구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투자이민제 등 제도적 기반도 점차 정비되고 있는 만큼, 일본 한인 경제인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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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이탈리아 남티롤 자치분권 포럼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일 이탈리아 남티롤에서 자치분권과 환경규제에 관한 논의를 위한 ‘강원-남티롤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연구원과 세계적으로 자치분권 연구를 선도하는 남티롤의 유락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강원자치도, 도의회, 평창군, 고성군과 남티롤 정부, 환경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자치분권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 구체적인 자치분권 확대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럼은 ‘자치분권 현황과 과제’ 와 ‘환경과 지역개발’ 등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먼저 유락연구소에서 남티롤의 자치분권 현황, 중앙정부와의 권한 협상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강원연구원은 강원자치도의 지정학적 특성, 강원특별법 주요내용 및 추진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강원자치도 케이블카 설치 현황과 케이블카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환경보전과 개발의 갈등 경험 발표에 이어 남티롤의 환경, 전통, 문화 보전을 추진하는 남티롤유산협회에서는 산악케이블카 건설로 인한 이익과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발표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졌다.
김진태 도지사는 환경영향평가 등의 이유로 설악산 제2케이블카 건설에 40년 소요된 것을 설명하면서 개발과 보전이라는 딜레마에서 양자가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조화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아그네스 안데르가센 남티롤유산협회 이사는 남티롤 지역은 돌로미티 접근 산악도로 건설로 차량과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교통체증 등 문제를 경험했고 케이블카를 선택한 것은 환경영향이 가장 적었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핵심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모토로 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또 케이블카 개발을 계획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부하를 초기부터 고려할 것을 강원도에 조언하기도 했다.
김시성 도의회 의장은 등산로의 환경오염을 지적하며 도보와 케이블카 등 활용에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함께 참석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학교의 신설, 통합, 폐교 등에 대한 남티롤의 교육자치 권한에 대해, 함명준 고성군수는 케이블카 상류 정류장의 협소함에 따른 안전 문제 해결 방법, 관광객의 계절적 편차에 따른 대응 방법 등에 대해 남티롤의 조언을 구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포럼이 우리 방문단의 긴 독일 이탈리아 방문의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행사”며 준비해 준 강원연구원과 유락연구소에 감사를 표하면서 “우리는 자치분권과 산악케이블카를 주제로 남티롤과 협의하러 왔고 남티롤 정부, 기관, 기업, 민간단체와의 만남이 큰 도움이 됐다.
그간 논의로 도출된 아이디어를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자리를 빌어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위해 내년 아르노 콤파처 남티롤 도지사가 강원도에 방문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