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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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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 요금부과 체계 개선 및 요금인상 조례안 제출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최근 ‘상·하수도 요금 인상 및 가정용 요금 누진제 폐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례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6월 1일 관련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21일까지 20일 동안 도민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도내 하수도 요금 현실화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원가와 비교해 현저히 낮고 만성적자에 따른 경영 악순환으로 인해 적기 시설투자가 어려운 상황이다.
참고자료 참고 이에 따라 깨끗한 물 공급과 안전한 하수처리를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요금인상은 지난해 말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3차례에 걸쳐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2010년까지 도민부담 완화를 위한 요금동결 및 대규모 하수도시설 투자로 부채가 급증하면서 요금 현실화율은 꾸준히 내려갔다.
2019년 결산기준 요금 현실화율은 상수도 80.1%, 하수도 19.9%다.
특히 하수도의 요금 현실화율은 전국 기준 세종시 다음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른 누적적자액은 7,301억원, 채무규모는 6,282억원으로 매년 500억원 이상의 채무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수율 제고 노후 정수장 개량 및 정수처리시설 증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노후 상하수도 정비 등 각종 사업으로 재원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2011년부터 격년 주기로 점진적으로 요금 인상을 추진해 왔다.
도는 올해 인상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정부 정책방침에 맞춰 타 지방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요금현실화 목표관리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제주도는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현행 가정용 3구간 누진요금제를 톤당 상수도 470원·하수도 420원으로 각각 단일화하고 2025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상수도 요금은 10.8%, 하수도 요금은 30.5%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470원에서 2021년 520원, 2023년 580원, 2025년 640원으로 인상된다.
가정용 하수도 요금은 현재 톤당 420원에서 2021년 550원, 2023년 720원, 2025년 94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상수도 100%, 하수도 50%를 현실화 목표로 완만하게 요금 인상을 추진할 방침이다.
가정용 요금 누진제는 당초 물 절약 및 소득재분배 목적으로 도입됐지만,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사실상 가장 낮은 1구간 요금단가 적용을 받는 수용가가 85% 이상 차지함에 따라 현행 누진제 효과가 퇴색됐다.
또한 다자녀 등 다인가구에 요금부담 가중 및 낮은 수도요금 적용을 위한 수용가 가구분할 민원신청 증가와 복잡한 누진체계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어 정부의 요금체계 기조를 반영해 단일요금체계로 개선한다.
제주도는 상·하수도 생산원가 절감 및 국비 확보에 주력해 적정 수준의 점진적 요금인상을 추진하고 부족재원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지방채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유수율 제고를 위한 블록화사업 2025 완성 및 노후관망 교체 효율적 인력운영 위한 거점정수장 구축사업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전력수요관리 사업 등을 통한 동력비 절감 지방채 원리금 상환 통한 부채 감축 국비 반환금 최소화를 위한 효율적 예산집행 방안 등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자구노력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원가절감 노력과 적정 수준의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통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하수도 처리체계 안정성 확보를 통한 청정 환경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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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 3차 모집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 근로자 100여명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는 올해 3월 1차 모집과 5월 2차 모집을 통해 총 210명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선정자를 대상으로 재형저축 납입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사업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만 3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장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매월 근로자·기업·도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해 만기 시 2,040만원의 목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업무대행사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신청기업 및 근로자에 대한 자격조회와 서류심사를 통해 100여명의 근로자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기업인 경우 도내 중소기업으로 참여제한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근로자는 만 35~60세 중 사업 참여기업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건강보험료 납입금액이 평균 11만250원 미만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근로자는 목돈 마련을, 기업은 고용유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1, 2차 모집에 신청하지 못한 기업과 근로자들은 서둘러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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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1년 스타기업 10개 업체 최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 지역스타기업육성사업’참여 업체를 심사한 결과,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해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도내 12개 업체가 스타기업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방문평가 등을 통해 최종 10개 업체를 선정, 8일 개별 사업체를 방문해 지정서를 수여했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컨설팅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전략 수립 및 연구개발 과제기획, 기술사업화 전략 수립 등 기업별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과 기업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스타기업이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연계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연구개발 과제에 선정될 경우, 최대 2년간 4억원의 연구개발 지원이 제공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29개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기술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원한 결과 2개 기업이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스타기업들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8년 선정된 9개 기업 평균 매출액은 134억5,000만원에서 선정 이후 1년간 200억5,000만원으로 49% 증가했으며 평균 수출액과 고용도 각각 68%·37% 증가하는 등 주요 지표인 매출, 수출, 고용 모두 증가했다.
2019년에 선정된 10개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기존 74억8,000만원에서 90억6,000만원으로 선정 이전 대비 21% 증가했으며 수출과 고용도 각각 24%·8.9% 증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 확산으로 10개 스타기업들이 다소 영향을 받아 평균 매출은 103억6,000만원에서 96억7,000만원으로 6.6% 감소했으나, 고용은 7.7%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도내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도가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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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국 최초 IoT 활용 어린이 통원버스 안전 모니터링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전국 최초로 제주도교육청과 협업해 어린이집,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교 62개 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원버스 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특별교부세 선도사업이자 제주형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통원버스에 열화상카메라, GNSS 등 IoT 센서를 설치해 어린이 감염병 예방, 실시간 버스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 지원 시스템이다.
제주도는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69대, 안면인식 어린이 감염예방 통합시스템 7대, 차량용 고정밀 위치정보 운영단말 GNSS 58대를 통원버스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 통원버스에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 IoT 장비 및 고정밀 위치정보 단말기를 도입해 열 측정과 동시에 승·하차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더운 여름철과 추운 겨울철에 통학버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통원버스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학부모 안심문자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앞으로도 IoT 등 신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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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미니단호박, 통합마케팅으로 승부한다
제주산 미니단호박, 통합마케팅으로 승부한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도내 9개 지역농협 미니단호박에 대한 통합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 미니단호박 출하는 지역농협별로 출하처를 모색하는 실정으로 생산·공급이 안정치 못하고 과잉생산 시 가격이 폭락하는 등 온전한 농업소득으로 이끌어 내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협 협업 새소득작목 단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유통주체로 하는 협약을 맺고 미니단호박 생산농가의 조직화 및 통합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9개 지역농협 의 미니단호박 생산농가 276호·재배면적 198ha·생산량 2,610톤을 조직화한 가운데 통합마케팅을 실시한다.
미니단호박 통합마케팅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유통업체마케팅 확대는 물론, 온라인 및 홈쇼핑 등 전자상거래판매 확대 등을 실시한다.
이어 통합브랜드 ‘햇살바람’을 통한 홈쇼핑 방송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판촉 및 사전 출하계획을 세워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까지 주기적인 현장컨설팅으로 일정한 품질 수준을 유지해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협업결과, 지난해 979톤에서 올해 2,610톤으로 확대됐으며 이를 통해 78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하량은 도내 전체 예상생산량 3,190톤 대비 67%에 달하는 수준이다.
미니단호박 재배면적이 확대됐음에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도매시장 출하조절, 전자상거래,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함으로써 시장가격을 안정화 시키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지역농협 협업 사업으로 시작된 새소득 작목 육성이 통합마케팅으로 마무리 되어 안정적인 소득 창출로 이어갈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소득작목 개발과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술센터와 지역농협, 농업인이 공동으로 ‘지역농협 협업 새소득작목 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미니단호박 핵심재재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총 20회·749명에 대해 핵심재배 기술 집합교육과 생육단계별 현장실천 기술 현장컨설팅 등으로 재배기술 노하우를 전수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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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지킴이들의 반세기 활약상 ‘한 눈에’
한라산 지킴이들의 반세기 활약상 ‘한 눈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7월 9일부터 9월 4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 기획전시‘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과 함께한 반세기’라는 대주제 아래 ‘사람과 삶, 그리고 한라산’을 소주제로 50년 동안 한라산에서 밀렵과 불법 채취 단속 및 구조 활동 등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한라산국립공원 직원들의 활동상을 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관람은 최첨단 VR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방문 관람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시간에 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산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근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장은 “이번 기획전시는 한라산국립공원을 지켜온 50년의 발자취”며 “한라산을 비롯해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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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소집
원희룡 지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 소집
[충청뉴스큐] 제주에서 이틀연속 두 자리 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8일 오전 9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원희룡 지사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법률 기획조정실장과 이중환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등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양 행정시 부시장이 함께 참석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제주지역과 수도권 등 전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에 따른 대책들을 살펴봤다.
원희룡 지사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는 상황이고 수도권 확산의 여파가 제주에도 미치고 있다”며“휴가철 인구 대이동을 앞두고 방역이 무너지면 도민이 치러야 하는 사회적 비용과 부담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게 되는 만큼 확산 추세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제주 유행 상황에 맞는 방역 대책 수립을 강조하며 “3차 대유행에 이은 위험 요인들을 분석해 4차 대유행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있도록 면밀한 제주형 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도민들과 입도객들이 경각심을 풀지 않고 기본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할 수 있도록 힘을 다음달라”고 요청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전파 상황이나 지역 유행 변동 사항에 대해서 추이를 지켜보고 기밀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의료 자원체계 및 병상 확보 관리도 지시했다.
최근 1주간 제주에서는 총 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인구 10만명 당 8.4명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3밀 환경인 유흥주점 관련으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동선을 공개해 자발적인 진단 검사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도내 1,356개소 유흥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주말까지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 하며 여름 휴가철 방역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태다.
제주에서는 지난 6일 19명에 이어 7일에도 1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두 자리 수를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총 1,272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 중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두 자리 수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7월 들어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늘었고 올해에는 총 900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명→4명→2명→6명→5명→19명→17명을 보이며 하루 평균 8명꼴로 나왔다.
코로나19 유행 확산을 가늠하는 지표인 주간 감염재생산지수는 전일 1.72에서 2.41로 대폭 증가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3차 유행이 한창이던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 2.42를 보였던 것을 고려할 때 199일 만에 최고치로 나타났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321명이다.
7월 확진자 중 제주도민 혹은 도내 거주자는 33명이고 23명은 다른 지역 거주자다.
성별 비율은 남성 50%, 여성 50%로 동일한 비율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40~49세가 26.8%, 30~39세 19.6%, 20~29세 17.9%, 50~59세 12.5%, 0~9세 10.7%, 60~69세 7.1%, 10~19세 5.4%로 집계됐으며 70세 이상 확진자는 없다.
특히 전국 일별 확진자수와 제주 신규 확진자수를 비교했을 시 전국 발생 후 약 10~15일 후 제주지역도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일별 확진자수와 제주 일별 확진자수 비교 확진자수 40배 확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것은 연일 3만명 이상의 입도객이 제주를 찾는데다,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가 된 이후에 확진된 사례가 증가하면서 외부 요인으로 인한 확진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달 신규 확진자 중 39.3%은 제주가 아닌 다른 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추가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가운데 3명은 해외 입국자이다.
41.1%는 제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11명은 서귀포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연관된 집단 감염 사례이다.
또 8명은 관광 등의 사유로 제주를 방문한 입도객의 가족이나 함께 여행에 나섰던 지인 등으로 파악됐다.
이달 확진자 56명 가운데 외부 요인으로 인해 확진된 사례는 30명으로 명으로 53.6%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발생하거나, 본인의 의사에 의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중 감염 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도 19.6%다.
7일 확진자 17명 중 12명은 제주지역 거주자이며 5명은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다.
9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이중 3명은 해바라기 가요주점 관련이다.
또한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확인됐다.
제주 1305번 확진자는 경기도 거주자로 지난 6일 확진된 12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지난 4일 여행을 위해 입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입도 다음 날인 5일부터 1286번이 몸살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자 진단 검사를 실시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행 2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1305번은 양성,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1307·1308번 확진자는 제주지역 거주자로 지난 6일 확진된 129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제주 1297번이 확진된 직후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모두 근육통 증상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1309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1일 여행을 하기 위해 제주에 왔다.
1309번은 입도 4일째인 지난 5일 서울 중구 보건소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던 사실을 전달 받고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 1313·1314번 확진자는 제주지역 거주자로 지난 6일 확진된 1298번의 가족과 지인이다.
1313번은 동거 가족이 1298번 확진자가 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314번은 1298번의 지인으로 역학조사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제주 1315·1318·1319번 확진자는 제주지역 거주자로 서귀포시 명동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방문자이다.
이들은 제주도가 공개한 동선 정보를 보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1318번과 1319번은 무증상 상태이지만, 1315번은 발열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 1316번 확진자는 강원도 춘천 거주자로 7일 확진된 춘천 53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일 가족 여행을 위해 입도했으며 5일까지 3박 4일간 관광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1316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춘천으로 먼저 돌아간 가족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제주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함께 여행에 나섰던 다른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제주에서 격리 중이다.
제주 1317번 확진자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3일 여행을 하기 위해 입도했다.
1317번은 입도 후인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됐다.
제주 1320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된 1281번과 1283번의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2일 서울에서 관광을 하기 위해 입도했다.
1281번이 입도 후 몸살 등의 증상을 보이자 같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283번도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 1320번은 당초 음성으로 확인됐으나 격리 중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제주 여행에 나선 일가족 3명이 모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1306·1310·1311·1312·1321번 확진자의 경우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있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들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자택 및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전일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학교는 총 4개교다.
확진자가 나온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경우 7일 오후 긴급 귀가가 진행됐으며 오는 8일과 9일 2일간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시행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반인 경우 방학식이 진행되는 다음주 16일까지 원격수업이 연장된다.
서귀중앙초등학교도 병설유치원과 급식소 등 공동의 장소를 이용했던 것을 고려해 8일 하루동안 전체 학년 대상 원격수업에 들어갔다.
학생의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 동광초등학교인 경우 8일 유치원과 1, 2, 3, 5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 중이다.
5학년 학생이 접촉자가 된 중문초등학교도 8일 하루 간 해당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71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1,251명이다.
도내 가용병상은 272병상이며 자가 격리자 수는 총 619명이다.
지난 6일과 7일 각각 동선을 공개한 서귀포시 명동로 소재 해바라기 가요주점 오후 8시~ 2일 오전 5시, 7월 2일 오후 8시~ 3일 오전 5시) 및 제주시 연동 소재 요술쟁이 헤어샵~3일 오후 7시~8시)과 관련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현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고 비말이 발생하기 쉽거나 마스크를 벗는 상황,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여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해바라기 가요주점에서 근무를 했던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초 1일에서 3일까지 방문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왔으나,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동선 공개 범위를 넓혔다.
유흥시설인 경우에는 업종 특성상 자연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환경이 다수인데다가 주로 방역 관리가 느슨해지는 야간 시간대에 이용하는 특성이 있다.
오랜 시간 체류하며 음주를 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거리두기를 준수하기가 어렵고 술잔을 돌리거나 잔을 부딪치는 행위 등으로 다른 사람과 밀접 접촉 가능성이 높아 감염 우려가 큰 장소이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과거 이태원 클럽과 일부 유흥주점 사례를 볼 때 동선을 공개하더라도 진단검사를 꺼리면서 방문 사실을 숨기고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존재했다.
또한 이용자가 한 업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다니는 행위가 동반되며 시설 이용 이후에는 2차 등으로 개인 모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많다.
확진자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5일 새벽까지 매일 해바라기가요주점에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5일 새벽까지 해당 가요주점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 앞서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을 제외하고 6일부터 현재까지 방문 이력을 밝히며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24명이다.
이중 3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 중으로 그 결과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동선을 공개한 후 해바라기 가요주점과 관련해 8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요술쟁이 헤어샵과 관련해 방문 이력을 밝히며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2명이다.
이들에 대한 결과도 순차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에는 총 980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8일 0시 기준 제주지역 1차 접종자는 총 19만 9,204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7만 0,990이다.
제주도민 전체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자는 29.5%, 완료자는 10.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접종 대상 대비 1차 접종자는 34.6%, 완료자는 12.3%다.
접종 목표와 비교할 때 제주에서는 49.5%가 1차 접종을 진행했고 17.6%가 접종을 마쳤다.
7일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2건으로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발열 등의 경미한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이상반응 신고 접수는 총 1,037건이다.
이 중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18건이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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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연동소재 워터파크 유흥주점 동선 공개
제주도, 연동소재 워터파크 유흥주점 동선 공개
[충청뉴스큐] 제주시 연동 소재 워터파크 유흥주점 종사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확진자가 발생한 워터파크 유흥주점은 출입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동선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관련 방문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확진자는 지난 6월 30일부터 5일 아침까지 워터파크 유흥주점에서 근무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난 달 30일부터 5일 아침까지 해당 유흥주점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제주도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현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을 확인하고 비말이 발생하기 쉽거나 마스크를 벗는 상황, 밀집·밀폐·밀접도가 높은 장소 등 현장 위험도나 접촉자 분류 여부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하고 있다.
유흥시설은 업종 특성상 자연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환경이 다수인데다가, 오랜 시간 체류하며 음주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거리두기를 준수하기가 어렵고 술잔을 돌리거나 잔을 부딪치는 행위 등으로 다른 사람과 밀접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 감염 우려가 큰 장소 중 하나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유흥시설은 동선을 공개하더라도 신분 노출을 우려해 진단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럴 경우 가족과 직장 등 일상생활에서 그대로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고 폭발적으로 확산세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달 1일부터 도내 1,356개소 유흥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2주마다 정기적 진단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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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곬 현병찬 선생 ‘평생의 업적’ 제주도에 무상 기부
한곬 현병찬 선생 ‘평생의 업적’ 제주도에 무상 기부
[충청뉴스큐]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이 평생의 예술혼을 불태운 본인의 업적들을 제주 문화발전을 위해 무상으로 제주도에 기부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도청 소통회의실에서 한곬 현병찬 선생으로부터 서예 작품과 서예전문도서 토지 및 전시관 등에 대한 무상 기부 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 제안내용은 서예 작품 1088점과 서예 관련 도서 4816권 등이며 특히 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인마을 내 본인 소유의 토지와 문화 및 집회시설 등 공시가격 6억1800만원 상당의 부동산도 포함됐다.
현병찬 선생은 “기부를 제안하는 작품들은 대단하고 좋은 작품들이라기보다 티끌같이 모아온 일상적인 것들”이라며 “제주문화발전을 위해 유용한 공간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작품이 진정한 작품”이라며 “한곬 현병찬 선생님의 숭고한 뜻이 후대에 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한 작품들과 공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곬 현병찬 선생은 제주시 화북 출생으로 1957년 제주사범학교 재학시절 소암 현중화 선생의 가르침을 받아 서예 공부를 시작, 64년 동안 한글과 제주어의 다양한 표현과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
1980년 해정 박태준 선생의 사사를 받은 이후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분 대상과 원곡서예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예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1987년에는 청소년복지회관에서 서예지도를 시작해 제자들을 양성하는 한편 저지 문화예술인마을에 제1호로 입주해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도 펼쳐 나가고 있다.
현병찬 선생은 1960년부터 초등학교 교사, 교감, 장학사, 교장 등을 지내다가 2003년에 정년퇴직했다.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국학생서예실기대회 지도자상, 전국교육연구대회 서예교육논문 푸른기장상, 사랑의 사도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제주도는 수증심의와 작품평가 및 부동산 감정평가를 거친 이후 수증여부를 결정하고 수증 후에는 기부작품 및 부동산에 대한 중장기적 활용방안을 마련해 제주의 문화발전을 위한 유용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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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농기센터, 영농형 태양광 재배 실증사업 1년차 결과 발표
서부농기센터, 영농형 태양광 재배 실증사업 1년차 결과 발표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서부지역 주요작물인 마늘, 양파, 양배추 등 3개 작목에 대한 ‘영농형 태양광 재배 실증사업’ 1년차 결과를 발표했다.
영농형 태양광 재배 실증사업은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영농형 태양광에 적합한 품목 발굴 및 재배방법 등의 실증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지원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발전용량 40kw, 설치면적 750㎡, 차광율 26.8%의 영농형 태양광 시설을 설치해 마늘, 양파, 양배추의 생육상황, 생산성, 재배기법 등 영농형 태양광 재배모델 실증을 추진한다.
특히 영농형 태양광 설치 시 감수율 분석, 토양 오염원인 중금속 등 농업환경 변화 측정, 영농형 태양광 재배환경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실증을 2022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올해 1년차 첫 실증 결과, 토양 중금속 분석에서 비소, 아연, 카드뮴, 납, 니켈, 수은, 구리 등 중금속 7개 항목에서 모두 우려기준 이하로 분석됐다.
또한 식물체 중금속 분석에서는 식약청, CODEX 규정 기준치에 모든 성분이 기준 이하의 극소량만 검출돼 농작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식물의 잎을 수확하는 양배추 등 엽채류는 영농형 태양광 시설에서 수확량이 많았으며 지하부의 구를 수확하는 마늘, 양파 등은 일조 부족으로 수확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영농형 태양광은 농업과 에너지업을 병행할 수 있고 한정된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아 경제성이 낮고 모듈 하부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그늘로 수확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더불어 양배추는 태양광 처리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마늘은 태양광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2년까지 마늘, 양파, 양배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연구 이후 다양한 작목으로 확대해 새로운 개념의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돈 농촌지도사는 “영농형 태양광은 영농활동을 하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어 농업 소득 보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농업 현장에 도입 가능성 여부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