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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몽 농가, 농약 등록 단축으로 방제 숨통 트인다
2026-03-27 1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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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노후 경유 농업기계 폐차비 지원 추진
제주도, 노후 경유 농업기계 폐차비 지원 추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총 사업비 4억2,600만원을 투입해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대책 시범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노후 경유 농업기계에 대한 폐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농업 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으로 신청일 기준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농업기계 중 2013년 이전 생산된 트랙터, 콤바인으로 정상 가동되는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농업기계에 부착된 선택품, 부속작업 기계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농업기계의 제조연도와 규격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대 2,249만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농가별 소유 농기계 1대에 대해서만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농업기계의 융자상환액이 남아있거나 불법으로 생산·유통된 농업기계로 확인되는 경우 지급이 제한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7월 중 각 행정시에서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도내 지정된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에서 가동상태 확인, 폐차 확인 등을 거쳐 보조금이 지급되며 폐차 농업기계에 대한 면세유 공급은 보류 조치된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번 시범사업에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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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녹색성장 논하다 … 녹수청산 생태환경 제주포럼 6일 개막
지속가능 녹색성장 논하다 … 녹수청산 생태환경 제주포럼 6일 개막
[충청뉴스큐] 녹색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제1회 녹수청산 생태환경 제주포럼’이 6일 오후 3시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제주연구원, 중국개혁발전연구원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자매교류 25년을 기념하고 청정생태 환경에 대한 논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는 온라인 화상 플랫폼 줌을 이용해 이뤄졌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니창 하이난성 부성장, 츠푸린 중국개혁발전연구원 원장, 김상협 제주연구원 원장 등은 영상과 줌 화상회의를 통해 포럼에 참가했으며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는 개회사에서 “중국은 글로벌 생태문명 건설의 참여자, 기여자, 선도자로서 다자주의를 확고히 실천하고 공정·합리·협력·상생의 글로벌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계속 견재해 생태환경 우선과 녹색발전의 길을 굳건히 걷고 각국과 함께 청렬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경제는 인류의 미래”며 “오늘 포럼을 통해 지구촌 청정자연을 지키고 녹색성장을 여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은 “한중 양국이 실제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에서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와 탄소중립정책에 이르기 까지 ‘녹색행보’를 함께 하고 있다”며 “동북아의 지속적 평화와 공동 번영을 견인하는 제주와 하이난의 변치 않는 녹색우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태윤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기후위기와 제주의 현실에 대해 소개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제주환경보호의 미래를 전망하고 “제주를 ‘탄소중립, 평화안전, 순환경제’를 이루는 국제자유도시로 만들기 위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츠프린 중국개혁발전연구원장은 “생태환경은 하이난 발전의 가장 강력한 우위이자 가장 큰 밑천이며 녹색발전은 하이난자유무역항건설에 시종일관 관통하는 뼈대”며 “하이난성과 제주도는 생태보호와 녹색발전을 중요한 발전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녹색산업 협력, 지역녹색발전 공동추진에 전도가 매우 유망한다”고 전망했다.
또한 하이난-제주 자유관광 협력체 조성, 해양생태환경보호분야의 협력 강화, 공중보건·건강분야 협력 추진, 친환경 농업 협력 촉진, 서비스산업 무역 개방협력 추진, 동남아와 동북아 지역의 녹색발전 협력의 역할 등도 제의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에는 고윤성 저탄소정책과장과 저쉐쌍 하이난성 생태환경청 총공정사가 토론자로 나서 각각 CFI 2030 제주 추진전략 및 제주형 그린뉴딜과 하이난성 국가생태문명시험구건설 전면추진 현황에 대해 현황을 공유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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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올해 불법숙박업 94건 적발…본격 수사
자치경찰단, 올해 불법숙박업 94건 적발…본격 수사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올해 불법숙박업을 대상으로 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현재까지 94건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범방지 등 법 집행력 확보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지역별 재범추적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불법숙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지속하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불법 숙박업소를 제도권 내 정상영업으로 유도해 건전 숙박산업을 육성하고 불법업소의 특성상 코로나 방역의 사각지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대대적인 불법숙박업소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자치경찰단은 재범행위 차단을 위해 최근 2년간 적발된 300개소에 대한 재범 추적 결과, 단속 이후에도 운영 중인 업소 3건을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도·행정시와 협업해 재범행위 차단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한 결과, 전년도 대비 19건의 재범행위가 감소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점검대상 300개소 중 단속 이후 적극적인 제도권 내 정상영업 유도로 134개소는 정상적인 숙박업 신고 후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163개소는 건물 용도에 맞게 주택용도로 사용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앞으로도 불법숙박업에 대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코로나19 안전 사각지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 숙박업계의 피해 및 재범,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도·행정시와 협업해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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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천 기름막 오염 의심 물질 ‘기름 아닌 미생물’ 판명
강정천 기름막 오염 의심 물질 ‘기름 아닌 미생물’ 판명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6월 26일 ‘강정수원지 일원 기름막 오염 의심’ 보도와 관련해 전 구간 현장 확인 및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한 결과, 자연현상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의 분석 결과, 휘발유·경유 등 기름성분이 아닌 자연계 미생물인 철박테리아로 확인됐다.
철박테리아는 토양과 암석 등에서 용해되어 산화작용을 통해 침전되면서 발생하는 적갈색 침전물이다.
자연계에서 흔히 발생하는 미생물이며 기름으로 오인할 정도로 물 표면에 광택을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주도는 6월 26일 서귀포시 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에서 발표한 ‘강정천 수원지인 냇길이소부터 하류까지 하천주변이 기름막으로 오염’ 기사 제보의 사실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6월 26일과 27일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강정수원지 냇길이소부터 취수원까지 기름 유출 정황이나 기름 특유의 냄새 또는 기름유막은 확인되지 않았다.
도는 정확한 성분확인을 위해 냇길이소 상류 건천 내의 일부 물웅덩이 수원지인 냇길이소 취수탑 강정수원지 밖 하류 200m 지점 등 총 4개소의 시료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 검사를 의뢰했다.
또한 기름에 의한 오염도 확인을 위해 노말헥산추출물질과 휘발성유기화합물 중 BTEX 성분을 분석했으며 모든 시료에서 불검출이 확인됐다.
분석 결과, 갈색 침전물과 기름띠는 철박테리아의 일종인 렙토트릭스 오크라제아와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것으로 판명됐다.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철박테리아가 유해하지는 않으나 심미적 불쾌감을 줄 수 있어 갈색 침전물을 제거할 계획”이라며 “서귀포시민의 최대 식수원인 만큼 건강한 강정수원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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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포전매매 표준계약서 꼭 작성하세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포전거래 시기를 앞두고 유통인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래 전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를 이용해 거래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일명 ‘밭떼기 거래’라 불리고 있는 포전거래는 감귤농가와 유통인 간 구두로 계약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시장 유통 처리상황에 따른 감귤가격의 하락으로 포전거래 대금이 미지급되는 사례가 있다.
또한 기상 여건에 따른 재해로 감귤 품위 손상 등에 따른 일방적 계약해제, 감귤 수확 지연 및 수확 포기로 감귤나무에 방치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된다.
이러한 농가들의 피해는 한 해에 그치는 게 아니라 고스란히 다음해 농사에도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농가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사무소와 지역 농·감협 사무소에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 5,000매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행정기관은 물론 농협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 등에 농산물 포전매매 표준계약서 서식을 게재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감귤 포전매매 표준계약서를 작성하면 농가와 유통인 간의 분쟁과 시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산물 포전 거래 시에는 피해 사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반드시 표준계약서를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전매매 표준계약서에는 일반사항, 특약사항, 계약일반조건으로 구성돼 있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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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역동성·다양성 있은 자치분권국가 실현은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경쟁력될 것”
원희룡 지사,“역동성·다양성 있은 자치분권국가 실현은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경쟁력될 것”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방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중앙정부는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자치분권국가의 실현은 대한민국 전체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이라고 역설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후 1시 2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자치분권, 제주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연구원이 주관했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서울신문,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식후원했다.
원희룡 지사는 개회사에서 “제주도는 지난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선도해 왔다”며 “제주의 성과는 30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의 토대를 마련하고 자치경찰제 전국 시행과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의 모델이 되는 등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시대정신이자 발전 동력”이라며 “지방의 힘이 국력이 되도록 국정운영능력을 한 차원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은 좌남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대면 축사에 이어 김부겸 국무총리 등 국회·중앙부처 관계자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영상 축사 인사 : 김부겸 국무총리, 오영훈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송재호 국회의원,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순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올해는 4·3특별법이 21년 만에 개정된 뜻깊은 해”며 “제주도민들이 원했던 국가배상과 특별재심, 추가 진상조사가 포함되어 무고하게 희생된 억울한 혼령과 그 유족분들께 충분한 보상과 명예회복이 되도록 직접 챙겨보겠다”며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제주는 2006년 출범 이후 자치경찰제,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 등 자치분권의 측면에서 선도적 모델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제주의 꾸준한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나침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중앙부처 관계자의 영상 축사는 제주도청 공식 유튜브 사이트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세미나에는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위원회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세종-제주 특별위원회 제주분과위원,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 서울제주도민회 등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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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대교, 동네책방 통해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제주도·대교, 동네책방 통해 독서문화 확산 나선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주식회사 대교가 제주지역 동네책방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한다.
제주도는 2일 오전 10시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대교와 함께 ‘동네책방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독서문화 플랫폼 사업 세가방 스토어 홍보·활성화 및 지역 확대 제주도 내 동네책방 및 북크리에이터 육성 지원 사업 동네책방 독립출판 관련 국제 컨퍼런스 공동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 협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교와 대교문화재단에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프로젝트 북카페나 동네서점 운영자, 온라인 리뷰 작성자 등 총칭 원희룡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최근 젊은 세대들이 보는 것은 영상 위주이다 보니 좀 더 입체적인 대신 보는 것에 수동적으로 좇아가기 바쁘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없는 등 장단점이 있다”며 “책이 과거의 유물이 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영역을 구축해나가야 하는데 대형서점을 비롯한 책방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에서는 이주민들이 책을 직접 쓰거나 읽고 싶은 책을 두고 카페와 연결하는 등 새로운 업태가 많이 생기고 있다”며 “대교가 새로운 이주문화, 독서문화, 학생들, 문화예술사업 등을 연결해서 제주에서 디지털 시대에 독서 문화가 어떻게 가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안내자·선도자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는 “서점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공간이 아니라 종이라는 매개에 갇혀있었던 콘텐츠를 체험하고 특히 단순히 책을 파는 사람이 아닌 콘텐츠 큐레이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서점주와 대화하는 문화서비스 공간이 되고 있다”며 “제주도와 대교가 이번 협약을 잘 추진해 제주를 문화 콘텐츠 허브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교는 지난해 제주시에서 열린 문화도시 책방축제 ‘책섬[썸ː]’에 참여해 우수책방 2곳을 지원했으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마을도서관 ‘꿈드림문화숲’에도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는 등 제주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산지천 인근 유휴공간을 활용해 동네책방 홍보와 북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해 제주시와 제주도시재생센터, ㈜대교가 공동으로 조성한 북플랫폼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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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제관계대사에 임수석 전 주그리스 대사 임용
제주도, 국제관계대사에 임수석 전 주그리스 대사 임용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2일 임수석 전 주그리스 한국대사를 제주국제관계대사로 임용했다.
신임 임수석 국제관계대사는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25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주벨기에·유럽연합 참사관, 유럽국 심의관·국장, 주그리스 대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6월 28일에는 그리스 대사 재임 중 아테네전쟁박물관 내 6·25전쟁 당시 그리스 참전군들의 활약상을 담은 조형물과 격전지 상황을 재현한 실물 전시관을 개설하는 등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그리스 최고 수교 훈장인 피닉스 대십자훈장을 받은 바도 있다.
제주도는 이번 임수석 국제관계대사 임용으로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해외 관광객 유치와 국제협력사업 추진 등 국내외에 제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제관계대사는 제주도의 대외경제, 국제행사 유치, 국제교류협력사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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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피카소 故 중광스님 미술품, 고향 제주 품으로
한국의 피카소 故 중광스님 미술품, 고향 제주 품으로
[충청뉴스큐] 제주 출신이자‘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는 故 중광스님의 미술품 432점이 고향 제주 품에서 제주도민들과 예술인들을 위해 활용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그리고 기증자인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은 1일 오전 11시 삼다홀에서 ‘중광 미술품 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제주도가 이호재 회장으로부터 중광스님 미술품 432점을 기증받게 됨에 따라 미술관 조성 및 운영을 통해 ‘문화의 섬 제주’ 사업추진 및 제주의 문화 예술 발전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생전 중광스님의 활동 영상과 미술품 10여점이 전시됐으며 가나문화재단 김형국 이사장의 중광스님 회고 등이 이어졌다.
중광스님은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형식과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세계와 독보적인 그림을 선보이며 그리픽스-제일제당이 선정하는 ‘현대미술의 거장 12선’에 등재됐으며 샌프란시스코 농 갤러리, 뉴욕 록펠러 재단 갤러리, 도쿄아트엑스포 등에서 전람회를 개최하는 한편 현재 대영박물관, 록펠러 재단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원희룡 지사는 “자랑스러운 제주 출신인 중광스님의 작품들이 제주에 기증되고 또 그를 기리는 미술관을 만들기 위한 첫 발길이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귀한 결단을 내려주신 가나아트센터 이호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광스님 작품 전람회도 열면서 제주도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과 체험을 모두가 다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제주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제주 전체가 일어서고 눈이 열린 제주도민들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아시아의 피카소로 불리는 중광스님의 미술품 기증 협약식을 계기로 제주 문화예술의 섬은 더 빛을 발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행정절차 이행과 예산 확보 등 해야할 일이 많지만, 중광스님의 작품세계와 예술 정신을 잘 살릴 수 있는 미술관이 탄생되어 제주를 대표하는 미술관이 될 수 있게 제주도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재 회장은 “제가 제주출신은 아니지만 이중섭 거리·미술관 건립 등에 관여하는 등 제주와는 인연이 깊다”며 “중광스님은 제주도 출신으로 이를 활용해 미진한 연구 자료 등을 몹다 보면 훌륭한 문화단지 미술관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작품은 제가 기증했지만, 제주도에서 더 신경 써서 더 연구하고 보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저지문화지구 활성화 용역에 중광 미술관 조성을 포함하고 미술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을 거쳐 세부 계획 수립 및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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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일구는 귀한 밑거름”
원희룡 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일구는 귀한 밑거름”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년 동안 위대한 제주도민과 함께 많은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이는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일구는 귀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민선6·7기 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후 성과와 향후 비전에 대한 보고 및 공유를 통해 특별자치도의 발전적인 완성과 민선7기 마무리에 대한 도민사회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분야별로 도정 발전에 기여한 도민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06년 제주도민의 지지와 노력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도가 출범했다”며 “이러한 제주의 경험은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개정과 자치경찰제의 전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2030 정책 1차산업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 일본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력 대응 코로나19 이후 제주 관광산업의 재도약 4·3특별법 전면개정 및 후속 조치 추진 강정마을 상생협력 선언 제주더큰내일센터 등 청년 정책 전국 최초 공공기관 통합 채용시험 등 공정 채용 선도 등에 대해 설명하며 제주도민들과 공직자의 희생과 협력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원희룡 지사는 “제주는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주목받는 지역이 되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제주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 코로나19 극복과 코로나 이후의 자랑스러운 제주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좌남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위기를 이겨내며 오늘의 제주를 일궈내신 제주도민 여러분과 세계적인 국제자유도시 펼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주는 4·3사건 비극과 난개발에 따른 저항, IMF 등 많은 시련을 겪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나은 삶, 더 큰 미래를 위한 특별자치도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더불어 “강력한 자치권이 보장되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을 지켜낼 수 있는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 등 세계환경수도로 나가기 위해서는 제주도민의 지혜와 역량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의 노력이 훗날 새로운 제주 역사의 분수령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도의회도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 및 안정적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2021-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