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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 시행 중
청주시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공포로 사람들의 심리도 위축된 지금, 청주시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감염 확진자와 격리자 뿐 아니라 의료진, 더 나아가 일반인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해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총괄로 국립정신병원,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체계로 심리 지원 사업을 실시 중이다.
확진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 및 국립정신병원에서 자가격리자 및 일반인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화 또는 대면 상담으로 정신건강 평가를 해서 고위험군으로 선별되면 국가트라우마센터로 연계한다.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심한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 받는 시민은 24시간 핫라인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으로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육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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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재양성재단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지원
충청북도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충북인재양성재단이 힘을 보탠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녀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1억원의 장학금을 추가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내 주소지에 사업체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소상공인 자녀로서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이다.
자격기준은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경제난으로 전년 동월 대비 금년 2~3월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하고 소득환산 기준 중위 100% 이하로 피해 신청자 중 소득인정기준 하위 순으로 지역별 선발인원에 한해 11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의 추천으로 선발한다.
선발절차는 4월말까지 1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증빙서류 심사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말 최종장학생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코로나 19 극복 장학금 1억원의 추가 지급으로 재단은 올해 상반기에 성적장학금 등을 비롯해 총 675명에게 7억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재단은 2018년 제천화재 참사와 2012년 태풍 재해, 2011년 구제역 피해가 발생했을 때 고통을 겪고 있는 자녀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했었다.
이시종 이사장은“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세계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우리 학생들이 경제난으로 학업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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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역량 집중
충청북도청
[충청뉴스큐]충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 사육돼지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단위 방역 강화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421건 넘게 발생하고 있고 파주·연천·철원에 이어 화천까지 지역이 확대되고 검출지점 주변 물 웅덩이와 토양, 포획·수색용 장비와 차량 등에서도 바이러스가 30건 검출됐다.
특히 3월부터 야생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오염지역 내 영농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기북부 뿐만 아니라 도내 양돈농장으로의 전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관내 모든 양돈농가에서 매개체와 차량,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농장단위 차단방역 운영에 모든 역량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야생조수, 쥐 , 파리 등 매개체가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시설을 정비하고 소독과 생석회 도포를 실시한다.
농장 외부 울타리와 퇴비사 등에 조류차단망을 설치하고 퇴비사 폐사축 방치를 하지 않는다.
또한 사료보관시설, 출하대 등을 주기적으로 청소·소독한다.
둘째, 차량의 농장 출입, 물품반입 최소화 등 거리두기를 한다.
농장 외부에서 사용한 트렉터, 외부차량 등의 농장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차량은 바퀴, 차량 하부 이물질을 철저히 제거한다.
농장 내에서 사용하는 스키드로더와 같은 장비, 돼지와 접촉하는 주사기, 인공수정기 등의 물품은 매일 세척·소독해 물품보관함에 보관한다.
셋째, 사람에 의해 바이러스가 돈사로 침입하지 않도록 농장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농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진료 목적 등 불가피한 경우외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한다.
또한 농장 입구에 대인소독시설과 발판소독조를 설치해 출입자를 소독하고 출입명단을 기록한다.
돈사 내부 진입 시, 장화와 의복을 갈아입을 수 있는 전실을 설치해 전용 의복과 장화로 갈아신고 손씻기 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
충북도는 4월에 실시될 예정인 농식품부 등 정부의 일제단속에 대비해 농장단위 차단방역 조치가 신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농가담당공무원을 통해 현장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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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2030 천연물산업 육성 종합계획’발표
천연물산업 육성 개념도
[충청뉴스큐] 충청북도는 지난해 3월 발표한 2030 바이오·헬스산업 발전 전략의 실행방안 중 하나로 천연물산업 분야 세부 추진계획인 ‘2030 천연물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2030 천연물산업 육성 종합계획은 도내·외 천연물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협의를 통해 마련됐으며 도는 4대 추진전략, 28개 세부사업으로 2030년까지 총 3,175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현재 전국 3위인 천연물제품 매출액을 2030년까지 전국 1위 달성을 목표로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세계 각국들은 자국 토착식물 등 천연물 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세계 천연물산업 시장은 천연물 기반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품 시장을 중심으로 연 7%이상 성장하는 유망분야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세계 천연물산업 시장 규모의 2%정도로 미미한 수준 이지만 매년 10%이상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국발 신종바이러스인 코로나19와 같은 각종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 증진 등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천연물산업 시장이 세계적으로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충북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연도인 2017년을 기점으로 이전에는 제천 지역의 특화산업인 한방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각종 인프라 시설 구축 및 연구개발 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나, 2017년 이후 부터는 한방산업을 넘어 천연물산업 육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5월 그동안 한방산업팀이었던 팀명칭을 천연물산업팀으로 변경했으며 올해 1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화장품천연물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과 건강 등에 대한 관심 증가로 천연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천연물산업은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국가적 전략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분야”임을 강조하며 “우리도의 계획을 국가정책에 최대한 반영시켜 국가예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역량을 집중해 2030년까지 천연물 신소재 100개, 글로벌 수준의 천연물 제품 10개를 개발해 우리나라 천연물산업 시장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3배로 확대 하는데 충북이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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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언론인클럽, 코로나19 위기 극복 동참
충청북도청
[충청뉴스큐] 충북도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 릴레이가 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25일 오전 11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충북도는 충북언론인클럽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언론인들께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변우열 충북언론인클럽 회장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며 “코로나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어 도민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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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적극 일하는 공무원 적극행정이 지원한다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충청북도교육청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는 직무관련 민·형사 소송비를 지원하고 법률상담도 한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 공무원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0년 적극행정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 관련 일상감사 제외’, ‘적극행정 면책제도 확대’ 등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는 적극행정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감사부서를 총괄부서로 지정해 ‘적극행정 확산 및 소극행정 혁파로 국민편익 증진’을 목표로 적극행정 계획을 실행한다.
‘적극행정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를 포함하는 4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12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이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에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2분의 1이상이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구성,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면책 및 민·형사 소송비 지원, 법률지원 및 사전컨설팅 등이 담겨 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 한병덕 직무감찰팀장은 “교직원들이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때, 감사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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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학기 등교 준비 지원단’구성해서 안전 등교 준비에 나서다.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4월 6일 개학 전후 학교 방역 및 위생관리, 학생 학습지원 대책 등 준비사항을 점검해 신학기 안전 등교에 만전을 기하고 감염차단 총력을 펼치기 위해 ‘신학기 등교 준비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홍민식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기획국장이 부단장, 20개 본청 팀장들이 단원으로 참여하며 방역관리 점검반, 학생·학습지원반, 기획지원반 등 3개 분야로 꾸려졌다.
방역관리 점검반은 보건팀과 급식팀이 참여해 학교 대응지침 마련·안내, 방역물품 관리 및 지원, 등교에 따른 급식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생·학습지원반은 혁신교육과정팀 등 11개팀으로 나뉘어 학습공백 보완 방안 마련, 교수·학습·평가 준비 등 교육과정 운영지원, 수험생 진로·진학 지원, 돌봄 프로그램 확충과 돌봄교실 방역·안전 관리를 맡는다.
기획지원반은 기획조정팀 등 6개팀으로 꾸려져 신학기 등교 준비 지원단을 총괄 운영하며 코로나19 관련 원활한 학교 운영과 학생 적응을 위한 매뉴얼을 제작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 홍보팀은 별도로 신학기 등교 준비 지원단 운영 등 각종 추진업무 홍보 지원을 한다.
지원단은 실무진들이 비대면 협의를 통해 현안사항 논의 및 부서별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우선 4월 6일 신학기 등교를 전제로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등교할 경우 등굣길부터 하굣길까지 모든 활동에 관한 안전지침을 세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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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공무원들, 지역상품권 2억5304만원 구입, 지역경제 살리기 솔선
단양 전경
[충청뉴스큐] 관광1번지 단양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로 힘겨워 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2억 5천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 구입에 나선다.
25일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류한우 단양군수를 포함한 600여 공직자들이 매달 받는 급여의 일부를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매월 30만원 씩 3개월간 총 31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하며 6급 이하 직원들은 직급별로 6급 30만원, 7급 20만원, 8∼9급 1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한다.
이번 상품권 구입은 기존 급여일에 구매하던 상품권과는 별도로 진행하며 기존 구입액을 포함한 총 구입액은 3개월간 2억5304만원에 달한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음에 따라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자 단양군 공무원들이 지역상품 팔아주기 독려를 위해 앞장서 나서게 됐다.
공무원들은 이외에도 지역 식당과 상점 애용하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양도 잠시 멈춰요’라는 슬로건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의 국내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국면이지만, 유럽 등에서는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600여 공직자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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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방제 예방약 공급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
과수화상병 예방 홍보
[충청뉴스큐] 친환경 농업도시 단양군이 과수농가의 고품질 과실 생산과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말까지 관내 사과·배 등 재배 274농가 215ha 면적에 화상병 방제 예방약 공급을 완료했다.
단양 지역은 화상병 발생 완충지역으로 발병 시 발생과원을 전부 폐기해야하며 치료약이 없고 전염력이 강한 탓에 과수를 매몰 처리하고 과수원은 3년간 유사한 기주식물을 재배하지 못하게 돼 농가 피해가 매우 크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탄 것처럼 검게 색이 변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는 세균병으로 군은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방제약 살포를 농가에 안내하며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과수화상병 방제적기는 월동시기인 3월 초부터 5월 하순까지이며 1차 방제는 사과는 신초발아 시, 배는 꽃눈발아직전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하고 이때 다른 약제나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혼용하지 않아야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재배 농가에 화상병 세균이 작업자를 통해 전파되지 않도록 작업 도구나 작업복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센터에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과수농가는 ‘관외자 과수작업 신고제’에 따라 관외자가 과수작업 시 작업일 이전에 군 농업기술센터로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
해당 자료는 향후 과수화상병 발생 시 역학조사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사과 생육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제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과수화상병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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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선제적·고강도 지역경제 활성화대책 추진한다.
옥천군청
[충청뉴스큐]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옥천군에서 선제적으로 고강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김재종 군수는 24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 추진계획’에 따라 6개 분야에 모두 34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TF팀’을 구성해서 피해상황 파악 및 향후 대책의 수립·시행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TF팀의 세부지원 분야는 총괄분야, 생활안정, 중소기업·소상공인지원, 소비촉진, 공공지원, 일자리 지원의 6개 분야이다.
총괄분야에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을 2,045억원으로 정부권장인 57%보다 5% 증액된 62%로 확대하고 소비투자 분야 경비 집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취소된 축제, 행사, 사업비 예산 등을 재편성해 읍면 꽃·나무동산 만들기, 소공원조성, 소상공인 및 농민을 위한 사업비로 편성 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안정 분야는 코로나19 관련 긴급 재난 생활비를 지급한다.
코로나 19로 생활이 어려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구에 대해 가구 원수에 따라 지역상품권으로 40만원부터 60만원 까지 차등 지급한다.
피해 납세자에 대한 지방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고 법인 정기세무조사 연기해 납세자 부담을 완화해 나간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아동수당, 기초수급자등에 대한 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한시적으로 확대 지급해 지역에서의 화폐 유통을 활성화 한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는 옥천사랑 상품권도 발행액을 당초 20억 규모에서 115억원으로 6배 확대해 상반기에 조기발행 한다.
소상공인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점포환경 개선사업비는 당초 상반기 4억원, 하반기 6억원으로 계획된 것을 상반기내에 10억원을 전액 확보해 완료한다.
또한, 옥천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3월 한달 50% 감면하던 공설시장 사용료를 코로나 상황 종료시 까지 100% 전액 감면으로 확대 시행한다.
소비촉진 분야는 주정차 CCTV 단속시간을 평일 1시간 단축하고 일요일만 단속을 유예하던 것을 코로나 종료 시까지 토요일 일요일 모두 단속을 유예하며 공영주차장도 주말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관내 식당의 활성화를 위해 군청 구내식당 매주 금요일 휴무일 지정과 팀장급 이상 점심시간 관내 식당 이용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그 밖에 매주 1회 공설시장과 지역상가 활성화의 날을 운영해 공직자와 각종 유관기관·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상품권 이용에 적극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지원 분야는 1억4천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방역물품인 살균소독제를 구입해 2만 4천여 세대의 군민 모두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
학교급식 중단 및 소비위축 등에 따라 판로가 막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해 매주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 지역 농민들의 고통을 분담한다.
1인 30만원 규모로 중·고교 신입생 및 전입생 700여명에 대한 교복구입비 지원절차를 간소화해 4월에 지급한다.
또한, 공무원노조에서 조합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 장기재직 우수 격려금등 4천5백만원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매월 3천8백만원 규모의 공직자 당직비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일자리 지원 분야는 외국인 노동자 수급 인력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영농지원단을 조기 구성해 농촌일손돕기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47억9천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사업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나아가 코로나19 발생으로 당초 예산에 편성된 후 미 집행된 예산은 추가경정예산 일자리 창출 예산에 집중 편성할 예정이다.
김재종 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문제는 중앙정부 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의 선제적이고 보다 적극적인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주민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자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마련한 대책이다”고 밝혔다.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