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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제천을 주목하라 제천시, 릴레이 플래시몹으로 제천겨울축제 홍보
릴레이 플래시몹으로 제천겨울축제 홍보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올 겨울 개최되는 ‘제1회 제천겨울 벚꽃 및 얼음 축제’를 앞두고 축제의 이색적인 홍보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홍보단이 플래시몹을 펼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겨울철 일기예보에 연일 언급되는 제천의 매서운 날씨를 장점으로 활용하여 올해 새롭게 겨울축제를 신설하고, 청풍호벚꽃축제,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와 함께 사계절 축제를 완성시킨 바 있다.
지난 21일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플래시몹을 펼쳤던 홍보단은 주말 서울 광화문 광장과 원주 문화의 거리 등지에서 창작곡 ‘Winter World’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선보이며 제천 겨울축제를 홍보했다.
이날은 서울지역 첫눈으로는 역대 최대인 8cm 이상의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눈이 내려 홍보단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축제의 테마인 겨울왕국과 딱 들어맞는 날씨로 더 신나게 플래시몹 댄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
플래시몹을 본 행인들은 가던 발길을 멈추고 공연을 촬영하거나 함께 리듬을 타는 등 추운날씨에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홍보단을 응원하며 제천의 축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플래시몹 공연 홍보를 통해 제천의 겨울 축제를 흥미 있고 이색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이번 겨울 축제에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내년 1월 25일부터 7일간은 얼음조각, 이글루, 얼음부표다리 등 각종 얼음관련 테마로 가득한 ‘의림지얼음축제’를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하며,1월 18일부터는 약 3주간 시내 일원에서 LED조명을 활용한 벚꽃터널과 벚꽃거리에서 각종 이벤트를 즐기는 ‘겨울벚꽃축제’를 열고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내달 14일부터 겨울 내내 옛 동명초 부지에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하며 도심활성화 프로젝트를 재가동하고 겨울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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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행복 두배” 제3기 옥천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옥천군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6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제3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3명을 위촉했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옥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에 따른 읍면 단위의 민관협력 기구다.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주민과 사회보장기관이나 시설의 실무자, 공무원 등 읍·면 당 10명에서 30명 이하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내 자원 발굴·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지역복지의 리더로서 ‘더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읍면동 협의체와 주민참여’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읍면 협의체가 민관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적극 앞장서며 가장 모범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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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세정 연찬회 개최로 안정적인 세수확보 방안 모색
[충청뉴스큐] 옥천군은 26일 장령산휴양림 대회의실에서 군청과 읍·면사무소 지방세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정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신규공무원 발령과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 최소화와 지방세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평소 세무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껴왔던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토론하고 우수 행정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함께 머리를 맞댔다.
군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무행정력을 집중하여 연도폐쇄기에 따른 체납액 이월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세정여건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업무연찬을 통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더 좋은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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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청년정책 탄력..2023년까지 청년 등을 위한 행복주택 200세대 들어온다
옥천군
[충청뉴스큐] 충북 옥천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행복주택 건립이 확정되며 지역발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군은 2023년까지 지역에 200세대 규모의 청년 등을 위한 행복주택이 들어선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교통부에 공공주택 건설사업 계획 승인 신청을 냄에 따라, 절차대로 라면 다음 달 초 국토부의 승인을 받아 LH공사와 주택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내년 1월경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복주택은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층, 산업단지 근로자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형 임대주택이다.
지자체에서는 사업비의 일부와 행정 등을 지원하고, LH공사에서 주택 건설과 입주자 모집, 임대 등의 사후 관리를 추진한다.
열악한 지역 환경 속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관계로 많은 자치단체에서 앞 다퉈 공모를 신청하고 있다.
258억9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천읍 삼양리 232-2번지 일원 7095㎡ 부지에 들어서는 옥천 삼양 행복주택은 전용면적 21㎡ 78세대, 36㎡ 42세대 등 총 200세대 규모다.
공급 세대의 80% 이상을 신혼부부나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층으로, 나머지 20%는 고령자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거주지로 공급된다.
기본적인 주차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과 카페 등의 주민 편의시설도 갖췄다.
국도와 고속도로가 근접해 있어 사통팔달 접근성이 탁월한데다 인근 대전광역시와 거리는 10km에 불과하고, 반경 1km 이내에 군청, 경찰서, 학교, 병원 등이 들어서 있어 입지 조건은 최상으로 꼽는다.
임대료는 시중 아파트보다 20%부터 40% 저렴해 지역 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며 인구유입과 함께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역 정주여건이 열악해 젊은 층의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들어 청년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복지정책을 구상해 왔다.
이번 행복주택 건립도 지난 1년여 동안 수차례 걸쳐 국토부와 LH공사를 방문해 행복주택 건립의 당위성과 군의 의지를 밝히며 줄기차게 요청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더불어 국토부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지역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한 점도 한몫했다.
군은 이번 행복주택 건립이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 행정절차 이행 등 군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깨끗한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려 지역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며 “무궁한 가치가 있는 옥천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사업 구상에 앞으로도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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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성단체, 한해 마무리하며 지역발전 노력 ‘다짐’
[충청뉴스큐]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영동군 여성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여성단체 활동 발표회’를 가졌다.
행사는 올 한해 여성단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성단체별 화합을 도모하고 1년간의 주요 활동을 돌아보며 내년 활동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동군여성단체협의회 이영자 부회장은 폭력예방 캠페인 등 의식개선사업, 양성평등기금사업, 여성잠재력 향상을 위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사업, 자원봉사 활동 등 여성단체가 올 한 해 동안 활동한 다양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족한 점은 회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올해 포도축제, 난계국악축제 편의점 운영과 사랑의 알뜰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200만원의 수익금을 군민장학금으로 기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고종태 강사를 초청해‘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코칭 강의’를 들으며 역량강화와 지역의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순애 회장은 “영동 여성의 능력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한 토대를 다지고 내년도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12개 여성단체에서 1,579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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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겨울철 축사화재 예방 집중홍보 나서
영동군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이 겨울철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긴급현장점검에 나서며 예방요령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군은 최근 도내 한 양돈장의 화재발생으로 축사3동, 돼지 2천여마리 피해가 발생하는 등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축사 내 난방용 전기사용이 늘어 축사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군은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후, 이달 말까지 관내 전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축사화재예방 지도·점검과 중점 홍보를 실시한다.
영동군에는 현재 5종 약880동의 축사가 있다.
축사화재는 주로 전기 및 화기취급 부주의 인해 발생하고 건조한 겨울날씨로 인하여 큰 불로 번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노후된 축사의 전기시설과 보온재 등을 수시로 점검해 주어야 한다.
이에 군은 보온재와 전열기구에 의한 과열·관리 부주의를 점검하고, 화재 시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작동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이장회의, 전광판, 문자메시지 등 다각적 매체를 활용해 예방요령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권순문 축산진흥팀장은 “축사시설 화재는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있고 재산피해 또한 크다.”라며 “만약의 재해에 대비해 농가들은 축사 내 소화기비치는 물론 항상 대비하고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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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5만 군민과 7백여 공직자의 저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더 높은 도약
영동군
[충청뉴스큐] 박세복 영동군수가 제264차 영동군의회 정례회를 맞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오는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로 영동의 희망찬 청사진을 그렸다.
박세복 군수는 이 자리에서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민선7기 3대 목표인 ‘전국 제일의 농업군 영동’, ‘청정 관광브랜드 일번지 영동’, ‘일등 자치단체 영동’실현을 위한 열정과 각오를 다졌다.
박 군수는 올 한해가 민선6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만 군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다시 한번 민선 7기라는 힘찬 항해를 시작해 값진 결실을 거두고 있는 의미있는 한해였다며, 이는 군민과 군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준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내년을 민선7기가 본격 시작되는 해이자 영동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 시기로 보고, 군정 방향으로 경제의 활력화 복지의 맞춤화 농업의 명품화 관광의 산업화 행정의 투명화의 5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먼저, 경제의 활력화로 튼실한 재정운영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 영동산업단지 분양과 투자유치, 지역화폐 발행, 전통시장 활성화 및 현대화, 일라이트 육성과 연구센터 건립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복지의 맞춤화로 대중목욕탕 건립, 전 경로당에 자동 혈압측정기 보급, 장애인 전용 건강지원센터 건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설치,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육아종합센터 건립 등 군민 모두가 소외없이 당당하게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를 추진한다.
또한 농업의 명품화로 잘사는 농촌, 미래를 이끄는 복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작업 대행서비스와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통일포장재 제작비 확대, 생산기반 및 유통시설 지원, 필수 영농자재 지원 등으로 과일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내며 농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키로 했다.
관광의 산업화로 영동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도마령 일원 광관자원 개발, 송호관광지 보행교와 초강천 빙벽잔 잔도 설치, 영동군 4대 축제 내실화로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산들을 활용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간다는 계획이다.
행정의 투명화로 소통의 장인 이동군수실과 1일 명예 군수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소통채널로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군정에 대한 주민참여 기회 확대와 적극적인 공개행정을 추진하는 한편, 협업·소통센터와 혁신 아이디어방 운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을 만든다는 각오다.
박 군수는 “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지증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재원을 배분했다.”라며, “영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민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보다는 먼 미래를 내다보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며 전국 일등 자치단체 도약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영동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6.7% 증가한 4,542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분야별로는 농림분야 578억원 취약계층 등 사회복지·보건 분야 969억원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및 지역개발 분야 535억원 문화·체육·관광분야 342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46억원 상하수도 및 환경보호 분야 725억원 일반 공공행정 분야 306억원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941억원을 편성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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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26일 보은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정상혁 군수의 청렴 특별교육에 이어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왜 청렴인가?’란 주제로 유호덕의 삶, 청렴과 소득 관계, 청탁금지법 개정내용 등의 특강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교육이 공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는 등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청렴한 보은’ 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 스스로 올바른 윤리의식을 함양하기 바라며, 부패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3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1위를 달성했고, 지난해에도 전국 5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 전국 군단위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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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년, 배움의 열정. 보은군 노인회관 취미교실 인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종이접기 교실...
[충청뉴스큐] 매주 월요일 보은군 노인회관에는 정사각형 종이 한 장으로 만들어 가는 작은 세상에 푹빠져 있는 어르신들이 있다.
지난 7월 준공된 보은군 노인회관에서 운영하는 취미교실 가운데 ‘종이접기’강좌에 우려와는 다르게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종이접기’에 푹빠져 있다.
종이접기 강좌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종이접기로 꽃이나 곤충, 사물을 만들면서 인지력이 향상돼 치매와 우울증 예방의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지갑이나 리본, 팔찌와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루할 틈 없는 행복한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다.
강의는 처음 종이접기를 시작하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쉬운 것부터 하나씩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면서 노인들이 기억을 되새기고 집중하여 천천히 따라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한 수강생은 “한 장의 종이가 형형색색의 꽃과 나비 등, 여러 가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종이접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취미교실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경로당에서 뽐내고 이웃들에게 가르쳐 주고 함께 접으면서 경로당의 인기스타가 됐다”고 말했다.
박영민 강사는 “종이접기는 단순한 놀이인 것 같아 보이지만 노인들에게는 머리로 기억하고 손으로 방법을 익혀야 하는 복잡한 놀이가 될 수 있다 손과 두뇌를 동시에 사용하기에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을 시켜주는 단순한 놀이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에도 더 많은 노인들이 노인회관 취미교실을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이웃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며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놓기, 퀼트, 악기교실, 건강체조 등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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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에 새로운 관광명소“훈민정음마당”준공
보은군
[충청뉴스큐] 보은군은 26일 속리산 자락 지방하천인 달천변에 세조와 정이품송, 훈민정음 창제의 주역인 신미대사를 주요 테마로 역사와 문화를 연계해 조성한 “훈민정음마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 맞은편 달천변 약 30,000㎡의 들어선 “훈민정음마당”은 보은군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훈민정음마당’은 세조대왕과 정이품송의 설화가 깃든 속리산 자락에 "석보상절" 간행에 이바지하고, "월인천강지곡"의 저자로 전해지고 있는 한글창제의 핵심 인물인 혜각존자 신미대사가 속리산 복천암에 입산해 입적할 때까지의 일대기와 훈민정음 창제 과정을 재조명해 국민의 “역사 학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박덕흠 국회의원, 김응선 보은군의회 의장, 법주사 정도 주지 스님 등 각계각층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기념식수, 조형물 제막식, 테이프커팅, 어가 타기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본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를 포함한 55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6년 10월부터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해 2년여 끝에 ‘만남의 문’, ‘인연의 문’, ‘창제의 문’이라는 3개의 테마로 ‘훈민정음 마당’을 꾸몄다.
주요 구성내용으로는 ‘만남의 문’은 정이품송을 축소해 만든 9m 높이의 조형물과 80년도에 정이품송에서 종자를 채취해 38년간 육성한 정이품송 자목, 전망대, 세조 동상, 어가와 어가 행차를 재현한 조형물, 포토존이 조성돼 있다.
‘인연의 문’은 신미대사가 세속에서 인연을 맺은 부 김훈, 모 정경부인 여흥 이 씨 등 4인과 불가에서 인연을 맺은 스승 함허당, 수미대사 등 4인의 조형물을 비롯해 신미의 행적지를 표현한 지도마당과 궁궐 출입 도가 있다.
마지막으로 훈민정음 창제의 이야기를 담은 ‘창제의 문’은 한글 창제의 과정에 관여한 세종, 신미, 정의공주, 수양대군 등 7인과 그 숨은 이야기를 담은 전통담장, 스토리 벽과 널리 인간을 깨우친다는 뜻을 가진 天·地·人 범종이 설치돼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기념사에서 “‘훈민정음마당’은 기존에 조성된 한글관련 공원과는 차별화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물 중심의 테마공간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훈민정음 창제의 숨은 주역인 신미대사의 위대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 역사의 중심에 우리 ‘보은군’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속리산 주변에 조성된 다양한 휴양·문화 체험시설과 연계해 볼거리, 체험 거리, 즐길 거리와 학습자료 등을 제공해 과거 ‘수학여행 1번지’속리산의 옛 명성을 되찾는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보은군이 ‘훈민정음마당’의 조성으로 세조와 연 걸이 소나무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전국에서 유례가 없는 신미대사와 조선왕가의 비밀은 물론, 훈민정음창제의 숨은 이야기와 우리글의 과학적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 ‘훈민정음의 고향 보은’이라는 의미를 확고히 해 한글을 테마로 한 다양한 사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