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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향 디스커버리 시리즈4-모차르트를 위해
디스커버리 시리즈 4‘모차르트를 위해’ 연주회 포스터
[충청뉴스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4‘모차르트를 위해’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녹음이 짙어지고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날 저녁, 언제 들어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모차르트의 음악과 함께 시민들의 시원한 저녁 시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향의 악장 김필균폴이 리더로, 런던 왕립음악원의 연구원이자 스위스 루체른 대학의 교수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가 협연자로 함께 해 최고 수준의 연주로 불꽃처럼 살다간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를 만나볼 수 있다.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는 솔직함과 설득력 있는 놀라운 연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더 인디펜던트’, ‘뉴욕 타임즈’등에 의해 호평되었으며, 뉴욕 필하모닉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앙상블, 지휘자 등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회는 타이틀 ‘모차르트를 위해’에서 알 수 있듯 모든 프로그램이 모차르트의 곡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주는 방송 광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교향곡 제25번으로 화려하게 막을 연다.
이어서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협연으로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론도’가 연주되며, 피아노 협주곡 제5번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와 대전시향이 자랑하는 악장 김필균폴의 리드, 그리고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 빚어낼 모차르트가 많은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벌써부터 예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여름 밤 울려 퍼질 고품격 모차르트 연주가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마음속까지 시원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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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앞당긴다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도심 속 생활 주변에 위치한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질병유발 바이러스 검사 등 선제적 감염병 관리를 위해 이달 말까지 일제점검 및 전 항목 수질검사를 조기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가뭄, 전쟁 등으로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해 도심 내 공원이나 아파트, 학교 등 모두 196곳에서 하루 4만 4,317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이번 수질 검사는 평소 9개 항목에서 46개 항목과 A형 감염 바이러스, 천연 방사성 물질을 포함해 확대 실시한다.
앞서, 대전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기술자문 협의체 구성하고 5월 한 달 동안 자연방사성물질 기준치 초과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정밀수질검사를 실시하고 6월 한 달 분석을 거쳐 이달 17일 라돈 검출 시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수질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즉시 음용중단 조치와 함께 안내판에 게시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수질 오염 원인 규명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A형 간염바이러스 및 인위적 배출 규제가 불가한 자연방사능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시설에 대해서는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월훈 시민안전실장은 “먹는 물 공동시설은 기온 및 환경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아 대부분 미생물 항목이 문제가 되므로 비오는 날 물 받기를 피하고, 강우 후 수질회복 소요 시일이 지난 후 이용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수질 관리와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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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선화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고시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촉진 등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중구 선화동 136-2번지 일원 ‘선화2구역 재개발사업’정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변경 내용은 지난해 1월 정비계획 변경 후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도로 연접부분 공공공지 조성 변경 등 토지이용계획의 변경 및 교육환경영향 일조 검토 결과를 반영한 배치계획의 변경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 고시를 한 것이다.
선화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이 변경 고시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조합측은 후속 조치로 건축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선화2구역 건축규모는 사업부지 5만 9,034㎡ 중 상업용지 4만 649.3㎡에 아파트 49층 1,596세대 및 오피스텔 37층 372실, 판매시설 4층을 건립하며, 정비기반시설 1만 8,384.7㎡를 도로, 소공원, 공공공지로 조성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를 재개발사업을 통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비사업 정비계획 절차 등에 대해 적극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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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IBM 힘 보탠다
IBM 아․태본부‘리안’부사장,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지원협약 체결
[충청뉴스큐] 글로벌 ICT 대표기업인 IBM이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리안 IBM 아·태지역본부 총괄 부사장은 지난 3일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전문 컨설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의 역량에 IBM이 기술력을 보태기로 한 이날 협약은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챌린지 2단계 사업 추진은 물론 대전형 스마트시티의 물꼬를 트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싱가포르에서 대전시를 직접 방문한 리안 총괄 부사장은 이날 협약에 따라 스마트시티의 핵심 인프라인‘데이터 허브’구축전략을 컨설팅하기로 하고, 허 시장과 구체적인 이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IBM은 전 세계 2,000여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의 참조모델인 미국 콜럼버스시의 챌린지사업에 ‘스마트 콜롬버스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고급 데이터분석·운영’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와 IBM은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각종 행정시스템과 챌린지 실증 서비스 모델들을 분석해 데이터 허브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IBM의 인공지능 기반인 ‘왓슨 익스플로러’ 및 DB2를 통해 정형 및 비정형의 데이터 분석도 진행하게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특별시의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시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IBM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기술과 경험을 보태서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시티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리안 총괄 부사장은 “대전시의 역량과 IBM의 기술을 합쳐서 대전시가 경쟁력 있는 스마트시티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1단계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아 토종 지역기업인 CNCITY에너지와 연무기술 등 10개의 기업과 함께 연말까지 실증사업과 상세기획을 추진해 2단계 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올해 6곳의 1단계 사업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성과를 다시 평가한 뒤 1~2곳을 선정, 내년부터 약 240억 원 규모의 2단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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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사회적경제박람회 안전 이상 무
훈련 모습
[충청뉴스큐] 대전시 소방본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2019년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소방활동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에는 행사기간 동안 소방차 및 구급차 등 차량 9대와 안전요원 58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해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특히, 1만 여명이 운집한 대전사랑푸른음악회에는 구급차 4대와 구조·구급대원 22명을 배치해 현장지휘소와 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소방본부는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해 병원이송 1건, 현장응급처치 10건, 현장안전조치 1건 등의 조치를 실시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기간 동안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다 했다”고 말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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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높은 노후 공장 등 사전점검 실시
화재위험 높은 노후 공장 등 사전점검 실시
[충청뉴스큐] 대전시 소방본부는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4주 동안 노후 공장 등에 대한 화재안전 특별조사 등 산업단지의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30년 이상 노후 공장이 전체 공장의 31%가 넘는 등 산업단지의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안전 특별조사반과 함께 시설관계자에 의한 노후 전기·기계시설의 화재취약요인을 병행점검 실시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개선 조치한다.
특히, 공장 내 용접·절단 등 화기취급 작업자의 부주의에 따른 화재발생이 36%로 용접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등 불안전한 환경 개선 및 초기대응능력 배양을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또한, 산업단지 자율소방기동대 활성화, 안전문자 메시지 전송 등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 컨설팅도 추진한다.
대전소방 관계자는 “이번 화재예방대책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돼 우리지역에서 단 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되지 않도록 시설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와 화재 예방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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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남도 혁신도시 지정 한 목소리 낸다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와 충청남도가 한 목소리로 혁신도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오는 10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혁신도시 지정 정책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대전시와 충청남도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대전·충남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민, 시민단체, 청년 등 500여명이 참석해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대전과 충남의 의지를 강력하게 공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혁신도시 시즌2와 대전·충남 혁신도시 조성’을 주제로 강영주 대전세종연구원 미래전략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순오 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 시민단체, 대학생 대표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이어 청중들도 질의 응답을 통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정치권, 시민, 충남 등과 힘을 합쳐 혁신도시 추가 지정을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는 만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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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사회적경제 전국 중심 되도록 추진동력 만들자
주간업무회의 개최
[충청뉴스큐]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대전이 전국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중심이 되도록 추진동력을 만들자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번 사회적경제박람회가 5만 여 관람객이 찾아오는 대성공을 거뒀다”며 “이는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시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릴 좋은 기회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후속조치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허 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경제의 한 축이면서 다양한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장동력임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지역혁신추진단 구성, 사회적기금 조성 등 대전을 사회적경제의 요람으로 전국 표준화가 되도록 추진동력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허 시장은 장마전선 북상에 따른 풍수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허 시장은 “자치구와 함께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도 점검을 강화하고 시설물 보강에 만전을 기하라”며 “장마가 시작하면 첫 대응이 중요한 만큼 예보에 맞춰 현장점검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허 시장은 공직문화 개선을 위한 조직혁신추진단이 규제보다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문했다.
허 시장은 “불미스런 일로 조직혁신추진단이 운영되고 있는데, 규제를 넘어 조직문화를 변화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공무원조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통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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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파업대비 비상수송대책 수립
대전광역시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시내버스 노조의 노동쟁의조정 신청으로 예상되는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버스노조는 지난 6월 27일 5차 임단협 교섭 후 협상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7월 1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15일간의 조정기간 중 2차례의 조정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7월 10일 파업찬반 투표 결과 과반 수 이상 일 경우 파업이 가능하고, 쟁의조정이 최종 결렬 될 경우 17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된다.
대전 시내버스 노사는 2020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도입됨에 따라 월 근로일수 보장을 주요 쟁점으로 협상을 벌여왔으며, 상호 의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
노측은 임금 7.67% 인상과 월 근로일수 24일 보장을, 사측은 임금 2.0%와 근로일수 23일 보장을 주장하며 상호 합의점을 찾지 못해 노동쟁의조정 신청으로 이어졌다.
이에 대전시는 파업 발생에 대비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회사와 비노조원의 시내버스 운행, 전세버스 임차, 도시철도 증회, 택시부제 해제 등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비에 들어갔다.
우선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시내버스 3개 업체와 조합원이 아닌 운수종사자는 정상 근무가 가능해 411대의 시내버스는 정상운행을 하게 된다.
전세버스 200대와 관용버스 34대가 비상수송에 동원될 경우 모두 645대의 버스가 운행돼 정상운행 대비 평일은 66.8%, 주말은 78.9% 수준을 유지하게 되며, 전세버스와 관용차량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또 투입가능한 대체교통수단인 도시철도를 하루 240회에서 290회로 50회 증회하고, 택시부제를 비롯해 4만 3,000여 대의 승용차요일제 및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해제, 공공기관 및 학교 시차출근제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2007년 대전 시내버스 파업 당시 비상수송대책 업무를 담당했던 대전시 박용곤 버스정책과장은 “시민불편을 야기하는 파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시 합의도출이 되도록 중재할 것”이라며 “파업찬반 투표결과에 따라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비상수송대책 업무에 만전을 기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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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대전방문의 해 특별전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우리 옷’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우리 옷’ 포스터
[충청뉴스큐] 대전시립박물관은 2019년 대전방문의 해 특별전으로 오는 10일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 3층 전시실에서‘검소하나 누추하지 않은 우리옷:검이불루-전통복식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무덤에서 출토된 충주박씨, 용인이씨, 안정나씨, 여산송씨 등 대전에 오랫동안 세거해온 성씨들의 전통복식 유물이 공개된다.
전시된 복식은 조선전기부터 후기까지 조선시대 다양한 복식문화를 보여줄 뿐 아니라, 무명·명주·모시·교직 등 다양한 직물로 제작된 우리복식의 소박함과 화려함, 정교한 제직기술을 보여주는 학술 및 심미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들이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그 가치에 비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대전지역의 출토복식을 재조명하고, 더불어 우리 전통복식의 역사와 제직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알려준다.
또한 전시품 가운데는 유물은 대전에서 발굴된 가락바퀴, 어망추 등 선사시대 유물부터 조선시대 대표적인 농서인 ‘농사직설’,‘증보산림경제’등 우리나라 전통직물의 역사와 중요성을 보여주는 문헌도 전시한다.
또, 전통복식 재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명, 명주, 모시의 제작과정과 도구들을 직조순서대로 전시해 직물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한눈에 알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한산세모시짜기 보유자의 전승품, 청양춘포짜기 보유자가 실제 사용한 도구 와 전승품,‘18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특선작으로 선정된 춘포 등도 전시돼 전통직물의 전승실태도 살펴 볼 수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대전지역 전통직물의 역사와 직조방법을 그림, 영상, 유물 등 흥미로운 자료로 알 수 있고, 직접 직조 체험도 할 수 있다”며 “방학을 맞는 자녀들과 함께 관람하면, 오랜시간 동안 전승된 우리나라 전통직조의 역사성과 그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