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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360개 기업 1만 8천 청년 모이는 '글로벌 탤런트 페어' 개최
공식 홍보 포스터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는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 B홀·컨퍼런스룸E에서 공동 개최한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청년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외투기업 및 해외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대 일자리 박람회로 올해 36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행사 기간 동안 1만 8천여명 구직자의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금년부터는 해외로부터 복귀한 기업과 청년 지원도 강화한다. 국내복귀기업 참여 지원으로’ 26년 비수도권 국내복귀 1호 기업인 한국콜마도 이번 박람회에서 청년 인재를 찾아 나서고 해외 경험을 가진 글로벌 인재들의 국내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컨설팅 부스를 별도 마련해 재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이번 정부 출범이후, 외국인투자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과 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양질의 투자가 지속 유입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APEC 정상회의 계기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등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우리나라 외투기업은 2만여개社로 국가 전체 고용에서 약5.4%를 기여하고 있고 비수도권에도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약140개社가 참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에서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AI·IT 6대 첨단산업 분야 외투기업 약90개社가 참여해 청년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외국인유학생 채용관에서는 아모레퍼시픽, HK연우 등 국내기업 100여개社가 참여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거나 채용계획을 소개한다.해외기업취업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121개社로 87개社가 일본, 대양주, 북미, 중국, 동남아 등에서 우리 청년 채용을 위해 직접 방한하고 34개社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으로 채용 상담을 받을 수 있다.올해는 AI시대에 미래를 열어나갈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AI 분야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AI관련 기업 트렌드 및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AI기업관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적합도를 AI기술로 분석하고 방문 부스를 매칭·추천해 주는 AI 취업도우미 부스를 신설했으며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어 실력을 AI로 평가받는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참가하는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채용면접,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선배들로부터 취업특강을 들을 수 있는 JOB 콘서트와 한국타이어 메가존디지털·클라우드社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대외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외투기업과 해외기업의 채용관련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산업부 김정관 장관은 개막식 축사에서 청년들에게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틀에 갇히지 말고 독창적인 기회를 포착하고 ‘틈’을 찾아내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실패와 다양한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고 AI시대 속에서 소통과 공감, 배려를 통한 ‘인간적인 매력과 포용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기업인들에게는 “AI시대, 뛰어난 인재 확보를 위한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 다양성이 숨쉬는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채용박람회가 “청년들에게 더 넓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회가 되고 기업에는 ‘가장 확실한 미래 자산’인 청년 인재를 만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도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여건, 청년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노동부 김영훈 장관은 “우리 청년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 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글로벌 경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 역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폭넓은 채용과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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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법무정책 제11호 발간...WTO 개혁·안보통상 심층 분석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뉴스큐] 산업통상부는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 통상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국제통상 분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전문간행물인‘통상법무정책’을 반기별로 발행하고 있으며 6월 1일 통권 제11호를 발간했다.‘통상법무정책’ 제11호는 미국의 국제통상질서 재편 시도, WTO 개혁 방향 등 주요 국제통상 이슈를 다룬 논문 4편과 판례 평석 2본을 수록했으며 인쇄본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에서 전자파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전환 과정에 있는 통상환경 속에서 산업부는 시장·품목·채널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무역장벽 해소 및 현장밀착형 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활로를 개척하는 한편 WTO 등 다자협의체에서 주도적 참여를 통해 국익 중심의 통상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통상법무정책’이 우리나라의 통상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지적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통상법무정책’ 제12호는 올해 11월경 발간되며 '26년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 2편을 선정해 해당 기고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투고 희망자는 통상분쟁대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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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름철 농수산물 특별 안전관리 돌입… 4개월간 집중 점검
농산물 곰팡이 독소 예방 수칙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지방정부와 함께 농·수산물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관리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고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과 최근 3년간 생산·유통단계에서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온라인 소비 증가를 고려해 온라인 유통 농·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먼저 식약처와 농식품부에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 발생 우려가 있는 옥수수·대두·율무 등 곡류 및 두류 총 1,500여 건에 대해 곰팡이독소 검사를 실시한다.또한, 고추, 복숭아 등 여름철에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고 병해충 발생 증가가 예상되는 채소·과일류 총 1,500여 건에 대해서도 잔류농약을 검사할 계획이다.추가로 농식품부에서는 상추와 같이 별도 조리 없이 생식하는 채소류 740건을 대상으로 유통 전 생산단계에서 대장균 등 식중독균 조사를 실시하고 식중독균이 검출된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재배단계 오염 저감 등을 위한 생산자 지도·교육을 함께 실시한다.식약처는 수온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균 증식으로 인한 패혈증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넙치·조피볼락 등 횟감으로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 등 1,000여 건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및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한다.또한 여름철에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부산, 강원 등 주요 지역 해수욕장 및 항포구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 후 주변 횟집과 수산시장 등에서 약 500건의 수족관 물을 수거해 비브리오균 현장검사를 실시하고 수산물을 취급하는 판매업체 등의 영업자 개인 위생관리, 온도관리 등 지도·점검도 실시한다.실시간 유전자 증폭장치 등 정밀분석 장비를 탑재해 현장 분석이 가능한 차량으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를 현장에서 4시간 이내 신속 검사 가능아울러 해수부는 수산물 생산단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양식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검사와 위·공판장 등의 수산물, 해수 등에 대한 비브리오균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위·공판장 등의 시설 소독 관리, 종사자 위생관리, 수산물 보관온도 준수 여부 등 현장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정부는 여름철 농·수산물의 안전한 섭취를 위해 다음과 같이 보관 온·습도 관리와 위생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소비자와 영업자에 당부했다.곡류·견과류 등은 온도 15℃ 이하, 습도 60% 이하에서 보관하고 땅콩 등 껍질이 있는 제품은 껍질째 보관하는 것이 곰팡이 발생 방지에 도움이 된다. 곰팡이가 발생한 경우 해당 부위를 제거하더라도 곰팡이독소가 남아 있을 수 있어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날 것으로 섭취하는 횟감은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예방을 위해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고 칼과 도마는 생식용과 비생식용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특히 간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충분히 가열·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정부는 앞으로도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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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안전신문고'로 여름철 위험요소 집중신고…최대 100만원 포상
여름철 집중신고기간 안내 포스터
[충청뉴스큐] 행정안전부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지난해 여름철 집중신고기간에는 막힌 빗물받이 등 호우·태풍 위험 신고가 3만 8천여 건, 물놀이 안전 신고가 1천 6백여 건 접수됐다. 접수된 신고는 관계기관에서 신속히 처리함으로써 여름철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올해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으로 총 4개 유형이다.국민 누구나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누리집이나 앱에서 ‘여름철 집중신고’ 바로가기 메뉴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조치 결과는 문자 등으로 안내된다.사고를 예방하거나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우수 신고자에게는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우리 주변의 재난·안전사고 위험요소를 개선하는 데 그간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큰 힘이 됐다”며 “올해 여름철 집중신고기간에도 막힌 빗물받이와 같은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를 통해 즉각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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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철 수상 안전 총력…안전관리 요원 5,700명 배치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정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바닷가와 강·하천에서 주로 발생했으며 원인별로는 안전부주의와 수영미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대책은 대통령이 지난 국무회의에서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할 것”을 지시함에 따라, 현장 안전관리 요원 증원 등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앞서 행정안전부는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여름 수상 안전관리를 위한 기관별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2026년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천·계곡, 해수욕장, 국립공원 등 행락객이 밀집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요원 5,700여명을 배치한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340명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안전관리 요원 관리도 한층 강화된다. 정위치 근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배치 전에 받는 사전교육 외에 매월 1회 이상 특별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위급상황에서 대응 역량을 높인다.아울러 지역 주민이 안전시설의 노후나 훼손 상태 등을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지방정부가 즉시 이를 점검하고 보완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방학·휴가철은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전담 공무원 지정, 하천·계곡·해수욕장·연안해역 대상 특별점검 등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군·구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자율방재단이나 시민수상구조대와 같은 민간 구조단체와 함께 현장 순찰과 홍보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물놀이 위험구역에는 접근 차단시설과 CCTV를 활용한 무인감시시스템 설치를 늘리는 한편 안전관리 요원의 출·퇴근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취약 시간대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 금지 등 물놀이 행동요령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속 홍보한다. 특히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점검의 날과 연안안전의 날 등을 계기로 물놀이 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올여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수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더위를 피해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기시려는 국민께서는 입수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과 같은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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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민물장어, GS타워 구내식당 뜬다…기업 급식 판로 개척 신호탄
해양수산부
[충청뉴스큐] 해양수산부는 6월 2일 서울 강남 GS타워 구내식당에서 GS리테일 한국어촌어항공단, 민물장어자조금단체 등과 함께 국내 장흥산 민물장어 점심 특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민간 협력 소득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협업해 국내산 민물장어를 GS더프레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소비시장을 확대했으며 이번 행사도 기업 급식 공급망과 연계한 유통·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전남 장흥에서 생산된 국내산 민물장어를 활용한 보양식 메뉴를 GS타워 구내식당 점심 특식으로 제공해 GS그룹 계열사 및 입주사 임직원들이 함께 우리 수산물을 즐길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곽용구 GS리테일 수퍼BU장,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신영래 민물장어자조금단체 회장 등이 참석해 장어덮밥, 장어철판구이를 함께 시식하고 수산물 소비 확대와 민간 협력 소득증진 사업 확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산 수산물 재료를 활용한 급식메뉴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구내식당·단체급식 등 기업 플랫폼과 연계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승준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기업 근로자들에게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친숙하게 알리고 어업인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협력 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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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샘그린유통’ 국화서 중금속 기준치 초과 검출…전량 회수 조치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식회사 샘그린유통’ 이 포장·판매한 국내산 식약공용 농산물 ‘국화’에서 중금속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9. 1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식약처는 서울 동대문구에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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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월 3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시행… 중고차 허위매물 근절 신호탄
국토교통부
[충청뉴스큐] 국토교통부는 허위매물과 무단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터넷 표시·광고 시 차량 소유자 동의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관리법 시행령’이 6월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그동안 중고차 플랫폼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의 동의 절차가 없어 타인 소유 차량도 인터넷 매물로 올릴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선입금 유도 등으로 사기 피해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이번 개정으로 매매업자가 아닌 자가 인터넷을 통해 타인 소유의 자동차를 매도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광고를 하려면 반드시 차량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했다.또한 중고차 플랫폼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매매업자가 아닌 자가 타인 소유의 자동차에 대해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받은 경우에만 표시·광고를 게재하게 할 수 있고 사전 동의 여부도 표시해야 한다.해당 의무 위반 시 표시·광고한 자와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와 관련, 직거래 플랫폼 당근은 2026년 2월 말부터 중고차 판매 광고 게시자의 차량 소유자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소유자가 아닌 경우에는 별도의 휴대폰 본인인증 등을 거친 후 판매 광고가 게시되도록 시스템을 개선·운영 중이다.온라인 중고차 플랫폼의 활성화로 소비자들은 인터넷 광고를 통해 차량 정보를 파악하고 구매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나, 일부 매매업자들이 성능·상태점검기록부, 판매자 정보 등 중요 정보를 누락해도 제재 근거는 없었다.이번 개정으로 자동차매매업자는 인터넷 광고 시 차량 이력 및 판매자 정보 등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반드시 게재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를 통해 소비자가 광고 단계에서부터 차량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박준형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인터넷 중고차 거래에서의 허위·무단 광고가 감소하고 소비자가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한 중고차 시장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중고차 시장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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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케이-웰니스 관광' 본격 육성... 외래객 유치 특화 2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치유 중심의 여행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계기로 ‘케이-웰니스 관광’ 육성에 속도를 낸다.문체부는 2017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미용·스파, 휴식, 자연치유, 음식, 한방, 명상 등 다양한 치유관광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지인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 지원해 왔다.특히 올해는 ‘케이-웰니스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세계적인 치유관광 목적지로 알리기 위해 기존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개 중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과 프로그램 운영 수준이 뛰어난 곳을 선별, ‘외래객 유치 특화 웰니스 관광지 20선’을 선정했다. 20선에는 2025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구 ‘사유원’, 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 영상과 화보를 찍으며 알려진 전북 완주의 ‘아원고택’, 한라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위호텔제주’ 등이 선정됐다.문체부는 2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에 개소당 최대 5천만원 규모의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지원한다. 각 관광지가 외래객 유치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세계적인 플랫폼 등을 활용한 해외 홍보, 외래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환경 구축, 관광상품과 홍보콘텐츠 고도화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아울러 문체부는 치유관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치유관광산업법’ 하위법령 제정을 완료해 치유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법령에서 규정하는 치유관광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치유관광사업자 등록, 실태조사,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 등을 순차적으로 조속히 시행해 치유관광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고 지역별 치유관광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웰니스 관광’은 관광과 건강, 치유가 결합한 미래 성장산업”이라며 “‘외래객 유치 특화 웰니스 관광지’를 육성해 세계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웰니스 관광’ 모델을 확립하고 한국이 세계적인 치유관광 목적지로 도약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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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외국인 관광객 맞이 '환영주간' 확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뉴스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6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상반기 ‘환영주간’의 일환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환송한다. 상반기 ‘환영주간’은 지난 4월과 5월에 본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 증가와 ‘방탄소년단의 부산공연’ 등을 고려해 추가로 진행하는 행사다.먼저, 김해국제공항 1층의 입국 동선에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부스를 설치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다국어 관광 안내, 지역 관광 정보 제공, ‘지역 테마관광상품’ 현장 예약 행사 등을 진행하며 부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웰컴 카드’, 한국관광지도, 기념품, ‘케이-푸드’ 등으로 구성된 환영 꾸러미를 선물한다.김해국제공항 2층 출국장 인근에서는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마지막까지 한국에 대한 따뜻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전광판을 통해 환송 이미지를 송출하고 ‘굿바이 카드’ 와 한국 전통문화 소재의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아울러 한국 관광 해외 홍보 플랫폼 ‘비지트코리아’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제공, 방한 관광을 지역으로 확산한다.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부산 명소를 소개하는 ‘아미를 위한 부산 관광 안내’, 부산 내 군중 밀집 등 위험 예상 지역, 대중교통 및 이동 통제 구간, 관광 불편 신고 등을 안내하는 ‘세이프티 트래블 가이드라인’, 전국의 지역별 명소, 음식, 숙박,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익스플로러 로컬 어트랙션’, 주요 교통 거점에서 ‘방탄소년단 부산 공연’ 이 열리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까지 가는 방법 등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의 관광과 문화를 안내하는 콘텐츠를 ‘비지트코리아’의 누리집, 응용 프로그램, 누리소통망을 통해 전파한다. 김해공항에서 입·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웰컴카드’ 와 ‘굿바이카드’에 새겨진 정보무늬를 통해 지역 관광콘텐츠를 제공한다.문체부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방한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방한 관광에 있어 고무적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부산을 비롯한 지역 곳곳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여정이 뻗어나가고 방한 관광의 양적·질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문체부는 관광 기반 확충, 수용 태세 제고 홍보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