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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발표
과학기술 분야 등급별 실험·실습실(개)
[충청뉴스큐]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월 30일 ‘2020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10월 공시에서는 공시대상 총 415개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사립대학 법정부담금, 기숙사, 실험·실습실 안전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대학알리미에 공시했으며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 전문대학 134개교에 대한 10월 주요 공시항목별 분석 결과를 공개하고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10월 30일 06시부터 대학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6.7%로 2019년 2학기보다 1.1%p 감소했으며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1.3%로 2019년 2학기 보다 4.0%p 증가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7.8%로 국공립 대학보다 4.6%p 높았으며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69.7%로 수도권 대학보다 7.7%p 높았다.
2020년 2학기 강좌 수는 30만여 개로 나타났으며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40.3%로 2019년 2학기보다 0.6%p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42.0%로 국공립대학보다 7.1%p 높았으며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소규모 강좌 비율이 40.9%로 수도권 대학보다 1.6%p 높았다.
2020년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은 9.4조원으로 전년보다 약 0.4조원 증가했으며 확보율은 71.4%로 전년보다 2.0%p 상승했다.
수도권 대학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79.3%로 전년보다 1.9%p, 비수도권 대학은 60.2%로 전년보다 2.2%p 상승했다.
2019년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3,225억원으로 전년보다 254억원 증가했고 부담률은 52.8%로 전년보다 2.3%p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55.8%로 전년보다 2.2%p 증가했고 비수도권 대학은 48.6%로 전년보다 2.3%p 증가했다.
2020년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22.4%로 전년보다 0.2%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6.7%로 사립대학보다 5.7%p 높았고 비수도권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5.5%로 수도권 대학보다 7.3%p 높았다.
2020년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을 보면,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는 47개,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는 77개,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는 157개였다.
2019년 과학기술, 예·체능 및 기타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 1·2등급은 38,273개로 전년보다 2,460개 증가했다.
3등급은 2,644개로 전년보다 1,504개 감소했으며 4·5등급은 0개로 전년 대비 전체 감소했다.
2019년 과학기술분야 실험·실습실 사고 건수는 215건으로 전년보다 10건 감소했으며 올해 공시에 처음으로 포함된 예체능 및 기타 분야 실험·실습실 사고 건수는 50건으로 나타났다.
2019년 대학의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을 보면,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대학은 192개교로 나타났다.
대학 기관장이 4개 교육 유형을 모두 이수한 대학은 193개교이다.
대학 교직원의 교육 이수율은 65.4%로 전년보다 6.7%p 증가했으며 대학 재학생의 교육 이수율은 43.0%로 전년보다 5.2%p 증가했다.
양성평등기본법 등 근거 법률에 따라 대학 기관장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함 2020년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50.5%로 2019년 2학기보다 0.6%p 감소했으며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20.9%로 2019년 2학기 보다 2.9%p 증가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50.7%로 국공립 대학보다 11.2%p 높았으며 소재지별로는 비수도권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이 51.2%로 수도권 대학보다 1.6%p 높았다.
2020년 2학기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4.9%로 2019년 2학기보다 4.6%p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대학의 소규모 강좌비율이 54.1%로 사립대학보다 19.6%p 높았고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대학의 소규모 강좌 비율이 36.1%로 비수도권 대학보다 2.1%p 높았다.
2020년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은 1.98조원으로 전년보다 약 0.03조원 감소했으며 확보율은 82.4%로 전년보다 2.5%p 하락했다.
수도권 대학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75.1%로 전년보다 0.7%p, 비수도권 대학은 89.5%로 전년보다 4.3%p 하락했다.
2019년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242억원으로 전년보다 35억원 증가했고 부담률은 19.4%로 전년보다 2.3%p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22.4%로 전년보다 4.1%p 증가했고 비수도권 대학은 16.9%로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2020년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15.1%로 전년보다 0.4%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55.6%로 사립대학보다 41.2%p 높았고 비수도권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21.7%로 수도권 대학보다 14.9%p 높았다.
2020년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을 보면,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는 13개,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는 15개,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는 101개였다.
2019년 과학기술, 예·체능 및 기타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 1·2등급은 6,705개로 전년보다 171개 증가했다.
3등급은 177개로 전년보다 76개 감소했으며 4·5등급은 0개로 전년과 같았다.
2019년 과학기술분야 실험·실습실 사고 건수는 83건으로 전년보다 10건 증가했으며 올해 공시에 처음으로 포함된 예체능 및 기타 분야 실험·실습실 사고 건수는 14건으로 나타났다.
2019년 전문대학의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을 보면,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대학은 132개교로 나타났다.
기관장이 4개 교육 유형을 모두 이수한 대학은 134개교이다.
분교·캠퍼스 및 총장 공석으로 인한 대행 체제의 경우, 기관장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 - 교직원의 교육 이수율은 78.5%로 전년보다 8.5%p 증가했으며 재학생의 교육 이수율은 62.8%로 전년보다 4.0%p 증가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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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 대비, 재범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
조두순 출소 대비, 재범방지를 위한 관리방안 수립
[충청뉴스큐] 정부는 정세균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관계 부처회의 등을 통해 금년 12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출소할 예정인 조두순의 재범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무부·여성가족부·경찰청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법무부는 이번 대책의 주무 부처로서 조두순 출소 전 필요한 법률 개정과 출소 후 관리 방안을,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은 피해자 지원과 지역 주민 안전대책 등을 마련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두순 출소 전 범죄예방환경 조성 및 법률 개정 등을 추진한다.
조두순의 주거지 반경 1km 이내 지역을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해 CCTV 증설, 방범초소 설치 등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한다.
조두순 관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자장치 부착명령을 받은 자에 대한 준수사항 추가 규정 명확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공개 확대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전자장치부착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 입법 과정에 적극 노력한다.
법률 개정과 병행해 조두순에 대해 피해자 접근금지, 음주금지, 아동시설 출입금지, 외출제한 등 특별준수사항을 추가했다으로써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
조두순 출소 즉시 1:1 전자감독 대상자로 지정하는 등 가장 높은 수준으로 관리감독 한다.
조두순만을 감독하는 전담 보호관찰관을 지정해 1:1 전자감독을 실시하고 관할 경찰서 대응팀 운영을 통한 24시간 밀착 감독과 함께 범죄 원인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보호관찰관은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철저히 감독해 위반사항 발생 즉시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또는 전자장치 부착기간 연장 신청을 한다.
안산보호관찰소·안산단원경찰서·안산시가 상시 공조체계를 구축한다.
법무부·경찰 간 실시간 정보 공유 및 공조 강화로 범죄예방 및 사후검거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안산시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연계, 안산시 CCTV 자료를 활용함으로써 행동내역을 직접 확인한다.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보호조치를 강화한다.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언론 등의 과도한 관심에 따른 2차 가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 하에 피해자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한다.
피해자 보호장치를 지급해 24시간 실시간으로 조두순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피해자보호전담팀을 통한 신변보호 등을 시행한다.
피해자 불안 최소화를 위해 보호조치 등을 설명하고 피해자 신청 시 경제적 지원 및 심리 지원도 추진한다.
아울러 법무부는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필요한 보호관찰관 188명 증원을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와 협의완료 했고 현재 국회 심의 중에 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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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학기‘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선정·발표
고용노동부
[충청뉴스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자녀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생활비를 지원하고자 2020년 2학기 ‘푸른등대 건설근로자공제회 기부장학생’40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의 하나로 시행 중인 ‘대학생 자녀 장학사업’은 지난 2014년부터 2,020명의 학생들에게 총 20억 6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지난 학기부터는 한국장학재단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에 장학금을 기탁해 장학생을 선정하고 있다.
공제회는 이미 지난 1학기 620명의 공제회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코로나19로 건설근로자 자녀들의 어려움이 커졌을 것으로 예상되어 2학기 400명의 추가 장학생 선발을 진행했고 총 4,204명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10.5: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장학생은 가계소득, 성적, 퇴직공제 적립 일수 등을 고려해 선발됐으며 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본인의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제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지 않고 장학생들에게 이사장의 ‘축하 서신’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인회 이사장은 서신을 통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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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점검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자체와 함께 학교 및 학원가 주변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156,940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14곳을 적발하고 적발된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과태료부과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조리장 내 소독기 미작동 등 시설기준 위반, 이물혼입, 위생모 미착용 등 위생불량,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이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생이 취약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해서 월 1회 이상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개학시기 등에는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위반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지도·점검 시 위반사항이 있거나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 및 이력관리 등을 통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 청결관리 등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청소, 정리·정돈 당부 등 현장 행정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주 왕래하는 학교 및 학원가 주변업소에 대해서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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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안전성 정보 신속 보고 이렇게 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임상시험 진행 중 안전성 정보가 발생할 경우 제약사 등 임상시험 의뢰자가 식약처에 신속히 보고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고 시 고려사항과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의약품 임상시험 의뢰자의 안전성 정보 평가 및 보고 시 고려사항’을 10월 30일 개정했다.
이번 안내서는 의약품 안전성 정보 신속 보고 대상, 표준화된 보고 서식, 보고 기한, 보고 방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항목별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신속보고 대상의 예시로 지속적 안전성 평가 결과 긴급 안전 조치가 이루어진 경우, 임상시험 중간분석 결과 중요한 안전성 정보가 도출된 경우 등을 제시했으며 15일 이내 보고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 개정으로 임상시험 참여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성 정보의 신속보고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임상시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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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의 독립운동가, 유도발·유신영 선생 부자 선정
유도발 선생 문집 ‘회은유고’
[충청뉴스큐]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일제의 식민지배에 맞서 대를 이어 자결로 항일정신을 일깨운 유도발·유신영 선생 부자를 2020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유도발·유신영 선생 부자는 풍산이 본관인 서애 유성룡의 10세, 11세 후손이다.
두 부자는 충효를 가업으로 삼아 경술국치와 광무황제 고종의 서거를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아버지는 나라에 대해 의리를 실천했고 아들은 나라와 아버지에 대해 충효를 실천했다.
두 분의 자결은 일제의 식민지배에 맞선 항일투쟁의 일환으로 그 죽음은 개인적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남은 이들의 항일정신을 일깨워 독립운동에 나서게 만드는 울림이 됐다.
먼저, 부친 유도발 선생은 1910년 8월 29일 일제에 의해 강제병합이 체결되자, 일제의 지배에 놓인 세상을 차마 살아갈 수 없다며 1910년 11월 11일 단식에 돌입했다.
“종사가 망해 장차 남의 나라의 백성이 되겠으니 남은 해가 얼마 없는데 구차하게 살기를 도모하는 것은 욕된 일이 아닌가? 이후로는 다시 음식을 나에게 권하지 말라”는 유서와 함께 명정에 ‘대한처사’로 써 줄 것을 부탁했다.
- 명정은 죽은 사람의 관직이나 이름을 적은 기로 선생이 대한처사로 써 달라고 한 것은 죽어도 영원히 대한제국의 선비임을 천명한 것이다.
1910년 11월 27일 단식 17일째, 선생은 향탕으로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고 죽음을 맞이했다.
그 죽음은 일제의 강제병합에 대한 강력한 항거로 사람들에게 항일정신을 일깨웠다.
아들 유신영 선생은 선대의 가업을 철저히 익히고 항일 인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학문과 사상을 넓혀나갔다.
1895년 유인석 의진과 1896년 권세연 의진에 참여해 적극적인 의병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는 선생의 문집‘하은유고’의 ‘행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919년 1월 광무황제가 서거하자 친일파에 의해 독살됐다는 소문이 퍼지자 “나는 나이가 많아 일할 수 있는 힘이 없다.
마땅히 목숨을 바쳐 나라의 원수를 갚겠다”고 하면서 선생이 할 수 있는 투쟁 방법은 죽음 뿐이라며 1919년 3월 3일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의 죽음은 대를 이어 일제에 투쟁한 것으로 남은 이들에게 맞서 싸울 것을 촉구하는 항일투쟁의 울림이 됐다.
정부에서는 두 분 공훈을 기리기 위해 유도발 선생에게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유신영 선생에게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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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의 6·25 전쟁영웅, 로버트 리 티몬스 미국 육군 대위 선정
국가보훈처
[충청뉴스큐] 국가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 전선을 확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로버트 리 티몬스 미국 육군 대위를 2020년 11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버트 티몬스 대위가 서북산 전투에서 적과 전투 중 전사했고 아들인 주한 미 제8군 사령관과 손자인 미 육군 대위까지 3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했다.
로버트 티몬스 대위는 하와이에 주둔하던 미군 25사단 5연대 1대대 중대장으로써 활동하다가, 하와이 주둔 부대로는 처음으로 한국에 파병됐다.
6·25전쟁 당시 로버트 티몬스 대위는 격전지였던 서북산 전투에서 중대장으로서 중대원 100여명과 함께 고지를 고수하던 중 적의 습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고 후송 중 북한군 기관총 공격을 받고 장렬히 전사했다.
로버트 티몬스 대위의 시신은 1년 뒤에 발견되어 미 워싱턴의 알링턴국립묘지에 안장됐다.
로버트 티몬스 대위가 전투에서 전사할 당시 미국에 7살 아들이 있었고 그의 아들인 리처드 티몬스는 아버지의 전사로 군인의 길을 택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리처드 티몬스는 ‘95년부터 ’97년까지 주한 미 제8군사령관으로 한국에 부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며 아버지가 전사한 장소를 찾았다.
그리고 이곳 서북산에 육군 39사단은 1995년 12월에 로버트 티몬스 대위를 기리는 추모비를 세웠다.
그리고 로버트 티몬스의 손자도 미 육군 대위로 한국 근무를 자원했고 ‘96년부터 ’97년까지 1년간 판문점 인근 미 2사단 최전방 초소에서 근무하며 대한민국의 방위를 담당하는 인연을 맺게 됐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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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만성질환관리 포럼 개최
질병관리본부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은 10월 3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비대면 방식의‘제14차 만성질환관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국 만성질환관리 관계자, 학계 교수 및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뇌혈관질환관리 중앙지원단의 주관으로‘코로나19시대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게 됐다.
올해 포럼은 ‘공공의료체계와 심뇌혈관질환관리’ 및 ‘코로나19시대의 필수중증의료관리’ 2부로 운영한다.
‘공공의료체계와 심뇌혈관질환관리’ 시간에는 질병관리청의 향후 만성질환 관리 방향과 공공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심뇌혈관질환센터 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며 ‘코로나19시대의 필수중증의료관리’ 시간에는 대한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코로나19시대의 심뇌혈관질환 관리 현황과 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각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코로나19 사망자 중 심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현장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문제와 이슈에 대한 많은 토론과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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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10년 내 결핵퇴치를 위해 모두의 동참 촉구
질병관리청, 10년 내 결핵퇴치를 위해 모두의 동참 촉구
[충청뉴스큐] 질병관리청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결핵관리사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과 ‘2020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핵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2011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코로나19로 연기된 기념식이 10월 30일 10시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참석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생중계됐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인터뷰 영상 등을 통해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결핵 조기 검진을 통한 어르신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행사 2부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는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의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지자체의 결핵관리 담당자, 관련 전문가 등이 비대면으로 참석했으며 그 간의 국가결핵관리사업의 경과 및 앞으로의 추진 전략, 지표 분석을 통한 결핵환자관리 현황, 취약계층 결핵환자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민간의료기관의 치료 비순응 결핵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공공협의체 구성을 통한 전국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09년 도입되어 ‘11년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에 결핵관리담당인력을 배치해 결핵환자 치료완료 시까지 철저한 사례관리와 집중치료 관리로 결핵 신환자 수가 ’11년 최고치 이후 8년 연속 감소하는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3월 발표한 ‘2019년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9년 인구 10만명당 전체 결핵 환자는 처음으로 50명대에 진입했으며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전년 대비 최대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결핵은 인류 역사 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감염질환으로 우리나라의 2011년 결핵환자는 인구 10만명 당 100.8명이었다.
이에 정부는 2013년 제1기 결핵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분절적·사후 문제 해결 중심적으로 이루어졌던 결핵 관리를 예방, 조기발견, 환자관리 분야의 보다 촘촘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했으며 환자치료 중심의 결핵관리 정책을 선제적 예방 관리로 전환된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을 2016년에 수립해 잠복결핵감염 진단 및 치료의 정책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의 결핵 신규환자는 2017년 2만명대로 첫 진입했고 인구 10만명 당 결핵환자는 2019년 59명으로 2011년 대비 약 41%가 감소했다.
2018년 9월 국제연합 총회에서 2030년까지 전 세계 결핵유행 조기종식을 결의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결핵 퇴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결핵예방관리 강화대책’을 지난해 5월 수립했으며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노인 결핵의 조기 발견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재가와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당일 확진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복약관리 등 환자 관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참여기관에 결핵관리 전담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결핵예방 및 환자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나성웅 차장은 제10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 일상에서도 2030년 결핵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 및 관리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의료계, 학계, 민간, 일선 지자체와 보건소 등 현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들께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하며 기침예절과 손씻기 실천”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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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굴참나무림, 아는 만큼 미래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충청뉴스큐] 경제림육성단지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국내 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집약적인 산림경영을 통해 국산재의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활엽수림 참나무류는 전국의 경제육성단지 면적 중 5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참나무류 수종 중 굴참나무는 두 번째로 분포면적이 넓다.
굴참나무는 와인 코르크, 포장재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활용되며 생장속도가 빠르고 적응력이 우수한 경제조림수종이다.
하지만 경제림육성단지 내 분포하는 굴참나무의 임분 특성에 관한 기초정보 연구는 미흡해 굴참나무 산림경영 기초정보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경제림육성단지 내 굴참나무림의 기초정보 구축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장 특성 파악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경제림육성단지에 분포하는 굴참나무림의 입지 및 생육 특성’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굴참나무를 가치 있는 목재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림관리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토양환경, 임지생산력별 생장 특성 등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자료집에 따르면 현재 굴참나무림의 토양은 산성화 비율이 높고 유기물, 질소 및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적정 생육 범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조림지와 움싹갱신지는 비료주기를 통해 토양 산도를 낮추고 영양분을 보충한다면 활착 및 초기 생장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자료집에서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및 현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임지생산력 범위를 제시해 조림 대상지 선정 및 숲가꾸기작업 여부 판단 등과 같은 중요사안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입지환경 개선 및 지위지수를 고려한 산림관리가 병행되면, 가구재, 건축재 등 고부가가치 목재로 활용할 수 있는 대경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정도현 소장은 “굴참나무림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산림관리가 수반된다면 활용도 높은 활엽수 목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며 “경제림육성단지 내 활엽수림 육성을 위해 입지 및 생장을 고려한 숲가꾸기 기술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10-30